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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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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파일:기쁨의교회(용인)_로고.jpg
한글명칭 기쁨의교회
영문명칭 Joyful Church
설립일 1996년 4월 7일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교단 소속 교단 없음[1]
담임목사 정의호
표어 내 발에서 신을 벗으라[2]
위치 본당: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96
MTC: 경기 광주시 태재로 119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교리
3.1. 신사도적 운동 및 빈야드 사상3.2. G-123.3. 알파코스(Come, HR수련회)3.4. 공개 죄 고백3.5. 귀신론(마귀론)3.6. 동일시 회개론3.7. 가계저주론3.8. 혼연(Soul-tie)
4. 사건사고 및 논란
4.1. 예장 합신 이단거론 후 자진탈퇴4.2. 타 교회 교인 및 목회자 전도4.3. 복종 수준의 순종 가스라이팅 논란4.4. 금요예배 비공개 전환4.5. 뉴스앤조이를 통한 피해 폭로4.6. 사단법인 평화나무의 피해 폭로4.7. 국민일보 기고 가정예배문 문제4.8. 김활 목사 블로그 집단 공격 사건4.9. 하마성경(정은수 집사) 이단 결의
5. 관련 기관 및 단체
5.1. JYM(Joyful Youth Mission)5.2. JCM(Joyful Campus Mission)5.3. 카라크리스천스쿨5.4. 유튜브 채널 하나님 마음으로 성경읽기5.5. 유튜브 채널 Edenic Life 이데닉 라이프
6. 피해자 관련 단체
6.1. 우리동네 교회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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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쁨의교회 소개영상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독립 교회다. 본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소속이었으나, 2014년 이단으로 거론되자 교단 조사 전 먼저 탈퇴하여 카이캄에 가입하였다 기흥구 언남동에 본당 건물이 있고,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MTC 라고 불리우는 마르투스 훈련 센터가 있다.

참고로 수지구처인구에도 이름이 같은 '기쁨의교회' 라는 개신교 교회가 있으나 별개의 교회다.

2. 역사

정의호 목사는 대학생 선교단체 ESF(기독대학인회) 대표까지 역임한 간부급 간사 출신으로 산기도, 기도원 기도 등을 통하여 성령 체험을 한 후에 소속 선교단체와 주위 동료, 제자들에게 교리관점 변화로 이단으로 거론되는 등..[3]갈등을 겪다가 탈퇴 후에 1996년 4월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에 소속된 교회로 서울특별시 화양리에서 개척하여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을 거쳐 현재 위치인 용인시 기흥구 구성지역에 이전 정착하였으며 2014년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내에서 이단으로 거론되자 교단 조사 전 탈퇴하여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 가입하였다.

3. 교리

담임목사인 정의호 목사는 보수적인 학풍으로 유명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예하 합동신학대학교대학원 출신이지만 합신 출신답지 않게 초자연적 은사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ESF의 영향으로 제자훈련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내 성도들은 전혀 교리에 관심이 없으며 교리에 대해 얘기하면 교리가 뭐가 중요하냐며 반문하여 교리에 대해 묻거나 의문점을 가지면 종교의 영에 속한 자, 종교인, 바리새인으로 매도한다

3.1. 신사도적 운동 및 빈야드 사상


기쁨의교회는 신사도적 운동 및 그와 비슷한 빈야드 사상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신사도 운동 인사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집회를 개최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터 와그너의 서적을 교회내 서점에서 판매하고 추천하였으며 피터 와그너가 직접 세운 사도 체 안, 신디 제이콥스, 왕국의 연습 박성엽, 인터콥 최바울, 인터콥 강요한, 크리스티 김 등 여러 국내외 여러 신사도 인사들 초청하여 집회를 열었으며 정의호 목사 또한 신사도 운동 성향의 신학교 김태진 목사의 아가페신학교(증거1)의 설립멤버이자 교내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서 이단으로 거론된 예영수 박사의 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에서는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증거2)

파일:기쁨의교회_게시글.jpg

또한, 위 캡쳐본에 보듯이 교회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으로 신사도적 교회라고 스스로 셀프 인증 글을 게시한 적 있다. 이 글은 뉴스앤조이에서 보도기사가 나오자 글삭튀를 하였다. 참고로 게시글의 내용에 나오는 이메일 주소의 주인은 교회 부교역자로 정의호 목사와 20년 넘게 동역하고 있는 애제자 중 한명이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홈페이지 관리자가 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2. G-12

전통 교단에서 이단적 사상으로 거론된 G-12[4]

G12의 문제점은 권위에 대한 왜곡된 관점을 심어주고 목사교를 만들며 교인들을 교회 일에 종속되게 만들어 삶의 균형을 잃고 교회의 종, 사람의 종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것에 있다.
G12 영향으로 교회내 안수집사, 권사, 장로 직급이 없으며 담임목사-사역자-그룹장-팀리더-셀리더-동역자-셀원 구조로써 신앙 피라미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소그룹의 리더인 셀리더, 소그룹 부리더 동역자, 셀리더들의 리더 팀리더, 팀리더들의 리더 그룹장으로 직분이 나눠져있으며 권사, 장로, 안수집사 없이 서리집사라는 직분만 존재한다. 교회 내 교인들은 셀원,동역자,셀리더,팀리더,그룹장 직분 중 하나에 속하게 되며 자기보다 높은 직분의 리더에게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리더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러한 불건전한 사상을 가르치는 것이 G12를 도입한 교회들의 특성이다. 물론 담임목사의 선교단체의 배경도 작용했다.

