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3:06:08

에어프레미아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에어프레미아'를 저비용 항공사(LCC)로 기술하고 제3의 분류를 하지 않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에어프레미아'를 저비용 항공사(LCC)로 기술하고 제3의 분류를 하지 않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항공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일반 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
파일:대한항공 로고.svg파일:대한항공 로고 컬러 화이트.svg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저비용 항공사
Low-cost Carrier (LCC)
파일:제주항공 로고.svg
파일:티웨이항공 로고.svg
파일:에어부산 CI.svg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파일:대한항공 아이콘.svg 에어부산파일:금호아시아나 윙 아이콘.svg
파일:에어서울 CI.svg
파일:이스타항공 영문 로고.svg
에어프레미아 에어서울파일:금호아시아나 윙 아이콘.svg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항공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플라이강원
(운항 중단)
명성
(운항 준비중)
소형 항공사
Regional Carrier
화물 항공사
Cargo Airline
파일:하이에어 로고.svg
하이에어
(운항 중단)
섬에어
(운항 준비 중)
에어인천 시리우스항공
(운항 준비 중)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없어진 항공사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에어포항 로고.svg
파일:에어필립 로고.svg
파일:YeongnamairCI.png
파일: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CI.svg
에어포항 에어필립 영남에어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파일:코스타항공 로고.svg
파일:프라임항공 로고.svg
파일:한성항공 로고.svg
파일: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로고.png
코스타항공 프라임항공 한성항공파일:티웨이항공 아이콘.png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파일:세기항공로고.png 파일:대한국민항공 로고.svg
세기항공 대한국민항공
}}}}}}}}} ||
}}}}}}}}} ||


동아시아 저비용 항공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제주항공 로고.svg
파일:에어부산 CI.svg
파일:에어서울 CI.svg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파일:티웨이항공 로고.svg
파일:이스타항공 영문 로고.svg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파일:에어로케이항공 CI.svg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
파일:플라이강원 CI_영문_좌우.svg
플라이강원운항 중단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f5f5f5,#2e2f34>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
파일:스카이마크항공 로고.svg 파일:피치항공 로고.svg 파일:Jetstar_Logo.svg 파일:스프링재팬 로고.svg
스카이마크 항공 피치 항공 스프링재팬
파일:ZIPAIR 로고.svg 파일:AirJapanLogo.svg 파일:토키에어 로고.svg
ZIPAIR 에어재팬 토키에어

||<-4><tablebgcolor=#fff,#1f2023><bgcolor=#f5f5f5,#2e2f34>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
파일:청두항공 로고.svg 파일:jiangxi_logo.webp 파일:9에어 로고.png 파일:춘추항공 로고.svg
청두항공 장시항공 구원항공 춘추항공
파일:kn_logo.webp 파일:럭키에어로고.jpg 파일:logo중국서부항공.webp 파일:UrumqiAir.png
중국연합항공 럭키에어 중국서부항공 우루무치항공
[[홍콩|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몽골|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홍콩익스프레스 로고.svg 파일:그레이터베이항공 로고.svg 파일:타이거에어 타이완 로고.svg 파일:이즈니스 항공 가로형 로고.png
홍콩 익스프레스 그레이터베이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 이즈니스 항공 }}}}}}}}}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colbgcolor=#ff5800><colcolor=#1b2b45,#fff> 기업명 에어프레미아 주식회사[1]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17년 7월 27일 ([age(2017-07-27)]주년)
항공 동맹 무소속
대표 문보국, 유명섭
보유 항공기 수
5
취항지 수 7(+2)
허브 공항 인천국제공항
부호
<colbgcolor=#ff5800> AIR PREMIA
YP[2]
APZ
항공권 식별 번호
350
지상 조업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브랜드 철학(슬로건) Balanced Premium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기업 현황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5800> 매출액 531억 7073만원 (2022)
당기순이익 -486억 1529만원 (2022)
영업이익 -470억 8901만원 (2022)
납입자본금 1468억 3200만원 (2022)
영업손실 364억원 (2021)
자본금 1468억 3269만원 (2022)
자본총계 493억 6200만원 (2022)
직원 수 466명 (2023/4) }}}}}}}}}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48 4층
대표번호 1800-2626
링크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지배구조5. 서비스
5.1. 프레미아 425.2. 이코노미 35
6. 노선망
6.1. 향후 운항 노선6.2. 과거 운항 노선
7. 보유 기종8. 논란9. 사건 사고10. 기타
파일:asdftgadg.png
보잉 787-9 드림라이너 HL8387[3]
[clearfix]

