에어부산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항공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_{일반 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wiki style="margin: -16px -10.5px"				_{저비용 항공사} ^{Low-cost Carrier (LCC)}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nopad>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	<nopad> 파라타항공^{(운항 준비 중)}	}}}

_{소형 항공사} ^{Regional Carrier}		_{화물 항공사} ^{Cargo Airline}

하이에어^{(운항 중단)}	섬에어^{(운항 준비 중)}	에어인천	<nopad> 시리우스항공^{(운항 준비 중)}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운항 중단 항공사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에어포항	에어필립	영남에어	<nopad>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nopad> 코스타항공	<nopad> 프라임항공	한성항공	<nopad>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세기항공	<nopad> 대한국민항공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white> 계열사
항공	<colbgcolor=#ffffff,#1c1d1f>대한항공 \| 진에어 \| 한국공항 \| 에어코리아 \| 코리안에어항공서비스 \| 아시아나항공 \| 에어부산 \| 에어서울 \| 아시아나에어포트 \| 아시아나IDT \| 아시아나세이버 \| 아시아나티앤아이
물류	한진 (한진택배)
관광·호텔·부동산	한진관광 \| 칼호텔네트워크 (그랜드 하얏트 인천 · 서귀포 KAL호텔) \| 정석기업 \| 호미오세라피
정보 서비스	한진정보통신 \| 토파스여행정보 \| 싸이버스카이 \| 한국글로벌로지스틱스
비영리 법인	정석인하학원 \| 일우재단 \| 양현재단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해외법인	한진인터내셔널 (윌셔 그랜드 센터)
과거 계열사
파산	한진해운
매각	한진고속 \| 한진렌터카 \| KAL 리무진
독립	한진중공업 \| 한진투자증권 \| 동양화재

}}}}}}}}} ||

에어부산 AIR BUSAN

<colbgcolor=#1e409a><colcolor=#fff> 기업명		한글: 에어부산 주식회사
		영문: AIR BUSAN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설립일		2007년 8월 31일 ([age(2007-08-31)]주년)
본사 소재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유통단지1로57번가길 6 (대저2동)
마일리지		FLY&STAMP
보유 항공기 수		21
운항노선 수		37(+1)
허브 공항	<nopad> 국제선	김해국제공항 (PUS)[1]
	<nopad> 국내선	김해국제공항 (PUS) 김포국제공항 (GMP)
포커스 시티		인천국제공항 [2]
부호	<nopad> 콜사인	AIR BUSAN
	<nopad> IATA	BX[3]
	<nopad> ICAO	ABL
항공권 식별번호		982
지상조업사		아시아나에어포트
		BAS
업종명		항공 여객 운송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_{(2018 ~ )}
시가총액		2,524억원 _(2024.12.9)
자본금		1,166억 4,000만원 ₍₂₀₂₃₎
매출액		8,904억 4,034만 8,608원 ₍₂₀₂₃₎
영업이익		1,597억 5,447만 5,912원 ₍₂₀₂₃₎
순이익		1,041억 4,507만 8,768원 ₍₂₀₂₃₎
자산총액		1조 3,580억 8,333만 4,270원 ₍₂₀₂₃₎
부채총액		1조 1,712억 6,988만 9,193원 ₍₂₀₂₃₎
부채비율		626.97% ₍₂₀₂₃₎
종목코드		KS: 298690
대표자		대표이사 부사장 두성국
최대주주		아시아나항공^(41.89%)
모회사		대한항공
직원 수		1,142명 ^{(2024년 기준)}
링크		\| \| \| \|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노선망5. 보유 기종6. 특징

6.1. 가격 정책6.2. 3060 스케쥴6.3. 기내 엔터테인먼트6.4. 라운지6.5. 마일리지6.6. 스폰서

7. 타 항공사와의 관계

7.1. 아시아나항공7.2. 대한항공7.3. 진에어

8. 사건 사고9. 여담10. 둘러보기

[clearfix]

