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김해시/정치
경상남도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
김종양 | 허성무 | 최형두 | 윤한홍 | |
진주 갑 | 진주 을 | |||
이종욱 | 박대출 | 강민국 | 정점식 | |
김해 갑 | 김해 을 | |||
서천호 | 민홍철 | 김정호 | 박상웅 | |
거제 | 양산 갑 | 양산 을 | ||
서일준 | 윤영석 | 김태호 | 신성범 | |
◀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김해시 갑 진영읍, 한림면, 동상동, 회현동 등 金海市 甲 Gimhae A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22,271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상남도 | |||||
관할 구역 |
| |||||
이전 선거구 | 김해시 | |||||
신설년도 | 2004년 | |||||
국회의원 | | 민홍철 |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의 원도심 비율이 높은 선거구이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19대 국회 때부터 계속헤서 연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민홍철 의원이다.본래는 김해시 단일 선거구였으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해시 인구가 상한선을 돌파하자 김해시 갑과 김해시 을로 분리되었다.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으로, 경남 지역이 대부분 그렇듯 3당 합당 이후로는 보수정당이 강세였으나 진영읍 출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이 높아졌다. 서거 이후에도 여러 상징성을 남긴 진영읍의 봉하마을이 이 선거구에 속해 있다.
전체적으로 원도심 비율이 높지만, 인구가 많은 신도시 지역인 삼계동이 있어 삼계동이 김해시 갑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22대 총선에서도 원도심과 읍면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이겼으나 삼계동의 표심을 잡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반면 김해시 을은 대부분의 인구가 신도시 인구이다.
더구나 다른 역대 대통령들은 퇴임한 후에도 서울시에서 거주해 고향이란 사실상 옛날에 살았던 곳 그 이상의 의미가 없었던 반면, 김해의 경우는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노무현이 김해로 귀향한 후 지역 밀착 활동을 한 것이 지역에서도 전국적으로도 선풍적인 관심을 얻었다.
2004년에 열린우리당의 김맹곤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의 역풍에 힘입어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김해시에서 당선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됐다.
1.1. 선거구 경계 조정
처음 선거구가 신설되었을 때엔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이 김해시 갑에 진영읍, 진례면, 장유면, 주촌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서부동이 김해시 을에 편입되었다.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구가 조정되어 김해시 을에 속했던 진영읍과 한림면, 회현동이 김해시 갑에 포함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구 초과로 이 선거구에 속하던 회현동이 김해시 을로 다시 돌아갔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시 을 선거구의 인구 초과로 회현동이 김해시 갑으로 돌아왔다.
김해시 갑(제21대) | 김해시 갑(제20대, 제22대) | ||
<nopad> | <nopad>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7대 | 김맹곤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5년 3월 25일 |
김정권 | | 2005년 4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민홍철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갑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정권(金正權) | 33,087 | 2위 |
| 44.24% | 낙선 | |
2 | 오순석(吳淳錫) | 1,176 | 5위 |
[[새천년민주당|]] | 1.57% | 낙선 | |
3 | 김맹곤(金孟坤) | 35,507 | 1위 |
[[열린우리당|]] | 47.47% | 당선 | |
4 | 김태화(金泰和) | 3,64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87% | 낙선 | |
5 | 성말순(成末順) | 1,37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0,642 | 투표율 57.84% |
투표 수 | 75,560 | ||
무효표 수 | 774 |
||<-8><tablealign=center><bgcolor=#ffd918><tablebordercolor=#ffd918><tablebgcolor=#fff,#191919> 17대 총선 경남 김해시 갑 개표 결과 ||
경상남도 김해시가 인구 상한선 초과로 갑, 을 선거구로 나뉜 뒤 처음으로 치르는 선거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한나라당 | 열린우리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정권 | 김맹곤 | ||
득표수 (득표율) | 33,087 (44.24%) | 35,507 (47.47%) | -2,420 (▼3.23) | 75,560 (57.84%) |
생림면 | 48.04% | 46.67% | △1.37 | 60.79 |
상동면 | 35.73% | 60.41% | ▼24.68 | 62.72 |
대동면 | 39.78% | 46.94% | ▼7.16 | 60.11 |
동상동 | 50.56% | 41.53% | △9.03 | 57.11 |
부원동 | 49.68% | 44.05% | △5.63 | 53.94 |
북부동[A] | 42.13% | 49.61% | ▼7.48 | 58.47 |
활천동[B] | 45.62% | 47.14% | ▼1.52 | 55.71 |
삼안동[C] | 45.15% | 47.56% | ▼2.41 | 55.46 |
불암동 | 49.35% | 43.15% | △6.20 | 58.98 |
후보 | 김정권 | 김맹곤 | 격차 | |
부재자투표 | 28.84% | 45.13% | ▼16.29 |
지역구 현역 의원인 김영일이 불출마를 선언했기에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한나라당에선 현역 도의원인 김정권 후보를 공천했다. 한편, 여당인 열린우리당에선 상동면 출신으로 경남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김맹곤 후보를 공천했다.