기쁨의교회 교인들은 이것이 교회 부흥을 위해 도입된 G12, 신사도의 특징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교회가 세뇌 수준으로 강조하는 것을 그대로 성경적이라고 믿고 열심히 복종하고 있으며 교회의 가르침과 위배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신사도운동이 뭔지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으며 교회가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다. 권위에 대한 무조건적 순종은 기쁨의교회의 정체성과 마찬가지여서 설교에서 수시로 언급이 되므로 교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는데 그 교회를 나오고 나서 이것이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 교인들 관리를 잘 하려고 도입한 체제일 뿐이라는 것에 심하게 충격을 받은 피해자들이 있다. 다른 신사도 성향이 강한 교회들도 신비주의, 빈야드, 신사도운동 사상과 결합해 G12체제를 따르며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고 이것들이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사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속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G12의 목사, 셀리더들은 자신이 사도, 선지자급이나 되는 것처럼 복종을 강요하는데 평신도 셀장은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권위자가 아니다. 목사도 성경을 가르치고 진리를 전해주는 선생의 직분이자 양들을 위해 낮아져서 섬기는(실제로는 이렇게 가르치기도 한다) 목자이어야 할 뿐이지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 아니다. 기쁨의교회에서 말한 대로 목사, 리더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 사도는 아니며 직통계시와 예언은 이단 사상이다.

정의호 목사는 권위와 순종의 개념을 너무 심하게 왜곡해서 성경에서 벗어났다. 목사와 리더들을 기름 부으심 받은 하나님의 권위자라고 하면서 권위에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은 기쁨의교회 주된 레퍼토리 중 하나로써 거의 세뇌 수준으로 모든 설교에서 언급하다시피 한다. 리더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사건이 있었을 때 리더들의 잘못에 대해서 성경 구절을 뽑아서 설교할 때도 어쩌다가 한 번씩은 있었지만 교회의 입장은 그동안의 행보로 보아 무조건 교회와 리더를 보호하고 건드리지도 못하게 만드는 데에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정의호 목사는 수시로 권위에 대한 순종을 강조하는데 권위에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할 더러운 그릇이라고도 설교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대적하는 것은 심각한 큰 죄라고 가르친다.

자신에 대해 이단 시비가 끊이지 않자 이런 것들을 설교에서 언급하면서 그렇게 이단이라고 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종교인과 바리새인들에게 시기와 질투로 모함 받고 핍박 받은 것처럼 자신을 종교적인 교회와 교인들에게 핍박 받는 것처럼 묘사해왔다. 성령을 모르는 종교적인 교회들이 자신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시기 질투한다고 매도하며 하나님이 높이시고 잘되게 하시는 사람에 대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지 시기 질투심으로인해 이단으로 몰아서 공격하는 것은 악하다는 취지의 포스팅을 기사가 실린 이후에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한 목사님은 목사는 낮아져서 섬기는 자이지 하나님이 사람 위에 높이신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기쁨의교회 교인들이 들으면 받아들이지 않을 사실이다. 자신을 비판하는 것은 다 종교인이 핍박하고 사탄의 앞잡이로서 공격하는 것으로 몰면서 이러한 사건들을 사단의 공격이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기쁨의교회는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많이 한다.ㅎ

순종과 상관 없는 말씀도 결국 말하고 싶은 주제가 순종이었는지 결론은 하나님이 세우시고 높이신 권위에 순종하고 따르라는 것으로 끝날 때가 있다. 이러한 취지의 설교가 너무나 많지만 성경 인물 아브라함에 대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축복해주시며 이방인들과의 갈등에서도 구별하여 그들보다 잘되게 하시는 구절을 인용하여 설교할 때도 이를 지극히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하나님이 높이시고 세우신 사람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말로 결론 짓는데 일반 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인물에도 들어가지 않고 리더, 목사만 구별되어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 대상이 아니다. 기쁨의교회 목사와 리더들은 특권의식과 교만에 가득 차 있어서 다른 사람들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교회에서 문제가 생겨도 결국 교인 탓으로 돌리며 교인들이 순종하지 못해서, 훈련이 안 되어 있어서, 약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설교에서 이딴 교회가 어딨냐고 얘기한 사람에 대해서 언급하며 이딴 교회가 여기 있다고 하면서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았다. 작년 다른 주일예배 설교에서는 자신에게 항의하고 교회를 나간 교인에 대해서 '못된 것'이라고 혼잣말처럼 내뱉으면서 웃었다. 리더 중에서도 자신에게 따지는 셀원에게 '감히!!'라고 꾸짖는 경우도 있었는데 비슷한 일들이 허다하다.