<nopad>

에어부산 로고송 Fly high

1. 개요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7.07.01. 부산항공설립추진위원회 발족
2007.08.31. 부산국제항공주식회사 설립
2008.02.12. 에어부산으로 사명 변경
2008.02.14. 에어부산, 부산광역시, 아시아나항공 투자협약서 체결
2008.04. 항공기 도입협약 체결 (B737-400 4기, B737-500 3기)
2008.05. 부산광역시 주주 참여 확정
2008.06.11.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 취득
2008.10.01. 예약센터 및 홈페이지 오픈, 김포국제공항 및 제주국제공항지점 개설
2008.10.06. B737-500(HL7233) 1호기 도입
2008.10.24. 운항증명(AOC) 인가
2008.10.27. 부산-서울(김포) 노선 취항
2008.12.01. 부산-제주 노선 취항
2009.03.27. B737-400(HL7510) 1호기 도입
2009.06.22.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여행사 우대프로그램 개발
2009.10.27. 취항 1주년
2010.02.08. 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코드쉐어 조인식
2010.03.29. 부산-후쿠오카 노선 취항 (1회 아시아나항공 공동운항편)
2010.04.12. 탑승객 200만명 돌파
2010.04.26. 부산-오사카(간사이) 노선 취항 (1회 아시아나항공 공동운항편)
2010.07.06. 부산-도쿄(나리타) 전세편 취항
2010.09.16. 탑승객 300만명 돌파
2010.10.31.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웨이하이 노선 공동운항 실시
2010.12.06. 아시아나항공과 부산-홍콩(첵랍콕) 노선 공동운항 실시
2010.12.23. 부산-세부 전세편 취항
2011.01.18. 에어버스 A321-200(HL8213) 1호기 도입
2011.01.27. 부산-타이베이(도원) 노선 취항
2011.03.02. 서울(김포)-제주 부정기편 취항 (매일 왕복 2회)
2011.03.10. 부산-세부 재취항
2011.03.28. 서울(김포)-제주 노선 취항
2011.05.18. 부산-홍콩(첵랍콕) 노선 취항
2011.06.23. 부산-도쿄(나리타) 노선 취항
2011.07.25. 탑승객 500만 명 돌파
2011.10.27. 취항 3주년
2012.03.19. 부산-칭다오 노선 취항
2012.07.19. 부산-마카오 노선 취항
2012.11.02. 에어버스 A320-200(HL7753) 1호기 도입
2013.04.01. 부산-시안 노선 취항
2013.05.06. 부산-스좌장 전세편 취항
2013.05.06. 에어부산-NC 다이노스와 협약, 탑승객 천만명 돌파
2013.09.07. 부산-장가계 전세편 취항
2013.09.07. 부산-옌지 전세편 취항
2013.10.31. 부산-씨엠립 노선 취항
2013.12.12. 부산-가오슝 노선 취항
2014.01.15. 부산-장가계 전세편 취항
2014.02.10. 부산-구이린 전세편 취항
2014.04.08. 부산-우한 전세편 취항
2014.05.07. 부산-타이위안 전세편 취항
2014.07.21. 부산-장가계 주 2회 부정기편 취항
2014.07.21. 부산-다낭 주 2회 부정기편 취항
2015.01.12. 부산-옌지 노선 취항
2015.04.11. 부산-장가계 노선 취항
2015.04.11. 부산-다낭 노선 취항
2015.06.06. 대구-옌지 부정기편 취항
2015.07.23. 부산-괌 노선 취항
2015.12.04. 부산-삿포로 노선 취항
2016.06.24.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2016.06.26. 부산-청두 부정기편 취항
2016.06.30. 대구-제주 노선 취항
2016.06.30. 대구-후쿠오카 노선 취항
2016.09.17. 대구-황산 부정기편 취항
2016.12.08. 부산-싼야 노선 취항
2016.12.14. 대구-싼야 노선 취항
2016.12.23. 대구-오사카 노선 취항
2016.12.23. 대구-삿포로 노선 취항
2017.05.12. 신사옥 준공
2017.06.08. 대구-도쿄(나리타) 노선 취항
2017.10.30. 부산-비엔티안 노선 취항
2017.11.02. 대구-다낭 노선 취항
2017.11.16. 대구-타이페이(도원) 노선 취항
2017.11.30. 울산-서울(김포) 노선 취항
2017.11.30. 울산-제주 노선 취항
2017.12.01. 대구-서울(김포) 부정기편 취항
2017.12.31. 부산-칼리보 부정기편 취항
2018.01.02. 부산-구마모토 부정기편 취항
2018.04.11. 대구-타이페이(도원) 단항
2018.06.21. 부산-나고야(주부) 노선 취항
2018.08.05.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
2018.09.20. 저비용항공사 최초 김해국제공항 라운지 신설, 오픈
2018.10.28. 부산-하노이 노선 취항
2018.10.28. 대구-타이페이(도원) 재취항
2018.12.27. 코스피 상장
2019.01.04. 부산-싱가포르 부정기노선 노선 취항
2019.05.15.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2019.05.22.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2019.06.05. 대구-기타큐슈 노선 취항
2019.10.27. 대구-기타큐슈 단항
2019.10.27. 대구-도쿄(나리타) 단항
2019.10.27. 대구-다낭 단항
2019.10.27. 대구-삿포로 노선 취항
2019.10.27. 대구-싼야 노선 취항
2019.10.28. 인천-가오슝 노선 취항
2019.10.30. 서울-세부 노선 취항
2019.11.11. 인천-선전 노선 취항
2019.12.26. 부산-나트랑 부정기노선 노선 취항
2020.01.05. 인천-가고시마 부정기노선 노선 취항
2020.01.15. 인천-청두 노선 취항
2020.01.23. 부산-가고시마 부정기노선 노선 취항
2020.02.19. 부산-마닐라 부정기노선 노선 취항
2020.03.01. 대구-타이베이 단항
2020.03.19. 에어버스 A321LR(HL8366) 1호기 도입
2020.06.04. 부산-호치민 노선 취항
2021.01.04. 안병석 대표이사 취임
2021.05.01. 김해국제공항 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
2022.05.25. 인천-나리타 취항
2022.05.27. 인천-오사카 취항
2022.06.24. 인천-코타키나발루 취항
2022.06.30. 인천-나트랑 취항
2022.07.14. 부산-나트랑 취항/ 인천-다낭 취항
2022.07.20. 부산-방콕 취항/ 인천-방콕 취항
2022.07.22. 인천-후쿠오카 취항
2022.10.02. 인천-칭다오 취항
2022.10.29. 인천-비엔티안 부정기편 운항
2023.01.05. 부산-클락 취항
2023.03.23. 부산-미야자키 부정기편 운항
2024.03.30. 부산-시안 노선 재취항
2024.04.23. 부산-울란바토르 재취항
2024.04.26.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신축 터미널 운영 개시
2024.05.01. 부산-보홀 신규노선 취항
2024.05.07. 부산-도야마 부정기편 운항
2024.07.30. 인천-칼리보 부정기편 운항
2024.07.31. 부산-칼리보 부정기편 운항
2024.10.30. 부산-발리 신규노선 취항
2024.11.13. 부산-홍콩 노선 재취항
2024.12.25. 부산-칼리보 부정기편 운항

