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7:54:32

기녀(인터넷 방송인)

파일:기녀_인터넷방송인.jpg
<colbgcolor=#276f46> 활동명 기녀
본명 안병민
출생 1994년 11월 4일 ([age(1994-11-04)]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57cm, 65kg
혈액형 AB형
병역 병역면제
방송국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콘텐츠4. 문제점5. 활동
5.1. 독사파5.2. 유튜브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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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TV BJ.

2. 상세

아프리카TV 이기광, 갓성은, 엄삼용, 베쏘 등의 마이너 인터넷 방송 시청자 출신이며 인터넷 방송 시청자 시절, 여자 시청자만 보면 성드립 및 섹드립을 쳤다. 건설 노동자를 그만두고 베쏘를 찾아가서 인터넷 방송을 배우게 되었으며, 2018년 7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방송 초창기 때도 변함 없이 여자 시청자만 보면 성드립과 섹드립을 쳤는데, 당시 시청자 수는 30따리 하꼬방이였다.

키 157cm로 매우 작다는 점이 특징이다.[1]

집이 매우 더럽다. 성격은 조용하고 소심한 편에 겉으로는 순수하고 착해보이지만, 여자 앞에서는 돌변하는 BJ다. BJ 이기광 급으로 많은 안티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유는 여자를 엄청나게 밝히는 데다 이상한 말을 자주 하며 눈치까지 없어서 민심이 좋지 않다.

방송은 극소수 1%의 열혈 및 소수의 팬으로 인해 유지된다. 수입은 평균적으로 월 600만원 가량 된다고 하며, 별풍선을 쏴주는 시청자가 상당히 한정적인 데다 소수의 쏘는 사람이 매일 또 쏘는 형식. 새로운 큰 손 유입은 근래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평균 시청자 수는 100~200명 정도이며, 별풍선을 쏴주는 큰 손들 중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상당히 많다. 기녀의 열혈팬들과 매니저들은 기녀가 미움을 사거나 잘못된 행동을 해도 기녀한테 충고보다는 감싸주는 식으로 대응 중이다.

과거 여자 시청자 퐁퐁이를 강간하여 1달 정지를 당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굉장히 몸을 사리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TV 대통령이라 불리는 철구도 하나의 콘텐츠를 진행할 때 이에 비교하면 방송 진행에 있어서 어느 정도 모험을 가하는 편이며 몸을 사리는 축에 속하지도 않는다. 주 콘텐츠인 야외 방송으로 밀고 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베스트BJ 메달, 심지어는 모바일BJ 메달조차 획득하지 못 했다. 이유는 정지 13회, 경고 44회의 이력이 있는 데다 채팅 관리가 안 되는 안티팬 및 이해할 수 없는 기녀의 행동 때문이다. 대부분 홀로 야외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입 여캠 구복치를 강간하였다.

2024년 7월 5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 법정 구속 되었다.
2024년 10월 25일 항소심 공판에서 기각 판결되어 징역 4년이 확정 되었다.
출소 예정일은 2028년 7월 5일 이다.

3. 콘텐츠

기녀의 방송은 시기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

맨날 여자를 엄청나게 밝히며 여자만 보면 엄청 흥분을 한다. 사기를 당한 중고차 안에 앉아서 딸딸이를 치고 별풍선 달라고 구걸하거나 여자 이야기를 하는 게 대부분이다.

정말 방송의 시작과 끝이 별풍선 구걸, 여자 이야기 뿐이다. 별풍선이 안 터지면 기운이 빠진다며 시청자한테 멱살을 잡고 기엄령이 내리면 강퇴, 블랙을 마구 한다. 캠 방송을 하며 자신이 생각했던 할당량의 별풍선을 받았다고 여겨지면 방종을 한다. 최근에는 차 안에서 소통 방송 → 여자 게스트 합방을 한 뒤 방송 종료가 가까워지면 멘탈이 나가며 피해자 코스프레에 들어간다. 이 때 기녀의 심기를 건드릴 경우 강퇴 및 블랙한다.

