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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2c26><colcolor=#fff> 기업명 | 한글: 주식회사 티웨이항공 | |
영문: t’way Air Co., Ltd. | ||
기업규모 | 준대기업 | |
모회사 | 대명소노그룹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03년 5월 19일 ([age(2003-05-19)]주년)[1] | |
대표이사 | CEO 정홍근 | |
보유 항공기 수 | 38(+46) | |
취항지 수 | 55[2] | |
허브 공항 | 국내선 | 김포국제공항 (GMP) |
국제선 | 인천국제공항 (lCN) 대구국제공항 (TAE) | |
포커스 시티 | 청주국제공항 (CJJ) | |
제주국제공항 (CJU) | ||
부호 | TEEWAY[3] | |
TW[4] | ||
TWB | ||
항공권 식별 번호 | 722 | |
지상조업사 | 티웨이에어서비스(지상직, 케터링)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인천, 김포, 청주, 대구, 광주) 아시아나에어포트(김해) ATS(제주) | |
슬로건 | CHANGE BEGINS |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2018년 ~ 현재) | |
종목코드 | KS: 091810 | |
시가총액 | 7,120억 (25.2.15) | |
직원 수 | 2,779명 (2024년 기준) | |
본사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67 (동인동2가)[5] | |
자회사 | 티웨이에어서비스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 대명소노그룹의 항공사로서 소노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이다.대한민국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로 출발[6]했으나 자금난 때문에 운항을 중지했던 한성항공의 후신이자 새로운 이름이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국제공항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의미가 큰 항공사이다. "A Smart ' Way to Travel"에서 Smart의 T(')와 웨이(way)를 붙여 티웨이(T'wa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7]
2. 역사
2.1. 한성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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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2.2. 티웨이항공
2010년 한성항공이 회생하여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인 신보종합투자에 인수되었다. 이후 사명을 티웨이항공으로 바꾸었다. 로고 서체와 브랜드 컬러[8], 그리고 '티웨이'라는 명칭[9]이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였던 흔적이다. 이후 토마토저축은행이 저축은행사태로 어려워지자 2013년에 예림당에 매각했다.2014년부터는 대구국제공항에도 취항하며, 대구 취항을 기념하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벌인 개막 2차전 때 티웨이 승무원들이 기념 시구에 나섰다.(동영상) 안지만을 재연하기 위해 유니폼에 배번 28번을 넣고 안지만 스타일의 스냅백(창이 평평한 모자)까지 준비했지만 모자에 스폰서마크가 붙어 있지 않아 일반모자를 쓰고 시구를 했다는 후문이 있다.
2014년 9월 4일부터는 광주공항에도 광주-제주 노선으로 취항한다. 광주공항으로서는 처음 취항하는 저비용 항공사다. 또한 11월부터는 뜬금없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역시 제주행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운항하던 김포-무안 노선을 단항하고, 주2회 무안-제주 노선으로 돌린 지 4년 4개월 만에 매일 무안공항을 운항하는 노선이 되었다. 아무도 안 탈 거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06:50에 무안을 출발,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고, 관광할 거 다 하다가 18:15에 제주를 떠나 19:00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워낙 좋아서[10] 이 노선은 순식간에 인기노선이 되었고 평일에도 189석 만석 운항이 비일비재하다.[11] 이를 버티지 못한 아시아나항공이 무안-제주 노선에서 철수하는 사태로 이어진다. 그러나 지금은 정반대가 되었다.
원래 티웨이항공은 제주노선을 굴리다가 비는 시간대에 오이타, 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했으나 일본 불매 영향으로 일본노선 재미를 못 보게 되자 아예 무안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아마도 제주노선 하나로는 수익이 버거웠던 것일 수도 있다.