3. 지배구조

2024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아시아나항공	41.89%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자사주	0.05%

4.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7개 국가, 20개 도시 이상을 연결하며, 총 25개 이상의 취항지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선과 동북아, 동남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선으로는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을 제공한다.
동북아 지역에서는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마쓰야마), 중국(칭다오, 시안), 홍콩, 마카오, 대만(타이베이, 가오슝), 몽골(울란바토르) 등 여러 도시와 연결되며, 동남아 지역으로는 베트남(다낭, 비엔티안),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필리핀(보라카이, 나가짱, 보홀), 태국(방콕), 인도네시아(발리), 하이난(싼야) 등과 연결된 노선이 있다.

5. 보유 기종

현재 보유 기종에 대한 내용은 에어부산/보유 기종 문서

, 이전 보유 기종에 대한 내용은 에어부산/이전 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2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에어버스사의 A320 패밀리 기종이며, 평균 연령은 10.7년이다.
A320ceo 패밀리는 인터내셔널 에어로 엔진 V2500 엔진을, A321neo는 CFM 인터내셔널 LEAP 엔진을 사용한다.

에어부산의 주력기종인 A321neo

6. 특징

6.1. 가격 정책

3개월 뒤 출발 예정(12월 1일에 출발한다면 9월 1일 예매)인 고객 한정으로 얼리버드 항공권을 이용하면 요금이 KTX보다 저렴해진다. 유류 할증료, 공항세 포함 38,750원이다.[4] 최근에는 서울-부산 구간의 경우 일반항공권 가격이 대한항공 정상운임 가격의 2/3 수준인데 대부분 그것보다 훨씬 저렴한 실속항공권을 예매하는 경우가 많고, 예매하기도 쉬운 편이라 비성수기의 주중(금요일 제외)에 시간 선택만 잘 하면 편도 10,000원 중후반에서 20,000원대로 김포-김해 노선을 탈 수 있다. 성수기나 주말일 경우 일반항공권 가격은 비성수기의 주중일 때와 같고 실속항공권 할인률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도 시간 선택만 잘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못해도 최소한 20% 할인은 받을 수 있다. 일반항공권 가격도 대한항공보다 저렴한데 매진이 아니라면 실속항공권을 상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 2년 만에 서울-부산 노선에서 확실한 고정 승객을 확보했고,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선 노선에서 영남 지역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흑자를 기록했다.에어부산, 2년 만에 흑자비행 그리고 국제선 환승장사에도 손을 대 조금씩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반 항공사보다는 저렴하지만, 저비용 항공사치곤 비싼 축에 속한다. 다만 타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기본 운임에 짐 1개 무료[5], 간단하지만 밥이 포함된 핫밀 기내식에 음료까지 주는데, 총 요금은 다른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렴하기는 하다.[6] 사실 대한항공 계열인 진에어는 콜드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항공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은 기내식을 사야 하고[7], 피치항공은 타는 것만 기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좌석 지정이라든지 음료, 기내식, 수하물 모두 유료다. 사실상 에어부산의 성향은 1단계 낮긴 하지만 콘도르 항공, 舊 에어 베를린과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8]