1. 개요

인천국제공항허브[4]로 운항하는 대한민국저비용 항공사(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이용자의 효용이 낮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감축하여 국적 양대사 보다 낮은 비용구조를 통해 차별화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표방하고 있다.

중장거리 노선 전문 항공사를 목표로 하여 인천발 국제선만 운항하고 있다. 정기편으로 미국 LA, 일본 도쿄, 태국 방콕, 미국 뉴욕에 운항 중이며, 2024년 5월 17일 샌프란시스코에 취항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방글라데시 다카에 부정기편을 운항 중이며, 노르웨이 오슬로에 2024년 6월 11일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

2. 역사

2019년 말 취항을 목표로 2018년 10월 12일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했다. 2019년 3월 5일 면허가 발급되었으며 당초 2020년 9월에 취항 계획이었다.

경영권을 놓고 다투던 제주항공 대표 출신인 김종철 대표이사가 2019년 5월 2일 사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4월 선임한 심주엽 대표이사에 이어 6월 7일 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 출신 김세영 대표이사를 선임하여 국토교통부에 면허 변경 신청을 추진했다. 9월이 되어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표자 변경에 따른 조건부 변경면허를 취득했다.

2020년 2월 항공운항증명(AOC)발급을 신청하였다. # 계획대로라면 8월에 AOC를 받고 9월부터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에 차차 취항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항공업계가 줄줄이 피해를 입으며 에어프레미아 역시 2020년 10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AOC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8일에는 에어로케이항공만 AOC를 발급받았다.

이후 AOC가 심사중인것으로 발표되었으나, 2021년 1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보잉의 항공기 인도 지연으로 인해 드림라이너 도입이 되지 않아 AOC 발급에 필수 사항인 비상탈출 점검, 시범운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021년 3월 5일 전에 취항하지 못할 경우 면허 취소 조건에 해당하는 만큼 에어프레미아측은 2월 2일 자사의 1호기를 도입하여 즉시 나머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2일로 예정되었던 항공기 도입이 2월 중순으로 미뤄져 면허 취소기한인 3월 5일까지 AOC 취득 및 취항이 어려울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에어로케이항공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했던 상황임을 감안해 면허 취소 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국토교통부는 2월 17일 보도자료에서 면허 유지 조건인 첫 취항시기를 오는 3월 5일에서 12월 31일까지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도입과 이후 AOC 절차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3월 2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JC파트너스와 홍콩계 한상 물류기업인 코차이나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했다.# 그리고 3월 11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사임의사를 밝히던 김세영 대표이사는 결국 주주총회에서 사임이 결정되어 4월 1일부로 에어프리미아는 심주엽 대표이사의 단독체제로 전환되었다.

4월 2일, 1호기가 도입됐으며 비상탈출, 시험비행 등을 통해 AOC를 취득하고 곧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

7월 16일, AOC가 발급되었다. #

8월 11일에 정식으로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였다. # 10월 30일에 국내선 운항을 종료하였다.

11월 1일, 12월 싱가포르 창이 공항 취항을 목표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준비를 위해 항공기를 김포에서 인천으로 이동했다. # #

12월 24일, 싱가포르에 첫 항공편을 보내면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였다. 다만 승객은 수송하지 않는 벨리카고 노선이며, 주 1회(금요일)로 운항한다.

