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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2007-0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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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 경력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파일:잡지_스포츠2.0 08년 3월.jpg

1. 개요2. 정규 시즌
2.1. 1라운드2.2. 2라운드2.3. 3라운드2.4. 4라운드2.5. 5라운드2.6. 6라운드2.7. 7라운드
3. 챔피언 결정전4. 시즌 종료 후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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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08 시즌에 들어서 손목 스냅을 활용한 타법을 구사하는 등 "아무것도 모르고 배구했던" 신인 시절에 비해 노련미까지 더해 한층 무서운 공격수로 성장하며 정규 시즌 흥국생명의 압도적인 승률은 계속되는 '김연경 천하'를 보여주는 듯했다.

그러나 외인 선수 마리의 부진[1]으로 인해 심한 공격 혹사와 2년 연속 받았던 무릎 수술의 후유증이 챔피언 결정전 우승의 문턱에서 김연경을 괴롭혔고 결국 입단 후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놓친 시즌이 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2. 정규 시즌

<rowcolor=#fff> 라운드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순위 총득 순위 성공률 점유율 순위 효율 점유율 순위 세트당 순위 세트당
1R 3승 1패 1위 81점 2위 40.65% 29.69% 3위 63.27% 38.58% 3위 0.33 5위 0.47
2R 4승 0패 1위 107점 1위 45.96% 35.55% 3위 50.00% 35.84% 16위 0.07 [B] 0.40
3R 4승 0패 2위 91점 1위 54.29% 28.87% 2위 59.68% 27.56% 10위 0.15 [B] 0.38
4R 3승 1패 3위 78점 1위 45.80% 27.93% 3위 63.16% 31.15% 6위 0.23 [B] 0.54
5R 4승 0패 1위 136점 1위 48.91% 36.41% 5위 57.66% 35.35% 6위 0.24 [B] 0.29
6R 3승 1패 4위 76점 1위 48.12% 25.33% [R] 63.64% 24.26% 8위 0.13 [B] 0.33
7R 3승 1패 [?] 80점 [?] 50.00% 21.93% [?] 56.25% 24.17% [?] 0.33 [?] 0.06
통산 24승 4패 2위 649점 1위 47.59% 36.96% 4위 61.38% 58.68% 3위 0.23 [B] 0.35

리그 3년차에 접어든 김연경은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공격성공률 47.59%로 3회 연속 공격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47.59%는 지난해 자신이 세운 45.07%를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 이밖에 시간차공격(62.31%) 퀵오픈(57.96%)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득점(649점)과 오픈공격(34.58%)에서는 2위에 랭크되는 등 공격 전반에 걸쳐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3연패 (24승 4패)는 김연경의 어깨가 5할 이상을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마침내 3년 연속 정규리그 MVP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하지만 이 시즌부터 팀 당 정규리그 경기 수는 24에서 28게임으로 늘어난 탓에, 선수들은 전보다 심해진 피로누적에 시달렸다. 김연경은 무릎부상 재발의 위험을 안고 풀출전에 가까운 정규리그 강행군을 펼친 것은 결국 챔피언결정전의 아쉬움으로 이어지는 빌미가 되었다.

2.1. 1라운드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12.01 KT&G 1-3 패 8점 43 16.28% 28.10% 36 72.22% 45.57% 0 0.00 1 0.25
12.09 도로공사 1-3 승 27점 35 51.43% 29.41% 25 64.00% 37.31% 4 1.00 3 0.75
12.12 GS칼텍스 1-3 승 25점 46 45.65% 30.26% 27 70.37% 40.91% 0 0.00 2 0.50
12.15 현대건설 3-0 승 21점 31 54.84% 31.63% 10 10.00% 23.81% 1 0.33 1 0.33
통산 3승 1패 81점 155 40.65% 29.69% 98 63.27% 38.58% 5 0.33 7 0.47

"이미지를 바꾸려고 머리를 길렀다"는 김연경은 시즌 첫 경기였던 12월 1일 KT&G와의 경기에서 8득점에 그치며 부진한 탓에 머리 때문인 거 같다며 예전의 숏컷 헤어스타일로 돌아갔다.