4. 문제점

  • 눈치가 없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상식적인 인지 능력, 상황 판단 능력 같은 것이 엄청 뒤떨어진다는 평가다. 시청자 200명이 자신이 왜 지금 욕을 먹는 지 다 이해하는데, 정작 기녀 본인 혼자만 이해 못 하고 자기한테 왜 욕하냐고 따진다.
  • 욕 먹는 방송을 대놓고 한다. 맨날 '여자랑 하고 싶다' 는 등의 말을 하면서 민심을 많이 잃는다.
  • 본인 방송의 시청자들 전체 여론을 수용할 줄 모르고 기녀 자신의 비정상적인 생각만 우겨서 방송을 진행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민심을 잃는다.
  • 성격이 굉장히 소심하고 소인배이다. 자기의 방송태도에 대해 충고를 하면 본인의 열혈팬한테조차 화를 내고 방송에서 블랙을 하며 소인배적 모습을 보인다.
  • 방송에 투자를 1도 안 한다. 여자한테는 어마무시하게 투자하는 것에 비해 시청자들은 생각도 안 하고 여자만 만나면 정신이 가출하게 된다.
  • 별풍선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 여자를 제외하면 남을 위해 돈을 거의 쓰지 않는다. 여자들한테는 한우 꽃등심, 모듬회를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남자들을 만날 때는 무한리필 칠레산 돼지 고깃집으로 간다.
  • 남자, 여자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 여자한테는 잘 챙겨주지만, 남자는 무시한다.
  • 여자한테 돈을 마구 쓴다. 최근에는 4일 동안 박봄한테 100만원을 지출했다. 지출 내역은 게스트비, 담배값, 식비, 술값, 안주값, 휴대폰 요금 등 다양하다. 퐁퐁이라는 여성한테도 돈을 마구 쓰고 고소까지 당해서[2] 벌금도 물었고 송덩이라는 전 여친한테 200만원 이상을 지출했다. 여자만 보면 돈이 새는 인간이다.
  • 매니저가 항상 방 분위기를 흐린다. 채금, 강퇴등을 시도 때도 없이 남발하여 기녀를 악의 구렁텅이로 더 빠뜨리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기녀가 그런 매니저를 훌륭하다고 좋아한다.

5. 활동

5.1. 독사파

엄삼용이 만든 크루 독사파 3기 멤버 오디션을 거쳐서 합격을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오디션에서 간절함을 보여줘서 합격을 하게 된 듯하다. 행배랑 얼굴이 많이 닮았으며 조용한 성격을 보여줬지만 시청자들의 평은 나쁘지 않았다. 같은 독사 멤버인 요원, 윤경한테는 말도 못 섞었다. 갑자기 멘탈이 나가서 3일 만에 독사파를 탈퇴해서 엄삼용을 울렸는데, 탈퇴한 이유는 접촉 사고라고 하며 이후 기녀의 방송은 쪽박을 차고 안티도 더 늘어나게 되었다.

5.2. 유튜브

최홍철의 관종의 삶, 서종원의 궁금했쇼에 출현했다.

6. 기타

  • 기녀 방송국의 누적 유저는 470만명으로, 등재 기준인 누적 유저 수 100만명 이상을 충족한다. 직접 기녀의 방송국에 들어가보면 확인 가능한 부분이다.
  • 방송 초창기 때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했었으며, 계란 푸파를 밥 먹듯이 했다.
  • 건설 노동자 시절 폐급 인력이었다. 인력사무소에 출근하면 소장한테 욕을 엄청 먹는데, 이유는 기녀가 일을 못 하고 매우 어리버리하기 때문이다. 무단 이탈을 한 적도 있다.
  • 담배는 매일 3갑 정도 피는 골초이다. 담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담배 셔틀을 하다가 호기심으로 1개피를 펴봤는데 중독된 후부터 계속 피웠다고 한다. 피우고 있는 담배는 에쎄체인지 1mg이며 과거에는 던힐 6mg, 레종프렌치블랙, 디스, 말보로골드, 말보로아이스블라스트 등을 피웠었다.
  • 코인 노래방을 자주 가며, 실력은 심각한 수준의 음치다.
  • 멘탈이 좋지 않은 편이다.
  • 많은 병이 있다고 한다. 조울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AIDS, 우울증, 허언증, 분노조절장애, 성기능장애, ADHD, 조현병 등.
  • 군 면제자이다. 사유는 중학교 때 정신병원에 6개월 동안 입원 후 약물 투여로, 합법적인 정신병 면제를 받았다.
  • 키스방을 자주 간다고 한다. 이유는 보시다시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성욕이 매우 강하고 여자에 대한 본능을 감출 수가 없다.
  • 국밥을 엄청 좋아해서 1일 1회는 국밥을 먹을 정도이다.
  • 가끔씩 국토대장정을 성공하는 감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약 450km 정도의 거리를 1주일 동안 주작 없이 도보 이동을 진행했다.
  • 2022년 1월 23일,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에서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시골집을 월세로 계약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이후 시골 방송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 파보장염에 걸린 강아지를 분양받았으며, 완치 후 2022년 4월 16일 기준으로는 키우는 중이었지만 현재는 근황을 알 수 없다.


[1] 하지만 기녀보다 키가 더 작은 BJ도 존재한다. 작약꽃 143cm, 세자 149cm, 낙지 152cm 등.[2] 고소를 당한 이유는 강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