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화 퍼펙트 게임(2011)의 등장인물.김일권을 모티브로한 등장인물. 배우는 최민철.
2. 작중 행적
김용철과 항상 싸우며 김용철의 눈을 두번이나 맞추고 화장실에서 휴지를 주지않는 등 김용철을 멕이는 인물. 화장실에서는 김용철에게 최동원이 홈런맞았다고 신나게 김용철을 놀리다 무쇠팔 최동원 VS 고무팔 선동열이라는 주제로 싸웠고 휴지가 없던 김용철에게 휴지를 주지 않았다.[1]별개로 팀 동료들하고 융화가 잘되며 잘챙기는 성격인 듯하다. 선동열이 술 문제로 기사 터졌을 때 함께 술자리도 있었고 박만수가 홈런을 쳤을 때도 함께 달려주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1] 그러나 실제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금도 만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