편도 기준으로 가격은 운임 +9,500원 (공항 사용료 4,000원, 유류 할증료 5,500원)으로 계산한다. 할인하지 않은 운임은 62,000원(월,화,수,목), 또는 72,000원(금,토,일)이다. 편도 59,800원인 경부고속선 KTX와 비교했을 때 월, 화, 수, 목 출발 항공편은 20% 이상 할인할 때(59,100원), 금, 토, 일 출발 항공편은 35%[9] 할인할 때(56,300원)[10]더 싸다. 이외에 6일 뒤 출발 항공편들의 경우 정상운임의 약 30%[11] 가격으로 파는 "실속" 항공편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플레이윙즈 같은 항공사 프로모션 모음 사이트 등에서는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 여러 항공사들이 특가 행사를 할 때 가격에 장난질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부산은 특가다운 가격에 수하물과 밥이 무료라서 혜자느님이라는 평이 압도적. 다만, 2018년 7월 9일 이후부터 이벤트 및 번개 특가 항공권은 유료 구매로 개악되었다.

2016년 9월 1일부터 케이세이 전철 스카이 라이너 승차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부산에서 나리타 행 탑승권의 반권이 교환하는 경우, 성인 편도 2,200엔의 270엔 할인, 어린이가 편도 1,100엔의 140엔 할인이 된다.#

2018년 5월 21일부터 국제선 무료 위탁수하물 규정이 변경되었다.(괌 노선은 제외) 기존 허용 개수는 제한이 없고 20kg이었던 것을 1개 제한에 15kg으로 변경한다. 초과 수하물 요금 또한 변경되었으며, 7월 9일부터는 이벤트 항공권 및 번개 특가에는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타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서 널널한 위탁 수하물 규정이 큰 메리트였는데 이제는 동일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단골 이용자들은 아쉬움을 많이 내비치는 상태다.

2019년 4월 1일부터 2시간 30분 이상 항공편에서 무료로 제공되던 기내식이 전면 유료 기내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로서 무료 기내식에서 오던 에어부산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제주항공등 타 저비용 항공사와 동일한 수준까지 내려갔다. 물론 항공권 가격 또한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가기는 했다.[12]

1월에 진행되었던 겨울왕국 특집 때도, KTX 편도 가격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6.2. 3060 스케쥴

창립 초기 에어부산은 부산 - 서울(김포)/제주 노선과 같이 국내선 위주의 노선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었기에 탑승률을 극대화할 방안이 필요했고, 신생 항공사로서 인지도를 높일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부산 - 서울(김포) 노선을 대상으로 서울(김포)발 매 시 30분, 부산발 매 시 60분(정각)에 출발하는 3060 스케쥴 서비스를 선보였고, 별도의 스케쥴 확인 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한 편리성 측면에서 상용고객 등에게 큰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2022년 기준 해당 노선에서 에어부산이 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

해당 마케팅의 일환으로, 에어부산 예약센터의 전화번호 뒷자리는 3060이 들어가있다.

6.3.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일부 노선에 한해 SmarTV라 불리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항 초창기 때 천장형 모니터에서는 기내안전비디오와 운항 정보가 상영되었다. 기내 안전비디오는 과거 아시아나항공에서 사용하던 것을 영상 내의 승무원 복장과 좌석 색상만 에어부산의 파란색으로 바꾸어 사용하였다.#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하늘책방'이라는 e-book 전자책 서비스를 에어부산 모바일앱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인당 한 달에 10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도서를 다운로드해 두면 기내 등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볼 수 있다. 에어부산 하늘책방 안내페이지

6.4. 라운지

<rowcolor=#fff> 에어부산 라운지 전경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이자 유일[13]하게 공항 내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06:00~22:00.