12월 25일, 첫 한반도[5] 무착륙 비행을 진행하였다.

2022년 4월 14일, 독일 운수권을 따내면서 독일 취항 가능성이 생겼다. 베를린에 독점 취항하거나 루프트한자가 있는 뮌헨에 취항할 것으로 예상된다[6].

7월 15일, 1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싱가포르에 벨리카고가 아닌 승객 수송으로 정식 취항하였다.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정기편으로 인천 - 앙카라 노선을 운행했었다.

10월 6일, 2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호찌민에도 벨리카고에서 승객 수송까지 확장했다.

같은 달 10월 29일, 3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취항하였다. 이로써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31년만에 국내 항공사로는 세 번째로 미주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7]

12월 23일, 4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일본 도쿄에 취항하였다.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부정기편으로 인천 - 앙카라 노선을 재운항했었다.

2023년 3월 26일자로 싱가포르 노선을 단항했다.

2023년 4월 1일, 부정기편 국제선으로 태국 방콕에 취항하였다. 그 후, 5월 25일에 정기편으로 전환이 됐다. #

5월 11일, 부정기편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 취항했다.

5월 22일, 5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미국 뉴욕(뉴어크)[8]에 취항하였다.

6월 27일에 취항할 예정이었으나, 원래 계획보다 4일 빠른 6월 23일에 유럽 노선에서 첫 정기편이자 6번째 정기편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했다.

8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노선 운행를 종료했다.

9월 1일, 호찌민 노선이 단항되었다.

9월 11일, 부정기편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취항했다.

10월 3일, 방글라데시 다카에 부정기편으로 취항할 예정이었으나 변경되었으며,[9] 10월 24일부터 2024년 1월 16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12월 29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이 단항되었다.

12월 31일부터 2024년 3월 4일까지 부정기편으로 미국 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했었다.[10] 이로써 3번째의 미주 노선이 생기게 됐다.

5월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취항할 예정이다.

6월 11일, 부정기편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 재취항할 예정이다.

3. 특징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한다는 HSC(Hybrid Service Carrier) 전략을 표방한다.[11] FSC(Full Service Carrier, 기존 항공사)처럼 퍼스트 클래스비즈니스 클래스를 두지는 않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부가된 2클래스로 구성하고 있다.

메이저 대한항공처럼 중대형기에 부착된 모든 좌석은 레카로 제작의 가죽재질 좌석을 장착했다. 일반적인 저비용 항공사도 장거리 기재는 보통 2클래스 구성을 하지만 이들보다 훨씬 넓게 공간을 배치하며, 42인치 피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140% 수준 운임을, 35인치 피치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80-90% 수준 운임으로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우리나라에서 하이에어 다음으로 넓은 이코노미 좌석, 가장 넓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운영한다.[12]

또한 보잉 737이나 에어버스 A320같은 소형기종도 아니고 1호기부터 통크게 중대형기종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뽑아왔다. 이는 차후 메이저 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단계로 취급되기도 한다지만,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회사. 참고로 787을 2027년까지 15대 이상, 2030년까지 20대 이상이나 굴릴 예정이다. 차후 장거리 노선들까지 계획하고 있는거보면 어째 옆나라의 비슷한 항공사 두 군데가 떠오른다.[13]

국내선 운항 당시 모든 클래스 좌석 승객에게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매우 혜자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다만 100MB 정도이고 와이파이 기기 오류가 잦은지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후 국제선을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와이파이는 유료로 제공하게 되었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한정으로 파나소닉과 제휴하여 월드컵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해당기체]#

4. 지배구조

2022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colcolor=#000,#fff> JC파트너스[15] 51.53%
박봉철[16] 13.43%
타이어뱅크 4.42%
FINTEK 3.55%
문보국[17] 1.36%

5. 서비스

  • 마일리지 시스템에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 기내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대부분 노선에서 이용 가능하다.[18] 다만 유료로 이용해야한다.
  • 좌석 등급으로는 프레미아 42,이코노미 35의 2가지가 있다. 자세히는 하단을 참고.

