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중학교 체육 교사, 농구부 감독 | ||
<colbgcolor=#eeeeee,#191919> 김태주 | ||
출생 | 1987년 8월 8일 ([age(1987-08-08)]세) | |
전라남도 여수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신장 192cm[1]|체중 79kg | |
직업 | 포인트 가드 | |
학력 | 쌍봉초등학교 (졸업) 여천중학교 (졸업) 여수전자화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학사) |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 서울 삼성) | |
현역 시절 등번호 | 1[2], 6[3] | |
병역 | 국군체육부대 농구단 (2011~2013)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서울 삼성 썬더스 (2010~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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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 선수로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였다.2. 아마추어 시절
여수전자화학고에 진학한 이후부터 뛰어난 시야, 안정적인 드리블과 패스능력을 고루 겸비하며 현란한 드리블과 패스 워크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유망주였다. 특히 동료들의 공격이 부진했을 때 과감한 드라이브인과 3점슛 등을 자랑하기도 했다.고려대학교로 진학하자 마자 곧바로 주전으로 출장해 성공적으로 적응을 마쳤지만, 대학 2학년 때 어깨 부상으로 인한 재활 때문에 기회를 놓쳤고 이후 홍경기, 임준수, 고재호 등 후배들의 입지가 늘어나면서 많이 뛰지 못했다.
3. 선수 시절
201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었지만 같은 포지션인 이시준의 벽이 높았기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입단 1년만에 상무 입대를 결정했다.상무에서 제대한 뒤에도 김승현, 이정석, 이시준 등 가드진들이 쟁쟁한 바람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가 김승현이 심한 부상으로 드러내지 못하자 김동광 감독으로부터 선발로 출전할 기회를 부여받기도 했지만 이후 출전시간 감소와 체력 문제 외에 D리그로 강등되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
2015년을 끝으로 FA 협상에서 결렬되어 은퇴가 아닌 미체결 계약자 신분이었다가 1년 뒤 다시 FA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해 농구코트와 작별하게 되었다.
4. 은퇴 후
은퇴 이후 다시 학업을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교원 임용 자격 시험에 합격하면서 체육 교사의 길을 가게 되었다.첫 발령지는 여수 무선중학교였고 두 번째 발령지는 여수 여천중학교였다. 그곳에서 학생들에게 신임을 얻는 멋진 교사가 되었다.(학생들은 그가 정말 친절하고 재밌는 선생님이라고 답했다.또한 매우 열정적이고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이라고도 답했다. ) 대표적인 제자로는 배드민턴부 김향기가 있다. 애제자 김향기를 필두로 한 무선중 배드민턴부는 그 해 여수시장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은 자신의 모교인 여수여천중학교에서 2학년 체육 그리고 농구부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