라운지는 허브 공항인 김해국제공항 3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라운지 이용권을 유상 구매하거나 PP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상세 정보 이 외에도 싱가포르항공 등 에어부산과 계약을 맺은 항공사들의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 이용 시 에어부산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6.5. 마일리지

2014년 1월 1일부터 FLY&STAMP라는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어부산 탑승 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달리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사가 아니며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편을 이용하는 경우 외에는 아시아나클럽에 적립이 불가능하다. 에어부산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맹할 수 있냐 없냐 의견이 많은데 이와 관련해서 국제선 환승 장사 기사에 에어부산 관계자가 항공동맹 가입이 힘들다고 언급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도 아니고, 리저널 서비스나 피더 서비스도 아닌데다가 982라는 항공권 식별번호도 따로 갖고 있어서, 항공동맹의 혜택을 받는 다른 그룹 자회사들과의 비교가 되지 못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속한다 한들 항공동맹 문제에서는 별개다.

사실 저비용 항공사를 만들어 아시아나 노선을 내어준 이유 중 하나가 마일리지로 인한 손해가 줄어들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될 이유가 없다. 에어부산, 에어서울을 만들고 코드쉐어를 해서 동맹 항공사에 표는 팔아먹고, 코드쉐어를 핑계로 마일리지는 안주고 서비스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 운항이 아니기 때문에 항공동맹에 마일리지 항공권도 줄 필요가 없어진다. 물론 이런 편법적인 저비용 항공사 운영은 장기적으로 아시아나항공 회사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지만(운항노선감소), 그보다 운영비 절감이 더 이득이기 때문에 이런 편법이 사용되며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6.6. 스폰서

GC Busan 1기 오버워치 팀을 스폰했으나 2기 팀은 하지 않는다.

2023년 4월 12일부터 NC 다이노스의 스폰서로 참여 중이며, NC 다이노스의 매 홈경기의 ‘이닝 이벤트’에서 ‘사랑은 에어부산을 타고’를 진행해 관람객에게 항공권과 에어부산 굿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NC다이노스 구단 선수와 스태프가 국내 노선을 이용할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24년 5월 17일부터 BNK FEARX를 후원하고 있다.

7. 타 항공사와의 관계

7.1. 아시아나항공

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의 지원을 받는 관계로, 지상조업 및 정비 일부분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들이 출퇴근하는 용도로도 에어부산을 이용한다.[14]

코드셰어편의 경우, 에어부산 티켓으로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불가능하다. 아시아나에서 발급받았더라도 에어부산 창구를 이용해야 한다. 에어부산으로 티켓을 발급받으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쯤되면 같은 그룹이 아닌 아예 별개 항공사처럼 대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포-부산 노선은 에어부산이 운용하는 코드셰어편이며, 부산-제주 노선의 경우 일부 스케줄이 아시아나항공이 운용하는 코드셰어편이다.[15]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시 등급(실적)에도 반영되지만, 우수회원의 마일리지 추가 적립은 제외된다.

그러나 에어부산에서 할인가로 판매하는 항공권도[16] 아시아나항공에서 예매하면 얄짤없이 할인률 0%에 추가금까지 붙여서 파니 마일리지 포기하고 에어부산에서 발권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으며, 에어부산 할인가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티켓과의 차액을 OK캐쉬백 - 아시아나클럽으로 전환해서 적립하는 마일리지가 아시아나항공 정가로 적립하는 마일리지보다 더 큰 경우가 있다. 이런 사정이 있다보니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 편으로의 발권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써서 발권할 때 아니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2024년 5월 1일부로 아시아나항공의 공동운항편을 통해 에어부산을 이용할 경우 기내식과 생수 1잔이 무료로 증정된다. #

7.2. 대한항공

FSC인 대한항공과는 규모면에서 큰 차이가 있으나 부산-서울(김포)를 비롯하여 부산과 서울(인천) 출도착 노선에서 유의미하게 경쟁 중이다.

특히 부산발 노선의 경우, 상용 고객의 탑승 빈도가 대한항공에 비해 앞서는 노선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는 에어부산이 부울경 소재 향토기업에 대한 우대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2008년 첫 취항 후 6년 만에 터줏대감 대한항공을 제치고 김해국제공항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인하여 사실상 대한항공이 에어부산의 모회사가 되었다.

7.3. 진에어

모회사의 라이벌 관계가 이어졌다.

초창기 서울-부산 노선에서 경쟁하다 못 버티고 철수한 이후 허브공항이 달라 별 접점[17]이 없었는데, 2015년 하반기에 후쿠오카, 방콕, 홍콩, 마닐라 등 부산발 노선을 대거 확대한다고 선언하며 다시 경쟁하게 되었다.

