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시대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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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리얼로봇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
| 스토리 | Ark Performance[1] |
| 디자인 | |
| 저자 | 나카무라 코지로(中村浩二郎) |
| 출판사 | 선라이즈 |
| 연재처 | 야타테 문고(矢立文庫)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16년 11월 7일 ~ 2017년 12월 28일 |
| 연재 수 | 총 10장 (총 20회)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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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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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クシズの遺産" 思いは再び… "액시즈의 유산", 마음은 다시… 애니메이션의 캐치프레이즈 |
2. 줄거리
우주세기 0096년 라플라스의 상자를 둘러싼 사건으로부터 몇 달 후, 지구연방군은 재차 사이코 프레임의 힘에 두려움을 느껴, 분단된 액시즈에 조사단을 파견한다. 조사단 대원으로는 아를렛 알마쥬와 댄튼 하이레그라는 두 명의 민간인도 참여한다. 그들은 과거 기술자와 테스트 파일럿으로 지온 공국군, 그리고 네오지온에 참여한 과거가 있었다.액시즈에 잠입한 조사단은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던 기지 내에서 강습을 받는다. 그리고 아를렛과 댄튼은 생각지도 못한 사건과 조우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3.1. 마스티마
지구연방 수상 직속의 조사단.액시즈에 남은 사이코 프레임, 혹은 그 연구 성과를 조사하기 위해 한때 지온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던 아를렛과 댄튼에게 보수 및 신분 세탁을 조건으로 협력을 요청한다.
전투에 관한 수완은 대단한 편으로 도주 중이면서도 폭탄을 설치해서 모빌슈트를 일시적으로 제압할 정도이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인지 MS와 MS 조종 실력을 가진 사람을 투입하지 않는 실책을 저지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라플라스 사변 이후 연방에 적대하는 세력은 모두 쓸려나간 데다, 이미 작중 시점에서 3년 전에 폐허가 되어버린 액시즈를 찾아가는데 무슨 MS가 필요하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세력 간의 전면전을 주로 다루는 영상화 작품과 게임 등을 주로 접하는 사람들이 갖는 오해이다.
대대적으로 연방에 적대하며 하나의 세력을 쌓을 수 있는 조직은 없어졌지만, 반지구연방을 주창하는 게릴라 세력이나 우주 해적[4]은 아직 한참이나 남아있다. 당장 U.C와 이 작품의 다음 시기를 다루는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 나오는 마프티가 바로 이런 반지구연방 테러 조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규모 세력이 갈려 나갔다고 해서 우주가 완전히 안전한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작중에서도 비밀 작전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방어 기재가 살아남아 있을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라며 보병치고는 상당한 중무장을 하고 액시즈에 진입하는 점을 보면 만약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건 연방 측에서도 이미 숙지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소설판이나 만화판을 보면 이 돌입조는 현장 조사 팀이고 실제 본대는 따로 후방에 대기하고 있는, 조사대의 규모가 작은 편도 아니라는 묘사가 나온다. 어떤 위험이 있을지 알 수 없는 곳[5]인 만큼 전투용 MS는 몰라도 작업용 쁘띠 MS라도 가져가야 하는 게 정상으로 전투로 인해 통로가 막혀있거나 할 때 인력보다는 훨씬 효과적인 데다 크기도 별로 크지 않은데, 이 시기에는 로토라는 이런 임무에 딱 맞는 MS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상대편인 버넘의 숲을 투입한 붓흐 콘체른 쪽에서는 액시즈 내에 아직 가동 상태로 남아있는 MS가 있을 수 있고, 이것을 조사대가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MS를 다수 투입한 것만 봐도 연방 측이 얼마나 안일하게 대응했는지는 명약관화인 상황이다.