기쁨의교회는 교회를 나간 사람들을 종교적이고 세상적인 교인으로 매도하며 훈련에서 탈락하고 교회의 체에 걸러진 가라지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교회 나간 사람들은 영이 다르니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한다. 정의호 목사는 기쁨의교회에서 신앙하는 것만 제대로 신앙하는 것이고 거기서 벗어나면 하나님을 떠나서 신앙을 버리고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악한 죄를 짓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주권을 거슬러 있어야 하는 곳에 있으면서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해야 하는 훈련을 불순종하는 죄를 짓는 것처럼 매도하는 설교를 오랫동안 계속 해 왔다. 그런 악영향으로 교인들은 교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시달려도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는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스스로 교회를 선택하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자유를 잃고 어떤 결정도 자유롭게 내리기 어려워진다. 교인들의 얼굴이 어둡고 눌려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런 세뇌 탓이다.
정의호 목사는 한 설교에서 기쁨의교회를 n년간 다니다가 나간 사람들에 대해서 겨우 n년 만에 결국 실체를 드러내고 나간다고 하면서 겨우 n년짜리 신앙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1년 다녔으면 겨우 1년 만에 본색을 드러내고 나간 거라면서 1년짜리 신앙이고 10년이면 10년짜리 신앙, 20년이면 20년짜리 신앙이라고 했다. 설교 당시 교회를 나간 아주 오랫동안 헌신한 중요한 리더들의 일을 언급하는 것으로 짐작되었다. 굳이 연결짓지 않아도 다른 케이스에서도 수십년 간 교회에 무급 사역자로 헌신한 리더가 나갈 때가 있는데 고맙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망정 교회의 잘못에 대해서 말도 못 꺼내게 하면서 불순종하는 자로 매도하는 것은 도덕성에도 위배되는 행동과 사고이다.

그래서 교인들은 리더와 부딪칠 때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어쨌든 리더와의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졌다는 사실에만도 정죄감과 불편한 마음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더가 못되게 굴어서 갈등이 빚어졌을 때도 저런 설교를 듣고 그 리더에게 울면서 무릎 꿇고 사과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그 교인은 기쁨의교회를 다니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참아오다가 나중에 결국 교회를 나갔다. 교회 안의 한 리더가 말을 못되게 해서 관계가 나빠져서 그 리더가 사과한 건데도 당시 셀리더는 그러한 행위에 대해서 리더로서 도의적인 차원에서 그냥 미안하다고 한 거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리더에게 자신을 부당하고 악하게 대우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을 지키는 것은 대적이 아니다. 기쁨의교회 리더들은 특권의식과 교만이 강하다.

물론 어느 집단이나 자신의 권위자에게 순종하고 질서에 따르는 것은 순리이지만 그 순종이 권위자가 하는 어떤 말이든지 하나님의 뜻이라고 간주하고 그대로 따라야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가르침은 틀렸다. 또 똥개 훈련 받듯이 권위자가 맘대로 종부리듯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이번엔 다시 반대로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하듯 부리는 것에 복종해야 하는 것은 본인들 주장과 다르게 바른 신앙훈련이자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 받는 방식이 아니다. 그들의 표현대로 그것이 내 생각을 내려놓고 어떻게 되든지 순종하는 순종적인 사람으로 변화되는 훈련은 더욱 아니다. 무엇을 시키든지 복종하는 훈련도 아니다. 아무리 교회 가르침대로 열심히 순종 훈련을 시킨다고 해도 교회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며 하나님의 양인 교인들의 삶에 해가 되고 인격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다면 그런 훈련은 하나님 뜻에 반하는 죄악이자 징계를 초래할 일인 것이다. 거기에 책임을 통감할 수 없다면 양심이 마비되었다고 본다.

더군다나 교인들이 기도하면서 스스로 결정해야 할 진로, 결혼 문제같은 인생의 방향성 문제라면 말이다. 그런 영역까지 개입해서 자기 말대로 안 한다고 불순종이라고 하면서 자기 생각이 강하다고 매도하는 것은 가 사람의 인생의 주권자인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자 하나님의 양을 잘못된 길에서 시달리고 고생하게 만드는 영적인 학대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를 열심히 계발하고 노력해서 장사하려는 사람들을 자기 힘으로 뭔가 되려고 한다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되게 하신다면서 교회 훈련을 최우선에 두고 일과 학업은 나중 일로 뒤처지게 하면서 결과가 좋지 않을 때 게으르고 핑계대는 것이라고 한결같이 응수하는 것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거기에 더해 하나님께 중심을 드리지 않아서, 해야 할 교회 일을 다 하지 않아서 잘못되었다거나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고 핀잔 주는 리더들도 있다.