홈페이지 개편 이후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와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을 홍보 모델로 쓰고 있다. 각각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연고구단 선수.[12]
비행기 운항 중 승무원이나, 기장의 안내 방송 시 '승객 여러분'이나 '손님 여러분' 대신에 '티웨이 가족 여러분'이라는 멘트로 시작하는데, 가족같이 모시겠다는 뜻에서 나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려는 의도 같으나, 직원 또는 직원의 가족들을 지칭하는 것 같기도 해서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2016년 기준 경영실적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라 국토교통부에서 실적을 기준으로 법 적용에 나서면 업계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고 2017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퇴출을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2017년 상반기 매출 2,615억 원에 영업이익 206억 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국제선 이용승객수도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같은 흑자전환 성공은 대구 허브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7년 총매출 5,840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3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심지어 2018년에는 1분기에만 46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13]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19년 즈음 광동체기를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티웨이항공이 광동체를 도입하기 전까지 한국 내 역대 LCC 노선 중 최장거리는 진에어의 ICN-HNL 구간[14]이었으며 케언즈행 노선을 계절편으로 운항한 게 대륙 간 운항 실적의 전부인데, 아직 좀 더 지켜볼 부분이다.[15] 만약 광동체기 도입이 성사된다면 스쿠트 항공, 제트스타 항공이 굴리는 보잉 787을 신규 도입하거나 A330을 신규 도입 혹은 중고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16] 관련기사 하지만 도입예정인 보잉 737 MAX 시리즈가 생산 일시 중단이 뜨면서 아예 A330-300을 도입한다는 기사가 떠버렸고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불확실하나, 초기 계획상으로는 2020년 하반기 도입 예정. 일단 예상 투입노선은 인천발 동남아노선이 유력하다. 2020년 2월 운수권 신규배분결과에 따르면 인천-호주, 인천-키르키스스탄, 태국 및 싱가포르 노선에서 이원, 중간 5자유, 한-팔라우 주 1회 운수권 획득에 성공했다.
2018년 8월부로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다. 유입된 신규자금은 항공기도입과 회사복지 개선 등에 두루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현재 약 2,000-3,000원 사이로 형성 중이며 그리고 2020년 청주국제공항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되었다.
2021년 9월 23일, 티웨이항공이 본사를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2022년 6월 2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티웨이항공의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2022년 7월 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체결하기로 하였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2022년 7월 5일 업무협약 체결이 완료됐으며, 2023년 3월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를 대구광역시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이 확정되었다.#
2023년 2월부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를 운영 중이다.#
2024년 6월 18일, 인천-자그레브 노선에 취항하게 되면서 당시에 한국 내 역대 LCC 노선 중 최장거리를 운항하게 되었다.[17][18]
2024년 2월 13일 유럽연합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유럽 4개 중복 노선(서울-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을 티웨이항공에 슬롯과 운수권, 필수 항공기에 대한 접근권 제공을 승인 조건으로 명시했다.[19]
따라서 EU 조건에 따라 대한항공이 합병하려면 우선 티웨이항공이 4개 노선에 실제 운항을 개시해야 한다. 티웨이항공의 동시 취항을 위해 대한항공은 A330-200 항공기 5대와 운항승무원 인력 1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은 파리 샤를 드골 공항 지상직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LCC 딱지를 벗고, 곧 대한항공에 인수될 아시아나항공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LCC인 에어프레미아도 가입을 추진한다고 한다. 다만 두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부족한 항공기 기단수, 노선망 및 규모상 스타얼라이언스 급의 동맹체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이다. 더불어 여기에 가입한 동맹사들은 전부 FSC인지라 항공 동맹 가입 자격 조건에 부적합하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스타얼라이언스 커넥팅 파트너처럼 저가항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가입을 노리는 정도다.
항공동맹에 가입하려고 저가 항공사에서 일반 항공사로 전환하는 것도 쉽지 않은 문제다. 기존의 저가 항공사의 이미지를 탈피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다만 항공체 동맹가입은 못하더라도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에 대명소노그룹이 각각 2대 주주로 추후 합병을 한 후 아시아나항공을 대체할 제2의 대형항공사로 키워나갈 여지가 있다.
2027년,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격납고와 정비센터를 만들 예정이며 MRO 사업에 진출한다. 자세히는 아래에 있는 항공 정비 문단을 참고.
