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04:47:32

지노 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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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860B><colcolor=#fff,#fff> 본명 지노 블리츠
ジノ・ブリッツ
Jino Britts
이명 검신(ガル)
종족 인족
성별 남성
소속
검의 성지
가족 티모시 블리츠 (아버지)
니나 블리츠 (아내)
넬 블리츠 (아들)
질 블리츠 (딸)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09권3.2. 14권3.3. 20권3.4. 사족편
4. 전투력5. 기타6. 평가

[clearfix]

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검신류의 종가 파리온가의 분가인 블리츠가의 차남. 검제 티모시 블리츠의 아들. 니나와는 사촌관계로 에리스보다 3살, 니나보다 4살 어리다.

2. 특징

천재 검사로 12세에 검성 칭호를 받은 역대 최연소 검성이다. 에리스와 첫 대결에선 멍 때리고 있다가 기습당해 일격에 실려나가거나. 이후 검왕 승급을 결정할 때 대답을 잘못한 탓[1]으로 검신에게 초급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꾸중을 듣는 등 재능에 비해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3. 작중행적

3.1. 09권

길레느와 함께 검의 성지에 찾아온 에리스의 실력을 보기위해 검신이 에리스와 대련을 시키지만 멍때리고 있다가 에리스의 기습에 검을 잡자마자 리타이어 한다.

3.2. 14권

갈 파리온이 다음 검왕을 정하기 위해 에리스, 니나, 지노에게 똑같이 빛의칼날을 배우고 다 똑같이 수련을 하는데 검성, 검왕, 검제, 검신 등 약한 녀석과 강한 녀석이 나눠지는 이유와 그 차이가 무엇일거냐고 묻자 다리의 교묘한 움직임이나 근력 또는 무기의 우열이라고 대답했다가 초급부터 다시 시작하라며 꾸중을 듣는다.

3.3. 20권

왕도 아르스에 놀러갔다 온 이후 결혼할 생각 없냐고 말한 니나와 거사를 치른다.사촌끼리 잘도 논다

3.4. 사족편

검의 성지편에서 지노가 검신이 된 과정에 대해 더 자세하게 나온다. 검신 갈 파리온에게 니나와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만 갈 파리온은 니나와 결혼하고 싶다면 자신을 쓰러트려 보라 했더니 그때부터 자신에게 부족했던 한 걸음이 목적이라는것을 깨닫고 니나와 결혼하고 싶다는 목표와 욕망을 가지고 수련해서 정말로 미친듯이 강해져서는 갈 파리온의 앞에 나타난다. 결국 갈 파리온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원하는 모든것을 얻게 된다. 덕분에 갈 파리온이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지노는 검신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이후 80년 뒤에 부활할 마신 라플라스와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검의 성지를 방문한 루데우스 일행[2]과 만난다.
루데우스가 전대 검신이 죽은것에 대해 사과를 하겠다고 하자 전대 검신은 자신의 독단으로 루데우스의 일행과 싸우게 된 것이니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말하며 니나의 가슴에 손을 올리다가 찰싹 얻어맞는다.에휴

히토가미와의 싸움에 협력을 요구하는 루데우스의 요청을 거절하고 중립을 지킬 의사를 표시한다. 이유는 자신을 위해 검을 휘두르라는 갈 파리온의 가르침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협력하지 않겠다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헤칠생각이냐고 물으며 잠시 살기를 띄지만 자신도 가족을 사랑하기에 그럴 생각은 없다는 루데우스의 대답에 살기를 가라앉히면서 루데우스를 소문대로의 인물[3]인거 같다면서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파일:지노 블리츠2.png
이후 알렉과 대련하던 검성들 중 하나가 같이 연습에 참가하는게 어떻겠냐고 묻지만 거절한다. 니나가 시범 정도는 보여주는게 어떻냐고 말하자 에리스, 알렉과 대련을 하게 된다.아내 말은 바로 듣네 모의전이라곤하나 둘다 상처 하나 없이 승리하는 패기를 보여준다.[4] 후엔 루데우스와의 대결이 성사될뻔하여 지켜보는 검성들은 열강들끼리 싸운다고 두근두근하지만 당연하게도 루데우스는 거절하여 검성들을 실망시킨다.

