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2:12:59

윤보상

2 김종민 · 3 박경록 · 4 이용혁 · 6 정강민 · 7 장윤호 · 8 김준형 · 10 브루노
11 플라나 · 13 김민재 · 14 허동호 · 16 임준우 · 17 제갈재민 · 18 류지민 · 19 이현규 · 20 김민호
21 서재민 · 22 김채운 · 23 최재훈
C
· 24 루이스 · 25 임도훈 · 26 이강연
VC
· 27 이종현 · 28 김현훈 · 29 권승비
30 김진욱 · 31 손정현 · 33 이환희 · 36 안재민 · 37 권순호 · 40 김원균 · 72 김성주 · 77 채프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고정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인창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한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성진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윤보상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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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주 FC 10주년 엠블럼.svg
광주 FC 10주년 베스트 11
FW
펠리페
FW
정조국
MF
나상호
MF
여름 파일:주장 아이콘.svg
MF
임선영
MF
김호남
DF
이으뜸
DF
김영빈
DF
이한도
DF
이종민
GK
윤보상
파일:윤보상2024.png
김포FC No. ##
윤보상
尹普相 | Yoon Bo-Sang
<colbgcolor=#08162e><colcolor=#e5bb80> 출생 1993년 9월 9일 ([age(1993-09-09)]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91kg
포지션 골키퍼
학력 삼일중학교 (졸업)
삼일공업고등학교 (졸업)
울산대학교 (학사)
소속 구단 광주 FC (2016~2020)
상주 상무 FC (2018~2020 / 군 복무)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0)
광주 FC (2021)
서울 이랜드 FC (2022~2024)
김포 FC (2025~)
국가대표 1경기 1실점 (대한민국 U-23 / 2015)
종교 개신교
가족 아내,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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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전

교회에서 취미로 축구를 하다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골키퍼로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대학 시절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이 때의 활약상이 남기일 감독의 눈에 들어 광주 FC에 입단하게 되었다.

2.2. 광주 FC 1기

파일:23507807_2008050489432377_2081367174848446464_n.jpg
2015시즌 후반기에 맹활약을 보여줬던 최봉진이 2016년 시즌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2016년 4월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프리킥에 실점을 했지만 이후 전남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막아내어 광주의 2:1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경기 이후 광주FC의 붙박이 주전 골키퍼가 되어 한 시즌 내내 맹활약을 펼치며 광주의 창단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후 2017년 시즌에도 이러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15라운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서는 이탈한 상태였다가, 후반기부터 부상에서 복귀하여 다시 1선발 골키퍼로 광주의 골문을 지켰지만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K리그1 48경기 63실점, K리그2 7경기 7실점을 기록했다.

2.2.1. 상주 상무 FC (군 복무)

2018년 여름 상주 상무에 입단하면서 병역을 이행하게 되었다. 상무에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 그러나 2019년에는 변수가 하나 생겼는데, 2018년 후반기에 유상훈최필수가 전역하면서 권태안과 둘이서만 상주의 골문을 지키다가, 2019년 상무 합격자에 골키퍼가 1명도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2018년 전반기에 입대했던 권태안까지 전역하면 윤보상 혼자만 골키퍼로 남기 때문이다. 만약 상무의 추가 합격자 명단에 골키퍼가 없다면 체력 소모가 극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황병근이 시즌 도중에 추가 합격자로 뽑혀 후임으로 들어오면서 부담은 줄어들 전망.

2019 시즌에도 2시즌 연속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다. 3라운드까지 눈부신 선방쇼를 보여 주며 3경기 1실점(PK)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상주를 단독 1위로 올려 놓았다. 특히 3라운드 인천전이 압권이었는데, 단체로 정신줄 놓은 수비진 사이에서 마치 데 헤아가 빙의한 듯한 미친 선방쇼를 펼치며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고 결국 팀의 2:0 승리를 지켜냈다.

4라운드 서울전에서는 2실점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첫 번째 골 장면이 역대급 예능이었는데, 윤빛가람이 위험 지역에서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김경재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실패하였다.

5라운드 수원전에서도 전반전 타가트의 위협적인 슈팅과 후반전 초반 골문 구석으로 휘어 들어가는 염기훈의 프리킥을 슈퍼세이브하는 등[1] 엄청난 선방쇼를 보이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이로서 시즌 3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이후 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 임선영의 중거리 슛[2]이동국의 헤딩슛에 반응조차 못 하고 2골을 내주었고 후반전 로페즈의 골까지 허용하며 3실점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팀은 0:3으로 패배하였다.

