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72년 10월 18일 (음력 9월 12일) |
사망 | 2022년 7월 8일 (향년 49세) 울산광역시 남구 |
가족 | 아내, 슬하 3남 1녀 |
학력 | 옥동초등학교 (졸업) 태화중학교 (졸업) 울산남고등학교 (졸업) 위덕대학교 (경영학/박사) |
최종 당적 |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겸 대학 교수.2. 생애
201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으로 있다가 울산광역시에 있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위덕대학교의 경영학 겸임교수로 지내며 2020년부터 2022년 5월까지 울산제일 새마을금고의 이사를 지냈고, 같은 해에 신울산봉사회에 회장을 일시적으로 지냈다.
2021년부터는 울산광역시 새마을회 이사를 지냈다. 같은 해 12월 10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동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취임하여 서동욱 남구청장 등의 여러 정치인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 나 선거구(신정4동·옥동)에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어 남구의회 의원 운영위원장 임기를 보냈으며, 오랜 기간 준비한 선거에 당선돼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 사망
2022년 7월 7일, 밤에 복부 통증으로 울산 남구의 어느 한 종합병원을 찾았고, 주사를 맞은 뒤 CT 촬영을 준비하던 도중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8일 새벽에 대동맥 파열로 향년 49세로 사망했다.이채익 의원은 SNS를 통해 "청천벽력 같은 부음 소식에 황망하고 애통할 따름"이라며 "김 의원의 열정과 애정을 알기에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김부열 의원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지역의 훌륭한 청년이자 일꾼으로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할 때 팔을 걷어붙이고 앞장서 일해온 분"이라며 "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다짐했는데,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빈소는 울산영락원에 설치됐으며, 발인은 7월 10일 오전 6시에 치러졌다.
그러나 김부열의 사망 이후에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최덕종 후보[1]가 당선되어 불과 1년만에 남구의 민심이 크게 바뀌었다.[2]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부열과 맞붙어 3위로 패배한 후보이다.[2] 보수성향 무소속 후보가 나와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이 아니라 1:1 구도에서 당선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