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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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1991 |
{{{#fff [[해태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4번}}} | ||||
김일환 (1983~1988.6.19.) | → | 김태완 (1989~1991) | → | 전성철 (1994~1995) |
김태완 | |
출생 | 1966년 8월 20일 ([age(1966-08-2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대전광역시 |
학력 | 북일고 - 동아대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9년 2차 2라운드 (해태) |
소속팀 | 해태 타이거즈 (1989~1991) |
지도자 | 해태 타이거즈 트레이닝 코치 화순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
프런트 | 해태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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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태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내야수다.2. 선수 경력
천안북일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해태에 입단하였다. 해태에서 주로 백업요원으로 뛰었고 1991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동점 2루타를 쳤다. 그러나 현역으로 군입대를 해야했고 군 전역 후 선수 복귀 대신 프런트로의 전직을 제안받아 그대로 유니폼을 벗었다.3. 은퇴 후
해태에서 프런트, 트레이닝 코치로 활동했으며 화순고 감독을 지냈다.4. 여담
- 충청도 출신이나 서남 방언을 사용한다.
- 2023년 3월 전설의 타이거즈에 문성록과 함께 출연하여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이종범/여담 문서 내 흑역사 중 기쎈비타 CF에 문성록과 함께 출연했다. 스튜디오 버전과 야구장 버전이 있으며 문성록과 함께 야구장 버전에 출연했다. 문성록은 심판, 김태완은 포수, 박종하가 투수를 맡았으며 촬영 당시 기쎈비타를 너무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 가야했고 이종범은 촬영 후에도 약 이틀간 황달끼가 있었다고 했다.
- 백업 요원 중 선배 김평호와 경쟁했으며 경기 후반부 김응용 감독이 대타, 대주자를 찾을 때마다 김평호는 김태완에게 라커룸에 가서 야구용품을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한다.
- 입단 동기는 이광우, 이강철, 강태원, 윤재호, 문승훈이다.[1]
- 무등산 러닝 훈련 도중 김평호가 후배들을 장난치기 위해 길을 조선대학교 방향으로 안 알려주고 엉뚱한 방향으로 알려주었더니 화순군까지 뛰어갔다고 한다.
- 신인 시절 선배가 홈런칠 때 덕아웃 내 화장실로 가보라고 했더니 김응용 감독이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소리 안나게 허공에 박수를 치는 광경을 목격했다. 기쁜 감정을 선수들 앞에서 표출하기 싫었던 김응용 감독의 세심한 행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