김해시가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데다 총선 직전에 터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역풍이라는 역대급 호재 덕분에 김해시의 민심은 급격히 열린우리당으로 쏠렸다.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열린우리당의 김맹곤이 47.47% : 44.24%로 한나라당의 김정권을 득표율 3.23%, 득표 수 2,420표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3당 합당 이후 경상남도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같은 날 을구에서도 최철국 후보가 당선되며 열린우리당은 김해시 갑, 을 선거구를 모두 석권했다. 김맹곤과 최철국 두 사람이 경남 내 단 둘뿐인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김맹곤 후보는 본인의 고향인 상동면에서 480표 차, 옆 동네인 대동면에서 319표 차로 승리했다. 2020년 현재까지 민주 정당 소속 후보가 이 선거구에 속한 곳 중 대동면, 상동면에서 승리한 건 이 사례가 유일하다.[4]
그리고 최대 승부처인 북부동에서 무려 1,345표 차로 승리했고 활천동에서 264표 차, 삼안동에서 420표 차로 승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부재자투표 역시도 김맹곤 후보가 388표 차로 승리했다. 이 선거 이후 출마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도 대동면, 상동면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
반면에 2위 김정권 후보는 생림면에서 불과 34표 차, 동상동에서 315표 차, 부원동에서 178표 차, 불암동에서 277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그가 승리한 4곳의 표 차를 모두 합산해도 북부동 1곳에서 난 표 차를 상쇄하지 못했다. 실상 이 선거구의 승패는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이 3곳에 걸려 있는데 이 3곳에서 모두 패배하는 바람에 낙선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김맹곤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사전선거운동)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그리고 상고심까지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판결이 나오며 2005년 3월 25일, 김맹곤은 의원직을 상실하여 재선거 실시가 확정되었다.
2.2. 2005년 재보궐선거
김해시 갑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정욱(李廷旭) | 16,221 | 2위 |
[[열린우리당|]] | 35.37% | 낙선 | |
2 | 김정권(金正權) | 28,106 | 1위 |
| 61.28% | 당선 | |
5 | 권지관(權支官) | 1,53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5,199 | 투표율 34.17% |
투표 수 | 46,199 | ||
무효표 수 | 335 |
한나라당에선 지난 총선 때 3% 차이로 낙선한 김정권이 재도전에 나섰다. 그 밖에 권지관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전임자 김맹곤의 삽질, 그리고 김정권의 탄탄한 지역 기반까지 더해져 1년 전과는 달리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에게 불리한 형세가 되었다.