기쁨의교회에서 강요하는 순종은 건강한 순종이 아니다. 리더가 하는 말에 머리 굴리지 말고 이에 즉시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지 생각해보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머리를 쓰지 말고 신앙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그렇게 권위에 대한 순종이 중요했다면 기쁨의교회는 왜 합신 교단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고 이단 검증을 피하려 교단을 탈퇴했는지 그것이알고싶다. 합신 교단에 순종해서 이단 검증을 받고 깨끗하다면 떳떳하게 활동하고 아니면 이단 판정 받고 회개하고 버리거나 아예 이단 노선 걸으면 돨 일이다. 신사도사상이 합신에서 이단성 있는 걸로 판정 받은 지 2009년이니까 탈퇴한 시점에선 5년이나 있었다. 그 사이에 변화할 시간은 충분했다.
G12의 장점은 신앙을 열심히 하게 만드는 점이다.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고 헌신하는 것이 기쁘고 보람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을 훈련과 연결지어서 하나님께 받은 것보다 드리는 것이 더 많아야 신앙이 성장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 앞에 내 시간, 물질이 인색하면 안 된다고 한다. 교회 안에 있을 때는 이 말이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의 정도보다 교인들이 더 드릴 수는 없고 삶의 균형을 잃으면서 헌신해도 중심이 없다는 꾸짖음을 받는 정도이니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 사람의 상황과 건강과 상관없이 교회 일이 최우선이 되고 시키는 대로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것으로 몰고 거기에 더해 중심이 없는 것으로 마구 꾸짖는 일이 빈번한 것은 지극히 교회 중심적이고 뻔뻔하다고 할 수 있다.
교회에 완전히 삶이 종속되어서 리더에 의해 끊임없이 시달리고 삶이 좌지우지되는 것은 한 개인의 일과 학업뿐 아니라 건강에도 치명적으로 좋지 않다. 영적인 것을 추구하고 신앙을 위해 헌신한다고 해서 내 몸과 정신이 육의 차원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는 전교인들이 사역과 교회 청소, 야간 지킴이, 카리스 봉사까지 하고 있다. 사역자의 수가 10명이 못되니 평신도 무급 자비량 사역자 셀리더들이 교회 안의 셀 사역은 다 맡아서 하고 있고 교회 전체적인 일에 완전히 매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신앙 인격이 안 되면 안 쓴다고 하면서 웬만한 봉사활동이나 중요 사역, 크리스천 데이팅앱 사용까지 훈련되지 않은 셀원은 배제시키는데 이러한 차별과 인정 받지 못하는 것에서 혼란이 온다. 더군다나 셀 리더와의 관계에서 셀 리더가 2시간 거리에서 밤 늦게 애도 있는데 금요예배에 참석하라고 한다든지, 서울에서 교회로 청소하러 오라고 한다든지, 자신의 학업을 내려놓고 동네에서 직장을 가지는 게 어떻겠냐든지, 먹는 정신과 약을 끊으라고 한다든지, 조건도 안 맞는 남자랑 결혼하는 게 어떻겠냐든지, 기능 개선을 위한 간단한 수술도 하나님 뜻 아니라면서 못하게 하는 등등등 셀원의 조건과 상황과도 맞지 않는 일을 리더가 개입해서 조언하거나 순종하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것들을 거부할 때에도 불순종한다는 질책을 계속 받게 되면서 교인들은 자신에게 정말 문제가 있나? 이게 정말 내려놓는 훈련인가? 이게 하나님의 뜻인가?끊임없이 갈등하게 되고 이런 것들로인해 리더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니 결국 포기하고 교회 훈련에 따르게 되면서 이 훈련에 집착하게 되는 과정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결국 열심히 훈련 받다가 안 좋은 일들을 겪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것으로인해 자신의 일을 잘 감당하기가 어려워지고 직장과 교회 일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이런 일들로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서 정신적인 문제나 회복하기 어려운 질병을 얻은 교인들이 많고 직장에서 잘리는 경우들도 있다. 그리고 교회 훈련때문에 사업을 접게 되고 폐업하거나 경제적 손실을 크게 입은 사람들도 있고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들도 있으며 부모와의 사이가 나빠지는 교인들도 많다. 기쁨의교회는 훈련은 교회에서 받고 실전은 세상 나가서 해야 한다고 하는데 교회 일때문에 실전에서 망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다가 잘못되고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아놓고 교회 핑계댄다면서 전혀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며 하나님이 교회와 목사, 리더 편에만 서 계시지 않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

3.3. 알파코스(Come, HR수련회)

역시나 전통 교단에서 이단적 문제사상으로 거론된 알파코스를 도입하였고 이것을 변형하여 현재 Come과 HR수련회 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선 분기별로 CS(Come & See) Day라는 전도 축제를 열어 전도를 하는데

여기서 문제점은 신천지나 다른 이단교회들처럼 다른 교회를 잘 다니는 성도들을 전도해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용인 지역 내에서는 수평이동을 안 받는다 약속을 했기에 주변 지역인 성남 분당, MTC가 있는 경기도 광주, 수원, 서울 지역에 교회를 잘 다니는 지인 또는 가족들을 자신들의 교회로 전도해오려고 한다. 이 때문에 가족 간에 불화가 생기거나, 친한 지인일 경우 아에 연락을 차단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심지어 일반 전통교단 교회의 사역자까지 전도하려는 시도도 하고있다.

전도된 사람들은 새신자 교육에 등록된 후 'HR수련회'라는 이름의 성령 수양회에 참석하여 1박 2일 동안 성령의 체험 기도회를 하며 임재, 안수, 방언, 입신기도, 치유기도 등을 받게 된다. 참고로 이때 방언을 하는 방법이라며 "할렐루야"를 빠르게 말하면 방언을 할 수 있다 알려준다.

3.4. 공개 죄 고백

셀 모임, 예배 소감문 작성 등을 통하여 죄 고백을 하도록교육 한다. 이것은 정의호 목사가 편찬한 교회 새신자 훈련가이드북인 "교회생활 가이드"에서 서로 죄를 고백 교제에 대해 설명하고 가르치고 있다.