후쿠오카나 홍콩은 당장 에어부산이 취항 중인 주력 노선이기도 하고, 애초에 부산발 파이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부산을 허브로 삼은 에어부산에 대놓고 선전포고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2015년 3월 말부터는 대한항공과 진에어도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처럼 코드셰어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통합 승인이 확정된 상황이라, 진에어를 중심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은데 부산 상공회의소 등 시민단체들은 분리매각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8.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9. 여담

2018년, 국정감사에서 본의 아니게 승무원들의 방사선 피폭량이 제일 적은 항공사로 이름이 올랐는데, 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는 달리 북극 항로나 남극 항로를 지나는 노선이 없기 때문이다. 넓게 보면 대륙 횡단 노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약 에어부산이 대륙횡단 노선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지정학적 특성상 일본 항공사와 비슷한 수준의 피폭을 받을 수 있었고[18], 보잉 787을 사오거나 A340을 다른 항공사에서 뜯어와서 ETOPS-330 인증을 받아 남극 항로 노선을 만들더라도[19] 칠레, 호주 항공사 수준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부산의 지정학적 이유로 나중에 대륙횡단 노선이 생겨도 부산 ~ 대양주 ~ 칠레/아르헨티나 같은 남극 횡단 노선을 뚫지 않는 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말은 할 수 있을 정도다.

채널A의 비행기 타고 가요 2에 나왔다. 출연진은 신현준, 은지원, 황제성, 유이, 송윤형이다.

샘 해밍턴의 가족들이 출연하는 꿈의 옷장에서 에어부산 유니폼이 나왔다.

회사 로고송이 존재한다. 제목은 Fly High. 사실 창립 초기에는 5가지 정도의 이미지송이 있었는데 이 중 Fly high 한 곡만 사측에서 현재까지도 내세우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 로고송 Fly High 뮤비를 만들어보았다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와 일본 관광 홍보를 위한 협찬을 했다. 상상해보세요. 3년 전 즐거웠던 추억을

스카이트랙스에서 별 4개를 받아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개수의 별을 갖고 있는 곳중 하나다.

2024년 현재 영어 안내방송을 "Dear Passengers"로 시작한다.

수도권 사무실은 김포국제공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기장과 부기장이 비행 전반에 대한 회의를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이동한다.기장 비행의 모든 것

항공기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을 사용한다.

2013년, TV동물농장에 돈이라는 강아지가 출연한 적이 있었다.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나오기는 했는데, 바로 남승무원들은 쳐다도 안본다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고령으로 인하여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한다.

에어부산(Airbusan)이 보유 중인 항공기가 모두 에어버스에서 만든 기체들이어서 에어버스-안(Airbus-An)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가 오가기도 한다. LCC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수년 간 항공사로서나 제작사로서나 마케팅 전략에서 서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다.[20] 거기에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는 달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없는 검증되고 신뢰도 높은 항공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안전성 면에서도 큰 홍보효과가 되고 있다.[21]

에어부산 조종사들의 조종실력이 매우 좋아서 태풍급 강풍에도[22] 착륙을 잘 하는 편이다.[23]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사용하다 보니 18 활주로 선회접근 (일명 김해탁) 실력 및 36 활주로에 착륙할때 발생하는 측풍에 어지간히 단련이 되었을 거란 추측이 가능한 부분이다. [24]

창사 이래 큰 사고가 없다.[25] 대한민국 LCC 중에선 꽤나 안전한 편에 속한다.

많은 항덕들이 이 항공사의 영문명을 가지고 "AIRBUSan"이라고 드립을 치고는 하는데,[26] 실제로 전에는 보잉 737을 굴렸지만, 현재는 에어버스 기종, 그 중에서도 에어버스 320 패밀리만 굴린다. 사업 초기에 받은 B737은 전부 아시아나항공에서 넘겨받았지만 아시아나의 여객기 기단이 에어버스 위주로 구성되면서 에어부산도 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또 다른 계열사인 에어서울도 모든 여객기가 A320 패밀리다.[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 별관에 세들어 살고 있었지만, 2017년 5월 12일에 김해국제공항 옆 서부산유통단지에 있는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겼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은행, 부산일보, 넥센타이어 등 부산지역 향토기업들과 메리츠화재, 아시아나항공 등이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로,[28]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다. 흔히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시아나항공의 지분이 50%가 넘지 않아 외감법 등 관계법령에서 규정하는 자회사에 해당하지 않으며, ~~명백히 아시아나 항공의 자회사가 아닌데 대체 왜 진에어로 합병을 하는지는 의문이다.~~ [29] 금호고속 같은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회사 마크에 빨간 윙 표시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0]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삼은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이며, 비수도권 지역 위주로 운항하는 한국에서 얼마 없는 지역 항공사이기도 했다.[31]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역시 각각 청주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을 각각 허브로 삼았고, 그 공항과 지역 위주의 항공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본사를 서울로 이전했거나 지역의 지분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인천발 국제선 위주로 운항하고 있는 것과 달리 에어부산은 창사 이래 철저히 김해공항 허브 원칙을 준수했다.