결국 한나라당의 김정권 후보가 61.28% : 35.37%로 크게 승리하였고, 경남 지역 내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은 김해시 을의 최철국 의원만 남게 되었다. 열린우리당은 이 패배로 단독 과반이 무너져 사실상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갑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영두(鄭永斗) | 12,855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21.56% | 낙선 | |
2 | 김정권(金正權) | 30,320 | 1위 |
| 50.85% | 당선 | |
3 | 옥반혁(玉磐赫) | 4,096 | 4위 |
[[자유선진당|]] | 6.86% | 낙선 | |
4 | 전진숙(田珍淑) | 3,361 | 5위 |
[[민주노동당|]] | 5.63% | 낙선 | |
5 | 강재규(姜在圭) | 2,515 | 6위 |
| 4.21% | 낙선 | |
6 | 허점도(許点道) | 6,106 | 3위 |
[[미래희망연대|]] | 10.24% | 낙선 | |
7 | 김종형(金鍾亨) | 372 | 7위 |
[[평화통일가정당|]] | 0.6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9,685 | 투표율 40.12% |
투표 수 | 60,047 | ||
무효표 수 | 423 |
||<-9><tablealign=center><bgcolor=#0095da><tablebordercolor=#0095da><tablebgcolor=#fff,#191919> 18대 총선 경남 김해시 갑 개표 결과 ||
한나라당에선 현역 김정권 의원이 재선에 도전했고 통합민주당에선 정영두 후보를 공천하여 지역구 탈환에 나섰다. <colbgcolor=#eee,#353535>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친박연대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영두 | 김정권 | 허점도 | ||
득표수 (득표율) | 12,855 (21.56%) | 30,320 (50.85%) | 6,106 (10.24%) | -17,465 (▼29.29) | 60,047 (40.12%) |
생림면 | 29.81% | 49.35% | 8.33% | ▼19.54 | 50.41 |
상동면 | 17.47% | 54.59% | 10.88% | ▼37.12 | 46.23 |
대동면 | 16.87% | 59.13% | 11.56% | ▼42.26 | 44.85 |
동상동 | 18.10% | 53.97% | 9.75% | ▼35.87 | 41.04 |
부원동 | 18.01% | 48.32% | 12.72% | ▼30.31 | 35.67 |
북부동[A] | 22.60% | 48.40% | 9.12% | ▼25.80 | 40.06 |
활천동[B] | 21.0% | 50.75% | 11.53% | ▼29.75 | 35.96 |
삼안동[C] | 22.64% | 50.93% | 11.26% | ▼28.29 | 36.63 |
불암동 | 17.21% | 56.11% | 12.95% | ▼38.90 | 40.28 |
후보 | 정영두 | 김정권 | 허점도 | 격차 | |
부재자투표 | 24.40% | 51.03% | 4.07% | ▼26.63 |
그러나 이미 4개월 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이 김해시에서 1위는 커녕 이회창에게도 밀리며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통합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나빴고, 더군다나 당 지도부의 친노 공천 배제는 김해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또한 전국적으로 비도 많이 와서 투표율이 굉장히 저조했다.
그 결과 보수 표심이 각각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셋으로 나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 이점을 살리지 못해 정영두 후보는 겨우 21.6% 득표로 맥없이 무너졌고 김정권 후보는 50.85%의 득표율로 무난히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다.
이 선거에서 나온 결과는 민주당에 있어선 흑역사나 다름없는데 아무리 당시 선거 판세가 한나라당에 기울어 있었다고 해도 이 따위 성적은 너무 심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정영두 후보는 그 이후로 사실상 존재 자체가 흑역사가 되어 지역 정계에 발도 못 붙이게 되었다.[8] 특히 김해시 을은 최철국 의원이 수성에 성공해 정영두는 더 심하게 까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김정권 후보는 모든 읍, 면, 동은 물론이고 부재자투표까지 더블 스코어 차 이상으로 승리했다. 현재까지 이 선거구에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당선된 건 이 때의 김정권 후보밖에 없다. 물론 상대 후보인 정영두 후보가 워낙 경쟁력이 없는 약체 후보였던 것도 한몫했지만 그래도 대단한 결과임은 틀림없다.
참고로 이 선거는 보수정당 후보가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에서 승리한 처음이자 마지막 총선이었다.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갑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정권(金正權) | 40,369 | 2위 |
[[새누리당|]] | 47.17% | 낙선 | |
2 | 민홍철(閔洪喆) | 41,358 | 1위 |
[[민주통합당|]] | 48.33% | 당선 | |
6 | 김문희(金文熙) | 3,83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4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0,550 | 투표율 53.75% |
투표 수 | 86,297 | ||
무효표 수 | 731 |
||<-5><tablealign=center><bgcolor=#ffd400><tablebordercolor=#ffd400><tablebgcolor=#fff,#191919> 19대 총선 경남 김해시 갑 개표 결과 ||
새누리당에선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 김정권이 출마했다. 그런데 이 때 공천에 컷오프된 경쟁 후보 김문희가 공천에 불복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것이 얼마나 처참한 결과로 되돌아오게 될지는 이 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정권 | 민홍철 | ||
득표수 (득표율) | 40,369 (47.17%) | 41,358 (48.33%) | -989 (▼1.16) | 86,297 (53.75%) |
생림면 | 53.82% | 40.69% | △13.13 | 56.72 |
상동면 | 49.71% | 45.53% | △4.18 | 55.39 |
대동면 | 56.52% | 39.30% | △17.22 | 55.87 |
동상동 | 51.24% | 44.88% | △6.36 | 50.72 |
부원동 | 50.12% | 45.45% | △4.67 | 46.97 |
북부동[A] | 43.78% | 51.67% | ▼7.89 | 56.40 |
활천동[B] | 46.40% | 49.35% | ▼2.95 | 50.26 |
삼안동[C] | 46.94% | 48.70% | ▼1.76 | 49.43 |
불암동 | 58.08% | 38.98% | △19.10 | 56.91 |
후보 | 김정권 | 민홍철 | 격차 | |
국내부재자투표 | 46.86% | 45.34% | △1.52 | |
국외부재자투표 | 28.98% | 65.22% | ▼36.24 |
그리고 7년 만의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민주통합당에선 육군 법무관 출신 민홍철 변호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수 표심이 둘로 분열된데다 정권 심판론도 비등해지면서 김정권 후보가 불리해졌는데 결국 이게 현실이 되었다.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끝에 48.33% : 47.17%로 불과 득표율 1.16%, 득표 수 989표 차이로 도전자 민홍철이 현역 의원 김정권을 꺾고 당선되었다.
