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의 공격수에 대한 내용은 김선우(198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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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김선우 金善于 | Kim Sun-Woo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993년 4월 22일 ([age(1993-04-22)]세) |
경기도 수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유소년 | 화성화산초등학교 연무중학교 (2006) 삼일중학교 (2007~2008) 매탄고등학교 (2009~2011) 성균관대학교 (2012~2015) |
신체 | 188cm, 81kg |
포지션 | 골키퍼 |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6~2018) → 경남 FC (2017 / 임대) 강릉시청 축구단 (2019) 안산 그리너스 (2020~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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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축구선수. 현역시절 포지션은 골키퍼였다.2. 경력
2.1. 클럽 경력
2.1.1.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도 수원시에서 자란 선수로 삼일중학교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하 유스팀인 매탄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로 진학하는 등 모두 수원시에서 유소년 생활을 보낸 로컬 보이다. 매탄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먼저 프로에 데뷔한 연제민, 김종우, 은성수 등과 함께 주전 멤버로 활약했고, 이후 2012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여하여 우선 지명을 받고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고, 이후로도 설기현 성균관대학교 감독의 특별 지도를 받으며 2015년 U리그 왕중왕전에서 성균관대학교를 준우승으로 이끄는 맹활약을 보였다.이후 201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프로 팀에 정식으로 입단하였고, 가끔씩 벤치에 교체 맴버로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시즌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노동건과 양형모에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으며, 결국 2017년 경남 FC로 1년간 임대되면서 첫 실전 경험을 K리그 챌린지에서 쌓게 된다.
2018년 신화용의 부상으로 인해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세징야의 2번의 원더골에 의해 4:2로 참패를 당하였다. 결국 시즌이 끝난 뒤 수원을 떠나 한국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2.1.2. 안산 그리너스
2020시즌을 앞두고 주현호, 김민호 등과 함께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했다.4월 24일 열린 팀자체 연습경기에서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바운드된 볼의 낙구 지점을 잘못 파악하는 대형 실수를 범하면서 선제골을 내주었다. 그래도 그 외에는 많은 선방을 보여주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적 이후 리그에서는 출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FA컵에서는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나왔지만 팀이 지며 탈락해 앞으로의 전망이 어둡다.
9월 13일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1년 3월 28일자 FA컵 2라운드 양평 FC 전에서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가졌는데,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6일의 K리그2 15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에서는 오현규의 슛을 잘못 쳐내며 자책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1시즌 안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1경기 16실점 클린시트 2회.
2.1.3. 2022시즌
2022시즌에는 이승빈에게 밀려서 경기에 한번도 출전하지 못하다가 8월 28일 리그 35라운드 경남 FC전에서 경기도중 부상당한 이승빈을 대신해 출전하면서 시즌 첫출전을하였다.이후 8월 31일 36R 김포 FC전부터 꾸준히 선발출전을 하고있다. 주전키퍼 이승빈,서드 골키퍼 김원중의 부상으로 골키퍼 포지션에 큰 공백이 생겼고 남은 잔여경기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또한 선발로 나왔을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승빈의 공백을 성실히 메우고있다.
2022시즌 9월 1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패스 미스, 캐칭 미스, 위치 선정 실수, 느린 반사 신경 등이 마지막 골을 제외한 모든 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7실점 하고 말았다.[1] 다만 김선우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 주전 골키퍼 이승빈과 서드 골키퍼 김원중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4순위 골키퍼 이찬우 대신 무릎 부상을 안고 있던 김선우를 무리하게 경기에 내보낸 임종헌 감독의 책임도 있기 때문이다.
9월 17일 40R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전반 5분 두아르테가 퇴장당하는 혼란속에 안산은 서울이랜드에게 밀렸고 결국 전반 18분 까데나시의 땅볼슈팅을 캐칭 미스로 인하여 실점하였다. 또 다시 전남전의 악몽이 시작되는듯했으나 그후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고 팀의 1대1 동점을 이끌었다.
2024년 1월 4일, 김선우는 은퇴를 발표하였다. 부상 이슈라고.
3. 국가대표 경력
2015년 U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축구 국가대표팀 1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적이 있다.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 2017년 경남 FC로 임대 이적 후 동명이인의 미드필더 김선우 선수를 만나게 됐는데, 1993년생인 두 선수는 묘하게 공통점이 많다. 우선 1993년생 동갑내기이고, 각자 자신이 소속된 팀의 로컬 보이이기도 했으며, 똑같이 경남 FC로 임대를 가기도 했다.
- 윤보상과 동네 친구이자 같은 삼일중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포지션도 2명 다 골키퍼다.
[1] 특히 첫번째 실점과 여섯번째 실점은 정말 터무니없는 최악의 실수였고 두번째 실점과 세번째 실점은 슈팅이 정면으로 날라와 막아볼수있을법한 볼도 캐칭 미스와 느린 반사 신경으로 인하여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