5.1. 프레미아 42[19]

파일:Premium Economy.png
에어프레미아에서 가장 좋은 등급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좌석 간격이 42인치다! 이정도면 대한항공의 B737-900과 아시아나항공의 A321에 달려있는 우등고속형 비즈니스석 정도의 좌석 간격을 보인다.

운영초기 42인치 피치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FSC 이코노미 클래스의 140% 수준 운임으로 운항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현재까지도 계속 유지중이다. 참고로 델타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38인치니 엄청난 것이다.[20] 그리고, 프레미아 42는 기본으로 모든 노선무료로 음료와 기내식이 나온다.[21]

5.2. 이코노미 35[22]

파일:economy.png

이코노미 클래스가 가장 등급이 낮지만 좌석 간격이 무려 35인치다. 좌석 간격이 넓어서 좋은 대한항공의 이코노미가 34인치니...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다른 것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재질이 가죽이라면 이코노미 좌석 재질은 천이다.

그리고 기본으로 대부분 노선에 무료로 음료와 기내식이 나온다![23][24][25]

다만 중고기는 좌석 간격이 LCC 수준으로 좁지만[26], 장거리 노선에는 잘 투입되지 않고 도쿄 등 단거리 노선 중심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27] 그리고 향후 중고기도 개조하여, 원래 에어프레미아의 좌석 배치로 할 예정이다.

6. 노선망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현재 운항 노선에 대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노선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 향후 운항 노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노선망 문서
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과거 운항 노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노선망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보유 기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논란

  • 2020년 3월 12일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울상이던 항공업계에 단비같은 채용이나, 채용 방식이 문제가 되어 채용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청원 글 동의자 수가 2020년 3월 16일 현재 1,100명이 넘은 상태. 국민청원 본문 하지만 에어프레미아 측은 기업 인재상에 맞춘 채용을 하였다는 입장이고,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라 그닥 큰 효과는 없을 듯하다.
  • 김포 - 제주 노선 취항을 계획하자 면허 발급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국토부에서 AOC 발급 당시 플라이강원에어로케이 같은 경우 거점 공항에서 최소 3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고 이점 때문에 특히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와 국제선 운항중단으로 인해 힘겹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반면,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문구가 없다며 바로 김포공항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를 주었다. 원래대로라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소 3년간 유지해야 한다. 다만, 여기에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와 다른 에어프레미아만의 사정이 있다. 인천국제공항 국내선은 원래 내항기나 커넥팅 노선밖에 없기때문에 일단 개업을 하려면 김포발 노선이 불가피하긴 했다. 만약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행 노선이 인가가 된다고 해도 누가 김포를 놔두고 인천까지 가겠는가.[28] 그리고 해당 조건의 경우 침체된 지역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지역공항 활성화란 명분으로 면허를 취득하고는 곧바로 지역공항을 버리고 거점을 옮기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3년 이상 유지라는 강제 조항이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은 기본적으로 같은 도시권의 공항이며, 국제선 위주/국내선 위주의 차이밖에는 없으므로 실질적인 영향은 없는 것에 가깝다. 그 후에 에어프레미아는 국제선 전문 항공사이기에 2021년 10월 30일에 김포 - 제주 노선을 단항했다.