보수 성향 무소속 김문희 후보가 4.49%를 득표하며 김정권 의원의 표를 갈라먹은 게 화근이었다. 민주통합당은 열린우리당의 김맹곤이 당선된 후 다시 보수정당에 헌납했던 김해시 갑을 7년 만에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정권 후보는 생림면에서 285표 차, 상동면에서 71표 차, 대동면에서 664표 차, 동상동에서 257표 차, 부원동에서 139표 차, 불암동에서 728표 차로 이겼고 부재자투표에서 총합 27표 차로 이겼다.
그러나 사실상 이 선거구의 승부처라 할 수 있는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이 3곳은 모두 민홍철 후보가 승리했다. 북부동에선 2,363표 차, 활천동에서 516표 차, 삼안동에서 282표 차로 민홍철 후보가 승리하면서 김정권 후보가 이긴 곳의 표 차를 모두 상쇄했다.
결국 이번 선거를 통해 이 선거구의 승부는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이 3곳에 달려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긴 곳 개수는 김정권 후보가 6곳, 민홍철 후보가 3곳으로 김 후보가 더 많지만 민 후보가 이긴 곳이 더 인구가 많았기 때문에 승부가 갈린 것이다.
실제로 김정권 후보가 이긴 곳의 표 차를 다 더해도 북부동 1곳의 표 차를 못 넘어섰다. 기본적으로 면 지역은 인구가 적기에 벌릴 수 있는 표 차에 한계가 있다.
한편, 김정권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민홍철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경상남도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에게 2번 패배해 낙선한 보수 정당 소속 후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획득하고 말았다.
이후, 김정권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해 김맹곤 시장과 10년 만에 재회해 한 판을 겨뤘으나 또 다시 패배하였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갑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태용(洪泰龍) | 47,888 | 2위 |
[[새누리당|]] | 39.48% | 낙선 | |
2 | 민홍철(閔洪喆) | 67,866 | 1위 |
| 55.96% | 당선 | |
5 | 최두성(崔頭星) | 2,61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5% | 낙선 | |
6 | 최성근(崔成根) | 2,90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2,541 | 투표율 55.34% |
투표 수 | 123,158 | ||
무효표 수 | 1,885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경남 김해시 갑 개표 결과 ||
장유신도시 개발로 인해 을구에 속한 장유의 인구가 늘어나 갑구와 을구 간 인구 격차가 커져서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홍태용 | 민홍철 | ||
득표수 (득표율) | 47,888 (39.48%) | 67,866 (55.96%) | -19,978 (▼16.48) | 123,158 (55.34%) |
진영읍[D] | 36.66% | 59.08% | ▼22.42 | 52.49 |
한림면 | 46.88% | 49.15% | ▼2.27 | 53.98 |
생림면 | 55.74% | 39.16% | △16.58 | 59.29 |
상동면 | 52.53% | 42.07% | △10.46 | 56.69 |
대동면 | 54.85% | 41.77% | △13.08 | 60.14 |
동상동 | 45.62% | 50.58% | ▼4.96 | 53.70 |
회현동 | 47.52% | 48.92% | ▼1.40 | 56.49 |
부원동 | 43.46% | 52.79% | ▼9.33 | 52.03 |
북부동[A] | 34.50% | 60.89% | ▼26.39 | 55.99 |
활천동[B] | 40.79% | 55.30% | ▼14.51 | 49.47 |
삼안동[C] | 41.91% | 53.66% | ▼11.75 | 50.66 |
불암동 | 41.88% | 54.01% | ▼12.13 | 54.98 |
후보 | 홍태용 | 민홍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82% | 38.23% | △10.59 | |
관외사전투표 | 30.01% | 62.21% | ▼32.20 | |
재외투표 | 14.29% | 77.86% | ▼63.57 |
그리하여 이번 선거부터 진영읍, 한림면, 회현동이 을구에서 갑구로 이동하게 되었다. 대신에 갑구에서 을구로 이동한 지역은 없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역 의원 민홍철이 재선에 도전했고 새누리당에선 여기서 재선을 지냈던 김정권이 정계를 은퇴하면서 그를 대신해 한솔재활요양병원의 홍태용 원장이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다른 정당에선 후보를 내지 않았고 무소속 후보 2명이 출마했으나 양당 후보들에 비해서 존재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민홍철과 홍태용의 1 : 1 맞대결이었다.