9라운드 제주전에서 2:2로 맞선 후반전 막판 윤일록의 결정적인 슈팅을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면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데 기여했다.

리그 기준 44경기 62실점을 기록했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FC

파일:1윤보상.jpg

전역을 앞두고 원 소속팀인 광주 FC가 K리그1으로 승격하면서 전역한 후에도 1부 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전역하기 이전부터 이적한다는 루머가 나오더니 결국 2020년 1월 23일 K리그2로 강등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제주 입장에서는 1선발 이창근과 2선발 황성민이 전부 팀을 떠났기 때문에[3] 오승훈외에는 믿을만한 골키퍼가 없어 실력적으로 검증된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했고, 광주 입장에서는 윤보상이 없는 사이 윤평국이 광주의 새 1선발로 자리를 잡았고, 백업으로도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이진형이 있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윤보상의 길을 터주기 위해서 이적을 택한 듯 하다. 일각에서는 광주시절 남기일 감독과 좋은 궁합을 보였기에 비록 제주가 2부리그로 강등된팀이여도 남기일 감독과 함께하기 위해 이적했다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올시즌 모든 경기는 오승훈이 출전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고, 리그 1경기 출장해 3실점에 그쳤다.

2021년 2월 5일 광주의 주장인 여름과 트레이드 된다는 단독보도가 떴다.

2.4. 광주 FC 2기

2월 9일 여름과 트레이드되어 광주로 돌아 왔다. 등번호는 77번.[4]

1라운드 수원 삼성전에 선발출전했다. 경기 내내 괴물같은 선방쇼를 보여주며 여전히 건재하다는걸 보여줬으나 팀은 1대0으로 패했다.

2라운드 울산 현대전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괴물같은 선방쇼를 보여줬으나 전반37분 세트피스상황에서 김민준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광주는 후반에 맹공퍼부었으나 같이 선방쇼를 보여준 조현우에게 막히면서 1대0으로 패했다.[5]

3라운드 대구 FC전 역시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23분에 김진혁에게 실점하면서[5]끌려가기 시작했으나 6분뒤 김주공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전반전종료직전에 김종우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에도 대구가 딱히 위협적인 공격이 많이없어서 할일이 별로 없었다. 후반36분 이한도의 추가골과 후반45분에 엄원상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4대1대승과 시즌첫승도 함께 가져갔다. 이후 4라운드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5라운드 FC 서울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36분 김주공의 PK골로 앞서갔으나 4분 뒤 나상호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이후 후반39분에 기성용의 환상적인 슛팅에 실점하면서 결국 2대1로 패배하였다. 그 와중에도 훌륭한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6라운드에는 이전 소속 팀 제주전에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팀은 후반19분에 정우재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7분 뒤 펠리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군형을 마첬고 이후 두팀 모두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미친듯한 선방쇼를 보여줬으며, 이 경기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7라운드 인천전에 선발출전하였으나 전반14분 김준범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5분뒤 문지환이 거친반칙으로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우위를 가저갔고 전반종료직전 엄지성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전반을 마첬고 후반에는 수적열세에 빠진인천이 별다른 공격을 하지못해서 할일이 별로 없었다 팀도 후반45분 이희균의 극장결승골이 터지면서 2대1로 승리하면서 광주 축구 전용구장 개장이후 첫승도 함께 가저갔다.

8라운드 수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도 후반시작1분만에 펠리페의 선제골과 후반11분에 펠리페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대0으로 승리하였다.

9라운드 성남FC전에도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14분 뮬리치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이후 후반시작 9만에 뮬리치에게 추가실점까지 하면서 결국 2대0으로 패했다.

10라운드 포항전에 역시 선발로 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13분 타쉬에게 실점하면서 결국1대0으로 패했다.

11라운드 강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으로 골문을 지켰고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12라운드 대구FC전에도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괴물같은 선방쇼를 보여주었으나 후반29분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이것을 에드가가 마무리하면서 실점을 허용했고 결국 1대0으로 패했다.

