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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꽃충이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슈퍼 마리오 시리즈
2.1. 슈퍼 마리오 월드
방황의 숲 1에서 등장했는데, 일단 다른 적들에 비해 가로로 길다보니 크기가 커 보이고 무엇보다도 절대로 밟아서 죽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첫인상이 이래저래 징글징글하다. 평소에는 그냥 순한 벌레처럼 보이지만 밟으면 온몸이 붉게 변하면서 화를 내고 움직임이 난폭해진다. 그래도 화가 났을 때는 밟아도 아무 일이 없다. 몸이 붉어지면서 화를 내는 것은 이후 꽃충이의 메인 패턴으로 자리잡게 된다.화를 내기 직전에는 항상 꽃이 떨어져 나가는 연출이 나온다. 어쩌면 밟혀서 화를 내는게 아니라 꽃이 떨어졌다는 사실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스타와 등껍질에 의해 없어질 때는 온 몸이 분해돼서 사라지며, 스타로 잔기를 올릴 때는 처음 한정으로 1UP이 나오고, 그 이후로는 무려 2UP씩이나 준다.
방황의 숲 1에서는 망토마리오를 이용하여 이 꽃충이와 엉금엉금을 계속 공중에 뜬 상태로 밟으면, 점수와 코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올라간다. 그러나 GBA 리메이크 버전에선 이 글리치가 고쳐졌다.
2.2. 슈퍼 마리오 64 / 64 DS
제13 스테이지인 거대 꼬마 아일랜드에서의 보스로 등장한다. 스타 이름은 열받은 꽃충이. 거대섬 2층에 다리와 구멍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레드코인이 있고, 위에 철망 사이로 꽃충이가 보인다. 꽃충이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꼬마섬으로 가서 산 꼭대기에 엉덩이 찍기를 하고, 거대섬으로 가서 그곳에 난 구멍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산 꼭대기를 부수기 전에 그곳에 물이 차 있었기 때문에, 꽃충이를 만나면 꽃충이가 흠뻑 젖었다고 말하며 화를 낸다. 머리를 세 번 밟으면 되는데 그것이 좀 까다롭다. 나름 후반부 스테이지 보스 몫을 한다. 머리를 밟을 때마다 화를 내며, 스피드도 빨라지는데, 이 와중에 말한다는 것이 존댓말이다. DS에서는 두 번 밟고 나면 빨갛게 변하기까지 한다. 머리를 세 번 밟으면 다시 유순해지며 스타를 주고는 처음의 꽃충이보다 훨씬 작아져서 철망 사이로 빠져서 그 레드코인이 있는 공간으로 떨어진다. 참고로 몸통은 밟아도 데미지를 안 입는다.64 DS에서는 미니 게임[1]으로도 만날 수 있다. 주어진 꽃충이와 똑같은 무늬를 가진 꽃충이를 찾는 것인데, 잘못 터치하면 마찬가지로 붉게 변하면서 화낸다. 이 게임에서 나오는 배경음이 자장가 풍으로 예쁘기도 하고[2]
2.3. 슈퍼 마리오 선샤인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의 왕꽃충이 |
이곳에서는 왕꽃충이라는 초록색 개체가 등장한다.
일단 스토리에서는 맘마 비치에서 2번 등장한다. 먼저 거대모래새 알이 있는 샤인 타워 꼭대기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근처의 큰 거울 4개를 왕꽃충이에게 비추면 왕꽃충이가 떨어지고 샤인을 얻게 된다. 그리고 해변에서 화가 난 채로 보스로 등장한다. 돌진하는 왕꽃충이의 진로 방향에 있는 풀에 물을 뿌려 피라미드로 팽창시키면 왕꽃충이가 부딫혀 엎어지는데, 이때 화살표가 가리키는 마디부분을 엉덩이 찍기를 하면 된다. 쓰러뜨리면 모래로 변하며 사라진다.
2.4.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밟으면 화내는 것은 똑같지만 엉덩이로 내려찍으면 잠시 뒤집힌다. 물론 즉시 다시 일어나서 화를 낸다. 무적마리오나 등껍질로 죽일 수 있다. 하지만 4-4와 7-3에서만 볼 수 있다. 7-A에는 변종인 스퀴글러(Squiggler)가 있는데 아마도 새끼 꽃충이인 것 같다. 꽃충이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훨씬 작고 가끔 파이프 안에서 튀어나오기도 하며, 꽃충이와 달리 밟으면 한방에 죽는다.백미는 월드 7-3에서 나오는 초거대 꽃충이.