이 진검 승부는 매우 싱겁게 끝났다. 민홍철 후보가 55.96% : 39.48%로 무려 16.48%, 19,978표 차이로 가볍게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서 민홍철 후보는 김해시 을에서 재선을 한 최철국에 이어 2번째로 김해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자 최초로 김해시 갑 선거구에서 재선을 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민주당 지지가 강한 진영읍이 붙은 점과 개인 득표력이 올라간 점이 승리 요인이라 볼 수 있다.
읍, 면, 동 별로 살펴보면 당선자 민홍철 후보는 인구가 적고 농촌 지역이라 노년 인구가 많은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 진영읍에선 3,869표 차, 한림면에선 91표 차, 동상동에서 227표 차, 회현동에서 58표 차, 부원동에서 421표 차로 이겼으며 승부처인 북부동에선 무려 8,775표 차, 활천동에서 2,507표 차, 삼안동에서 1,864표 차로 모두 이겼다.
그리고 불암동에서 439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2,693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89표 차로 이기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에 홍태용 후보는 생림면에서 354표 차, 상동면에서 176표 차, 대동면에서 488표 차,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겨우 67표 차로 이기는데 그쳤다.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이제 이 선거구의 승부처는 기존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3곳에 진영읍이 추가되어 총 4곳으로 늘어났는데 이 4곳에서 모두 패배했기에 2만여 표 차로 벌어진 것이다.
진영읍은 봉하마을이 있는 곳이라 민주당의 아성이나 다름없기에 이길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걸 감안하면 무조건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중 한 동에서라도 이겨야 보수정당이 탈환할 수 있는데 홍태용은 그러지 못했기에 패배했다.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갑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민홍철(閔洪喆) | 70,094 | 1위 |
| 51.06% | 당선 | |
2 | 홍태용(洪泰龍) | 61,890 | 2위 |
[[미래통합당|]] | 45.08% | 낙선 | |
6 | 하대용(河大容) | 3,935 | 3위 |
[[정의당|]] | 2.86% | 낙선 | |
7 | 김선심(金善心) | 1,347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9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9,863 | 투표율 63.22% |
투표 수 | 139,008 | ||
무효표 수 | 1,742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남 김해시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민홍철 | 홍태용 | ||
득표수 (득표율) | 70,094 (51.06%) | 61,890 (45.08%) | +8,204 (△5.98) | 139,008 (63.22%) |
진영읍[D] | 56.23% | 39.54% | △16.69 | 58.73 |
한림면 | 44.62% | 52.09% | ▼7.47 | 61.27 |
생림면 | 39.38% | 57.66% | ▼18.28 | 67.00 |
상동면 | 38.76% | 58.44% | ▼19.68 | 66.35 |
대동면 | 36.77% | 61.35% | ▼24.58 | 66.58 |
동상동 | 43.74% | 53.23% | ▼9.49 | 60.60 |
부원동 | 46.05% | 50.63% | ▼4.58 | 62.30 |
북부동[A] | 53.15% | 43.26% | △9.89 | 63.00 |
활천동[B] | 48.85% | 47.22% | △1.63 | 57.30 |
삼안동[C] | 48.33% | 47.46% | △0.87 | 60.58 |
불암동 | 49.20% | 46.95% | △2.25 | 65.49 |
후보 | 민홍철 | 홍태용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2.02% | 36.90% | △15.12 | |
관외사전투표 | 58.48% | 36.82% | △21.66 | |
재외투표 | 74.29% | 21.90% | △52.39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물론 김해시가 갑/을 선거구로 분구된 이후엔 보수정당 쪽에서도 3선에 성공한 사람은 단 1명도 없으며 재선에 성공한 사람도 갑구에선 김정권 단 1명 뿐이고 을구에서도 김태호 1명 뿐이다.
