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제7·8대 경기도 안양시의회의원 김필여 金必女 | Kim Phil-y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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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142b> 출생 | 1965년 9월 19일 ([age(1965-09-19)]세) |
| 경상북도 영주시 | |
| 학력 | 영광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약학 / 학사)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 석사) |
| 소속 정당 | |
| 경력 |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 안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유엔 피스코 의료봉사단 자문위원 안양시 약사회 부회장 경기도 약사회 부회장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가사조정위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제7-8대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 (민선 6·7기 /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제7대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국민의힘 후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 국민의힘 안양시 동안구 을 당협위원장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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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안양시의 국민의힘 소속 대표시의원. (제 7대, 8대 안양시의원)2. 상세
약사 출신으로 안양 호계동에서 23년동안 약국을 운영했다. 이후 2014년, 2018년 지방선거 안양시 아선거구[1] 시의원에 당선됐다.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불과 3,409표 차로 현직 안양시장인 최대호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정작 안양시의 비례의원 투표에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표를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김필여 후보 입장에선 아쉬운 결과이다.[2]
이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의 뒤를 이어 안양시 동안구 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에 선임되었다.
22대 총선 안양 동안 을에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컷오프 되었다.
3. 약력
- 제8대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시의원(재선)
- 나라살리기 국민운동연합 안양시대표
-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
- 안양시 국민보험공단 자문위원
- 유엔 피스코 의료봉사단 자문위원
- 윤석열당선인 선거대책 본부 공정한나라 대표위원장
- 윤석열당선인 선대위 국민행복위원회 경기도 본부장
- 前 제7대 안양시의회 의원
- 前 제7대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
- 前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
- 前 경기도 약사회 부회장
- 前 안양시 약사회 회장
- 前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가사조정위원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4. 수상
- 2022 제4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 2020 제5회 한국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 대상
- 2020 경기실버포럼 의정활동 최우수 시의원
- 2020 제45회 대한약사회 여약사 대상
- 2020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
- 2019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 2018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
- 2017 티브로드 abc방송 의정대상
- 2017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우수의원상
- 2017 경기도 지역사회 발전 유공 표창
- 2015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대한민국무궁화스타대상 지자체 부문 대상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의류 절도 사건
2022년 11월, 평촌의 모 아울렛에서 블라우스를 속에 껴입는 수법으로 옷을 훔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혀 입건되었으며, 2023년 2월 경찰조사를 거쳐 즉결심판에 회부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경찰진술에서 생리도벽 때문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3]이에 대해서 김필여 이사장은 2023년 9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장에서) 입고 나온 옷을 집에 걸어 놓고 한참 뒤에 못 보던 옷이 있어 딸에게 물으니 자기 것이 아니라고 했다”, “(매장을) 찾아갔는데 담당 직원이 없었고 한참 또 시간이 지난 다음에 갔는데 그분(첫날 만난 직원)이 안 계셔서 다른 옷을 산 뒤 왔고 마지막으로 찾아가 옷값을 지불했다”며 해명했다. 또 11월에 옷을 입고 온 이후 마지막으로 찾아가 옷값을 지불한 시점이 언제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남편 계좌로 지불했는데 확인해 보니 2월 하순 정도였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에서 절도의 법적 의미를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정하면서 사실이 밝혀졌다. 11월에 사건이 있었음에도 스카이데일리 기자의 취재를 거부하는 등 사건을 덮으려 하다가 되려 수많은 의혹에 휩싸이게 된 것.
후속 기사에 따르면, 해당 절도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서 김필여에 대해 절도 혐의로 즉결심판 처분을 내렸고,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참고로 선고유예는 죄가 가벼운 범죄인에 대해 형의 선고를 일정 기간 동안 미루는 것을 말하는데, 죄는 인정 되지만 사건 자체가 경미하기 때문에, 유예 기간 동안 특정한 사고 없이 지내면 소송이 중지되는 형식의 처분이다.#
결국 2023년 10월 16일, 현행 법령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회에 김필여 이사장에 대한 해임요구서를 발송했고#, 이후 김필여가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자리에서 자진 사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25일 오후 김필여의 자진사퇴 승인 요청의 건을 승인했다.#
6.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안양 비례대표 | | 107,266 (40.95%) | 낙선 (3번)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안양 아 | [[새누리당| | 12,359 (32.65%) | 당선 (1위) | 초선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자유한국당| | 11,156 (31.11%) | 재선 |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안양시장 | | 130,303 (49.35%) | 낙선 (2위)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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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지선 (경기 안양시 아선거구) | 7회 지선 (경기 안양시 아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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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안양시장 선거사상 최초의 여성 후보이다.
[1]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신촌동[2] 일각에선 패배 요인으로 2선 시장 vs 시의원 대결이기 때문에 체급차이부터 밀린다는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양자대결임을 감안해도 현직 시장이 체급이 낮은 시의원 출신을 상대로 신승을 거뒀다는 것은 최대호 시장에게는 지금까지의 시정에 대해 반성이 필요한 부분. 애초에 기반인 동안구에서부터 밀렸었고, 전 시장이였던 이필운은 만안구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6회 지선에서 동안구에서 밀리던 걸 만안구에서 다 메꿔버려서 신승하였던 것이다. 근데 김필여는 대표할만한 지역기반이 호계동 지역밖에 없었다, 근데 여긴 이미 보수세가 어느 정도 있는 지역이라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3] 김필여의 나이가 2022년 11월 기준 57세였는데, 참고로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