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3 22:34:08

김형준(1999)/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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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2.2.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4월3.1.2. 5월3.1.3. 6월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3.2.4. 10월
4. 시즌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김형준의 2024 시즌 활약상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등번호를 47번에서 국가대표팀에서도 사용하는 번호인 25번으로 바꿨다.

강인권 감독이 박세혁 대신 주전 포수 자리를 맡길 것임을 공언하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주전 포수로 시즌을 시작한다.

2.1. 스프링캠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CAMP 2) 출국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후 아픈 곳을 치료하고, 천천히 다시 맞춰서 준비해왔다. 90% 정도로 컨디션을 올렸고, 10%는 미국에 가서 만들 것이다"라며 "타격의 경우 고칠 게 있다.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에서는 "아파 보니까 몸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년 내내 좋은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 내 몸을 내가 잘 알아야 하고, 트레이닝 파트의 도움을 많이 받고, 스프링캠프 에서부터 오버 페이스를 안 하려 한다"며 "시범경기 출장도, 개막전 엔트리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 (신예 때는)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군으로 내려가거나, 2020년에는 캠프 끝나고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김형준은 데뷔 후 지난해까지 시범경기에 1경기도 뛰어보지 못했다.

시즌 목표로 두 자릿수 홈런과 1년 내내 부상없이 출장하는 것을 꼽았다.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루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

2.2. 시범경기

시범경기 기간 상기한 국가대표팀 엔트리 차출 기간을 제외하고는 주전 포수로 경기에 출장했다. 그러나 타격감은 썩 좋지 못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4월

3월 23일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4타수 3삼진 4사구 하나를 기록했다. 타이밍을 전혀 잡지 못하는 모습.
3월 26일 키움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좌월 투런포로 장식했다. 그리고 경기 막판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3타점 경기를 했다.
3월 31일 롯데전에서는 11회 초, 7:7 동점 상황에서 결승 2루타를 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5일 SSG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4월 6일 SSG전에서 시즌 2호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대폭발했다. 타격감이 점차 본 궤도에 오르는 듯한 모습.
4월 10일 창원 KT전에서 쿠에바스를 상대로 도망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3호.
4월 13일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우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렸다. 7회 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최정원과 교체되어 이 날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이 날 기록은 3타수 1안타 1볼넷.
4월 21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4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3회 초 2사 만루에서 기록한 밀어내기 볼넷 타점이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다.
4월 26일 창원 롯데전에서 3회 말, 0:0의 균형을 깨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5호 홈런. 그리고 팀은 4:0으로 승리하면서 3회에 터트린 홈런이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다. 포수로써도 9이닝 동안 투수들을 잘 리드하며 팀 영봉승을 이끌었다.
4월 27일 창원 롯데전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하여 수비에서는 선발 김시훈의 무실점 호투를 이끌고, 타석에서는 선제 결승 1타점 적시타 포함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기록이자 2경기 연속 결승타. 6회 말 김상수를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기록한 뒤, 대주자인 최정원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경기 종료 후 선발투수였던 김시훈과 함께 99즈 배터리로써 수훈선수 엔터뷰를 했다.
4월 28일 롯데전에서는 팀이 끌려가던 4회말 2사 1루에서 윌커슨을 상대로 시즌 6호 재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팀의 승리와 시리즈 스윕 달성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무려 3경기 연속 결승타 행진이다. 그리고 이번 홈런으로 벌써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를 이뤄, 이변이 없는 한 홈런 커리어하이는 확정적이다.홈런 영상

4월까지 총 24경기에 출장하며 타율 3할에 6홈런 18타점, .967의 OPS로 마치 공포의 8번타자 시절 알테어를 연상케 하는 생산력을 하위타순에서 보여줬다. 4월까지의 활약만으로도 벌써 대부분의 커리어 최고 기록을 따라잡았거나 추월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예약했으며 NC 타선의 새로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3.1.2. 5월

5월 3일 인천 SSG전에서 17:3 으로 이기고 있던 7회초 김주온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7호. 이 홈런으로 홈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3.1.3. 6월

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3.2.4. 10월

4. 시즌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