거대꽃충이 | |
Kyodai Hanachan[a] | |
巨大ハナチャン[a] |
몸통 한 마디의 크기도 큰데 얼굴 + 몸통 28칸으로 총 29마디나 되는 길이를 자랑한다. 한 화면에 다 들어가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 이 꽃충이는 적이 아니라 일종의 지형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으며 스테이지 자체가 꽃충이를 타고 진행해야 하는 곳이라 죽이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며, 심지어 거대마리오로 히프 드롭을 해도 안 죽는다.
2.5.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스핀으로 때리거나 근처에서 땅에 엉덩이 찍기를 하면 뒤집히며, 이 때 밟아서 처치할 수 있다. 다만 뒤집힌 채로 계속 놔두거나 뒤집지 않고 그냥 밟으면 화가나 빨간색으로 변하고 기차 소리를 내며 마리오를 쫒아오니 주의. 화가 나있을 때 맞아서 대미지를 받거나 끝까지 도망가면 화를 풀고 노란색으로 돌아간다.뒤집을 것도 없이 그냥 스핀 드롭으로 바로 다이렉트로 찍어줘도 죽는다. 스타구슬을 많이 드롭하는 편.
2.6.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전작에서 등장하는 초거대 꽃충이보다는 훨씬 작지만 일반 꽃충이에 비해 약 5배 정도 큰 메가위글러(Mega Wiggler)를 볼 수 있다. 초거대 꽃충이와 달리 적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앞에서 갖다 박으면 다치지만 밟는다고 화를 내지는 않기 때문에 초거대 꽃충이처럼 위에 올라타서 다닐 수 있다. 이 꽃충이를 타고 얻어야 하는 아이템도 있다. 죽이는 것은 불가능.2.7.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전체적으로 1편과 똑같으나, 빅 트리 갤럭시의 슬라이더 스테이지에서는 슬라이더 안을 돌아다니는 장애물로도 등장한다. 또한, 점보 사이즈 갤럭시에서 거대 꽃충이가 여러마리 등장하는데, 이 꽃충이들도 적보다는 장애물에 더 가깝다.2.8.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2.8.1. 섬꽃충이
섬꽃충이 | |
シマハナチャン[5] | |
Tropical Wiggler |
잃어버린 왕국에서 변종인 섬꽃충이가 등장한다. 섬꽃충이는 일반적인 꽃충이와는 다르게 등에 가시가 달려있고 밟아도 화를 내지 않으며, 몸을 쭉 늘려서[6] 거리가 먼 곳을 건너갈 수 있다. 성격이 나쁜 편은 아니라서 마리오를 공격하지 않고 몸을 늘릴 때 튀어나오는 가시에 접촉하지 않는다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2.8.2. 메카꽃충이
메카꽃충이 | |
メカハナチャン[7] | |
Mechawiggler |
꽃충이의 메카 버전으로, 도시 왕국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전장에 회복 아이템이 전무하고 주기적으로 탱크로 2체가 소환되기에 오디세이의 보스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보스전이 끝나면 지도상 도시 왕국의 오른쪽 맨 뒤에 있는 공원에 머리 한기가 잔해로만 남은 채 고철덩어리 신세가 되어버린 것을 된 것을 볼 수 있다.[8][9]
원형으로 몸통이 구분되는 것을 제외하면 이름만 꽃충이지 거대한 지네 로봇이나 다름없는 수준의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 치고 다른 게임에 나올법한 이질적인 비주얼로 보인다. 그렇더라도 꽃충이의 파생형인 만큼 엄연한 쿠파군단 소속이다.
2.9.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적으로의 등장은 없고, 레이스 스테이지에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플레이어와 레이스를 벌이는 라이벌로 등장한다. 꽃충이보다 먼저 골인하면 꽃충이에게서 원더시드 1개를 받을 수 있다.
3. 마리오 파티 시리즈
3.1. 마리오 파티 DS
적이 아닌 NPC로 나온다. 5가지 맵중에 첫번째 맵인 정원 맵의 주인이며, 뻐끔플라워가 정원에서 난동을 부리자 마리오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리오 일행을 존댓말로 대하고 키노피코에게 줄 선물도 준비하는 등 완전히 선역이다.[10]3.2. 마리오 파티 9
어드벤처 로드의 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쿠파의 부하인 것처럼 등장하며, 마리오 일행이 엉덩이 찍기로 공격하면 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반 정도 깎이면 분노하여 빨갛게 변한다.3.3. 슈퍼 마리오 파티
"꽃충이를 깨우지 말것"에 등장.각 플레이어가 돌아가면서 졸고있는 꽃충이를 1인칭 상태에서 최대한 많이 몰래 쓰다듬는다. 꽃충이의 잠을 방해하는 만큼 초반부를 제외하고 횟수가 누적될수록 언젠간 깨어나며 얌전한/화난/실눈[11] 포즈를 보이다가, 랜덤한 횟수에서[12] 한순간에 꽃충이가 빨갛게 분노하며 탈락한다. 탈락한 플레이어는 강제로 0점으로 초기화 되어 꼴찌가 됨과 동시에 점수가 높은 1위 플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순위의 플레이어들은 분노한 꽃충이에게서 쫒기면서 끝.