부대 이름인 마스티마는 악마학에서 사람 혹은 천사를 타락시키는 타락 천사의 이름이다.[6]
3.2. 버넘
마스티마보다 한발 먼저 액시즈에 도착해 주역 일행을 습격한 수수께끼의 무장 조직. 특수 부대의 장교조차 알지 못하는 사양의 건담 타입, 제간 타입 등의 모빌슈트들을 운용한다. 정황상 정체는 붓흐 콘체른의 하위 조직, 혹은 돈을 받아 움직이는 용병 부대일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소설판과 만화판에서 용병 부대임이 확정된다.붓흐 콘체른이 단기간에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배경이 버넘이 산업 스파이로서의 활동을 한 덕분이지만, 민간 사병 집단이기 때문에 군인 출신이 많아도 지휘력에 있어서는 진짜 군대에 미치지 못해서 마하라자 칸 연구소에서 마스티마와 소규모 충돌을 벌여 순식간에 제압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액시즈에 도착해 실행한 임무는 트리스탄, 바이아란 이졸데, 크레베나르의 운용 시험 겸 사이코 프레임에 대한 정보 입수였으며, 정보를 손에 넣지 못할 경우에는 연구 시설을 파괴하려 했다.
조직의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지명 Great Birnam Wood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 중 마귀의 예언 "버넘의 숲이 움직이지 않는 한 네 군대는 패배하지 않는다"의 그 버넘이다.
4. 설정
4.1. 기체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51315> | U.C. 0096 후반 버넘 동란 등장 메카닉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마스티마 | ||||
| 자쿠 III 改 | R 쟈쟈 | 아하바 아질 | 파드란만화 | ||
| 버넘 | |||||
| 건담 AN-01 트리스탄 건담 트리스탄 페일노트만화 | 크레베나르 | 바이아란 이졸데 | 제간 | ||
| ※ 만화: 코믹스판에서만 등장하는 기체 | }}}}}}}}} | ||||
4.1.1. 마스티마
- AMX-011S 자쿠 III 개량형
- AMX-104 R 쟈쟈
- AMA-X4 아하바 아질
- 파드란
만화판에서 아하바 아질 대신 등장한 오리지널 기체.[7] 이쪽은 MA가 아니라 사다란급 전함을 개조한 대형 기동 병기로, 그레미 토토의 부대에서 개발한 뉴타입 부대(플 클론)가 운용할 예정이었던 기체로 묘사된다. 원래 전함이 베이스인 만큼 강력한 주포에 더해 리플렉터 비트를 이용한 빔 방어력과 판넬[8]을 이용한 올 레인지 공격이 가능한 기체인 것으로 묘사된다.
4.1.2. 버넘
4.1.3. 기타 기체
- 사자비
현재까지도 액시즈에 잔해가 남아있다. 본작의 키 비주얼에서도 잔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4화에서 아를렛의 회상으로 등장했는데, MG 사자비 Ver.Ka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 뉴 건담
사이코 프레임의 힘을 설명할 때 언급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됐다.
- 유니콘 건담
마찬가지로 사이코 프레임의 힘을 언급할 때 설명된다. 세간에는 유니콘 건담 단기로 콜로니 레이저를 막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양.[9] 또한 연방 내에서 비공식적으로 일부의 인물들에게만 유니콘 건담이 OVA 7화 엔딩에서 보여준 초재생 능력까지 알려져 있는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됐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5.1.1. 극장판
의 극장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코믹스
웹 연재 홈페이지
2017년 10월 20일에 발간된 월간 영 매거진 11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코믹스판을 그린 마키시마 아즈사.
1권은 2018년 3월 26일에 발매되었고 2권은 9월 25일에 발매되었고 완결 3권은 2019년 6월 6일에 발매되었다.
사실상 본 작품의 팬들은 애니가 아닌 만화판을 보고있다. 애니가 너무 개판으로 나와서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적어도 만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호평하는 편.
섬광의 하사웨이 극장판 1부 개봉 기념 9월 30일까지 웹 연재 코믹스 3화까지 무료 공개 한다.
6. 관련 작품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본작은 역습의 샤아의 외전 격 이야기다.