3.5. 귀신론(마귀론)


모든 질병과 사건사고 그리고 교회를 못가게 하는 가족이나 지인, 환경들을 모두 사탄의 공격이라고 생각한다. 몸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교회에 가면 치유된다든지, 교회 가는 날 가족행사가 생겨 교회에 못가는것도 다 모두 사탄마귀의 공격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렇기에 종교의 영, 질병의 영 이라던가 심지어 공산주의의 영, 이슬람의 영, 동성애의 영 등.. 여러 영에 대해 말하며 대적기도를 해야하고 돌파해야한다 가르친다. 또한 대학부에서는 지역귀신론의 영향으로 캠퍼스 땅밟기를 하고 있다.[5]

3.6. 동일시 회개론

기쁨의교회에서는 타인의 죄를 대신 회개기도 할 수 있다 가르치고 있다.

3.7. 가계저주론


메릴린 히키의 저서 "가계에 흐르는 저주을 끊어야 산다" 에서 소개된 이단사상으로 조상이 지은 죄에 대한 저주로 인하여 현재의 후손들에게까지 영향있다는 이단사상이다

정의호 목사는 2005년 설교에서 직접적으로 가계저주론에 대해 성도들에게 얘기한 증거가 남아있으며, 가계저주론 책을 추천하였고 교회내 북카페에서 코로나19로 영업을 중지하기 전인 2020년 12월 30일까지 메릴린 히키의 가계저주론 서적을 판매하였다. 그러면서 책에 출시한 당시에 베스트셀러라 추천 한 것 뿐이라는 어이없는 해명을 하고 있다.

셀장들이 가계저주론 책을 셀원들에게 읽고 책에 나오는 기도문을 따라하면서 가계의 저주를 끊으라고 조언도 해주었으며 일대일을 하기도 했다. 가계저주론은 일시적으로 한두 번 언급된 것이 아니라 기쁨의교회에서 받아들이고 가르치고 있는 사상들 중 하나로써 교인들의 삶에 녹아 있는 진리라고 믿고 있는 사상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의 가정에 속한 교인들은 어려움이 있을 때 가계의 저주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휴 가계의 저주...' 이런 식으로 자조하는 말을 내뱉고는 한다. 가계의 저주가 있는데 어떻게 기쁨의교회에서 인정하는 위치에 올랐냐고 놀라워하며 묻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이단을 믿고 있는 가족때문에 가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 가족에 대해서 극단적인 사고를 하는 교인도 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두운데 시커멓고 큰 물을 보여주셨다면서 자신의 가계의 저주가 엄청남을 봤다면서 한숨을 쉬며 기도해야겠다고 하는 교인도 있었다.
가르친 적이 없다고 하면서 소수 리더들의 일탈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리더들이 임의로 교회의 권위 밖의 책을 함부로 선택해서 자유롭게 가르치는 것은 기쁨의교회 방식이 아니고 다 보고가 들어간다. 카리스에서 파는 책이고 늘 배우는 사상이기 때문에 권유도 한 것이다. 카리스 책 사입도 문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가 하는 일이다.

3.8. 혼연(Soul-tie)

기쁨의교회에서는 신사도 운동, 두 날개 같은 이단적 사상에서 말하는 혼연 또는 소울-타이 사상을 가르친다. 셀원끼리 영으로 묶인다거나, 가족, 부부 간에 영이 하나로 묶인다는 이야기를 많이하며 때론 악한 영과 자신이 묶여있다며 묶인 것을 풀어야 한다며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사상을 가르친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4.1. 예장 합신 이단거론 후 자진탈퇴

정의호 목사는 2014년 당시에 소속되었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에서 이단으로 거론되자 교단을 자진탈퇴 하였다. 가끔 인터넷상에서 이단으로 거론되어 제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잘못된 정보이며 올바른 사실은 이단으로 거론되자 자진탈퇴를 한 것이 맞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산하의 이단상담소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에서 확인해준 내용이다. 궁금하다면 접속하여 문의해보자.

4.2. 타 교회 교인 및 목회자 전도

기쁨의교회는 신천지와 같이 다른 교회 성도들을 전도하여 데려오는 행위를 많이 한다. 대외적으론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의 협정에 따라 용인시내 교인 수평이동을 막는다하여 용인시내 타 교회 교인들은 받지 않지만, 용인시 이외에 주변 인근 지역인 서울, 성남, 수원, 광주, 화성, 오산 등.. 지역에서 타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을 전도하려고 한다. 또한 기쁨의교회에서 설립한 대학생 선교단체 JYM을 통하여 다른 교회에 잘 다니는 학생들을 전도하고 데려와서 그 대학생 성도을 통하여 먼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와 지인을 기쁨의교회로 데려오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이러한 문제로 가족과 마찰을 겪거나 하며 심어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나 부교역자인 전도사 까지 전도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이단 사이비 교회들과 똑같은 레파토리로 말하는데 "기쁨의교회는 다른 교회와는 다르다"며 "오직 기쁨의교회만 참된 교회"라고 말한다.