날개를 단 꽃충이인 펄럭나비가 상인 NPC로 등장한다.
꽃충이를 깨우지 말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사람은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이다. 왜냐하면 꽃충이가 깨어나면 0점이 되기 때문.
4. 마리오 RPG 시리즈
쿠파와 함께 매 시리즈마다 개근하는 보스로 한 번도 빠짐없이 등장한다.[13] 시초격인 슈퍼 마리오 RPG부터 따져도 개근.- 슈퍼 마리오 RPG: 이름 그대로 '꽃충이의 숲(ハナチャンの森)'에서 잡몹으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밟으면 전투로 넘어가지 않고 코인을 얻고 더 빨리 움직인다. 연속으로 밟으면 개구리 코인까지 준다. 별개로 꽃충이의 숲 BGM은 명곡으로 평가되는데, <Geno's Forest> 문서 참조.
- 마리오&루이지 RPG: 깔르고뉴 숲에서 깔깔나무 열매를 모으느라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
-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게돈코성인에게 의해 게돈꽃충이로 개조당해 에너지 공장의 보스로 등장한다. 자신의 몸을 충전기로 삼아 UFO들의 에너지를 채우고 있다.
-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유일하게 마리오 일행과 싸우지 않는다. 쿠파가 매그넘 킬러 대포에 쓸 포탄 대용으로 거대 당근을 뽑았는데, 하필이면 그게 꽃충이의 것이다. 꽃충이가 포탄을 갖고 있긴 한데, 태도가 맘에 안 든다면서 뽑아버린 책임으로 제한 시간 안에 당근을 모두 먹는 미니게임을 시킨다. 클리어하면 저장할 틈을 주는데, 그 다음에 "킬러를 내놔라"는 말을 걸면 갑작스레 화를 내며[14] 보스전이 시작된다. 결국 약속대로 킬러를 넘겨주곤 떠나버렸다. 이후 스토리 중후반에 마리오와 루이지가 볼조개 숲에서 어택피스를 모으러 왔을 때에도 만날 수 있다. 최근에 성깔 안 좋은 놈이 숲에서 마구 난동을 부려서 못 지나간다며 처음에는 길목을 막고 있다가 어택피스 6개를 모아서 보여주면 지나가게 해 준다.
-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유적 근처 꽃밭에서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 꿈에 부풀어 있는데, 마리오 일행이 다가오면 꽃밭을 밟지 말아달라며 물러나게 한다. 이후 유적의 경비원으로 착각한 파뇨의 도발로 성질이 폭발해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 유일하게 숲 스테이지가 아닌 타운 스테이지에서 싸운다.[15]
-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에서는 배고파서 움직일 수 없다는 핑계로 기세 좋은 꾸루루루루룩~ 소리와 함께 2번이나 마리오 형제의 길을 막고 있다가 마리오 형제가 나무열매를 줘서 배가 불러오자 페이퍼 마귀가 설치한 장애물을 부숴주지만, 이후 세뇌당해서 마리오 일행을 공격해 온다. 세뇌가 풀린 뒤에는 죽는 연출[16]이 나와 마리오 일행을 슬픔에 빠지게 하지만 펄럭나비로 성장해 마리오 일행을 피치 공주가 잡힌 산으로 데려다 준다.
-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월드 하나가 통째로 꽃충이와 관련되어 있다. 마귀쿠파에 의해 각 몸통이 토막나서 따로 움직이게 되면서 꽃충이의 몸통을 찾아 원래대로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 몸통들은 계속 도망치기 때문에 꽤나 귀찮은 편. 실제로 가장 스테이지 수가 많고 오래 걸리는 월드다. 다시 원상태로 만들어주면 월드 보스가 있는 섬으로 마리오를 태워서 바다를 건넌다. 이후 펄럭나비로 성장하여 마리오를 상공으로 데려다 주는 역할도 한다. 페이퍼 마리오 MIX가 스티커 스타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이러한 설정이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MIX에서는 페이퍼 꽃충이가 아닌 진짜 꽃충이가 성장했다.
