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사기혐의 피의자에 대해서 서술합니다. 동명의 기업인에 대한 내용은 김재량(기업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김재량 | |
이름 | 김재량, 김재희[1] |
국적 | 대한민국 → 중국[2] |
출생 | 1977년 9월 29일 ([age(1977-09-29)]세)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가족 | 배우자, 자녀2명 |
신체 | 175cm, 73kg |
거주지 | 케냐 나이로비[3] |
경력 | 2003~2010.04 소닉모터스 대표 |
범죄 유형 | 사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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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 고가 차량 튜닝 및 슈퍼카, 하이퍼카 직수입 업체 소닉모터스를 설립하여 차량들을 여러 명에게 판매하면서 사기를 치고 다녀 도민저축은행 파산의 주범이 된 A급 지명수배범이다.2. 생애
1977년 부유한 아버지 밑에서(육류가공수출도매업자) 태어난 김재량은 2000년대에도 벤츠, BMW와 같은 차를 타고 다닐 정도로 돈이 많았다.[5][6] 엔초 페라리 사고(후술 참고) 바로 다음날 홍콩으로가서 위장신분을 구입하고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지 않은 케냐 나이로비로 가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케냐 현지에서 김재량은 고위층이고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사람들을 위해 돈을 벌어 기부를 한다고 한다. 케냐에서 김재량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김재량 사건을 모르는듯 하다. 김재량은 케냐에서 작은 정비소를 운영하곤 했고 케냐에서 많은 사업을 벌였다. 또한 케냐에서는 김재희 라는 이름으로 활동 했다고 한다. 김재량은 고위급 관료들과 군장성들과 강한 유착관계가 있고 파티를 즐긴다고 한다.[7] 교회, 학교, 아이들에게 기부를 많이 했기에 김재량은 정부관료들에게는 이미지가 굉장히 좋았다. 김재량은 한국음식을 케냐 현지로 수입하여 유통 판매하는 비즈니스 사업도 한다고 한다. 또한 김재량집의 가정부가 3명, 정원 관리사가 2명, 운전 기사와 일가족 수발을 드는 사람 약10명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김재량은 케냐 현지에서도 애스턴 마틴, 람보르기니, 벤틀리를 타고 김재량의 부인은 벤츠 SUV, 일제 승용차를 번갈아 갈아타고 있다고 한다.
김재량의 부인은 나이로비 현지에서 땅값이 비싼 핫플레이스의 부동산 자산가로 알려져있다.
김재량의 두 쌍둥이 아들들은 학비가 1인당 매년 6000만원에 육박하는 사립학교에 보내왔다. 또한 독일에 있는 외국인 학교로 입학원서를 제출하고 합격하여 김재량 일가는 독일로 이주하여 학업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8]
2.1. 근황
김재량이 사기행각을 벌이고 해외로 도피한 직후 차량을 3-4대 연달아 수입차 운반차량에 실어 보내고 정비고 셔터 올리고 정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건물에 임대가 붙어있다고 한다. 현재 소닉모터스라는 상호로 역삼동에서 영업하고 있는 회사는 김재량과 무관한 회사다.유튜버 카라큘라의 제보로 케냐 나이로비에서 인터폴에 의해 검거되어 2022년 5월 25일 한국으로 강제송환되었다.#
3. 소닉모터스
소닉모터스 | |
명칭 | 소닉모터스 SONIC MOTORS |
창립 | 2003년 |
폐업 | 2010년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251 |
창업주 | 김재량 |
분야 | 자동차용 전용 신품 부품 판매업 및 자동차 수입 |
2000년대 김재량이 설립한 회사로 2010년 폐업하였다. 고가의 차량을 수입하고 정비하던 업체였다.