2.2.1. 대명소노의 인수 추진 후
대명소노그룹이 2025년 초 항공전담조직을 신설한 것에 이어 티웨이 경영진의 전면교체, 유상증자 요구 등 경영에 직접 참여의사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1대 주주인 예림당 측의 지분은 30.07%로 2대 주주인 대명소노와의 지분 차이가 약 3%포인트에 불과하고 티웨이항공의 이사회 구성원 7명 중 4명의 임기가 3월 31일에 만료된다. 티웨이항공의 경영권은 주주총회에서 대명소노 측 인사를 이사진으로 포진시키 것과 예림당측의 드러나지 않은 우호지분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2025년 1월 보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 측이 실제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추진 중이며 두 항공사의 합병 의사를 내비쳤다고 한다. 대명소노 측은 "합병 시 국내·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과 유럽·미주까지 아우르는 장거리 노선의 확보를 통해 새로운 항공사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두 항공사는 중복 노선이 없어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20]※
2025년 2월 17일에 나온 보도에 의하면, 예림당 측에서 대명소노그룹 측에 지분을 전부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대명소노 측은 기존에 취했던 각종 조치를 취소했다고 한다. #
2025년 2월 26일, 예림당 측에서 예림당 측이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주식의 전부(46.26%, 5234만 주)를 전부 대명소노그룹 측에 2,500억 원에 매각하기로 공시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의 제1주주가 대명소노그룹이 될 예정이다. #
추가로 사명 또한 대명소노그룹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쪽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SONO' 브랜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3. 지배 구조
- 티웨이홀딩스 (2025년 2월 25일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39.85% | |
3.27% | |
2.01% | |
1.78% |
- 티웨이홀딩스 (2025년 3월 31일 변경)
주주명 | 지분율 |
46.26% |
예림당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소노인터내셔널에 예림당 및 예림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를 2,500억 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의사회 의결권은 지분 매각을 공시한 2월 26일 대명소노그룹에 이관되어 티웨이항공에 대한 대명소노의 지배력은 즉시 유효하게 된다. 지분 인수가 최종적으로 완료되면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지분의 54.79%를 보유하게 되어 1대 주주로 등극한다.
- 티웨이항공 (2024년 8월 9일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28.02% | |
16.77% | |
10.00% | |
2.91% | |
1.72% | |
0.10% | |
기타 | 30.01% |
- 티웨이항공 (2025년 3월 31일 변경)
주주명 | 지분율 |
54.79% | |
2.91% | |
1.72% | |
0.10% | |
기타 | 30.01% |
4. 노선망
5. 보유 기재
보잉 737-800[23] | |
에어버스 A330-343 | 보잉 777-300ER |
국내에서 유일하게 A330-200기종을 소유하고 있다.
2025년에는 대형 광동체인 보잉 777-300ER을 도입하여 유럽 노선에 투입하며, 2026년에는 국적사 최초로 A330-900을 도입하게 된다.
5.1. 현역 기재
5.2. 퇴역 기재
6. 항공 정비
2027년 이후에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 최초로 격납고 시설과 정비센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서 3번째이기도 하다. 2026년 2월에 준공될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세울 예정이며, 국내에서 대한항공에 이어서 2번째로 MRO[26] 사업에 진출하게 된다.#7. 마일리지 프로그램
- 티웨이는 마일리지 혹은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 티웨이는 23년 2월 부터 티웨이플러스라는 구독형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8. 서비스
9. 노동조합
현재는 조종사 노조만 있고 승무원과 정비사, 지상직 같은 다른 직종은 노조가 없다.
10. 사건 사고
1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2021년도에 방영한 TV조선 어쩌다 가족 예능 드라마 촬영 협찬을 했다.
- 2022년도 8월에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 촬영에 도움을 주었다.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초반부에 보잉 737-800이 나온다. 등록번호는 HL8294.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3화에서 나리타 국제공항 제2 터미널 행선판에 살짝 나오는데 라이센스 문제인지 디웨이 항공으로 변형돼 나온다. 실제로 티웨이는 도쿄 노선을 운항할 때 나리타 2터미널에서 발착하지만 함께 표기된 다른 항공사로는 대한항공(고려항공(...)으로 변형), 이스타항공(웨스턴 항공으로 변형)이 있는데, 이스타는 실제로 2터미널에서 발착하지만 대한항공은 1터미널 북쪽 구역으로 간다.
12. 기타
- 이스타항공과 마찬가지로 회원가입 시 내국인과 외국인의 절차가 다르다. 내국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휴대전화나 아이핀인증 같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되지만 외국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메일 인증으로 끝난다. 게다가 한국인이 외국인 회원으로 가입해도 별 문제가 없다.
