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꼰&잼 등장인물 | |||
| 꼰대 | 덕후 | 잼민 | 말뚝쌤 |
| 놀부 | 찌니 | ||
| 꼰대 로봇 | |||
| 그 외 등장인물 | |||
| <colcolor=#fff> 꼰대 로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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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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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죠 그림체일 때 모습[1] | ||
| 개발자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2] | |
| 나이 | 알 수 없음[3] | |
| 첫 등장 | 46화 - 미래의 포켓몬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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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꼰&잼에 등장하는 꼰대 외형의 로봇. 몸통에는 버튼들이 있고, 귀 부분은 황금나사이며, 어깨가 직각이다. 미래에서 왔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먼 미래라서 꼰대 그 자체가 로봇이 된 것인지, 꼰대를 모티브로 제작된 로봇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패러독스 포켓몬을 오마주한 것 같은 설정으로 댓글에서는 무쇠꼰대, 무쇠수염 등으로 불린다. 작중에서도 덕후가 무쇠꼰대, 무쇠수염이라고 불렀고 잼민이까지 무쇠할부지라고 불러 사실상 공인되었다.[4]2. 작중 행적
근본 빠진 포켓몬 게임으로 노인정 문화가 파괴되는 일을 막으려고 노인정 노인들이 힘을 맞대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보냈으나[5][6], 실수로 백업을 안하고 업데이트해서 모든 저장 데이터가 손실되었다(...). 그러다가 미래에는 잼민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자, 갑자기 오작동을 일으키더니 덕후가 오자 어느샌가 사라져버렸다.[7] 덕후는 어째선지 아까부터 둘만 있었다는 말을 한다. 이후 메가진화 대결 에피소드 2탄에서 몰래 이들을 지켜보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떠났다. 이후 꼰대 VS 잼민편 마지막에 꼰잼덕 트리오 앞에 다시 나타나더니 꼰대에게 배틀을 신청한다.다음 영상에 의하면 특이점이 발생하면 꼰대가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니 발생 전에 꼰대의 실력을 알아봐야겠다며 1세대 소프트웨어로 승부를 건다. 다만 꼰대가 자랑스러워하는 전설의 게임보이는 어딘가로 사라졌으며[8] 대신 자신에게 내장된 게임보이 프로그램과, 미래의 기술력으로 꼰대가 가진 게임보이와 무선 접속해 배틀하게 된다.
6vs6 풀 배틀로 싸운 끝에 꼰대에게 졌지만, 애초부터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배틀이었던 만큼, 잠시 분해하긴 해도 정보에 만족했는지 재등장의 여부만 남긴 채 돌아간다.
이후 포켓몬 멀티 배틀 결승전에서 잼민이의 카디나르마가 사용한 아머캐논이 찌니의 파라블레이즈에게 무효가 되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3. 배틀에서 사용한 포켓몬
3.1. 레드 & 그린
4. 승률
1전 0승 1패로 승률은 현재 0%다.[10]5. 평가
극한으로 적은 비중 때문에 아직 평가하기 애매하지만 원본이 꼰대인 만큼 같은 문제점을 공유할 수도 있다.이와는 별개로, 패러독스의 컨셉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6. 어록
너에게는 참혹한 미래만 기다릴뿐이다!!
누가 무쇠할부지/무쇠수염이야!!![11]
7. 여담
- 기본적으로 꼰대의 목소리를 무감정하게 발음하고 기계음을 섞은 목소리지만, 감정이 실리면 꼰대의 원래 목소리에 가까워진다.[12]
- 패러독스 포켓몬과 궤를 같이하는 만큼 그 정체는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패러독스 포켓몬의 정체가 '현재 세계의 포켓몬과 우연히 닮은 전혀 다른 종'으로 추측된다는 걸 생각하면, 어쩌면 꼰대 로봇도 그 비슷한 존재일 듯하다.