이후 이어진 12월 9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2호 트리플크라운 (27득점 후위 5점 서브 4점 블로킹 3점)을 달성하였다. 경기 이후 김연경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보다 내가 할 몫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상당히 좋다"며, 또한 "개막전에서는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게임을 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번 주 웨이트트레이닝을 많이 하면서 몸을 많이 만들었다"며 "완전히 만족할만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2.2. 2라운드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12.20 도로공사 3-1 승 29점 55 47.27% 37.67% 12 33.33% 17.39% 0 0.00 1 0.33
12.23 GS칼텍스 3-1 승 28점 50 52.00% 31.85% 35 71.43% 40.70% 0 0.00 1 0.25
12.27 현대건설 1-3 승 26점 49 38.78% 33.56% 28 42.86% 37.33% 1 0.25 3 0.75
12.30 KT&G 0-3 승 24점 44 45.45% 40.74% 25 36.00% 51.02% 0 0.00 1 0.33
통산 4승 0패 107점 198 45.96% 35.55% 100 50.00% 35.84% 1 0.07 6 0.40

2.3. 3라운드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1.06 GS칼텍스 0-3 승 29점 41 56.10% 40.59% 12 83.33% 29.27% 1 0.33 2 0.67
01.09 도로공사 3-1 승 31점 50 52.00% 31.45% 25 60.00% 30.86% 0 0.00 2 0.50
01.15 현대건설 3-0 승 16점 26 53.85% 21.67% 17 47.06% 31.48% 0 0.00 0 0.00
01.20 KT&G 0-3 승 15점 23 56.52% 21.90% 8 50.00% 16.33% 1 0.33 1 0.33
통산 4승 0패 91점 140 54.29% 28.87% 62 59.68% 27.56% 2 0.15 5 0.38

1월 20일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11연승을 내달리며 본인들이 기존 보유하고 있던 여자부 최다 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황현주 감독은 "서브와 블로킹이 성공하면 개당 5만 원씩 보너스를 지급한 게 선수들의 의욕을 살린 결정적 원인이 아닌가 싶다"며 올해부터 흥국생명이 도입한 보너스 제도에 공을 돌렸다. 김연경도 "경기 중에는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하는데 보너스를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

2.4. 4라운드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1.23 도로공사 0-3 승 12점 24 41.67% 21.43% 11 36.36% 21.15% 0 0.00 2 0.67
01.26 현대건설 3-0 승 20점 26 57.69% 28.89% 16 75.00% 30.77% 2 0.67 0 0.00
01.29 인삼공사 3-1 패 28점 55 38.18% 32.54% 32 71.88% 35.96% 0 0.00 5 1.25
01.31 GS칼텍스 3-0 승 18점 26 53.85% 26.53% 17 52.94% 33.33% 1 0.33 0 0.00
통산 3승 1패 78점 131 45.80% 27.93% 76 63.16% 31.15% 3 0.23 7 0.54

2.5. 5라운드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2.02 도로공사 3-0 승 25점 43 41.86% 36.75% 20 65.00% 37.74% 2 0.67 2 0.67
02.04 현대건설 1-3 승 36점 47 59.57% 30.72% 21 76.19% 25.00% 2 0.50 0 0.00
02.07 KT&G 3-2 승 35점 69 47.83% 37.30% 41 41.46% 42.71% 0 0.00 1 0.20
02.08 GS칼텍스 3-2 승 40점 70 47.14% 40.23% 29 62.07% 35.80% 0 0.00 2 0.40
통산 4승 0패 136점 229 48.91% 36.41% 111 57.66% 35.35% 4 0.24 5 0.29