  • 보유 기재 수에 비해 취항지를 과도하게 늘린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가 보유한 기재는 겨우 5대이지만, 부정기편까지 합친 취항지 예정지는 무려 8곳에 달한다. 물론 적절한 운용이 이루어진다면, 취항지와 항공기 기재수간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 하지만, 이미 과도한 취항지 확장에 따른 줄지연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거기에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지들은 도쿄방콕을 제외하면, 여타 다른 LCC들 노선의 배는 되는 거리들이라 인근의 대체기를 보내 문제를 해결하기도 쉽지 않은 여건이다. 과거 라오항공과의 충돌사건 당시에도 자사 항공기을 제공하지 못하고, 아시아나항공 대체편을 제공하였다. 현재 운항사정도 당시에서 전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팍팍해지고, 장거리 취항으로 스케쥴당 길이는 더욱 길어졌다. 따라서 앞으로 에어프레미아의 위기 대처 능력은 매우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LA 기상악화로 인한 YP101편 지연은, 뉴욕 노선인 YP131편과, 호찌민 노선인 YP651편에게 각각 10시간, 2시간, 5시간 지연이라는 광역 피해를 입혔다. 단 한대 지연으로 당시 보유 기재(4대)의 75%가 피해를 보게 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현재 상황을 전혀 개선할 생각이 없고, 취항지를 지속적으로 늘리는데에만 급급해하고 있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합병으로 운수권과 슬롯 재배분시 중형기재를 가장 많이 보유한 LCC라는 이점을 앞세워 최대한 이득을 보겠다는 전략의 연장선상인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가 주인인 회사의 경영방식도 이에 한몫하는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항공기를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으나, 현재 항공기 리스료 급등이나 B787의 제조공정 결함으로 인한 인도 지연 상황에 대한 언급이나 대응방안은 없었다. 다만, 취항지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고 밝혀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인한 안정적인 스케쥴 운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에서 미국의 승인을 얻기 위해 대한항공이 에어프레미아에게 B787-9를 4대 빌려주면 이 문제는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 위에서 언급한 거 처럼 보유 기재 수가 적은 바람에 원래 정기편으로 취항하고 있었는데 싱가포르호찌민 노선처럼 갑작스럽게 비운항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에어프레미아에서는 타 항공사도 취항하는 같은 노선에서의 경쟁을 피하면서 유럽이나 미주 노선 등 장거리 노선에 집중한다고 하니 에어프레미아한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다.
  • 2023년 12월 18일, 보배드림의 한 회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2023년 12월 10일 로스앤젤레스인천행 항공편에서 몸이 불편한 부모를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PE) 1A, 1B를 예약했는데, 에어프레미아가 자사 부장의 부모에게 해당 좌석을 내드리고 글쓴이의 부모는 8A, 8B에 앉히려 했으며, 이 과정에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글 참조.