-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AA/AAA 충전지를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 매장에서 AA 사이즈는 거의 대부분 매진된 것으로 보아 판매량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 기내탑승음악(Boarding Music)으로 내릴 때는 퓨전국악풍의 음악을 사용한다. 듣기
- 2022년 11월 28일 언론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포켓몬제트가 공개되었다. 운행은 12월 말로 예정.[30] 해당 특별 도장은 보잉 737-8AS 모델인 HL8306호에 입혀졌다.[31]
- 2023년 1월 24일 설 연휴 마지막 날 폭설로 인한 모든 제주 공항 관련 항공이 결항되었을 때, 고객에게 탑승 1시간 전에 결항 통보를 하는 막장 짓을 보여주었다. 또한 결항편 예약 승객들에게 예정변경을 위해 무조건 제주공항으로 오게 만들고, 온라인 시스템으로 결항편에 대해 수정이나 변경을 하도록 제공하지 않았다.(이웃인 제주항공은 이와 같은 서비스 제공). 예약변경을 위해 티웨이항공 고객들은 제주 공항에서 최소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줄을 서며 시간을 허비해야 했으며, 프론트 직원들의 무책임한 태도와 비전문적인 답변은 타 항공사들의 대응 대비 매우 아쉬운 점이다.
- 현재 "티웨이플러스"라는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최상위 등급을 구독하면 높은 확률로 비지니스석으로 현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1 구단 대구 FC와 에스코트 키즈 협업, 브랜드 데이, 관람 수칙 안내 동영상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를 위해서 제주도로 제주 경기 원정을 가는 대구 FC를 위해 기내 서비스까지 지원해주었다.#
- 안전 불감증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과거 전신이었던 한성항공 때 정비 분위기와 달라진 게 없다 한다.
- 2023년 저비용항공사 만족도가 에어서울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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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만족도
- 잦은 연착 때문에 지연·결항 문제로 악명높은 베트남의 항공사 '비엣젯 항공'과 비슷하다는 의미로 비엣젯항공+티웨이항공을 합친 티엣젯이라는 멸칭도 생겨나고 있다. # 공교롭게도 두항공사 모두 유로화이트 + 빨간색 항공기 도장을 시그니처로 사용하고 객실승무원의 유니폼도 빨간색과 베이지색 조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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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 브랜드 충청항공-한성항공에서 동일 법인으로 계승되고 있다.[2] 국제선 50, 국내선 5[3] '티'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콜사인[4] 과거 미국의 항공사 트랜스 월드 항공의 코드를 그대로 이어받았다.[5] KT 대구타워 신관 10층에 소재한다.[6] 창립년도는 2004년이다. 한성항공을 포함하지 않으면 2010년부터다.[7] 사실은 토마토 앞글자의 T에서 따왔다. 항공사 심볼 컬러로 쓰이는 특유의 빨간색과 풀색도 토마토와 토마토 꼭지를 형상화한 색깔이다. 티웨이항공의 과거 소유주가 토마토저축은행시절의 흔적이다. 모기업이 예림당으로 바뀐 이후에도 티웨이항공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빨간색이 너무 유명해져 기존 CI를 계속 사용중이다. 소노인터내셔널로 모기업이 바뀐 현재는 사명 변경이 예고된 상태다.[8] 당시 토마토저축은행이 쓰던 로고 서체, 브랜드 컬러와 동일[9] T가 토마토저축은행을 의미. 물론 현재는 다른 뜻으로 소개하고 있다.[10] 비슷한 스케줄로 목포항에서 09:00에 출발하고 21:30에 도착하는 편도 4시간 반짜리 카훼리호도 절찬리 운행 중이다.[11] 무안 도착 후 다음 날 새벽까지 남는 시간에는 비정기 전세편에 활용하고 있다. 무안발 전세기 편은 밤 늦게 일본, 중국 등으로 갔다가 새벽에 돌아오는 스케줄로 운항한다.[12] 하지만 이범호는 대구 출신이며 또한 구자욱의 대구고 선배다.[13] 다시 말하지만 17년 총 영업이익이 470억 원이다. 1분기에만 작년의 90% 이상을 벌었다.[14] 777-200ER 투입[15] 라이벌인 에어부산도 A330으로 미국 서부에 취항할 생각을 하고 있다.[16] 에어아시아 엑스 혹은 에어 베를린이 굴리는 A330 역시 LCC들이 장거리 노선에 많이 투입하나, 티웨이가 737-800만 고집해온 걸로 보아 보잉기 도입 가능성이 더 크다.[17] 2023년까지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이 역대 국내 LCC 최장거리 노선이었다.