2.6. 6라운드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2.10 GS칼텍스 0-3 패 8점 15 46.67% 12.82% 14 78.57% 21.88% 1 0.50 0 0.00
02.14 도로공사 1-3 승 18점 41 34.15% 27.52% 21 57.14% 29.17% 0 0.00 2 0.50
02.17 KT&G 3-0 승 20점 28 60.71% 29.79% 14 50.00% 31.82% 1 0.33 1 0.33
02.19 현대건설 2-3 승 30점 49 53.06% 29.70% 17 70.59% 18.48% 0 0.00 2 0.40
통산 4승 0패 76점 133 48.12% 25.33% 66 63.64% 24.26% 2 0.13 5 0.33

2.7. 7라운드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2.26 현대건설 2-3 승 29점 49 53.06% 31.41% 20 60.00% 23.53% 1 0.20 0 0.00
03.01 KT&G 1-3 승 30점 47 55.32% 32.87% 40 55.00% 50.63% 0 0.00 1 0.25
03.09 도로공사 1-3 패 9점 10 60.00% 6.62% 8 37.50% 9.52% 2 0.67 0 0.00
03.12 GS칼텍스 3-2 승 12점 28 32.14% 17.39% 12 66.67% 14.46% 3 1.00 0 0.00
통산 3승 1패 80점 134 50.00% 21.93% 80 56.25% 24.17% 6 0.33 1 0.06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고 3월 9일 도로공사 경기에선 1세트 이후 교체되어 휴식을 가졌다. 12일 GS칼텍스전에서도 3세트 이후 교체되었다.

3. 챔피언 결정전

<rowcolor=#fff>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rowcolor=#fff>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3.22 GS칼텍스 3-1 승 29점 43 55.81% 32.82% 22 50.00% 32.35% 1 0.25 0 0.00
03.23 2-3 패 23점 55 38.18% 33.54% 19 57.89% 21.35% 1 0.20 0 0.00
03.26 1-3 패 22점 45 44.44% 28.48% 28 57.14% 34.15% 0 0.00 0 0.00
03.29 1-3 패 28점 66 34.85% 39.52% 31 67.74% 36.05% 1 0.25 1 0.25
통산 1승 3패 102점 209 42.11% 33.71% 100 59.00% 30.77% 3 0.18 1 0.06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배구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흥국생명이 챔프전에서 더 유리하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박미희는 "흥국생명에는 (...)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필요한 순간에는 꼭 해주는" 김연경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다만 류화석은 "흥국생명은 공격이 김연경에 치중돼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GS칼텍스가 유리하고 단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이 낫다"라는 미래를 내다본듯한 예측을 전했다. 프로배구 전문가들 "흥국이 챔프전서 유리"

상대의 목적타 서브와 블로킹은 아픈 무릎을 안고 출전했던 김연경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1승 1패로 양팀의 균형을 맞춘 23일, 경기가 끝난 후 양팀 감독 다 김연경을 언급하였다. 이 날 2차전의 승자인 GS칼텍스의 이성희 감독 대행은 "4세트 중반 김연경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이길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반면 흥국생명 황현주 감독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심리적으로 흔들렸을 뿐"이라고 맞받았다.

이는 챔피언 결정전 이전에도 마찬가지였는데, 한국배구연맹 김건태 심판위원장은 정규리그가 끝나고 "챔피언결정전에 어느 팀이 올라가든 김연경을 어찌 막을지가 가장 고민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챔프3차전, 적군도 아군도 김연경에 쏠렸다

결국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게 덜미를 잡혀 3년 연속 통합 우승에는 실패했다. 반면 14승 14패, 승률 0.5로 간신히 턱걸이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GS칼텍스가 정규 2위 KT&G와 1위 흥국생명을 따돌리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뒤늦게 알려진 사실이지만, 2008년 12월 6일 방영된 MBC 스포츠매거진 259회에서 털어놓길 챔프전이 시작하기 전에 무릎 연골이 찢어졌다는 판정을 받았다고.[14] 강행된 출전 때문에 세번째 무릎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챔프전 출전은 큰 실수였던것으로 보여진다.