9. 사건 사고

  • 2022년 12월 19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계류장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떠날 예정이던 라오항공(QV924/RDPL-34199) 여객기가 견인중이던 에어프레미아(HL8517) 항공기와 충돌하였다. 다만 지상조업사에 의해 견인되던 중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에어프레미아 측 과실은 없다. 관련뉴스
    • 해당 사고 여파로 인해 기존 사고기로 12월 23일 취항 예정이었던 인천 - 나리타노선이 HL8387, HL8388로 기재 변경을 통해 취항하였으며, 인천 - 호찌민 노선의 경우 에어프레미아 측에서 대체 항공편을 검토중이라 밝혔다.
    • 12월 23일, HL8517의 수리가 완료되어 익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 12월 23일, 25일의 인천 - 호찌민 노선은 타사 대체 항공편으로 운항했다.

10. 기타

  • 2019년 3월 8일 설립을 발표한 일본항공 계열 LCC인 ZIPAIR가 에어프레미아와 같이 태평양 횡단 노선 취항을 공언하고 있어 태평양 노선의 LCC 맞수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ZIPAIR의 경우 에어프레미아와 달리 비즈니스 클래스가 있긴 하지만 아무리 기내 와이파이가 있다고해도 비즈니스 클래스조차 AVOD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인데다 한국과 방콕에 어려운 시기에 취항했음에도 현지어 안내방송조차 준비하지 않은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기내 서비스적으로 에어프레미아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 위에 언급된 장거리 하이브리드 사업모델에 대해서는 2000년대 중후반 실패 사례가 많아[29] 업계에서는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는다고 전해진다. 광동체기를 원만하게 운용중인 저가항공사로 LEVEL, TUI 그룹, 노르위전 에어 셔틀, 스쿠트 항공, 에어아시아 엑스 등이 있으나 고전적인 저가항공사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전세기 위주의 영업만을 하는 레저 항공사(Leisure Airlines) 일 뿐이다. 그러나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거머 쥔 만큼 현재까지 FSC, LCC 만이 존재했었던 국내 항공운송 시장 환경상 성공 가능성이 클 거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특히나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이 사라지게 된다면 중장거리 노선은 사실상 대한항공 외에 대안책이 없어지지만, 미국, 유럽노선 등 장거리 노선 개척에 관심이 없는 국내 저가 항공사들의 상황[30] 등을 고려할 때 FSC에 버금가는 서비스와 시트 레그룸, 수하물 취급 그리고 가성비 등에서 에어프레미아만의 강점이 존재하기에 기존 아시아나항공 고객층도 충분히 끌어올 수 있다는 평가.
  • 2020년 2월 17일, 코로나19 사태를 기해 중국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였다.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에 기부했다는 게 좀 그렇지만 아직 첫 운항도 안한 항공사에서 이렇게 기부한다는 것은 확실히 칭찬할 만한 점이다. 사실 화웨이 등 중국 기업 중에서도 한국에 마스크를 기부한 기업이 몇 있다. 그리고 중국 뿐 아니라 대구의료원 등 국내 의료시설에도 손소독제 등 여러 물품을 지원했다.
  • 2020년 3월 초반 웹사이트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사전예약을 한 고객들에게 항공편 1만 원 할인쿠폰을 발급해주었다.
  • 2020년 3월 후반 웹사이트에서 사전예약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참여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려 10만 원짜리 항공권 할인 쿠폰을 발급해주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위 글에서 그렇듯 인천을 허브로 하는 장거리 노선을 위주로 운행하겠지만 첫 운항 후 1~2년 동안은 동남아를 기준으로 운항하니 10만 원 할인쿠폰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듯하다.