그러므로 민홍철 의원이 3선에 성공하면 김해시가 갑/을 선거구로 분구된 후 최초로 3선에 성공하는 현역 의원이 된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홍태용 전 한솔재활요양병원 원장, 장성동 전 경남도당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홍태용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고로 4년 전에 이어 민홍철 의원과 홍태용 후보의 두 번째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그 밖에 정의당에선 하대용 후보를 공천했고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도 김선심 후보를 공천했다. 하지만 지역이 지역인만큼 사실상 민홍철과 홍태용의 양자구도로 흘러갔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에선 옆 동네와 함께 뜻밖에도 경합지로 분류되어 여당 지지자들을 당혹하게 했다. 출구조사에선 50.6% : 46.4%로 현역 의원 민홍철 후보가 홍태용 후보를 상대로 4.2%p 차 경합 우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이라서 영남 전역을 통틀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곳이 바로 김해시인데 경합지로 분류되었으니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참으로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었다.
그래도 민홍철 의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유있는 격차로 앞서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개표 결과 51.06%를 득표하며 민 의원은 3선에 성공했다.
이로서 민홍철 의원은 김해시에서 선거구 분구 이후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인 동시에 경상남도 전체를 통틀어서도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영남 전체로 확장하면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의 조경태 이후 두 번째이다.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발언 역풍으로 인한 막판 보수층 결집, 지지부진했던 동남권 신공항 이슈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김해시의 민심이 이탈하는 등 위기가 있었지만 민홍철 의원에겐 이게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민홍철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 진영읍에선 3,996표 차로 승리했고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동에선 3,662표 차, 활천동에선 302표 차, 삼안동에선 155표 차, 불암동에선 불과 96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한림면에선 309표 차, 생림면에선 438표 차, 상동면에선 385표 차, 대동면에선 891표 차, 동상동에선 503표 차, 부원동에선 252표 차로 홍태용 후보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75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55표 차로 이겼으며 결정타로 관외사전투표에서 민홍철 후보가 2,641표 차로 승리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최종적으로 8,204표 차로 승리할 수 있었다.
2만여 표 차로 승리한 지난 총선에 비해선 표 차가 반 이하로 줄긴 했지만 그래도 재선의 관록이 있는 인물답게 민홍철 후보가 여유롭게 승리했다.
동별 결과를 보면 표심이 여도야촌의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선거구 내에서 인구가 많고 도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북부동과 활천동, 삼안동 그리고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읍 이 4곳은 선거인 수가 만 단위를 넘어가는 곳인데 이 4곳은 모두 민홍철 후보가 크게 이겼다. 그 밖에 불암동에서도 적은 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이 선거구 내에서 인구가 적고 변두리 농촌 지역이라 할 수 있는 한림면, 생림면, 대동면, 상동면과 베드타운 지역인 동상동, 부원동 등 이 6곳은 선거인 수가 만 단위 미만인 곳인데 이 6곳은 모두 홍태용 후보가 이겼다.
하지만 홍태용 후보가 이곳에서 표 차를 크게 벌리지 못하고 모두 수백 표 차 단위로 이겼기에 민홍철 후보가 이긴 곳에서 표 차가 다 상쇄당하고 말았다.
실제로 홍태용 후보가 이긴 6곳의 표 차를 모두 더해봤자 북부동 1곳에서 발생한 표 차를 못 넘어섰다. 앞으로 보수 정당이 김해시 갑 선거구에 입성하기 위해선 진영읍,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이 4개 중에서 적어도 1곳은 석권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주었다.
한편, 홍태용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민홍철 의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지며 김정권 전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3당 합당 이후 경상남도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에게 2연속 패배한 보수 정당 소속 후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획득하고 말았다.
아무리 김해시가 영남 전역을 통틀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곳이고 미래통합당 스스로도 험지라고 인식하는 곳이라고는 해도 이런 결과는 좋은 결과라고 볼 수 없다.