13라운드 울산전에도 선발로 나왔다. 울산의 막강한 화력에 밀려 2실점하긴 했으나 윤빛가람, 김기희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는 등 활약했고 윤보상이 아니었으면 3:0 이상의 점수차가 날 수도 있었다. 또한 경기 내내 좋은 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15라운드 수원 FC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7] 팀도 전반 28분에 터진 알렉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들어 수엪의 맹공에 고전하며 결국 후반 41분 무릴로에게 실점하였고 3분뒤 라스에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대2로 역전패했다.

16라운드 인천전에 역시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전반23분에 터진 엄원상에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시작3분만에 무고사에게 실점하였고 이후에도 인천의 맹공에 고전했지만 잘막아내면서 무승부로가나 싶었으나 후반44분 송시우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대2로 역전패 했다.

17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심각하게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0대0으로 비겼다.

1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경기에도 선발 출전했다. 난타전 양상으로 이어진 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무려 4실점이나 기록하는 등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도 역시 선발로 출전했다. 전후반 내내 미친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 43분 송민규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임상협의 PK를 선방해내는 활약도 선보이고 막판 공격 가담도 시도했지만, 이후 경기가 끝나면서 결국1대0으로 패했다.

14라운드 순연 경기 FC 서울과 홈경기에도 선발로 출전했다. 1실점을 기록했지만, 추가 실점은 없었고 후반 추가시간 팀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해 1대1로 비겼다. 이후 20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는 선발이 아닌 벤치 명단에 올랐고 이후 재개된 후반기 경기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전반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내내 손가락 부상을 안고 출전했고, 휴식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연기된 28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선발로 복귀했지만 세트피스에서 2실점을 당하며 역전 패했다.

강원과의 34라운드 파이널B 첫 경기에선 전반에 김대원에게 PK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내내 여러번의 선방 쇼를 보여주었다. 다만 후반 45분 신세계의 골문 상단 구석으로 향하는 원더 골을 막지못해 무승부를 기록해.

2021시즌 광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2경기 출전 32실점 강등

2022년 1월 4일 김경민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K리그2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이적 이전에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단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2022년 1월 7일 서울 이랜드 FC 라이브 방송에 등장하면서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2.5. 서울 이랜드 FC

2.5.1. 2022 시즌

2022년 1월 9일 서울 이랜드로 이적했다.


20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도마고이 드로젝의 결정적인 슛을 낭심으로 막아내며 팀에게 귀중한 승점 1점을 선물했다. 훗날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아팠지만 그래도 팀의 패배를 막아서 기분은 좋았다고.

2022 시즌 23경기 23실점.

2.5.2. 2023 시즌

2.5.3. 2024 시즌

23R 천안시티전에서 3:4로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한 뒤, 좀처럼 그라운드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10일 김포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

2.6. 국가대표 경력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성인 대표팀과는 아직 인연이 없다.

3. 플레이 스타일

장점은 안정감이다. 훌륭한 반사 신경과 안정감을 지닌 골키퍼로, 개인이 가진 기량은 준수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키는 골키퍼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이를 커버하고도 남는 좋은 순발력으로 슈팅을 선방하는 스타일이다. 윤보상 키퍼의 선방을 볼 때면 입이 떡 벌어지는 선방들도 꽤나 있다. 또한 PK도 잘 막는데, 방법은 비밀이라고. 이러한 활약들 덕분에 현재 K리그에 있는 골키퍼들 중에서는 평가가 높은 편이며,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자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편이다.

단점은 발밑. 킥이 약간 불안정하다는 평이 많다.

4. 여담

  • 경기 시작 전 상대 팀 서포터즈에게도 정중히 인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대학교 시절부터 셀즈 골키퍼 장갑을 사용한다. 축구화는 2017년 현재 아디다스 X 시리즈를 신고 있다. 하지만 2017년 8월 9일 경기부터는 장갑도 아디다스 골키퍼 장갑으로 교체하였다. 2018년부터는 프리커버리의 골키퍼 장갑을 사용한다.
  • K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김승규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명 다 페널티킥 선방에 강점을 보이며,[8] 경기 내내 자신에게 야유하기 바쁜 상대 서포터즈에게도 깍듯하게 인사하는 등 인성도 훌륭하기 때문인 듯.
  •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처음 축구를 접한 곳이 동네 교회였던데다가, 인스타그램의 본인 소개 문구도 성경의 일부[9]이며, 오른쪽 어깨와 오른손에 십자가 문신까지 있는 등 신앙심이 매우 깊은 편이다.
  • 상무에서 복무 중이던 2019년에 결혼해 품절남이 됐으며, 2020년에는 딸을 얻었다. 이름은 윤주아. 결혼식 사진 딸 사진
  • 언론에서 언급되는 별명은 군대사르, 군대헤아.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징병지라 부르기도 한다. 심지어 윤보상 본인도 저 징병지라는 별명을 알고 있다.
  • 김선우와 동네 친구이자 같은 삼일중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게다가 포지션도 2명 다 골키퍼다.
  • 이름 때문인지 보상 선수 드립이 종종 나온다.

