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김이삭 | |
학력 | 서강대학교 인문대학 (중국문화학)[1] 커뮤니케이션대학[2] (신문방송학) |
데뷔 | 2019년 《애귀》[3]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소설가 겸 중국어 번역가.장르소설 중에서도 주로 사극+호러 장르를 쓴다.
괴력난신, 여성, 역사 3가지 주제에 꾸준히 천착한다. 그중에서도 괴력난신에는 거의 집착(...)하는 듯.
2019년 단편 《애귀》로 데뷔하고, 2023년 봄에 첫 번역서와 첫 에세이를 잇달아 출간했다.
작가 겸 번역가로서 2023년 베이징 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몇몇 부대행사에서 한국 대표로 발언하기도 했다.
2. 작품 목록
<rowcolor=#fff> 연도 | 제목 | 유형 | 비고 |
2019년 | 애귀 | 단편 소설 | 수록 작품집:『감겨진 눈 아래에』 |
2021년 | 한성부, 달 밝은 밤에 | 장편 소설 | 서울산업진흥원 '한류문화콘텐츠 씨앗심기' 사업 선정작.[4] 프랑스어판 번역 출간(2022년).[5] |
2021년 | 다시 쓰는 장한가(長恨歌)[6] | 단편 소설 | 수록 작품집: 『야운하시곡』 |
2021년 |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 | 단편 소설 | 수록 작품집: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 황금가지 제1회 어반 판타지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
2022년 | 풀각시 | 단편 소설 | 수록 작품집: 『귀신이 오는 밤』,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
2022년 | 성주단지[7] | 단편 소설 | 수록 작품집: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
2023년 | 낭인전 | 단편 소설 | 수록 작품집: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8],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
2023년 | 베스트 오브 차이니즈 SF: 중국 여성 SF 걸작선 | 번역서, 단편집 | 원제: 春天来临的方式[9] |
2023년 |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 에세이 | - |
2024년 | 감찰무녀전 | 장편 소설[10] | 출판사에서 꽤 신경을 썼는지 멀티캐스팅 오디오북도 나왔다. |
2024년 | 사랑의 큐피드 | 단편 소설 | 수록 작품집: 『경성 환상 극장』 |
2024년 |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 단편집 | 수록작(총 5편): 성주단지, 야자 중 ×× 금지, 낭인전, 풀각시, 교우촌. |
[1] 같은 대학원에서 중국 희곡 전공.[2] 현 지식융합미디어대학[3] 단편 소설.[4]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 피칭작 선정 및 드라마화 계약.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이란, 굳이 쉽고 거칠게 풀자면, 영상이 아닌 작품(소설, 에세이 같은 글 종류든 만화, 웹툰 같은 그림 종류든 뭐든지) 가운데 영상화하면 잘 팔리겠다 싶은 것의 IP를 사고 파는 자리다. 물론 드라마화 계약이 끝까지 이행되어 진짜 드라마로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5] 한국 추리 소설 전문 출판사인 Matin Calme(마탱 캄)에서 출간했다. 출판사 이름이 '고요한 아침'이라는 뜻으로 한국을 상징하고, 로고는 태극 무늬를 형상화했으며, 2022년부터 'KOYOHAN(고요한)'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웹툰 전문 컬렉션도 내고 있다.[6] 장한가는 백거이가 지은 시이다.[7] 성주신을 모시는 단지(항아리)를 말한다. 행정구역이 아니다.[8] '판소리' 콘셉트에 맞추어 장(章)을 '마당'으로 구분했다. 낭인전은 '두 번째 마당'으로 '변강쇠가'라는 이름을 달았다. 즉 변강쇠가의 SF 버전(...)이랄까.[9] '봄이 오는 방식'이라는 뜻.[10] 역사추리물. 출간 당시 홍보 문구가 무려 '파묘 버금가는 K-오컬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