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김성민 | |
출생 | 1981년 9월 5일 ([age(1981-09-0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웹툰작가 |
활동 | 2009년~현재[1] |
소속 | 네이버 웹툰 |
대표작 | 나이트런 |
병역 | 만기 제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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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작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나이트런을 연재하고 있다. 팬카페와 블로그에서의 닉네임은 민(min0083).2. 상세
모 작가와 함께 학살전문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2016년 9월 28일부터 엔씨코믹스에 '마스터 유리'라는 웹툰도 연재했다. 현재는 완결.[2]
17년 9월 중순 근황에 의하자면, 어나더 에피소드 때 어깨가 아작나고, 허리디스크는 악화되고 다리도 신경이 눌려 악화되어서 누워서 연재하는 중이라고 한다. 미리보기 가격을 200원으로 올린 이유를 설명한 근황에서도 집안에 빚이 있으며, 외할머니가 치매에 걸려 대소변을 가리지 못 하시고, 어머니의 경우 예전에 식당에 다니신 모양이지만 몸도 안 좋으시고 외할머니를 돌봐야 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상 집안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김성민 작가 한 명인 상황.
이후 재정상황이 더 악화됐는지 신세계 에피소드부터 가격을 300원으로 더 올렸다.[3]
3. 특징
박력있는 전투신, 그 중에서도 검을 사용하는 전투장면 묘사에 무척 능숙하다. 실제로 박용제가 연재하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전투신 묘사에 직접 도움을 준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전투신 외의 전반적 작화 능력은 다소 부족한 티가 많이 난다. 만화가로서의 기본적인 인체 비례와 원근법 자체는 물론, 인물과 배경이 뭉개지는 경우가 많아 작화가 깔끔하지 못하다.[4]가독성이 떨어지는 만연체가 단점으로 지적된다. 상당히 많은 것 이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소설에 비해 그림이니만큼 '보여주기'로 풀어나가야 할 설정이나 배경지식 등을 자연스럽게 녹이지 못할 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 데다, 번역체가 과하고, 맞춤법 오류가 심한 점이
등장인물 모두 설명충에 빙의하는 순간 성민체를 사용하여 몰입을 깬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인간을 포함한 괴수 등 모든 종류의 커플 생명체는 죄다 사망 플래그를 세우는 것으로 유명한 탓에 한때
작중 중2병스러운 묘사나 대사를 자주 사용한다('그것은', '그것이' 등). 묘하게 색깔에 집착하는 듯한 대사 또한 많이 사용한다.
- 2013년 네이버 캐스트에서 인터뷰를 했다.
- 박용제 작가에 따르면 갓 오브 하이스쿨의 비.선.실.세라고 한다. 스토리가 막힐 때마다 해답이라는 듯 방향성을 알려주었다고. 본인은 극구 부인한다고 한다. 서로 친하다 보니 갓 오브 하이스쿨 5화에 아류 당랑권을 구사하며 뼛속까지 잔인하고 비겁하여 모두가 싸우길 꺼려 연신내의 기사(Knight)라는 별명을 가진 김성민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나이트런의 무기인 AB소드가 등장하기까지 했다.
갓오하 마지막(6부) 후기에서도 비선실세라고 언급되며 호칭은 김성민이 아니라 나이트런 팬덤이 장난 삼아 부르는 "키무라 센민"[5]이며, 덤으로 선생님이 아니라 센세라고 불렀다. "제가 두 작품[6] 끝낼 동안 센세는 아직 한 작품도 못 끝내셨군요... 부디 조금 더 분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메세지 남깁니다. 파이팅."이라고 은근슬쩍 디스하는 건 덤.
- 아카스튜디오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텀블벅과 제휴하여 나이트런: 레콘키스타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하였다. 당시 아카스튜디오 측에서 펀딩 목표치 300%를 돌파하면 김성민 작가에게 척추 치료기를 선물하기로 했고 실제로 목표금액의 930%를 돌파하여 무난하게 척추 치료기를 선물받았다.
여담으로 아카스튜디오 측에서 척추 치료기를 선물하는 과정을 네이버 카페에 업로드했는데 여기에서 김성민 작가가 박스 2개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 태블릿 받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7][8]
[1] 웹 연재 기준[2] 마스터X마스터라는 게임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웹툰이다. 그런데 그 게임의 설정에 나이트런과 비슷한 부분이 꽤 있어서 이 웹툰을 보면 그냥 나이트런 번외편을 보는 느낌이다.[3] 김성민 작가의 블로그에 300원...!!!미안!!! 이라고 적혀있다.[4] 게다가 초기엔 나름대로 퀄리티가 괜찮았는데, 나이트폴 중반 즈음부터 분량 문제인지 퀄리티가 엉망이 되었다.[5] 나이트런이 워낙 심각할 정도로 오타가 매우 많고 일본어 번역체도 많아서 김성민 작가를 일본인처럼 부르는 것이다.[6] 쎈놈, 갓 오브 하이스쿨[7] [8] 허리가 안 좋아 누워서 그리다 보니까 집에 맞는 받침대가 없어서 택배 박스 2개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이게 은근 가벼워서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