이후로도 쭉 검의 성지 안에서 살았다고 한다. 때문에 역대 검신 중 최약체라는 소문이 퍼지지만 그가 검신이 된 후의 전적은 무패로 역대검신 중 최장수했다. 쩔어주는 재능을 가졌지만 그 재능을 개화시킬 동기가 희박했고, 니나를 얻고 싶다는 동기가 생기고 검신 갈 파리온이 그걸 가로막자 자신의 육체를 검신을 이길 수 있는 수준까지 뜯어 고친것이다. 작중 수련이 아닌 작업이라고까지 표현된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딱 거기까지, 이후로는 도장에서도 니나와 닭살커플 행각만 벌일 뿐 제대로 된 수련은커녕 제자들의 지도도 하지 않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검신이라는 칭호는 니나를 아내로 얻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았으며, 검신이라는 칭호 자체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세계의 전부인 검의 성지에서 마음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찌됐든 검신이라는 칭호가 필요했었던 듯.[5]

아이러니하게도 갈 파리온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한 인물이다. 갈 파리온의 뜻은 성급 부터는 누군가의 가르침이 아닌 강해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스스로 노력하여 본인의 힘을 키우는 것이 의도였다. 그러나 당대의 검의 성지에 있던 검사들은 항상 검신의 가르침에만 매달려 스스로 강해지지 않고 그저 검신의 그늘 아래에서 강해지려고 하는 행태를 비꼬았는데, 이것을 제대로 이해한 인물이 지노이며 그 다음이 루데우스다.[6]

4. 전투력

원래 역사에선 지노가 알렉을 일기토로 쓰러트리고 갱생시킨다고 한다. 왕룡검 카작트를 가지고도 지노에게 패배했다는 뜻인데 작중 왕룡검을 사용하는 알렉은 에리스, 루이젤드, 마도갑옷 1식을 사용하는 루데우스, 북신 2세 이렇게 4명이서 달려들어서 4대1로 싸웠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았던 모습을 볼때 사실상 지노는 작중 등장한 칠대열강 하위급 강자들[7] 사이에선 최강이라고 볼 수 있다. 25권에서의 갈 파리온의 말에 따르면 전성기 시절의 자신보다도 빠르고 강했다고 한다.  

이후 지노보다 강한 검사가 등장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역대 검신 중 가장 장수했다는 말을 보면 지노가 사망하기 전까진 그와 대등한 검사는 없었던 모양이다. 물론 검의 성지에만 틀어박혀 있었기 때문에 자신 이상의 강자를 못 만났거나 만났어도 싸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적어도 지노가 살아있는 동안 검신류 내에선 지노 이상의 검사는 나오지 않았다는 뜻이다.

5. 기타

루데우스와 굉장히 대조되는 인물이다.
요컨대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 손으로 지키고 싶은 것이다.
나와 그렇게 다르지 않다.
나는 그럴 수 없어 올스테드에게 울며불며 매달렸다.
하지만 지노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고, 그럴만한 실력도 있다.
루데우스 그레이랫

작중 루데우스는 인신의 협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올스테드와 싸워서 패배하고 그의 부하가 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악신인 인신을 타도하겠다는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인신으로부터 가족을 지킬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지노는 스스로에게 가족을 지킬 힘이 충분하기에 그 누구의 밑으로도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루데우스와의 차이가 있다.

또한 가족을 위해서만 싸운다거나 그 때문에 불명예도 감수하는 등 루데우스와 공통점이 많다는 의견들도 있다. 다만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강해진 루데우스와 달리 지노는 혼자만의 힘으로 강해졌으며 강해진 목적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인 루데우스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는 차이점이 있다. 지노와 루데우스의 차이가 작품의 주제인 가족애, 동료애와도 직결되는 것이다.

올스테드의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는 심리상태가 불안정하여 여차하면 히토가미에게 넘어갈 수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번 루프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고 한다.