5. 둘러보기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서울 이랜드 FC 2024 시즌 스쿼드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입단 연도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엄예훈 Ueom Ye-hoon 2002.09.23 197 / 82 2024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황태현 Hwang Tae-hyun 1999.01.29 177 / 72 2021 부주장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민규 Kim Min-kyu 1998.04.01 187 / 73 2020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인재 Lee In-jae 1992.05.13 187 / 80 2021 부주장
5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오스마르 Osmar Ibáñez Barba 1988.06.05 192 / 86 2024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상민 Lee Sang-min 1995.05.02 175 / 70 2023
9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FW 몬타뇨 Jhon Montaño 1997.05.07 189 / 78 2024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신진 Kim Shin-jin 2001.07.13 186 / 82 2024 임대
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이기현 Lee Ki-hyun 1993.12.16 192 / 82 2024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영욱 Kim Young-wook 1991.04.29 177 / 70 2024 주장
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서재민 Seo Jae-min 2003.09.16 178 / 73 2024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변경준 Byeon Gyeong-jun 2002.04.08 183 / 74 2023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동률 Lee Dong-ryul 2000.06.09 177 / 68 2022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임동혁 Lim Dong-hyuk 1993.06.08 190 / 78 2024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조영광 Cho Young-kwang 2003.03.28 176 / 68 2024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오규 Kim Oh-kyu 1989.06.20 183 / 77 2024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민서 Park Min-seo 2000.09.15 177 / 70 2024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차승현 Cha Seung-hyeon 2000.02.26 174 / 67 2023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문정인 Moon Jung-in 1998.03.16 194 / 82 2020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채광훈 Chae Gwang-Hun 1993.08.17 177/ 68 2022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조동재 Cho Dong-jae 2003.05.16 180 / 74 2022
2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브루노 실바 Bruno da Silva Costa 2000.03.28 176 / 70 2024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박창환 Park Chang-hwan 2001.11.21 176 / 68 2023
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정재민 Jung Jae-min 2001.10.09 192 / 85 2024
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준영 Park Jun-young 2003.06.18 186 / 78 2022
6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백지웅 Baek Ji-Ung 2004.08.29 188 / 79 2024
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장석훈 Jang Seok-hoon 2006.09.04 178 / 71 2024
7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윤보상 Yoon Bo-sang 1993.09.09 185 / 91 2022
81 파일:일본 국기.svg MF 카즈키 Kozuka Kazuki 1994.08.02 173 / 68 2024
8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준석 Lee Joon-suk 2000.04.07 179 / 69 2024
9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고무열 Go Moo-yul 1990.09.05 187 / 78 2024
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결 Kim Gyeol 2005.01.14 188 / 81 2024
<colbgcolor=#000430> 구단 정보
대표이사: 김병권 / 감독: 김도균 / 홈 경기장: 목동종합운동장
출처: 서울 이랜드 홈페이지



[1] 이 선방으로 염기훈의 70-70 달성을 좌절시켰다.[2] 이건 한석종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3] 그나마 이창근은 상주 상무로 입대한 것이라 전역 후 돌아올 예정이긴 하다.[4] 제주에서 달던 1번은 윤평국, 과거 광주와 상무에서 달던 21번은 이진형이 달고 있었다.[5] 다만 여러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윤보상이 없었다면 5~6실점도 가능했던걸 1대0으로 막았다며 많은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5] 처음엔 오프사이드였지만 VAR판독끝에 골로 정정됐다[7] 중간에 라스의 슛을 가랑이로 막은 건 덤.[8] 게다가 김승규도 윤보상처럼 페널티킥을 잘 막는 특별한 비법이 있으며, 자기가 은퇴하기 전까지는 이를 비밀로 하겠다고 공언했던 바가 있다.[9] 빌립보서 4장 13절에 있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