- 기동전사 건담 UC
같은 연도를 공유하고 있다. 이 작품의 배경 목적은 사이코 프레임 회수 계획(サイコ・フレーム回収計画)으로 지칭하는 사이코 프레임 찾기인데, 결국 그 시초는 건담 UC에서 보여준 사이코 프레임의 힘이 발단이 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
건담 에이스 최신호에서 아를렛이 등장했다.
- 기동전사 건담 F91
F91의 등장인물 마이처 로나의 아버지 샤른호르스트 로나가 언급된다. 그리고 작중의 버넘 소속 제간이 쓰는 빔 랜스는 디자인과 구조가 후대의 샷 랜서에 가깝다. 버넘 제간의 센서도 후대의 데난 시리즈, 베르가 시리즈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다.
애초에 붓흐 콘체른이 훗날 크로스본 뱅가드의 모체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본 작품은 네오지온 동란기와 차세대 우주세기 사이의 설정 간극을 보완하는 또 다른 외전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전까지 전부 통틀어서 가장 시대 격차가 적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와 기동전사 건담 F90 사이의 시간대가 정확하게 15년인데, 그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무장 체계가 확 뒤바뀌었다. 또한 F91의 무대가 되는 프론티어 사이드의 이름도 언급된다.
외전까지 전부 통틀어서 가장 시대 격차가 적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와 기동전사 건담 F90 사이의 시간대가 정확하게 15년인데, 그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무장 체계가 확 뒤바뀌었다. 또한 F91의 무대가 되는 프론티어 사이드의 이름도 언급된다.
- 기동전사 건담 NT
UC/Twilight AXIS 시점에서 1년 후인 U.C 0097이 배경이다. 게다가 이 작품의 주역 모빌슈트인 내러티브 건담이 사이코 프레임 시험기라고 제작진이 밝혀서 "뉴타입 전용 모빌슈트의 계보"와 그 방계들의 연결 고리가 좀 더 명확해졌다.[10]
[1] 만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 저자[2] 한때는 무료 공개였지만 현재는 비공개 상태이며, 인터넷 아카이브상으로 볼 수 있다.[3] 라플라스의 사변은 내용이 내용인 만큼 일반인에게 전쟁 과정을 상세히 밝힐 순 없을 수밖에....[4] 주로 구 지온계 패잔병 잔당과, 1, 2차에 걸친 네오지온 동란에 참여했던 구 티탄즈/에우고 강경파 출신들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네오지온 잔당들이 소데츠키 밑으로 다 모인 것도 아니고 우주 각지에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소데츠키가 없어졌다고 이런 잔당들까지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5] 당장 본인들이 예측한 가동 중인 무인 방어 기재는 물론이고, 연방과 네오지온의 관리를 벗어나 3년 동안 표류하는 와중에 어떤 해적이나 게릴라 조직이 진을 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인데, 이들 조직은 대부분 구형이라도 MS를 보유하고 있다.[6]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 나오는 만세마트가 바로 이 마스티마이다.[7] 사실 작품이 그닥 흥하지 않았고 샤아 전용 자쿠 III 改의 임팩트에 묻히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아하바 아질 정도면 제1차 네오지온 항쟁 시기에 등장한 기체로 보기엔 너무 고스펙이다. 일단 설정상 아를레트가 에우고 시절부터 만들고 있었다곤 하지만, 액시즈가 이걸 운용할 만한 파일럿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작중 모습을 보면 거의 완성형인데 실전 투입 되지 않은 채 몰래 감춰져 있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여서 만화판 작가가 설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8] 게마르크의 마더 판넬과 닯았다.[9] 함께 사이코 필드를 펼쳤던 밴시의 언급은 없다.[10] 건담 NT-1 알렉스 / 건담 AN-01 트리스탄 (알렉스를 베이스로 한 뉴타입용 기체 실험기) + 내러티브 건담 / 뮤 건담 / 야크트 도가 / - 뉴 건담 (파생형으로 하이뉴 건담/건담 G 퍼스트) - 유니콘 건담 계열 (시난주 스타인/시난주 포함) / (사이코 프레임 테스트 실험기 및 이를 베이스로 한 범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