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0:13:14

부산-제주 항공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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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혼잡도4. 루트5. 운항 항공사6. 기타

1. 개요

부산(김해) - 제주 / Busan(Gimhae) - Jeju / PUS-CJU or RKPK-RKPC[1]

대한민국 부산제주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매년 310만 수요를 자랑한다.

김포-제주 노선, 김포-김해 노선과 함께 국내선 수송 TOP 3 노선 중 하나이다.[2]

2. 특징

김포-제주 노선, 김포-김해 노선에 이어 대한민국 국내선 항공 수송 3위 실적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경상도의 물자를 반입하고, 제주도의 특산물을 반출할 수 있는 노선[3]이며 부산을 거쳐 중거리 여객 노선[4]으로 환승할 수 있는 유용한 노선이다.[5]

에어부산A321neo[6] 기종을 투입한다. 코로나 시국 부산-제주 노선에 진에어는 B777을, 대한항공은 A330을 투입했다.[7]

3. 혼잡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항공기 문서
2.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루트

이 노선을 운항하는 항로는 다음과 같다. 2022년 11월 30일 전까지 1개의 항로 (A586)만 사용했으나, 2022년 11월 30일 이후에 새로운 항로 2개를 (Y572, Y571) 신설하였다.온라인 뉴스 기사
  • 김해 → 제주 (Y572): ENGOT[8]-POVOR[9]-UPGOS[10]

이 항로 말고도 이전에 사용한 A586[14](TOPAX[15][16]-GOSBO[17][18]-MAKET[19][20])을 사용할 수도 있다.

웨이포인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말하자면, 대한해협 내에서 우리 영해 상공을 날아다닌다고 보면 된다. 이 때 비행기가 지나는 주요 지역들로는 경남 거제도, 전남 여수 거문도가 있다. 남부지방 내에서 움직이기에 짧아보일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서울-부산 간 노선과 비행 거리 차이가 크게는 안 난다.

5. 운항 항공사

현재 이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총 4개다. 일일 운항 횟수는 평균 26~29회[21]로, 김포-김해 노선보다 횟수가 적다. 김포-김해 노선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수요는 2개의 항공사가 책임지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제 1민항사 대한항공김해공항에 본거지를 둔 에어부산이다. 코로나가 심했을 때는 에어서울도 운항했으나 지금은 단항되었다.

에어부산이 취항하기 전에는 아시아나항공도 이 노선을 운항했지만, 모두 넘겨주고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철수하였다.

운항 횟수는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조금씩 변경 될 수 있으니 참고바람.

6. 기타

  • 김해공항 이착륙시에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업로드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의거해 처벌받게 된다. 이는 김해공항의 터미널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이 대한민국 공군 소유이며[27],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주둔 중이기 때문이다.
  • 대한항공 국내선의 편명은 1000번대인데 특이하게 가장 앞 번호인 1001이 부산→제주에서 사용되는 편명이었다. 현재 부산-제주는 1500번대로 밀려났고 1001편의 설정은 없다.

[1] 제주공항에서 김해행 노선을 표기할때는 '부산'으로 적어놓는다.[2] 이렇게 해서 국내 항공 교통 거점 도시인 서울(김포), 제주, 부산(김해)이 삼각형을 이루게 된다.[3] 다만 택배, 특히 인터넷쇼핑몰등의 계약택배의 경우 대부분 김포나, 청주로 간다. 택배사들의 물류허브가 중부권에 위치하기 때문이다.[4] 가덕도신공항이 생기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항사 플래그 캐리어 등이 부산에 취항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는 북미, 유럽, 중동, 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대양주, 중앙아시아러시아 노선 역시 많아지기 때문에 장거리 노선 환승도 빈번할 것이다. 일단 서울보다 가깝고 환승하기 매우 유리하다. 그래서 가덕도신공항 관련 환승전용 내항기를 뚫는다고 하면 제주 노선이 1순위가 될 것이다.[5] 대구, 청주는 국제선이 빈약하고 김포는 중국, 일본, 대만행 노선밖에 없다. 반면 김해의 경우 국제선과 국내선이 거의 붙어있다시피하고 항공편도 적지않게 있어 환승에 큰 불편이 없다.[6] 232석[7] 김포-김해 노선은 대형기가 투입되지 않는 대신 소형기를 자주 배차하여 수요에 대응한다.[8] 김해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ENGOT으로 나간다.[9] 사천발 제주행 항공편은 사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POVOR으로 들어온다. 마찬가지로 여수발 제주행 항공편도 여수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POVOR으로 들어온다.[10] UPGOS 이후 제주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11] 제주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AKPON으로 들어온다. 25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항공편은 한라산을 좌선회로 한바퀴 선회하거나, 이륙 직후 우선회하여 AKPON으로 들어온다.[12] 제주발 여수행 항공편은 NISAV에서 좌선회 후 여수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제주발 사천행 항공편도 마찬가지로 NISAV에서 사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13] ANROD 이후 김해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14] NON RNAV 전용[15] 김해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TOPAX으로 들어온다.[16] TOPAX 이후 김해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17] 사천발 제주행 항공편은 사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GOSBO로 들어온다. 마찬가지로 여수발 제주행 항공편도 여수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GOSBO로 들어온다.[18] 제주발 사천행 항공편 GOSBO에서 사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19] MAKET 이후 제주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20] 제주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MAKET으로 들어온다. 25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항공편은 한라산을 좌선회로 한바퀴 선회하거나, 이륙 직후 우선회하여 MAKET으로 들어온다.[21] 목, 금 26회 / 화, 수, 일 27회 / 월 28회 / 토 29회[22] 일부노선은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한다.[23] 월, 토 일 평균 12회 왕복 운항[24] 수, 일 일 평균 11회 왕복 운항[25] 대부분은 A321-200나 A321neo을 투입하지만, 간혹가다 A320 항공기도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26] 화, 토 일 평균 7회 왕복 운항[27] 쉽게 말해 이 땅은 공항이면서 군부대라는 소리다. 때문에 24시간 운영 가능한 가덕도신공항 건설 계획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