4.3. 복종 수준의 순종 가스라이팅 논란

기쁨의교회에서 가장 많이 교육하는 내용은 '순종'이다.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권위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순종이다. 담임 목사의 선교단체 활동과 신사도 G12체제를 도입한 것이 순종을 강요하게 된 배경이라고 볼 수 있다. 사역자에게 순종하는 건 물론이고, 자기 리더에게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가르친다. 권위자이자 하나님 세우시고 높이신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이므로 리더와 사역자에게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며 가르치며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해야 유익이 있다고 가르친다. 리더들은 이것을 악용하여 취업, 학업, 결혼, 이사, 가족관계 등을 통제하며 이것을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뜻이라며 다니던 직장과 학교를 그만 두게 한다든가. 결혼, 연애도 사역자나 리더 자신이 기도해보니 하나님이 뜻이 아닌거 같다며 이별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도 교회 안에서 훈련 받으며 리더로서 헌신하라고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4.4. 금요예배 비공개 전환

2021년 초 온라인 등에서 기쁨의교회 피해자들의 사례가 공개되고 정의호 목사가 신사도적 발언과 각종 이단적인 발언 하는 설교영상들이 공개 유포되자 신천지이단에서 볼만한 일들이 일어났다. 편집이 불가능한 유튜브 실시간 금요예배 방송을 비공개로 바꾸고 선별된 일부 성도들에게만 링크 보내주고 있으며, 특히 담임목사의 금요일 대면예배는 지정된 그룹만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금요예배 영상은 그날그날 발언과 상황에 따라 녹화본이 올라오긴 하나 안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당당하면 왜 공개하지 못하는지 의문이다

대면예배가 가능해진 2023년 현재에는 핑계거리가 없어져서인지 다시 공개로 전환되었다.

4.5. 뉴스앤조이를 통한 피해 폭로

파일:기쁨의교회 뉴스앤조이 수정.png
2021년 4월 9일 언론사 뉴스앤조이에서 기쁨의교회 피해자의 폭로기사가 나왔다. 기사 내용에는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와 가족간 불화, 가정해체 등이 폭로 되었으며 이에 대한 교회측 입장은 말도 안되는 변명과 셀장,팀장 등 리더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뿐이다 신사도 운동에 관해서는 신사도적 운동을 하는 교회들이 그러듯이 전혀 연관이 없다 주장하며 신사도 운동과 겹쳐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이 먼저 한것이기에 아니라는 어이없는 해명을 하고있다. 뉴스앤조이 기사

인터뷰에서 신사도 운동이 아니라고 적극 부인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해 놓고는 지식인 글에서 사역자 K씨는 뉴스앤조이가 교회죽이기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등의 문제로 반기독교단체로 지정되었다고 하면서 뉴스앤조이를 비난했다. 사실 보수적인 교회들이 어떻게 해서든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리려고 애썼으나 이 정도 수위에 그치고 말았다. 그만큼 더 깔 껀덕지가 없는 것이다. 모든 언론사는 비판 받을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는 그런 논란에서 자유로울 언론사는 없다고 봐야 한다.

이단 광고해주기가 나쁘냐 vs 동성애 옹호나 비리가 있는 교회의 문제점 밝히기가 나쁘냐의 문제인 것이다.

동아일보, 조선일보는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의 광고를 한 면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이미 7년 유죄 판결난 이단 교주가 무죄를 주장하며 저주를 퍼붓는 광고를 아무리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실어야겠는가. 보혜사 1년차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교인들에게 욕하고 때리고 구원의 땅이라면서 피지로 이사가게 하고 교인들끼리 서로 때리게 만드는 이단의 광고를 실었다.

국민일보는 이단 다락방 광고를 실었고 국민일보와 CTS는 신사도운동으로 유명하며 교인들을 교회에 종속되게 만들고 청년들의 헌신을 강요하며 엄청난 헌금을 강요하는, 청년들이 많이 몰리는 O교회의 홍보 기사를 엄청나게 내주고 있다. 이 교회의 가장 나쁜 점은 교회가 우선이라서 교인이 가족이 어떤 상태에 있든지 내팽겨치고 교회 일에 몰두하며 목사 말만 듣게 만든다는 것이다. 부모가 질병으로 목숨이 위험한 상태인데도 교회 일에 빠져서 부모를 돌보지도 않고 목사에게 일거수일투족에 대해서 보고하며 지내고 부모가 목사에게 하소연해도 목사는 나는 모르겠다고 나몰라라하는데 이게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하나님만 생각하는 바른 교회는 아닐 것이다. 이런 반사회적인 교회를 홍보해주면 또 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할 수 있다. 이런 교회들을 홍보해주는 언론사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관점에서 비성경적이다.
기쁨의교회 홍보 기사가 자주 실리던 크리스천투데이는 이단옹호언론으로 지정되어 있었고 계속 해제되지 않고 있다. 어차피 언론사들은 돈만 받으면 홍보 기사를 써 준다.

4.6. 사단법인 평화나무의 피해 폭로


2021년 5월 2일 기독교 사단법인 평화나무에서 기쁨의교회 성도들의 피해를 폭로하는 취재 영상이 공개되었다. 여기서에서는 역시나 기쁨의교회에서 가학적인 훈련 을 통한 학대와 기쁨의교회의 뻔뻔한 대응에 대해 보도 되었다.

4.7. 국민일보 기고 가정예배문 문제

기쁨의교회에서는 언론사 뉴스앤조이와 평화나무에서 비판 기사가 나온 이후 얼마 안가 보수성향의 기독교 언론인 국민일보에 정의호 목사의 가정예배문을 기고 하였는데 그 중 한 예배문이 신학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거 김활 목사의 블로그링크를 참조해보길 바란다. . 1편,2편,3편.

