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 경력 | ||||
2007-08 시즌 | ← | 2008-09 시즌 | → | 2009-10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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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흥국생명의 ′엔돌핀′ 김연경이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다사다난’했던 한 시즌을 보낸 흥국생명이 한국여자프로배구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치고도 GS칼텍스에 챔프전 우승 영광을 내줬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김연경을 중심으로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09년 4월 11일, 스포츠동아
‘다사다난’했던 한 시즌을 보낸 흥국생명이 한국여자프로배구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치고도 GS칼텍스에 챔프전 우승 영광을 내줬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김연경을 중심으로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09년 4월 11일, 스포츠동아
2. 정규 시즌
<rowcolor=#fff> 라운드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순위 | 총득 | 순위 | 성공률 | 점유율 | 순위 | 효율 | 점유율 | 순위 | 세트당 | 순위 | 세트당 | ||
1R | 3승 1패 | 5위 | 88점 | 4위 | 43.53% | 28.48% | [R] | 56.34% | 22.61% | 4위 | 0.31 | [B] | |
2R | 3승 1패 | 7위 | 63점 | 5위 | 42.86% | 23.94% | 5위 | 52.94% | 31.95% | 4위 | 0.29 | [B] | |
3R | 3승 1패 | 5위 | 84점 | 1위 | 56.35% | 24.37% | 3위 | 55.36% | 38.23% | 5위 | 0.27 | [B] | |
4R | 2승 2패 | 3위 | 111점 | 2위 | 45.97% | 31.03% | 1위 | 64.17% | 31.41% | 2위 | 0.42 | [B] | |
5R | 1승 3패 | 4위 | 110점 | 2위 | 46.92% | 29.47% | 5위 | 61.74% | 28.82% | 2위 | 0.26 | [B] | |
6R | 1승 3패 | 3위 | 67점 | 위 | 49.25% | 31.29% | 위 | 58.14% | 35.54% | 위 | 위 | ||
7R | 3승 1패 | 2위 | 100점 | 2위 | 45.83% | 28.97% | 6위 | 52.87% | 27.10% | 2위 | 0.59 | 6위 | 0.76 |
통산 | 16승 12패 | 4위 | 670점 | 2위 | 47.09% | 28.51% | 5위 | 57.86% | 30.75% | 1위 | 0.37 | [B] | 0.51 |
흥국생명은 시즌 중반까지 GS칼텍스와 리그 1위를 다퉜으나 감독 교체와 잦은 선수 부상 등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힘든 시즌을 치렀다. 용병 카리나 오카시오가 충수염 수술로 인해 결장하였고, 감독 교체 이후 팀의 조직력이 흔들렸다. 허벅지 부상에 시달리던 한송이를 투입하였으나 기대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였고, 4~6라운드에서 4승 8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결국 정규 시즌을 3위로 마감했다.
물론 김연경은 득점 4위(670점), 공격성공률 2위(47.1%)[8], 후위공격 성공률 6위(33.3%), 서브 1위(세트당 0.37개) 등 공격 전 부문 상위권에 올라 V-리그 여자부 최고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2.1. 1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통산 | 승 패 | 점 | % | % | % | % |
2008년 11월 25일, 2000점 돌파 기념식 |
KBSN 2000점 통산 1호 기념 영상’ |
부상으로 인한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는 사이 김연경은 2008-09 시즌에 여자부 최초로, 남녀부 통틀어 두 번째로 V-리그 득점 2,000점과 공격 득점 2,000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2. 2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통산 | 승 패 | 점 | % | % | % | % |
2.3. 3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통산 | 승 패 | 점 | % | % | % | % |
2.4. 4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통산 | 승 패 | 점 | % | % | % | % |
2.5. 5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통산 | 승 패 | 점 | % | % | % | % |
2.6. 6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통산 | 승 패 | 점 | % | % | % | % |
2.7. 7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 | - | 점 | % | % | % | % | |||||||
통산 | 승 패 | 점 | % | % | % | % |
3. 플레이오프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03.26 | KT&G | 2-3 승 | 40점 | 63 | 58.73% | 37.28% | 17 | 70.59% | 20.00% | 1 | 0.20 | 2 | 0.40 |
03.28 | 3-1 승 | 23점 | 48 | 37.50% | 35.29% | 31 | 38.71% | 43.06% | 2 | 0.50 | 3 | 0.75 | |
통산 | 2승 0패 | 63점 | 111 | 49.55% | 36.39% | 48 | 50.00% | 30.57% | 3 | 0.33 | 5 | 0.56 |
090326 플레이오프 1차전 하이라이트 |
2009년 3월 28일, KT&G를 이기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흥국생명 |
역시' 김연경
플레이오프 1차전. 주인공은 역시 '에이스'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2008~2009시즌 최다득점인 40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대2의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또' 김연경
하지만 몸이 풀린 김연경을 막기에 KT&G 수비는 역부족이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김연경은 23득점을 올리며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승리의 열쇠는 김연경이 또다시 쥐고 흔들었다.
