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병찬 金棅儧 | Kim Byungchan | |
출생 | 1970년 12월 27일 |
강원도 춘천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
사망 | 2015년 6월 25일 (향년 44세) |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現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역도 |
신체 | 176cm, 78kg |
체급 | -90kg |
학력 | 남춘천중학교 홍천고등학교(강원) 한국체육대학교 |
소속 | 홍천군청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남자 역도 선수이다.2. 생애
2.1. 선수 경력
2.2. 불의의 사고
2014년 10월 취재진과의 인터뷰 중 메달을 보여주는 김병찬의 모습. |
2013년에는 자신을 돌보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 자신이 받는 메달리스트 연금이 보건복지부의 최저생계비, 지급 메달리스트 연금 외에 월 기준인 49만 9천원보다 3만원 정도 많다는 이유로 10만원 정도의 의료급여 및 주거급여만을 추가로 수급받으면서 생활고에 시달렸고, 이러한 사연은 2014년 10월 <뉴시스>에 보도되면서 세상에 다시금 알려졌다.
2.3. 사망
이와 비슷한 사례로 2017년 6.25 전쟁 참전용사가 영세아파트에서 고독사를 하였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명예를 드높인 사람들이 국가의 무관심 속에 생계조차 제대로 유지 못하고 홀로 죽음을 맞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생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부터 김병찬 사후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수급자 생활보조비 제도'를 시행했다.[1]
3.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 ||
동메달 | 1990 부다페스트 | -90kg |
동메달 | 1991 도나우에싱겐 | -90kg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1990 베이징 | -90kg |
아시아선수권 | ||
금메달 | 1991 가미스 | -100kg |
금메달 | 1992 푸저우 | -100kg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동메달 | 1989 포트로더데일 | -82kg |
[1] 그러나 이것만으로도 개선하기가 어렵다. 기준을 낮추는 것은 엄청난 작업이고, 메달리스트 같은 국위선양자에게 기준을 완화하자니 '국위선양을 하지 못한 평범한 국민 중에 저런 경우는 그대로 놔둘거냐'라는 목소리가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