4.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수술 후 이어진 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의 무리한 일정 탓에 베이징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오른쪽 무릎 관절이 파열되며 3년 연속으로 수술대에 오르고 말았다. 이때 본인은 세계예선을 참가하고 와서 수술을 받겠다는 입장이였지만,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통합우승 3연패 타이틀을 아깝게 놓친 흥국생명 프런트는 선수 보호가 우선이였던 탓에, 김연경 뿐만 아니라 황연주의 국가대표 소집 불응을 결정하였다.
"어쩔 수 없이 수술해야 할 것 같아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포 김연경(20.흥국생명)이 15일 베이징올림픽 예선(5.17∼25.일본 도쿄) 출전의 꿈을 접었다. 구단이 14일 오른쪽 무릎 수술 일정을 잡아놓고 예선 출전 포기를 종용할 때만 해도 "왜 내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느냐"고 울면서 항의하던 김연경이다. 하지만 구단의 뜻을 꺾을 수는 없었다.
2008년 4월 15일, 연합뉴스[15]

김연경과 황연주의 수술로 인해 협회와 흥국생명 구단과의 마찰이 크게 있었던 사실이 나중에서야 전해졌다. 김연경을 진찰한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연골이 2cm정도 찢어졌다"라는 진단을 내렸고 4개월간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내놨으나 협회는 다른 지정병원에서도 재검사를 하자며 제안했다. 김연경과 구단관계자가 나타나지 않자 이튿날 이정철 대표팀 감독과 협회 관계자들이 수술 전 김연경이 입원해있는 병원에 찾아갔다.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수술을 늦추자고 김연경을 설득하기 위해서였다.

이정철은 "김연경이 올림픽에서 뛰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1차 검진 때도 수술을 조금 미뤄도 괜찮다 들었다. 선수를 예선전에서 혹사시키려는 게 아니다. 중요경기에 적절히 투입해 부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흥국생명 담당자를 계속 설득했고, 결국 수술을 담당할 전문의가 직접 나서 양쪽 실랑이를 막았다. 의사가 "당장 수술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내놓자 그제서야 이정철과 협회 관계자들은 돌아갔다고 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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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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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5월: 2005-06 시즌 종료 이후 오른쪽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
  • 2007년 5월: 2006-07 시즌 종료 이후 왼쪽 무릎 연골판 파열 및 수술 #
  • 2008년 4월: 2007-08 시즌 종료 이후 오른쪽 무릎 관절 파열 및 수술로 인해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불참 #
  •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
  • 2013년 9월: 2013 아시아 선수권에서 어깨 탈구 부상 #
  • 2015년 8월: 2015 월드컵에서 발뒤꿈치 부상(전치 3주)#
  • 2016년 11월: 2016-17 시즌 전반부 도중 복부 근육 손상(전치 3주) 및 대상포진 #
  • 2020년 1월: 태국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 복부 파열(전치 6주) 및 재활로 인해 튀르키예 리그 2019-20 시즌 후반부 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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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 출신 선수 마리는 정규 시즌 김연경의 649득점과 황연주의 454득점에 못 미치는 359득점을 했다. 마리의 부진으로 인해 김연경에 공격 점유율이 몰리게 됐다.
12월 30일 KT&G와의 경기 이후 황현주 감독은 "(마리가) 지난 시즌 윌킨스보다 못하다"라는 평가를 남기며 "마리의 공격 점유율이 적다보니 김연경에게 지나치게 찬스가 몰리는 경향이 잦다"고 설명했다. #
[B] 블로킹 15% 점유율 미달[B] [B] [B] [R] 리시브 15% 점유율 미달[B] [?] 7라운드 선수순위 누락으로 알 수 없음.[?] [?] [?] [?] [B] [14] 실제로 김연경은 경기 중 수비하면서 바로 앞의 공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기본적인 런닝이 안되는 상태였다.[15] 2008년 4월 15일 [노컷뉴스] 거포 김연경, "올림픽 나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