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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꼬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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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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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파일:꼬리잡기 김윤.jpg
생일 7월 14일 (23세)
신체 169cm, A형
소속 성종대학교 영상학과 2학년
성종대학교 영상학과 동아리 'FATE' 멤버
MBTI ISTJ
가족 부모님, 남동생 1명
연인 이청록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웹툰 꼬리잡기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작중 최초의 피해자.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던 터도 아니고 딱히 친한 사람도 없던 상태라 초반에는 연인인 이청록과만 다녔다. 연인 사이였던 이청록의 소꿉친구 정한나와의 불화가 있었지만, 붕괴 3일차 저녁에 정한나와의 오해를 풀고, 그 이후부터는 여자애들하고도 같이 다녔다. 작중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가장 먼저 물을 찾아서 일행에게 알려준 것도 김윤이었다.

하지만 붕괴 8일 차에 목이 완전히 비틀어진 채 사망했다. 결정적인 사인은 경추부 골절로, 저항할 수 없는 힘에 머리를 먼저 잡히고, 순식간에 경추가 부러지면서 사망했다. 증거물과 부검에 의하면 범인은 이청록의 남방을 통해 김윤의 시야를 차단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사고자들이 시신을 옮기는 바람에 여기저기에 지문과 체액, 각질이 묻어났고, 이후 시신이 훼손됐으며, 사망 직후가 아닌 약 12시간 뒤로 보인다. 용의자가 그 후로도 시신을 추가로 훼손하여, 사람의 치열이라고 겨우 판단할 정도의 자국만 남아있다. 처음에는 손가락과 팔뚝 정도만 떨어져 나갔지만, 이후에 갑자기 장기가 파헤쳐졌다.

작중 모습은 영상을 남길 때 부모님이 보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는 등 평범한 여대생이지만 예민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무리들 중 가장 먼저 누군가가 속닥거리는 것을 듣고는 그만하라며 소리지른 것이 김윤이었다.

작중 이청록과도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는데, 이후 드러난 것에 의하면 이청록으로 보이는 목소리를 화해의 제스처로 착각하고 급수를 위해 따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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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한성빈으로 특정된 이후 살해 당시 묘사를 보면 한성빈은 정신병으로 발작적으로 튀어나오는 증상[1]에 예민하게 반응한 김윤이 매우 거슬렸던 것으로 보여진다. 한성빈에게 목졸림을 당하는 와중에 손톱으로 한성빈을 긁는 묘사가 나오며, 이것으로 인해 한성빈이 김윤 손가락을 비롯한 시신 일부를 식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성빈에게 질식당하고도 숨이 붙어있었으나 이후 파이프에 뒷목부터 떨어져 경추가 골절되면서 사망한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어머니의 조언[2]을 떠올린 한성빈이 김윤의 목을 완전히 비틀어 시체를 훼손한다.

김윤의 혈액형이 A형인 것이 일종의 강박의 트리거가 되어 한성빈이 다음 타겟을 고르는 기준이 된다.

이후 생전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을 거의 작은 엄마 수준으로 잘 챙겨준 것이 드러나 독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남동생은 김윤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기절했고, 일어난 뒤에도 실어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생전 김윤이 중얼거리는 소리에 예민하게 군 것을 무시하고 언쟁까지 벌인 이청록과 혈액형을 녹화하는 비디오를 남길 때 김윤이 가족을 언급하며 울먹거리자 일침을 날린 정한나는 김윤에게 모질게 군 것에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3. 기타

  • 후기에서 작가는 김윤을 '평소 차분한 만큼 남들보다 예민하여 한성빈의 억눌린 병증을 재촉하는 매개' 역할을 해줄 인물로 설정했다고 한다.
  • 만약 김윤이 이 사건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연쇄 살인사건이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 목소리 변조와 지속적인 속삭임[2] 사람 목도 닭 목과 똑같이 비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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