2019년 4월 1일, 에어부산 또한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전으로 공식적으로 인천 진출을 발표한 적 있지만, 부산 노선에 비해서 항공망 규모가 큰 편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부산 허브로 복귀했다. 2030년대 이후에도 회사가 존속할 경우, 허브가 가덕도신공항으로 옮겨지며, 해당 공항의 최대 수혜자가 된다.

어째서인지 부산항공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은 아니다. 다만 중화권 한정으로 푸산항콩(釜山航空)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기는 하다.

항덕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끼룩이네'이다.[32] 로고에 갈매기기가 있기 때문인데 이는 당연히 본진인 부산광역시의 이미지와 연계시키기 위한 것이다. 다들 알다시피 부산의 시조가 갈매기이기 때문. 기본 로고 역시 갈매기이며, 비행기 꼬리에 그려진 건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 모티프 A타입으로, 갈매기의 힘찬 날갯짓을 시각화 하여 에어부산의 비전을 극대화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2019년 경, 서부산유통지구역의 부역명에 추가되었다. (서부산유통지구(금호마을•에어부산) 그러나 현재는 계약 기간이 끝나 부역명이 삭제되었다.

2023년 12월 12일,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산업은행 측에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공식 요청했다.

10. 둘러보기

동아시아의 저비용 항공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

파라타항공^{운항 준비중}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f5f5f5,#2e2f34> [[일본|

일본]] ||


<nopad> 스카이마크 항공	피치 항공	젯스타 재팬	스프링재팬

ZIPAIR	에어재팬	토키에어

||<-4><tablebgcolor=#fff,#1f2023><bgcolor=#f5f5f5,#2e2f34> [[중국|

중국]] ||


구원항공	춘추항공	<nopad> 중국연합항공	럭키에어

서부항공	<nopad> 우루무치항공

[[홍콩\| 홍콩]]		[[대만\| 대만]]	[[몽골\| 몽골]]