3.1. 소닉모터스가 수입한 유명 차량
4. 논란
유튜버 카라큘라가 김재량 사건에 관해서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1화 연예인과 재벌2세들에게 슈퍼카 사기치고 도망간 77년생 김재량
- 2화 서민들 울린 저축은행 파산의 주범
- 3화 점점 밝혀지는 12년간 도피 행각과 해외 은신처
- 4화 100억대 사기꾼 김재량 해외 은신처를 공개합니다
- 5화 슈퍼카 불법대출로 진짜 갑부가된 사기꾼
4.1. 엔초 페라리 사고/사건
2005년에 소닉모터스가 수입한 검은색 엔초는 2010년 4월 후미가 파손되는 사고로 인터넷에 알려졌다.[9] 그런데 경찰 조사결과 이 차량은 대포차
4.2. 김재량 사기사건
2003년 소닉모터스를 설립했는데 재벌2세, 연예인들이 많이 올 정도로 사업이 흥했다. 사업을 하던중 차량을 수입하려던 김재량은 슈퍼카가 저렴하게 나오는 두바이에서 차량을 싸게 가지고 오기위해 두바이에서 차량을 구매하려고 했다. [10] 하지만 김재량 본인이 서울과 두바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차량을 가져올 수 없으니 막대한 현금을 융통해야 하는 두바이 현지 관리자를 채용했다. 김재량이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을 고르다가 두바이에 거주하는 한인 목사 부부를 채용한것 이다. 그리고 한인 목사가 차량 리스트가 나왔다면서 김재량에게 리스트를 보내줬고 김재량이 30~40억을 보냈다. 근데 한인 목사 부부가 차행을 보낸 곳은 한국이 아닌 영국으로 차량을 보냈다. 목사부부가 양쪽으로 돈을 받은 것이었다.[11] 갑자기 30~40억이[12] 사라졌다. 개인 돈으로 매꿀 수 없는 돈이 날라가자 김재량은 이때부터 사기를 치기 시작한다.김재량은 자신의 고객들에게 차량을 원래 판매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차량 한 대를 5~6명에 팔아서 돈을 챙겼다. 차량에 문제가 있어 수리를 하는데 시간의 소요된다는 등 시간을 끌었고 돈이 필요하다며 피해자의 돈들을 조금씩 빌려갔다. 그리고 두바이에서 오지도 않는 그차량들을 잔금을 달라고 독촉하기도 했다. 또 모 연예인이 소닉모터스에 수리를 맡겼는데 그 차량을 김재량이 판매해버렸다. 평소 부자집 고객 리스트를 소유하고 있던 김재량은 부자들을 불러서 차량을 판매 해버린 것이다. 이 차량도 원가보다 싸게 줄테니 리스 심사를 넣어보라는 요구를 했다.[13] 그리고 김재량이 여러 케피탈에서 리스금 차대금을 선송금해 전부 받아 버린 것이다.[14] 김재량은 당장 블랙홀[15]과 같은 선송금을 시점을 악용한 것이다. 김재량은 약 여섯군데의 케피탈의 돈을 다 챙겨 약 60억을 챙겼다. 그런식으로 해서 김재량은 약 110억 이상의 돈을 편취했다. 여담으로 사고난 검정 엔초 페라리의 차주가 6명이라고 한다. 차주들은 김재량에게 차량을 구매한 명목으로 입금 내역을 증거로 서로 자기 차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차량에 가압류를 걸어버렸다. 그래서 차량이 서초경찰서 뒤편에 사고난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 차량은 10년 넘게 차주의 품으로 가지 못했다.[16]
[1] 케냐에서 사용한 이름[2] 홍콩에서 위장신분을 구입[3] 검거해 한국으로 강제송환[4] 110억이상 편취 후 잠적(해외도피)[5]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독삼사는 그 자체로 부의 상징이었다. 독일 3사가 발에 채일정도로 흔해진것은 빨리잡아도 2010년대 초반이다.[6] 2000년대에는 일본차면 모를까 독일 3사는 워낙 비싸서 1년에 브랜드 전체 판매량이 1만대 전후였다.[7] 권력가, 유명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인맥을 키워갔다.[8] 학비가 인당 1억5000만원 이라고 한다.[9] 처음 사고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았을 당시에는 옆의 택시와 충돌한 것으로 오인받기도 했으며, "과실 10%만 돼도 택시 좆망" 등의 댓글이 달렸지만 다행히(?) 사진 속의 택시는 지나가던 차량이었을 뿐이고, 사고 또한 얄짤없는 엔초의 과실이었다고 한다.[10] 과거에는 관세 및 환경규제가 현재에 비해 느슨해서 웬만하면 차량 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다.[11] 김재량에게 30~40억을 받고 영국에게도 30억쯤 받았으니 도합 60억을 받은 것이다.[12] 전부 김재량 개인의 돈이 아닌 선주문 받은 돈도 포함되어 있다.[13] 그때는 신용등급과 서류가 좋으면 계약이 성립 되는게 아니라 돈을 먼저 지급해야되는 시기였다.[14] 그 당시엔 케피탈끼리의 정보공유가 없었다.[15] 심사는 확정이 됐으나 계약은 안된 구간[16] 김재량은 엔초 페라리를 사고낸 바로 다음날 해외로 도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