- 패러독스 포켓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패러독스 포켓몬들에게는 이름에 어울리게 모순점이 존재한다. 꼰대 로봇이 기존 꼰대와 비쇼했을때 가지는 이상한 모순점들은 다음과 같다.
- 루주라: 기존 꼰대는 루주라를 못생겼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하지만 꼰대 로봇은 꼰대와 배틀할 때 그 루주라를 사용했다.
- 전설의 게임보이: 어째서인지 꼰대의 게임보이는 전설의 게임보이로 노인정에 불리고 있다. 그렇게 소중한 게임보이를 꼰대 로봇은 가지고 있지 않다.
- 웃음 소리: 기존 꼰대는 평소에 "패해햏" 하는 소리를 내면서 웃는데 꼰대 로봇의 웃음소리는 "크크크"로 잼민이와 비슷하다.
- 꼰잼 캐릭터 중 가장 비중이 적다. 설정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이긴하다.
[1]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죠죠서기다. 특이하게도 원작의 유명한 죠죠서기가 아닌 TVA 아이캐치에 나온 죠죠서기를 사용했다.[2] 꼰대 로봇은 미래에서 와서 미래에 어떤 과학자가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반대로 꼰,잼 일행이 만들었을 가능성도 커서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 지경이다. 본인말로는 저장한것이 손실되서(...) 꼰대가 로봇이 되는지 아니면 누군가가 꼰대와 유사한 로봇을 만든건지는 불명.아니면 찌니가 미래에 꼰,잼 일행을 공격하려고 과거로 보낸걸수도...[3] 꼰대 로봇이 원본 꼰대와 동일한지 다른지 불명이라고하자 잼민이가 그러면 자신보다 어린거냐면서 꼰대의 흉내를 내며 꼰대짓(?)을 하려고하자 정확한건 불명이라서 원본 꼰대랑 동일 할 수 있다는 등 여러므로 애매하게 묘사되었다. 패러독스 포켓몬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밝혀지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꼰대 로봇의 정확한 정채가 들어나게 되어도 꼰대 로봇이 정확히 어떤 몇년도에 온것인지 불명이므로 사실상 앞으로도 알 수 없는 항목이다.[4] 물론 본인은 이렇게 부르면 매우 싫어한다.[5] 직접 밝히길 자신이 온 미래에서의 포켓몬 게임은 턴제가 아니고, 플레이어 자신의 몸 동작과 전신에 장착하는 장비들로 여행과 배틀을 구현했다고 한다. 이상해씨 같은 4족보행 포켓몬으로 플레이하려면 바닥을 네 발로 기어야 한다나(...). 잼민이도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며 근본 빠졌다는 말이 이해된다고 했다.[6] 이때 파괴광선을 맞으면 몸이 산산조각 나냐며 경악하는 꼰대를 놀려먹거나 공중날기시 실제로 하늘을 나냐는 잼민이의 질문에 잼민이에게 말이되는 소리를 하라며 원본 꼰대와 함께 나무르고 사실은 그런 느낌만 주는게 발달한거라고 하는것으로 보아서 VR처럼 기술을 당하거나 플레이하는 느낌만 주는것인듯 하다.[7] 미래의 잼민이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영상 중간에서 누가 죽냐고 꼰대가 물었을 때 살짝 뜸들였고, 위에 질문을 하였을 때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을 보면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도 있다.[8] 이걸 듣고 길길이 날뛰는 꼰대가 포인트.[9] 나오자마자 꼰대의 닥트리오에게 바로 리타이어되어서 유일하게 기술 정보가 없다(...)[10] 다만 이건 꼰대 로봇이 꼰대의 실력을 알기 위해 봐준 면도 있기에 진심으로 싸웠다면 꼰대가 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11] 인물들이 자신을 무쇠수염, 무쇠할부지 등으로 불렀을때의 화내면서 한 대사다.[12] 웃음소리의 경우 초창기 잼민이의 웃음소리와 유사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