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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大韓예수敎長老會(合神)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Hapshin) | |
[1] | |
<colbgcolor=#c1363e><colcolor=#ffffff> 표어 | 바른신학 (디모데전서 6:3, 디모데후서 1:13) 바른교회 (디모데전서 3:15) 바른생활 (야고보서 1:27) |
약칭 | 예장합신 |
설립연도 | 1981년 |
소속국가 | |
총회장 | 김성규 목사[2] |
총무 | 정성엽 목사[3] |
교인 수 | 129,111명(2023년#)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1601호 (연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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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박윤선 목사와 그가 설립한 합동신학교, 오늘날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중심으로 설립한 교단이다. 박윤선 목사는 한국의 1세대 신학자로 일찍이 숭실대학교에서 학사,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네덜란드 캄펀 신학교에서 박사를 한 후 국내에서 고신대학교, 총신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네덜란드 개혁주의 신학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 인물이며 국내 최초의 신구약 주석을 완간한 한국 기독교의 개혁주의 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 중 한명이다.박윤선 박사는 사당동에서 터를 잡은 현재의 합동 측과 훗날 탈퇴하게 되는 백석 측의 분규를 보며 독자 세력을 형성해 합동신학교를 세워 예장합동으로부터 1981년 예장개혁이라는 이름의 새 총회로 독립하였고, 교단명 중복을 피하기 위해 1998년 오늘날의 합신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였다.[4] 합동을 비판하며 나간 점, 개혁을 강조하며 이단 척결에 매우 적극적인 점 등의 연장선으로 90년대부터 성향이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서로의 교세 기반지역이 다른 고신 측과의 통합 움직임이 있어왔고, 지금도 꾸준하게 추진 중이다. 한편 이들 고신, 합신과의 통합을 물색하던 또 다른 교단이었던 대신은 이들 교단과의 통합 논의가 90년대부터 꾸준히 추진해왔으나 협상이 잘 안 된다. 현재로써는 대신에서는 백석과 통합을 추진하다가 오히려 교단이 쪼개져버려 다른 교단과의 통합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예장합신은 예장합동보다도 신학이 더 보수적이다. 특히 합신 교단은 목회자의 품위를 많이 중시하는 편이다. 다만, 예장고신보다는 신학적 보수성이 다소 덜하다고 한다. 즉 예장합동과 예장고신의 중간이라고 보는데 넓게보면 합동보다는 고신과 더 비슷하며 고신과 함께 강경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5]
예장대신과도 신학적으로 비슷하며 차이점으로는 대신은 보수우파적 사회참여를 강조하지만, 합신은 목회자의 품위유지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2. 총회 분립의 발단
합신이 총신대학교로부터 분립된 것은 1979년 9월 합동교단이 대구총회 이후 개혁교단과 분열되면서 1980년 10월에 당시 총신대 학장서리 박윤선 교수 등이 학생들과 의기투합하여 총신대 사당동캠퍼스에서 분립하여 시작되었다. 당시 예장합동 교단의 교권을 장악하던 이영수 목사가 총신대 재단이사회를 장악하여 간섭하는 상황에서 박윤선 학장을 비롯한 신복윤 교수 등이 도저히 정상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사임하고 나온 것이다.기사3. 명칭
1980년에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 교수와 학생이 집단으로 분립되어 '합동신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그후 1984년에 ‘합동신학교’ 인가를 받았고, 1996년에 신학대학원으로 인가를 받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로 개칭되었다. 신학교 이름을 교단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6]4. 특징
- 박윤선 목사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교단이다. 장로회에서 박윤선 목사의 권위가 강했기에 규모는 작으나 정통성을 인정받는 교단이다.
- 모토에서 알 수 있듯 목회자에게 품위 유지와 바른 행동거지를 강조하는 교단이다. 다른 개신교 교단보다 기준이 엄격하기에 목회자의 양성에 있어 양보다 질을 강조한다.