특히 홍태용 후보의 선거 이력을 보면 국회의원 선거는 물론이고 도의원 선거조차도 당선된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3번 선거를 치러 3번 모두 낙선한 후보였다.
아무리 김해시가 험지라고는 해도 엄연히 영남 지역인만큼 40% 안팎의 보수 정당 고정 지지층이 있는데다 또 이번 선거에선 진보 표심이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와 정의당 하대용 후보로 분산되는 호재까지 있었음에도 또 졌다는 건 그만큼 이 후보가 경쟁력이 없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향후에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게 되었다.
하지만 20대 총선 때보다는 확실히 표차가 줄어드는 현상이 보인 것은 맞다. 이것을 인정받아서 국민의힘 중앙당 측에서 한번 더 기회를 줄지, 아니면 물갈이를 할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
2년 후, 홍태용 전 김해 갑 당협위원장은 8회 지선에서 김해시장으로 출마하여 허성곤 현 시장을 꺾고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2.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갑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민홍철(閔洪喆) | 73,901 | 1위 |
| 52.47% | 당선[20] | |
2 | 박성호(朴性鎬) | 66,921 | 2위 |
| 47.5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2,271 | 투표율 64.11% |
투표 수 | 142,487 | ||
무효표 수 | 1,665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경남 김해시 갑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민홍철 | 박성호 | ||
득표수 (득표율) | 73,901 (52.47%) | 66,921 (47.52%) | +6,980 (△4.95) | 142,487 (64.11%) |
동상동 | 44.88% | 55.11% | ▼10.23 | 63.03 |
회현동 | 44.40% | 55.60% | ▼11.20 | 69.15 |
부원동 | 46.20% | 53.80% | ▼7.60 | 63.79 |
북부동[A] | 54.85% | 45.15% | △9.70 | 62.29 |
활천동[B] | 49.95% | 50.05% | ▼0.10 | 56.42 |
삼안동[C] | 51.52% | 48.48% | △3.04 | 60.50 |
불암동 | 50.45% | 49.55% | △0.90 | 67.62 |
진영읍[D] | 58.38% | 41.62% | △16.76 | 60.82 |
한림면 | 46.64% | 53.36% | ▼6.72 | 64.57 |
생림면 | 38.98% | 61.02% | ▼22.04 | 70.39 |
상동면 | 36.89% | 63.11% | ▼26.22 | 70.54 |
대동면 | 33.32% | 66.68% | ▼33.36 | 70.60 |
후보 | 민홍철 | 박성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3.56% | 46.44% | △7.12 | |
관외사전투표 | 59.25% | 40.75% | △18.50 | |
재외투표 | 77.32% | 22.68% | △54.64 |
김해시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민홍철 | 박성호 | 격차 |
전체 | 54.5% | 45.5% | 9.0%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국민의힘은 김정권 전 의원, 박성호 전 경상남도 부지사, 권통일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이 경선을 치렀다. 권통일 전 정책보좌관과 박성호 전 부지사가 결선으로 간 끝에 박성호 전 부지사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창원시 의창구의 현역 김영선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컷오프되었다.
3월 15일~17일 3일간 KBS창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 35%,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 36%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후 3월 23일~24일 이틀 간 MBC 경남이 KSOI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가 48.1%,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가 41.8%를 기록해 계속해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다.
개표 결과 민홍철 의원이 승리하면서 경남을 넘어서 3당 합당 이후 영남 최초 민주당계 정당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아무래도 이 선거구의 인구가 많은 노무현 前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을 낀 진영읍에서 4,159표 차, 북부동에서 3,671표 차로 이긴 게 결정적이었다.
[A] 가야대학교 및 삼계신도시 소재지.[B] 인제대학교 소재지.[C] 김해대학교 및 안동공단 소재지.[4] 훗날 여기서 4선을 한 민홍철 의원도 대동면, 상동면에선 단 1번도 이긴 적이 없었다. 오죽하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두 곳 모두 44.0%, 44.5%의 압도적인 몰표를 주었던 곳이다.[A] [B] [C] [8] 을구에 출마했다가 최철국에게 거하게 털린 한나라당 정용상과 같은 경우다.[A] [B] [C] [D] 봉하마을 및 노무현 대통령 묘역 소재지.[A] [B] [C] [D] [A] [B] [C] [20]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A] [B] [C] [D] [25] 이후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하여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