  • 상술했듯, 수기로 작성한 아날로그 감성의자기소개서와 90초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유튜브에 일부 공개로 업로드하고 지원시 링크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채용 방식이 기존과 다르게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계정으로 해당 영상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 지원자들 사이에서 얘기가 퍼지기 시작했고, 본인의 영상을 사측에서 몇 번 시청했는지, 몇 초 동안 시청했는지 등이 지원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대화 주제가 되었다.
  • 양대 국적 항공사들의 통합이 결정되고 훗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우려로 항덕들 사이에서는 이 항공사에 대한 유일한 희망과 기대를 하고있는 분위기이다. 현실적으로 진에어티웨이항공을 제외한 국내 LCC들은 광동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31], 그나마 대한항공의 대안이자 스타얼라이언스의 막강한 노선 인프라, 차별화 된 서비스 및 마일리지 혜택 등 덕에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사람들도 많았었지만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인해 대한항공에 흡수통합이 되어버리면 독점 체제가 될 것이 뻔하다. 사실상 FSC는 아니지만 이에 견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는 국내에서 이 항공사 뿐이다. 티웨이항공도 A330을 도입했지만 미국 본토 노선에는 아직 관심이 없다. 다만 그 대신에 시드니 노선에 취항하고, 2024년 7월 2일에 자그레브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 2021년 2월 10일 에어프레미아 유튜브를 통해 여자 승무원의 유니폼을 공개하였다. 볼펜, 메모장 주머니와 벨트 등 실용적인 측면과 편안함을 강조하였다. #
  • JC Wings에서 1호기를 1:400 스케일 모형으로 제작하여 판매 중이다. 1:200 스케일 모형도 존재하지만 이쪽은 정식 판매가 아닌 소량으로 풀린지라 구하기 매우 힘들다. 기내에서도 1:400 모형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내 판매 가격은 30,000원
  • 사이트 오픈 초창기에 만 19세 미만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할 수 없었다.[32] 다만 회원이 동승객으로 미성년자를 지정할 수 있었으며 이후 다른 항공사처럼 가입이 가능하고 만 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 동의를 받도록 변경되었다.
  • Gmail을 통해 구글 캘린더에 자동등록되는 기능을 사용할 경우 '페리미터항공'으로 오표기된다. [33] 기존 페리미터 항공이 YP를 썼기 때문으로, 아직 구글의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았다.
  • 2021년 8월 21일 현재 미국, 중국 등의 해외 전화번호가 인증문자가 도착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비회원으로는 예매가 불가하며, 회원가입 시 외국인 옵션에 들어가 한국국적을 선택하고(내국인의 경우여도)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에야 회원으로 인증없이 예매가 가능하다. 10월 9일 확인 결과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등 해외노선망 항공사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서둘러 고쳐야 할 문제로 보인다. 또 여러가지 개선할 점들이 플라이터스에서 제기된 바 있다. 현재 회원가입 화면은 수정되었다. (국내/국외 거주자 구분)
  • 미쉐린을 자사의 항공기 타이어 공급사로 선정했으며, 모든 B787 기단에는 미쉐린 Air 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 기내식은 루프트 한자 계열사인 LSG sky shefs에서 공급받는다.[34]
  • 도서 "나의 아름다운 비행"의 저자인 신지수[35] 기장이 에어프레미아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전에는 대한항공, 중국의 하이난항공에서 근무했다.
  • 2023년 5월말 에어프레미아가 뉴욕 노선에 취항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내 역대 저비용 항공사의 노선들 중 최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
  •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출도착 조회를 했을 때 CAN, PEK, TPE, SHE, DTW등 취항하지 않는 공항의 출도착 정보가 표출되는 오류가 있었다.[36]
  • 2023년 3분기에 213억 원의 이익을 내며 창사 6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냈다.
  • 출발/도착전 보딩뮤직은 리스트조차 자사 저작권 사항이라며 일체 공개하고 있지 않다.


