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김성진의 선수 경력에 관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야탑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였다. 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이 좋다. 3학년 때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도 뽑혔다.3. LG 트윈스
3.1. 2019 시즌
시즌 내내 2군에 머물러있었다.3.2. 2020 시즌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국내로 와서도 연습경기에 출장하고 있다.4월 10일 청백전에서는 유강남의 대타로 나와 범타로 물러난 뒤, 1루수로 출장하였다. 포수 자리에는 이성우가 들어갔다.
시즌 개막 직전 외국인 타자인 로베르토 라모스와 등번호 맞교환을 했다고 한다.[1]
6월 24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하루 만에 퓨처스로 내려갔다.
10월 8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3.3. 2022 시즌
전역 후 4월 15일, 군보류선수에서 해제되었다.3.4. 2023 시즌
올해도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4할대 타율에 2개의 홈런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포수가 아닌 1루수 자리에서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2]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3~4월 동안 타율이 0.387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중간 시즌에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8월 이후에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타율을 3할 이상 유지하였다.
2루타 18개로 북부리그 1위를 기록하였으며 득점권 타율 역시 북부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
2군 리그 팀 내에서의 타율, 타점, 안타, 장타율, 출루율 모두 1위를 기록하였으며 장타율이 돋보이는 선수로 1군에서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3.5. 2024 시즌
등번호를 36번으로 변경하였다.스프링캠프 명단에 내야수로 포함되었다. 아예 1루수로 전향한 듯하다.
6월 23일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4년 만에 1군에 등록되었다. 이 경기에 홍창기의 대타로 나오면서 LG의 레전드급 풍작인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LG 선수들 전원이 1군에 데뷔하는데 성공했다.
6월 30일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1군에 등록되었다. 그러나 경기엔 출장하지 못하고 다시 7월 1일 말소되었다.
7월 3일 고척 키움전에서 다시 1군에 콜업되었고, 7번 지명타자로 데뷔 첫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7회초 대타 문성주로 교체 되었다.
7월 9일 잠실 KIA전에서 9회말 신민재의 대타로 나와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7월 10일 잠실 KIA전에서 연장 10회말 김대원의 대타로 나와 1군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7월 13일 대전 한화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2회말 수비때 구본혁과 교체되었다.
7월 1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7일 1군에 콜업되었다.
8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말 1루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8월 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2일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14일 오스틴 딘의 대타로 타석에 나왔고 한타석을 소화한뒤 그다음 타석때 최승민과 교체되었다.
9월 24일 문학 SSG전에서 9회초 주자 1루 1사 상황에서 좌측담장을 넘기는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팀도 14:5 대승.
[1] 기존에 65번을 썼던 라모스가 44번으로 교체했고, 김성진은 44번에서 65번으로 교체했다.[2] 작년에 비해 실력이 오르면서 계속 잘만 한다면 1군에서 보일 확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