4.8. 김활 목사 블로그 집단 공격 사건

2021년 7월 개신교 파워블로거인 김활 목사의 블로그에 기쁨의교회에서 운영하는 카라크리스천스쿨의 중등부 9학년(중학 3학년) 학생들 열댓명이 기쁨의교회 관련 포스팅 글에 욕설과 조롱을 하며 자신들의 조부모 뻘인 김활 목사를 욕하기 시작하였다. 그 중 어느 한 학생은 기쁨의교회에서 가르친 사상에 빠져 오히려 김활 목사와 다른 이들이 잘못됐다며 목회자와 셀장에게 순종하는것이 맞다는 장문의 글을 남기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카라크리스천스쿨은 기쁨의교회에서 운영하고 교회의 성도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미인가 대안학교로 일반적인 학교와 달리 인원이 소수의 인원으로 편성된 교육을 하고 있다. 그 중 한 두명이 아닌 한 학년의 대다수가 벌인 행동을 보며 일부 학생의 개인 문제가 아닌 잘못된 교육의 광기를 볼 수 있는 사건이다. 관련 링크

4.9. 하마성경(정은수 집사) 이단 결의

2023년 11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08회 총회에서 기쁨의교회의 장로[6] 리더이며 유튜브 하마성경으로도 유명한 정은수 집사가 이단성 결의가 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연구보고서에는 정은수 집사가 정의호 목사의 '신학과 성경 해석 그리고 목회 강조점에 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 하였으며 그와 별개로 기쁨의교회가 '이단시비'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을 탈퇴하여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 가입 한 것이 이단 시비와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보고서에 작성하였다

이를 통해 정의호 목사의 신학과 성경 해석 그리고 목회 강조점이 이단적 이라는 것이 정통교단에서 신학자들이 연구하여 인정된 셈 이다

2021년 각종 인터넷 언론에 기쁨의교회의 이단성 폭로가 터졌을때 뉴스앤조이와 평신도 이단연구가인 네이버카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운영자 이인규 장로를 평신도라 신학적 판단 기준이 없다며 비방하며 "이런 걸 하려면 신학자들이 해야 한다. 신학자들이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들은 성경을 근거로 객관적으로 하니까. 또 불러서 반론하게 하고 조사·검증해서 결론 내리지, 이렇게 일방적으로 하지 않는다" 라고 본인이 발언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정의호 목사의 논리라면 정은수 집사와 본인은 신학자들에게 이단 이라는 것을 확인 받은 셈이다

또한, 개신교의 이단관련 사역 매체인 현대종교에서도 유튜브 채널인 "현대종교TV"를 정은수 집사의 이단 결의를 거론하며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현대종교 측에서도 예의주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언급영상

5. 관련 기관 및 단체

5.1. JYM(Joyful Youth Mission)

기쁨의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선교단체이다. 주로 서울권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기쁨의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그냥 기쁨의교회다 앞마당 멀티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들어간 학생들은 거의 대다수 교회를 다니더라도 기쁨의교회에 전도되어 거리가 멀어도 용인까지 교회를 출석하게 된다.

5.2. JCM(Joyful Campus Mission)

기쁨의교회에서 JYM과 함께 운영하는 또 다른 대학생 선교단체이다. JYM과 교회 대학부를 합쳐서 만든 선교단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JYM은 그대로 있고 별개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JCM은 경기권에서 활동중이다. 역시나 기쁨의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그냥 기쁨의교회다 이곳도 그냥 앞마당 멀티라고 생각하면 된다.

5.3. 카라크리스천스쿨

기쁨의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학교이다.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운영중이며 비인가 대안학교이므로 학력인정이 되지 않는다 평화나무의 취재영상에서는 학비에 대해 나오는 한달에 약 60만원 정도 라도 하며 고등부는 MTC에 있고 나머지는 교회 주변 상가 두 층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입학 조건은 상당히 까다롭다. 학생 본인은 기쁨의교회 교인이면 허들이 높지 않지만 정작 부모의 지원자격이 상당히 빡빡한데 부모가 기쁨의교회 교인인지, 기쁨의교회에서 무슨 직책인지, 교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이수했는지, 리더의 추천은 받았는지 다 따진다. # 부모가 교회 직책 없는 평범한 셀원이면 자녀를 입학시킬 수 없다. 물론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자녀를 보내겠다고 결심할 정도면 애초에 셀원으로 머물고 있지도 않겠지만...

2021년 뉴스앤조이에 기쁨의기사가 나간 후 김활목사의 블로그에 기쁨의교회 포스팅이 실렸다. 2021.7월 새벽에 카라크리스천스쿨 학생들이 몰려와서 블로그를 테러하여 막말이 난무했다. 정상적인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은 균형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 그렇게 무조건 교회를 지지하는 입장에만 서 있지 않다. 공부를 했더라면 그렇게 대응하지 않았을 텐데 기쁨의교회 교인들은 남녀노소 공부를 하지 않고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과 셀장의 가르침에만 몰두하고 다른 말은 거의 안 받아들인다. 간혹 침착하게 얘기하는 학생도 있었으나, 역시 기쁨의교회에 오래 다닌 영향으로 잘 알지 못한 채 교회 입장만 대변했고 오히려 기쁨의교회의 사상이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내용을 담았다. 그 학생은 기쁨의교회는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시며 권위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 왜 틀리냐고 했다. 직통계시와 예언은 이단 사상이며 질서에 따르는 것은 맞지만 평신도 셀장이나 목사의 말에 무조건 순종을 강요하는 것은 G12 신사도운동의 영향 탓일 뿐 비성경적이고 불건전한 사상이다.