[1] 사업자등록 기준[2] 기존 캐나다의 화물 운송 및 의료 긴급수송 등을 하던 특수항공사인 페리미터 항공이 쓰던 코드이다. 해당 항공사의 현재 코드는 JV.[3] 1호기다.[4] [단독] 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추진…허가 신청[5] 정확하게는 일본 영공 일부까지 들어간다. 이 때문에 국제선으로 취급받아 승객들은 모두 여권을 소지하고 탑승하였다.[6] 라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게 된다. 자세히는 하단을 참고.[7]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처지를 생각하면 제2민항 자리, 혹은 아시아나항공이 유지된다면 한국의 제3민항이 될 수도 있다. 전자일 경우 추후 스타얼라이언스이나 원월드등의 항공동맹에도 가입하는 등 잘 나갈 수도 있지만, 후자일 경우 보통 국가들 중 제2민항을 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그나마 가능했던 나라들은 미국(델타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또는 중국(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처럼 대륙 크기의 나라들이다.[8]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뉴욕 노선으로 사용하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와는 다르게 에어프레미아는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사용한다.[9] 당초 8월 29일다카에 부정기편으로 취항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많아서 취항할 걸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8월 29일, 다카에 취항하지 않게 되었고, 운항 중이던 진에어가 계속 운항 계획을 밝힘에 따라 10월 취항도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였다. 그랬었는데 다음에 있는 것처럼, 10월 24일에 취항했다(...).[10] 부정기편이지만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11] 저비용 항공사(LCC)의 전략 중 하나로 업계나 학계에서는 'hybrid operator(airline)'으로 표기하는 개념이다. 'HSC' 는 에어프레미아 측에서 마케팅의 용이성을 위해 창작해 낸 슬로건으로 그 외의 용례가 없다. 우선 LCC라는 범주 자체가 모호한 것이 지적되며(특히 미국에서 기존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 서비스나 수하물을 유료화하면서 국내선 승객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비해서도 오히려 더 LCC에 가까워졌다) 낮은 가격에 객실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점에서는 제트블루와 유사한 포지션인데 제트블루는 별다른 논란 없이 LCC로 분류된다.[12] 대략적으로 42인치면 KTX 특실 좌석 간격보다 아주 조금 넓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42인치 = 106.68cm, KTX 특실이 정확히 106cm) 일반 이코노미는 대략 45석 광역버스(86cm) 수준. 그래도 비행기 이코노미 치고는 넓은 편이다.[13] 다만 이들 두 항공사와는 달리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FSC의 자회사가 아니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집에어일본항공 자회사, 에어재팬전일본공수 자회사다.[해당기체] HL8387, 8388[15] 사모펀드. 2021년 3월 약 650억원을 투자해 인수했다. JC에비에이션제1호합자회사와 JC성장지원사모투자합자회사 합계. 2023년 4월 기준 매각을 추진 중이다.[16] 전 코차이나로지스틱그룹 회장[17] 마일스톤벤처파트너스 대표[18] 도쿄같은 단거리 노선에 다니는 중고기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19] 카운터 같은 곳에서는 PREMIA 42 라고 표기된다.[20] 참고로 중고기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조금 더 넓은 43인치다.[21] 추가로 대부분 노선에서 기내 어메니티도 나오지만, 도쿄같은 단거리 노선에는 안 나온다.[22] 카운터 같은 곳에서는 ECONOMY 35 라고 표기된다.[23] 도쿄같은 단거리 노선은 간편한 간식 정도와 음료만 나온다.[24] 저비용 항공사의 이코노미인데도 무료로 기내식이 나오는 LCC 항공사는 국내에서 옛날에는 곳곳에 있었지만 지금은 에어프레미아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국제선만 운항하는 항공사인것도 영향을 끼쳤다. 아무리 저비용 항공사라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식사를 제공을 안 하는건 너무한 처사이기 때문이다. 진에어 등 여타 저비용 항공사 역시 마찬가지로 장거리 노선은 기내식이 나오긴 한다.[25] 다만 기내식 양과 퀄리티는 대형 항공사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쉽게 말해 허기만 간신히 채울 정도의 양 정도가 나오고 맛이나 구성도 타 대형 항공사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대형 항공사들과의 비행기 티켓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26] 그래도 여러 기내 서비스는 그대로 무료로 해주니 그나마 다른 LCC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27] 다만 최근에는 뉴욕, LA를 비롯한 장거리 노선에도 중고기가 투입된다. 운이 안 따라주면 중고기가 걸릴 확률도 있다.[28] 대신 하루 4편의 항공편중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편이 비교적 안좋은 시간대의 슬롯인 06:30, 18:45에 배정받았다. 해당 시간대들은 제주에 도착했을 때는 너무 빨리 도착하거나 너무 늦게 도착해 뭘 하기가 애매한 시간대이다. 다만 사측도 이를 아는지 매우 혜자스러운 가격에 표를 팔고 있었고, 가끔 프로모션 코드도 풀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편도 2만원대라는 사기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세계1위 수송량 노선답게 운항기간 내내 기체에 승객을 꽉꽉채워서 운항했다.[29] 미국 Legend, 호주 V Australia 등[30] 티웨이항공은 제외.[31] 에어부산이 한 때 아시아나항공으로 부터 A330을 물려 받으려 했지만 지지부진 했었다. 그리고 플라이강원이 1대의 A330을 도입했었으나, 2023년 5월에 경영난으로 인하여 A330을 반납했다.[32] 타 항공사의 경우 만 14세 미만까지 가입할 수 없거나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한 반면, 미성년자는 아예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특이한 점이었다.[33] 파일:Screenshot_20210812-124606.png[34] 한국에선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IMF사태로 인해 매각 후 한동안 아시아나는 LSG에서 기내식을 공급받았으나, 현재는 다른업체에서 받고있다.[35] 23년 12월 항공 유튜브 채널 captain jk출연했다.[36] 파일:IMG_697800.jpg[37] 당장 LCC가 메이저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에 가입했던 사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