스포츠조선 신창범 기자
플레이오프 1차전. 주인공은 역시 '에이스'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2008~2009시즌 최다득점인 40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대2의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또' 김연경
하지만 몸이 풀린 김연경을 막기에 KT&G 수비는 역부족이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김연경은 23득점을 올리며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승리의 열쇠는 김연경이 또다시 쥐고 흔들었다.
스포츠조선 신창범 기자
새롭게 영입된 세화여고 사령탑출신의 이승현 감독도 난생 처음 쥐어본 프로 지휘봉의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3월 11일 자진 사퇴하는 등 팀 분위기는 어수선했고, 라이트 황연주는 시즌 종반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러나 KT&G와의 NH농협 2008-09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연경은 자신의 시즌 개인 최다득점인 40점을 기록하였고, 2차전에서도 23득점을 올리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으며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4. 챔피언 결정전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04.04 | GS칼텍스 | 3-0 패 | 11점 | 21 | 42.86% | 20.59% | 21 | 76.19% | 30.00% | 1 | 0.33 | 1 | 0.33 |
04.06 | 2-3 승 | 23점 | 43 | 48.84% | 26.22% | 25 | 64.00% | 26.88% | 2 | 0.40 | 0 | 0.00 | |
04.09 | 3-1 승 | 26점 | 44 | 47.73% | 26.19% | 31 | 67.74% | 34.07% | 3 | 0.75 | 2 | 0.50 | |
04.11 | 3-1 승 | 33점 | 46 | 65.22% | 30.87% | 24 | 66.67% | 29.63% | 1 | 0.25 | 2 | 0.50 | |
통산 | 3승 1패 | 93점 | 154 | 52.60% | 26.42% | 101 | 59.41% | 30.15% | 7 | 0.44 | 5 | 0.31 |
챔피언결정전 하이라이트 |
이어 1년 만에 다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4경기에서 공격 성공률 52.60%, 득점 93점 (평균 23.25점), 수비 순위 1위 등 공수 양면에서 대활약하며 흥국생명을 우승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챔피언 결정전 MVP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24표를 받아 2년 만에 다시 챔피언 결정전 MVP로 선정되었다. 이는 김연경 본인의 통산 세번째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이였다.
5. 한·일 탑매치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04.18 | 히사미츠 | 3-1 승 | 31점 | 48 | 52.08% | 28.24% | 28 | 64.29% | 35.00% | 4 | 1.00 | 2 | 0.50 |
04.19 | 도레이 | 1-3 패 | 24점 | 45 | 44.44% | 25.86% | 26 | 53.85% | 28.89% | 0 | 0.00 | 4 | 1.00 |
통산 | 1승 1패 | 55점 | 93 | 48.39% | 27.03% | 54 | 59.26% | 31.76% | 4 | 0.50 | 6 | 0.75 |
이어 벌어진 한·일 탑매치에서 일본의 히사미츠 스프링스와의 경기에서는 31점을 득점하여, 한국팀으로는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뒤 히사미츠의 하마다 감독은 "오늘 서브 리시브가 좋지 않았다"며 패인을 밝혔다.[9] 또한 특히 4세트 21-21 상황에서 연속 4득점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김연경에 대해 하마다 감독은 "오늘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김연경이었다. 어떤 위치에서도 공격이 가능한 선수였다. 장신 선수이지만 스피드도 빨랐다"며 추켜세웠다. (기사)
한일탑매치 MVP 수상 |
다음 날 도레이 애로우즈와의 경기에서는 24점을 기록하며 탑매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런 활약 덕분에 상대 구단 도레이 애로우즈의 칸노 고이치로 감독은 "김연경의 공격력이 인상적이었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6. 시즌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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