5.4. 유튜브 채널 하나님 마음으로 성경읽기

유튜브 채널 하나님 마음으로 성경읽기(이하 하마성경)의 운영자인 정은수 소장은 용인 기쁨의교회 집사이자 팀리더인 평신도 사역자이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전부터 기쁨의교회 내에서 성경강사로 활동하였다. 그로 인하여 정의호 목사가 가르쳤던 이단사상인 가계저주론을 인정하여 강의 영상에서 언급 하였고 정의호 목사의 불건전한 성경신학관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이 보인다.

기쁨의교회에는 목사가 3명이고 전임 사역자가 10명도 채 안 된다. 평신도 셀장들이 무급 사역자로 헌신하고 있는데 권사, 장로가 없는 기쁨의교회 특성상 팀리더 정도이면 타교회 전도사이자 장로급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하마성경 사무엘하 편에서 기쁨의교회 여름수련회에서 정의호 목사가 기존부터 가르쳐왔던 '가계저주론'을 설교했던 것을 언급했다가 문제 삼는 사람이 생기자, 영상의 그 부분만 삭제해서 재업로드하고 아무 부연 설명도 없다. 그러나 영상 목록은 수정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서 증거를 남겨 놓았다. 가계저주론을 언급하고 있는 '죄에 대한 징계' 부분을 삭제했다. 잘못된 사상을 차용했다고 설명하면서 사과해야 하는 사안인데 기쁨의교회에서 배운 것처럼 문제가 되는 것을 삭제하고 안 했다는 식으로 넘기는 태도가 비슷하다. 뒷광고 논란이 일자 문제되는 부분을 삭제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일반 유튜버들과 대응 방식이 다를 바가 없다. 가계저주론은 이미 이단 사상으로 지정되었었다.

이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복음주의 개신교 커뮤니티들 내에서는 하마성경 채널과 서적에 대해 타 유튜브 채널 FTNER와 함께 기피 해야 되는 이단성 유튜브 채널로 거론되고 있다. 기독교 관련 유명 블로거인 김활 목사는 "하마성경과 정은수tv 경계령" 이라는 제목에 글을 포스팅 하며 하마성경의 내용은 신학적 가치, 성경적 가치으로 부족하다구 평가하였다 #

이러한 결과 때문인지 2023년 11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108회 총회에서 정은수 집사을 이단성 결의 하였다.# 가계저주론 옹호로 인하여 이단결의가 된 정은수 집사는 정의호 목사와 그에게 배운 가계저주론 사상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며 다른 목사들의 유튜브 강의 등을 참고하여 만든 것이라고 하며 이단 결의된 이유가 전혀 상관 없는 내용들로 거짓된 변명을 하고 있다

한편 정은수 집사의 이단성 결의가 발표되자,이미 교계에서
이단으로 지정된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교회 출신 FTNER 김영현 전도사는 정은수 집사를 옹호하며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하나님의 얼굴 구하는 교회"에 방문하여 교류 한 적이 있음을 말하며 정은수 집사와 하마성경을 옹호하였다# 이것을 통하여 정은수 집사는 현재 교계에서 이단으로 거론되고 있는 FTNER와도 교류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5.5. 유튜브 채널 Edenic Life 이데닉 라이프

유튜브 채널 Edenic Life 이데닉 라이프(이하 이데닉 라이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이든 대표는 기쁨의교회 담임 정의호 목사의 친조카이며 정목사의 여동생이자 신사도 운동 관련 신학교라고 거론되는 아가페 신학교 출신으로 부교역자로 활동중인 정 전도사의 친아들, 즉 작은 중소기업에서 볼 수 있는 백두혈통이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그의 외삼촌과 어머니의 성경관과 신학관을 배워 유튜브에 올라는 내용들 대다수가 기쁨의교회에서 가르치는 교리와 매우 유사하거나 똑같다. 그리고 위 항목에서 언급된 하마성경의 편집자이다

한편, jesusprays4u라는 아이디의 교인으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나무위키 기쁨의 교회 문서의 악의적 반달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해당 아이디를 구글에 검색해 보면 공교롭게도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이든 대표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나온다. #

6. 피해자 관련 단체

6.1. 우리동네 교회약국

기쁨의교회 탈퇴 피해자 모임 블로그다. 정의호 목사에 대한 주로 정의호 목사와 기쁨의교회에 대한 교리적 비판 자료들이 올라온다. 피해제보 또한 받고 있다.

https://adamsnakeapple.blogspot.com/
[1]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소속이었으나, 2014년 탈퇴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가입되어 있다.카이캄은 교단이 아니고 연합체이기에 교단이 없는 것이 맞다.[2] 2024년 표어[3] 컵뉴스 국민일보 그리스도, 내 길의 빛 참조[4] 예장 합동에서는 사용주의 결의가 내려졌다 문제점은 링크에서 확인 요함[5] 대학부 JCM 인스타 링크[6] 기쁨의교회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