- 합신은 대신, 고신처럼 보수적인 개혁주의 성향을 강하게 띈다. 그리고 학구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상술한 품위유지를 강조하는 성향과 맞물려서 고고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소속 목회자인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가 개혁주의 실천신학으로 유명한데, 전반적으로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다른 개신교 교단보다 이단 및 사이비 척결에 매우 적극적이다. 신흥종교가 발생하거나 목회자가 신학 사상이 의심되는 발언을 하면 발빠르게 이단으로 지정한다. 그래서 합신에서 어느 단체나 인물을 이단으로 빠르게 지정하였는데 다른 개신교 교단에선 이단으로 지정하진 않고 신중히 지켜보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7]
- 특이하게도 다른 개신교 교단, 다른 장로회 교단과 다르게 교단 심볼을 만들지 않았다. 이는 합신이 교회에 관련하여 어떠한 상징물을 만들지 않았던 장로회 신학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어서 그렇다. 한편 타교단에서 합신을 심볼로 표기할 때에는
로 표기하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로고가 없으면 사칭이 쉬워지는 부작용이 있기에 그런지 제107회 총회에서 예장합신의 CI가 공개되었다.#
- 세습 금지법이 없어서 의외로 세습하는 교회가 많다. 나아가 세습을 준비 중인 교회들도 있다. 다만 대형교회와 달리 소형교회는 후임 담임목사를 구하기가 힘들며, 합신은 대형교회가 적고 중소형교회의 비중이 크다. 또 애초에 한국에서 신학적으로 보수교단들은 세습금지법을 거부하고 있다.
5. 교세
2021년도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통계 | ||
<rowcolor=#ffffff,#1c1d1f> 구분 | 내용 | |
노회 | 21개 | |
교회 | 972개 | |
교역자 | 목사 | 2,127명 |
강도사 | 95명 | |
전도사 | 528명 | |
총계 | 2,750명 | |
교인 | 장로 | 1,372명 |
세례교인 | 88,117명 | |
총계 | 138,968명 | |
선교 | 선교사 | 422명 |
가정 | 217가정 | |
파송국가 | 42개국 |
6. 교육기관
7. 가입단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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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홈페이지의 회원교단 순서를 따름. [1] 이전 서술;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홈페이지에는 아직 수정되지 않았지만, 개혁 교단이 교단 통합 이전 상태로 복구(예장합동개혁과 예장개혁으로 분리)됨. 합동개혁 교단은 교단 통합 이전에도 한장총에서 활동하였으므로, 개혁 교단의 회원 기록은 합동개혁 측이 물려받을 것으로 추정.(마찬가지로, 한교총 회원 기록은 분리된 개혁 측이 물려받았다.) |
[1] 제 107회 총회에서 공개된 로고.[2] 대구동남교회 담임목사.[3] 남은교회 담임목사.[4] 이 부분에서 박윤선 박사가 분리주의자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미 박윤선 박사는 고신대와 예장 고신 교단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바 있고, 예장 합동으로 돌아갔다가 또다시 합신 교단을 만들어 교단 설립을 두번이나 한 것. 그 당시 장로교의 교단 분열은 수없이 많았기에 모두다 비판을 받을 여지가 있지만 박윤선 박사는 그의 신학적 위치, 그리고 두번이나 교단 분열을 일으켰다는 면에서 더 큰 비판을 받는 것이다[5] 성공회의 비아출판사에서 강연을 한 박영선 목사의 예를 들며 합신은 고신과 달리 타 교파와 대화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박영선 목사의 사례가 합신에서는 예외적인 케이스이다. 개교회별로 성향이 다른 개신교의 특성상 특정 목사 1인의 행보로 해당 교단의 신학 성향을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합신은 고신과 함께 정통 칼빈주의를 따르는 교단이다. 오히려 고신은 기장과 공식적으로 교단 교류를 가진적도 있지만 합신은 진보성향 교단들과 교류를 하지 않을 정도이다[6]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해 있다.[7] 이것은 장점으로만 보기 힘든 것이, 이단 지정은 매우 신중하고 마지막으로 내려야 되는 것이다. 이단 척결에 적극적인 것은 좋으나, 다른 교단에서 이단으로 지정하지 않은 곳도 이단으로 지정하는 것은 이단 판정을 너무 쉽게 내리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예컨데 관상기도의 경우 참여금지를 내린 것은 합신 교단 뿐이다. 연세중앙교회의 경우도 합신만이 참여금지를 판정했다. 교리적인 비판과 '참여금지'는 완전히 다른 수위이며 다른 어떠한 교단에서도 관상기도나 연세중앙교회를 참여해서는 안되는 이단적 운동으로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