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04:29:53

길레느 데돌디어

길레느 데돌디어
ギレーヌ・デドルディア
Ghislaine Dedoldia
파일:18cdb235e6a47c6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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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길레느 데돌디어
(ギレーヌ・デドルディア, Ghislaine Dedoldia)
이명 검은 늑대의 검왕(黒狼の剣王)
종족 수족
성별 여성
소속
검의 성지

아슬라 일곱 기사
가족 규스타브 데돌디어 (아버지)
규에스 데돌디어 (오빠)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토요구치 메구미

[[미국|]][[틀:국기|]][[틀:국기|]]
레이첼 로빈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율[1]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능력

[clearfix]

1. 개요

수족 출신의 근육질의 장대한 여검사. 에리스와 루데우스의 검 스승이자 루데우스에게 마법과 글자, 산수를 배운 제자[2]이기도 하다. 검신의 직계제자로 검신류에 있어선 4번째 가는 실력자다.[3]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돌디어족 출신이며, 돌디어족 족장의 딸, 즉 공주였다. 어릴 때부터 안하무인에 흉폭한 성격으로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킨 문제아[4]로 돌디어족의 수치라고까지 불렸던 것 같다. 결국 마을을 뛰쳐나가 여기저기 떠돌다, 검신의 제자가 되면서 다소 성격이 누그러진 듯하며, 이후 모험가로 전직. 루데우스의 아버지 파울로와 같은 모험가 파티 동료였다.

2. 작중 행적

파울로와 제니스가 눈이 맞아 파티를 도망치듯 떠난 뒤에 자연스럽게 파티가 깨졌고, 문자와 돈거래를 모르던 길레느는 여러 번의 사기를 당했다. 그러던 어느날, 길바닥에 쓰러져 죽어가던 길레느를 사울로스가 발견해 호위로 삼는다. 길레느는 자신을 구원해준 사울로스에게 충성을 다하였으나, 전이사건 이후 실론 왕국 북쪽의 분쟁지대에 떨어졌다가 겨우 피트아령으로 귀환하고[5], 강해지고 싶다고 말한 에리스를 검의 성지로 안내한다. 에리스를 루데우스에게 맡기고 루데우스의 소개로 아리엘 왕녀편에서 루데우스, 에리스와 함께 사울로스를 처형시킨 다리우스를 죽인다. 이후에 사명을 완수했다는 이유로 에리스, 루데우스와 마지막 대련으로 깔끔하게 작별을 나누고[6] 아리엘의 호위로 활동한다.

결전편에선 투신과의 싸움에 난입하여 도움을 준다.

사족편에서는 여왕 직속 친위대인 일곱 기사의 자리까지 출세한 것으로 밝혀진다. 서술에 의하면 절대로 아리엘을 배신하지 않는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진 기사들만으로 구성된 친위대라고 하는데, 사울로스의 직접적인 원수라 할 수 있는 다리우스를 직접 처단하게 해준 것에 대해 큰 은혜를 느끼고 있는 듯하다.

3. 기타

여담으로 파울로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파울로와 제니스가 결혼하고 멋대로 일행에서 탈퇴하여 검은늑대 송곳니가 해체되자 파울로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파울로의 죽음에 슬퍼한 것을 보면 파울로에 대한 애정의 감정은 남아있었던 것 같다. 차라리 보레아스 가에 첩으로 들어갈 걸 그랬다고 푸념하는 걸 보면 힘들 때 거두어준 사울로스에게도 연모의 감정이 있었던 것 같으며 이후 평생 독신으로 산다.

등장하는 여성들 가운데서도 유독 키가 크며,[7] 특히 근육이 두드러지는 캐릭터다. 어찌나 튼튼한지 루데우스가 만져보고 기겁을 넘어선 존경을 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먹으로 두드려보기까지 했는데[8], 어디 벽을 두드리는 듯한 효과음이 나왔다.

4. 능력

  • 능력
    검신류 - 왕급
    불 마술 - 초급
    물 마술 - 초급

    마안 : 마력안(魔力眼)

하찮아, 하찮아, 검술에 명성은 필요없어.
그냥 강해지면 그걸로 족한거야.
명성으로 얻을 수 있는건 권력과 돈이지.
그런 것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어.
아무나 손에 넣을 수 있는 것 따윈 이 몸의 검으로 일도양단이야
강하면 말도 안되는 짓도 가능해지지.
바로 그게 산다는 것이야.
길레느는 그런 면을 제일 잘 알지만 점점 둥글둥글해졌어.
그러니까 검왕 정도에서 막혀 버렸지.
산다는 것에 탐욕스러운 녀석은 제대로 검도 못 휘두를 힘이 없더라도 강한데.
힘이 강해지면 탐욕을 잃지.
지금 길레느는 안돼. 더 욕심이 필요해.
02권, 검신 갈 파리온

실력은 왕급이지만 실질적으로 제급의 문턱에 걸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한 왕급 실력자 중에서도 탁월한 강함을 보이며, 실제로 검신류의 검왕들 중 톱의 실력자이다. 검신 갈파리온이 에리스에게 제급을 칭하고 싶다면 길레느를 쓰러뜨리면 된다고 말함으로써 다른 왕급과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길레느가 단순한 왕급이라면 쓰러뜨려봤자 그냥 더 뛰어난 왕급으로 취급 되는게 맞고, 압도하거나 실력차를 보여 이기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쓰러뜨리는 시점에서 제급을 칭해도 좋다는 말을 할리가 없다.

갈 파리온은 자신의 합리적 가르침이 길레느가 야수성을 잃어 검제의 벽을 넘지못하게 된 것에 안타까워 했는데, 그럼에도 검제의 문턱까지 도달한 모양이다. 다만 갈 파리온은 야수성을 잃지 않았다면 검제 따윈 한참 전에 되고도 남았을 거라며 한탄했다.



[1]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2] 이쪽은 삶에 직결되는 요소였기에 강조한다.[3] 단 결전편 이후엔 길레느를 뛰어넘은 지노와 에리스때문에 6번째 쯤으로 봐야한다.[4] 어디사는 빨간 머리의 아가씨가 생각나는 건 기분탓....[5] 이때 분쟁지대를 누비며 걸리는 적은 전부 일격에 참살해버리는 모습이 분쟁지대의 일부 소국에서 "숲의 여신 레느"라는 전설로 내려오게 된다.[6] 이때 비록 목검을 쓴 대련이긴 하지만 에리스와 빛의 칼날을 맞부딪혀서 에리스가 승리했다. 검신의 말에 따르면 이때를 기점으로 에리스는 검제라고 자칭해도 된다.[7] 작중에는 거의 2m에 달해 보인다는 서술이 있다.[8] 하필 만져본 부위가 엉덩이였는데, 루데우스가 조각한 길레느의 모형에 꼬리가 없던 차에 루데우스가 "꼬리가 어떻게 달려 있는지 봐도 되겠느냐"고 하자 길레느가 선뜻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보여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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