5.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등장할 때, 마디 4개, 손 2쌍, 발 1쌍이 달려 있는 꽃충이와 후술할 펄럭나비의 중간 단계스런 개체가 등장하며, 윗손 1개는 아이템 사용, 아랫손 2개는 핸들 조작에 사용하며, 나머지 한 손은 그냥 짝 맞추기 용으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유일하게 한 손 운전을 절대 하지 않는 캐릭터이다.[17] 다른 캐릭터의 주행 모습과 비교할 때 비교적 우스꽝스럽다.[18] 마리오 카트 7에서는 다른 크루저급, 무제한급 캐릭터처럼 대형 프레임을 사용하지만,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와 투어에서는 팔과 다리 길이에 맞춰 중형 프레임을 사용한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버섯 브릿지와 버섯 시티에서 변종인 초록색 개체가 버스 모습으로 나왔다.
- 마리오 카트 DS: 미션 런에서 등장한다. 모든 미션을 1별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나오는 히든 레벨, 레벨 7의 보스이다. 그 덩치가 육중하기에, 자동차를 갈아엎고 다니는데 자동차는 다시 멀쩡하게 떨어진다.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한 번씩 밟을 때마다와 같이, 한 바퀴씩 돌 때마다 스피드가 빨라지고, 두 바퀴를 돌고 나면 마찬가지로 빨갛게 된다.[19]
- 마리오 카트 Wii: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지만 단풍나무 로드에서 장애물 역할로 나왔다. 와리오 광산 미션에도 나온다.
- 마리오 카트 7: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한다. 150cc 리프컵을 우승하면 해금되며, 공격가능한 아이템(등껍질류, 바나나, 번개, 폭탄등)을 피격당하거나 장애물에 부딪히면 온몸이 붉게 변해 화를 내면서 난폭해진다. Wii 단풍나무 로드에서 장애물 역할인 개체도 나왔다.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부스터 코스 패스: 부스터 코스 패스 제3탄과 제4탄에서 각각 Wii 단풍나무 로드 및 DS 마리오 서킷의 장애물 역할로 나오며, 2023년 7월에는 제5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복귀했다.
- 마리오 카트 투어: 2023년 7월 토관투어에서 리그보상으로 등장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추가된 날짜와 동일. 또한 DS 마리오 서킷 및 Tour 마드리드 그란데 2에서 장애물 역할로 나온다.
6. 마리오 파워 테니스
플레이블 캐릭터로 출연한다.7.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
2021년 11월 24일 3차 DLC 캐릭터로 추가되어 나왔다.8. 요시 시리즈
8.1.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
펄럭나비 | |
Flutter | |
ハナチャン[20] |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와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에선 마리오 일행을 높은 산까지 대려다 준다.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는 상인 NPC로서 등장한다.
[1] 한글판에선 삭제되었고 대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2] 여담이지만 이 음악은 64 DS에서 특정 구간을 지날 때 가끔씩 나온다.[a] 똑같은 글자, 영어가 그냥 일본어의 발음을 이용함.[a] [5] 시마(島, 섬) + 하나(花, 꽃) + 짱의 합성어.[6] 특이하게도 몸을 늘릴때 아코디언 소리가 난다.[7] 메카 + 하나(花, 꽃) + 짱의 합성어.[8] 고철이 된 머리 위에서 엉덩이 찍기를 사용하면 숨겨진 파워문을 획득할 수 있다.[9] 그와중에 옆에서 그 고철을 보고 귀엽다 하는 사람이 있다.(...)[10] 본작에 등장하는 엉금엉금 또한 마찬가지로 마리오 일행에게 의뢰를 하는 NPC다.[11] 이때 OST가 불길하게 멈춘다.[12] 짧게는 25에서 길게는 34까지 랜덤으로 정해진다.[13] 이와 비슷하게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선 거대징오가 개근 보스로 출현한다. 단, 콜라보에선 안 나왔다.[14] 언성이나 당근을 뽑고 먹어대는 태도가 맘에 안들었다고 한다. 직후에 쿠파의 반박처럼 먹으라고 시킨게 본인이지만.[15] 1편 슈퍼스타 사가는 깔르고뉴 숲, 2편 시간의 파트너는 게돈꽃충이로 개조당한 채 키노우드 숲 안의 에너지 공장, 3편 쿠파 몸속 대모험은 볼조개 숲의 채소 농장, 5편 페이퍼마리오 MIX는 오버랩 삼림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그러나 4편의 드림 어드벤처는 숲 스테이지인 몽유 숲이 극후반 스테이지인 탓인지 타운 스테이지인 이러나 타운의 비원에서 보스로 만난다.[16] 천사를 연상시키는 펄럭굼바들이 꽃충이를 들고 하늘로 올라간다.[17] 다른 캐릭터들은 아이템을 들고 있을 때 한 손 운전을 한다.[18] 특히, 꽃충이버기에 꽃충이를 태우면, 더 우스꽝스러워진다.[19] 정확히는 한 바퀴를 돌때마다 머리에 연기가 피어나오는 연출과 함께 분노하는 식으로 빨라진다.[20] 일본판 명칭은 기본 꽃충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