홍콩 익스프레스	<nopad> 그레이터베이항공	<nopad> 타이거에어 타이완	<nopad> 이즈니스 항공	}}}}}}}}}

[1] D동, 확장터미널 단독 사용[2] 제1여객터미널 (lCN)[3] AIR BUSAN이라 IATA 코드가 AB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B는 지금은 파산한 Air Berlin이 사용했었다.[4] KTX 기본 요금이 59,800원이다. 이 정도면 얼리버드가 아니어도 비행기랑 비슷하다.[5] 국내 타 저비용 항공사들도 기본적으로는 짐은 무료로 부쳐주지만, 특가 할인 등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짐 값은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6] 물론 순항거리가 워낙 짧아 풀 서비스 항공사도 기내식 내놓기 힘든 부산 - 후쿠오카 항로 등은 기내식이 없고, 일부 단거리 항로는 샌드위치류, 야간 항공편은 간단한 치즈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7] 수하물의 경우 제주항공은 15kg/1개까지, 에어부산은 20kg/1개까지 무료이다. 다만 대양주 노선은 둘 다 23kg에 2개까지다.[8] 주변 일반 항공사보다는 운임이 저렴하고 수하물에 기내식, 좌석 지정 무료가 콘도르 항공의 성향과 흡사하다. 특정 지역에 특화된 것은 에어 베를린과 흡사하다. 그러나 콘도르 항공은 대서양 횡단 노선과 아시아행 계절편을 보유하고 있고, 舊 에어 베를린도 대서양 횡단 노선을 많이 보유했었지만 에어부산은 대서양 횡단노선(적어도 중동/유럽을 거쳐서 브라질로 가야 생기겠지만)은 고사하고 태평양 횡단노선, 심지어 적도 밑으로 내려가는 노선조차 없다는 것, 콘도르 항공은 광동체도 보유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협동체만 보유하고 있다는 것, 舊 에어 베를린은 원월드 회원사였던 것이 차이점이었으나, 2017년 에어 베를린은 베를린 공항과 관련된 모종의 사유로 파산하고 말았다.[9] 후술할 "실속"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35% 이상 할인하는 항공편은 없다. 이마저도 35% 할인은 드물고, 사실상 30%가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된다.[10] 30% 할인할 때는 59,900원으로 KTX보다 100원 더 비싸다.[11] 30% 할인이 아니다. 기존 운임의 약 3/10 정도의 가격으로 항공편을 파는 것이다.[12] 기내식을 제공했을 때는 LCC 중 비싼 축에 속했던데다 콘도르 항공, 舊 에어 베를린과 같은 포지션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13] 한때 제주항공 또한 인천국제공항 내에 라운지를 운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철수하고, 현재는 원월드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14] 데드헤딩. 특히 김포-부산 노선 이용 시 아시아나항공 소속 조종사 및 승무원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에어부산 체크인 시 서블로(SUBLO)로 항공권을 예매했음에도 에부 측에서 탑승 거절을 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대한다고 불만을 쌓고 있다.[15] 시각표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코드셰어는 아예 별도로 안내한다.[16] 에어부산에서 할인하는 것이 아닌 한국공항공사에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17] 부산/인천[18] 물론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북극권에 가깝게 갈지언정 북극 항로를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주에서 부산으로 갈 때 어떤 항로를 타든 Y206 항로를 타고 입항해야 하므로 일본 시마네현의 마쓰에시는 무조건 거쳐야 하기 때문이며, 마쓰에는 오사카와 가깝다. 그래서 부산-미주 직항을 굴릴 경우, 부산으로 복귀할 때 미주-오사카와 비슷한 항로를 탈 가능성이 높다. 미주에서 부산으로 바로 갈 경우 아무리 높게 올라가도 알래스카의 우트키아빅을 지나 베링 해협 및 축치 반도를 건너는 정도가 한계다.[19] 그러려면 호주나 뉴질랜드를 경유하여 산티아고 데 칠레나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까지 가는 노선을 개설해야 한다.[20] 농담이 오가기 전에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부터가 에어버스에 매우 친화적인 기업이다. 따라서 또다른 자회사 에어서울도 모회사로부터 넘겨받아 보유 중인 기종이 전부 에어버스에서 제작되었다.[21] 다만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 당시 에어부산의 자매회사가 해당 홍보를 했다가 고인드립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22] 강풍이 자주 부는 제주국제공항에서도 말이다.[23] 하지만 아무리 조종실력이 좋아도 착륙도중 위험하다고 판단될때는 어지간히 고어라운드를 한다.[24] 실제 에어부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중 무엇이든 물어보이소에서 김해 서클링이 제주 윈드시어보다 더 쉽다고 언급했다. 물론 모든 기장이 아닌 한 명의 의견이므로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25] 아예 사고가 없는 건 아니며, 사고가 아예 없는 국적사는 화물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대표적이다.[26] 공식 유튜브에서도 이런 드립을 치는 것을 보면 회사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27] 이쪽은 아예 A320이나 A321neo도 없이 A321로만 통일되어 있다.[28] 흔히 비교 대상이 되는 진에어는 대한항공이 100% 출자했다. 동생격인 에어서울도 아시아나항공 100% 출자.[29] 2022년 05월 기준 약 42.8%. 부산과도 멀지 않은 일본 키타큐슈에도 비슷한 지배구조를 가진 저비용 항공사로 스타플라이어가 있다. 메이저 항공사인 ANA가 최대주주로 있고 나머지 지분을 키타큐슈 소재의 기업들이 들고있는데, 마찬가지로 ANA의 자회사로 들어가지는 않고, 지역을 거점으로 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공교롭게도 두 저가항공사의 최대 주주인 ANA와 아시아나는 같은 항공 동맹에 가입되어 있고 협력도 자주 한다.[30] 아시아나항공과 마찬가지로 기체 후미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이 전부다.[31] 에어부산의 경우 초기에는 해당 문서에서 정의하는 기준에 부합했지만 지금 운용중인 기재, 특히 에어버스 321의 경우는 협동체이긴 해도 그렇게까지 작은 편은 아니어서 해당 문서에서 정의하는 범위를 넘어섰다.[32] 다만 부산 시민들이 이 별명을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1. 개요

3. 지배구조

6. 특징

6.1. 가격 정책

6.2. 3060 스케쥴

6.3. 기내 엔터테인먼트

6.6. 스폰서

7. 타 항공사와의 관계

9. 여담

10. 둘러보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