6. 평가

알렉이 에리스와 지노의 대련이 끝난 후 제자들에게 제대로된 시범조차 보이지않는 지노에게 비난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으며 독자들 중에서도 강하지만 스승으로선 형편없다고 보는 의견들도 있다.[8] 이러한 점 때문에 지노를 좋지않게 보는 독자들도 많다.

또한 갑자기 먼치킨처럼 강해져서 검신이 된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독자들도 다수 존재한다. 레이다가 니나에게 검신이 되려면 위가 아니라 아래를 봐야할거 같다고 말하거나 12살에 검성이 된 역대 최연소 검성이라는 등 지노의 재능에 대한 떡밥은 계속 뿌려졌으나 갑작스러워서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1]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니나는 욕망을, 에리스는 각오를 말했으나 지노는 뜬금없이 무기차이라는 대답을 내놨다가 당연히 욕먹으며 데꿀멍. 갈 파리온 역시 뭣모르는 풋내기 검성시절에 용신에게 덤볐다가 지고나서는 에리스와 마찬가지로 용신에게 승리하겠다는 뚜렷한 각오가 있고 각오가 있으니 이를 위한 욕망을 불태워 검신에 올랐겠지만 용신은 그런 갈을 비웃기라도 하듯 맨손 손날만으로도 검신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빛의태도를 날려대니 '무기의 우열'이라는 대답에 기가 찰만도 했다.[2] 에리스, 루데우스, 알렉, 올스테드[3] 가족을 위해 용신의 부하가 되고 나라도 하나 날린 인물이라는 소문.[4] 에리스는 첫 합에 손목을 부러뜨려 승리했고, 알렉은 불사마족답게 지노의 모든 공격을 맞는 즉시 재생시키며 버텼지만 결국 지노에게 단 한 대의 유효타도 넣지 못해서 판정패. 지노는 알렉의 특기가 대검을 쓰는 거합베기이니 그에게 잘 안 맞는 무기인 한손검으로 싸워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알렉을 높게 평가했지만 알렉은 스스로 아직 본인이 지노보다 약했다고 인정한다. 루데우스가 없는 역사에서도 갱생 전의 알렉이 왕룡검을 가지고도 지노에게 졌었다고 하니 설령 왕룡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사족편 당시의 알렉으로는 지노를 이기기 힘들었을 듯 하다.[5] 검신류 검사들 거의 대부분이 지노를 탐탁잖게 여기고 있으며 갈 파리온이 키워낸 검제들은 니나를 제외하고선 모두 검의 성지를 떠났다. 이들 중 누군가가 검신이 된다면 지노를 쫓아낼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귀찮아도 검신이라는 칭호를 유지하고 있는 듯.[6] 루데우스도 검성들을 보면서 지노의 행동도 문제가 있지만, 그저 검신의 그늘로 강해지는 척하는 검성들을 안 좋게 보며 갈 파리온이 생전에 걱정한 것이 뭔지 깨닫는다. 길레느를 꺾기 위해 한밤 중에 목도를 들고 매일 밤 길레느를 습격한 에리스처럼, 강해지기 위해 누군가의 가르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강해지겠다는 목적을 갖고 스스로 노력해야 했다는 것이다.[7] 갈 파리온, 북신 2세, 레이다 리아, 북신 3세, 란돌프 마리언, 아토페라토페・라이백, 마도갑옷을 사용하는 루데우스 그레이랫, 귀신 마르타 등[8] 형편없어 보이는게 아니라 형편없는게 맞다. 검의 성지의 수장으로서의 권위는 마음껏 누리고 있는 주제에 스승으로서 시범 한번 조차 보이지 않는 건 충분히 문제며 현제 검왕 이상의 강자들 대부분이 갈 파리온의 직속제자가 대부분(적어도 현재까지 언급된 검왕, 검제들은 전부 전검신의 제자로 심지어 다른유파인 북신삼검사와 도가도 북신 2세의 제자에 현 수신인 이졸테도 전대 수신 레이다의 제자이다. 작중 등장하는 왕급 이상의 검사가 전부 신급의 제자인셈.)인 것을 볼 때 스승의 실력이 제자에게 영향을 전혀 주지않는다곤 보기 어렵다. 애초에 윗사람이 의욕이 없으면 아랫사람들도 의욕이 사라지는 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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