[18] 다만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는 자그레브 노선보다 길고, 전세계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 2번째로 긴 인천-뉴욕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기준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노선중 최장거리 노선은 인천-바르셀로나 구간이다.[19] Korean Air will make available to rival airline T'Way the necessary assets to enable it to start flight operations on the four overlap routes. The assets include slots and traffic rights as well as access to the required aircraft. T'Way is a South Korean airline with a hub in Seoul from where it operates a network of routes in East Asia and beyond. Korean Air has committed not to complete the merger until T'Way has started operating on the four overlap routes.[20] 도쿄(나리타)와 홍콩, 방콕(수완나품), 다낭 노선이 중복되지만 사실 이 노선들은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외에도 수많은 항공사가 동일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독점이 될 걱정은 없다.[21] 소노인터내셔널의 계열사로 침구류 제조업, 물류/유통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22] 티웨이홀딩스 28.02% + 소노인터내셔널 16.77% + 대명소노시즌 10.00%[23] 왼쪽이 구도장, 오른쪽이 신도장인데 꼬리날개에 그려진 게 쉼표(')냐 t'냐의 차이 빼면 별로 다르지 않다.[24] 실제로 2023년 기준 월, 수, 금, 토 시드니행을 운영 중이다.[25] 장거리 국제선을 전문적으로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도 광동체기인 보잉 787을 내세워 미국 LA노선을 운항할 것임을 밝히는 등, 양대 FSC가 합병을 추진하면서 독과점 방지를 위해 반납해야 되는 노선들을 노린 각 항공사들의 이해득실 계산과 사업 확장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당장 에어프레미아도 보잉 787 기종의 추가도입을 공언한 상황으로, 보잉 787 기종의 인도가 재개되는 한편 중고기를 추가 도입해 총 6기의 보잉 787이 현재 한국 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상태다.[26]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aintenance, Repair, Overhaul)의 약칭.[27] 과거 티웨이의 주주 중에 토마토저축은행이라는 저축은행이 있었는데,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예림당과 같이 지분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2년에 폐업하기 직전 지분을 전부 예림당에게 넘겼다.[28] 제주항공은 '감귤항공'이나 '감귤'이다.[29] 이는 전세계의 모든 항공사에서 의외로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이며 티웨이만의 문제는 아니다. 특히 B737은 같은 마이크를 통해 ATC와 기내PA를 하기 때문에 까딱하고 Audio Control Panel 버튼을 안 바꾼다면 쉽게 실수하게 된다.[30] 소라토부 피카츄 프로젝트(そらとぶピカチュウプロジェクト)의 일부로, 스카이마크 항공을 비롯한, 중화항공, 스쿠트 항공도 포켓몬그림이 들어간 기체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오랜 기간 동안 전일본공수와만 스폰서쉽을 맺어서 ANA만 이런 비행기를 운용했지만 이번에는 ANA 외에도 항공사를 다양화했다. 종전의 전일본공수가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ANA 빼고는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고, 경쟁 동맹인 스카이팀 회원사 1곳과 나머지 비동맹 항공사가 참여했다. 굳이 스얼과 연결고리를 더 찾자면 그나마 스쿠트 정도가 스얼 멤버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정도.[31] 다만 어째서인지 프로젝트 공식 페이지에 일본어, 영어, 중국어 설명은 쓰여 있지만 한국어 페이지는 티웨이항공의 링크만 걸어두고 티웨이항공 측에 프로젝트 소개 역할을 떠넘겨버렸다. 그래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포켓몬컴퍼니 차원에서 소개 페이지가 생겼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의 페이지가 아닌 포켓몬코리아에서 만든 별도의 페이지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