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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파티 マリオパーティ Mario Party |
[clearfix]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의 파생작 중 하나. 보드게임과 여러 미니게임을 모은 게임이며, 공식 장르는 '파티 게임'이다. 주사위를 사용한 보드게임판 경주를 통해 점수를 얻어 승자를 가리는 게임이 기본이 되며 여기에 여러가지 미니게임이나 수집 요소 등이 섞여있는 형태이다.1998년 닌텐도 64로 첫 작품이 발매된 이후 꾸준히 시리즈가 발매되고 있으며, 2021년 10월 기준 총 10편의 메인 시리즈와 5편의 휴대기 시리즈와 2편의 하이브리드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주사위를 사용하는 보드게임이다 보니 운에 좌우되는 부분이 상당하여 운빨겜(?)으로 인한 우정파괴 게임으로 아주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 일본 쪽에서는 공식 약칭으로 마리파(マリパ)라고 부른다. 북미판 쪽은 MP라고 한 후 그 뒤에 숫자 등을 붙인다.[1] 한국에서는 마파라고 한 후 앞이나 뒤에 슈퍼나 숫자를 붙인다.[2]
제작사는 1편부터 8/DS편까지 계속 허드슨 소프트가 맡아왔지만 허드슨이 코나미에 흡수합병되면서 제작진이 공중분해되는 바람에 오랫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고 있어 시리즈의 존폐가 오고가는 상황이였다. 다행히 허드슨의 직원들 다수가 닌텐도의 자회사가 된 ND큐브로 이직하여 무사히 후속작인 마리오 파티 9가 나오게 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해당 제작사에서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다. 따라서 허드슨이 제작했던 마리오 파티 1부터 DS까지의 소유권은 현재 코나미와 닌텐도가 동시에 갖고 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일반 보드게임과 다를 게 없지만, 이 게임에는 실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제일 중요한 건 한방. 그리고 운빨. 그래도 미니게임만 잘하면 받는 보상으로 어느정도 운빨을 커버가 가능하기는 하나, 이게 또 실력으로도 커버할 수 없는 운빨이 있는 게 문제.[3] 심지어 대놓고 100% 운에 맡기는 미니게임들도 종종 등장한다.
캐릭터 별로 성능의 차이는 미니게임에서는 히트 박스의 크기 정도[4]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고 보드게임에서는 있더라도 큰 차이가 안 나거나 무의미한 편인데, 달리 말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누구로 써도 상관없다는 뜻이라서 캐릭터 게임으로서도 큰 어필을 하고 있다. 다만 슈퍼 마리오 파티 한정으로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주사위들이 있어 성능의 차이가 조금 있다.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메타스코어는 정규작을 기준으로 60~70점대 정도를 오가고 있는데, 본가에 비하면 저조한 점수에 속한다. 이 때문에 게임 퀄리티에 의심을 받기도 하나 사실 기본적으로 이런 장르의 게임들은 실력보다는 운에 집중되는 승부, 단순한 조작, 전무하다시피 한 스토리 같은 게임 평론 사이트의 성향과 완전히 정반대에 속하여 다른 장르에 비해 점수를 높게 받기가 어렵다. 하지만 비평 사이트의 평점과는 별개로 이 시리즈의 인기는 엄청난 편이다. 최소 기본은 보장하는 마리오라는 이름값과 장르의 특수성 그리고 상당히 낮은 진입 장벽 덕분에 시리즈 총 판매량이 무려 7000만장 이상이라는 굉장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나 동물의 숲 시리즈의 총 판매량 앞에서도 크게 꿀리지 않을 정도고, 거기다 현재까지 타 회사 제작 마리오 외전 타이틀 중에서 사상 최초로 1000만장을 돌파한 타이틀이 있으며,[5] 보드게임+미니게임 파티 장르 시리즈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꾸준히 신작을 내고 있는 롱러닝 중인 시리즈이다. 이렇게 수익적인 측면에서 큰 성과를 내는 시리즈라 앞서 말한대로 허드슨이 망한 이후 마리오 파티 시리즈 제작진이 공중분해됐을 때 닌텐도가 직접 'ND큐브'로 고용 승계를 진행을 할 정도로 밀어주고 있다.[6]
본가인 일본보다 북미에서 인기가 더 많은 작품이라고 알려졌지만 이 주장에는 다소 어폐가 있는 것이, 마리오 파티 시리즈는 내수와 전 세계 판매량 비율로 따졌을 때 다른 마리오 시리즈 게임과 크게 차이가 없다. 당장 해외에서 고전 마리오 파티 인기작으로 꼽히는 2편은 전 세계에서 250만 장을 팔았는데, 일본 내에서만 109만 장을 판매한 반면 같은 기종의 마리오 카트 64는 세계 987만, 일본 224만으로 오히려 마리오 카트 쪽이 외수 비율이 더 높다. 즉, 여느 마리오 시리즈와 인기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7]
주로 비정기적으로 새 시리즈가 나오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간극을 막기 위해서, (허드슨 흡수합병으로 인한 공백기를 제외하면)[8] 매번 1년, 가끔 늦어도 2년 간격으로 꾸준히 후속작이 출시되고 있다. 거기다 ND큐브 이후에는 이따금 마리오 파티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른 파티 장르 게임과 함께 한 해에만 게임을 2개씩이나 출시하는 거의 공장 찍기 수준을 보여주곤 했다. 하지만 슈퍼 마리오 파티가 평가로도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대성공을 이룬 이후로는 본격적인 게임 퀄리티를 향상을 위해 게임 개발 기간을 길게 잡았는지 시리즈 역대 최장텀인 3년이 지나서야 후속작이 발매된다.[9]
2. 게임 방식
2.1. 스타 보드게임
9편과 10편을 제외한 모든 거치형 기기 시리즈와 마리오 파티 DS, 모든 하이브리드 기기 시리즈에서 채택된[10] 마리오 파티 시리즈 대표 보드게임. 4인이 참여하는 개인전, 2vs2 팀전(일부 시리즈 한정)으로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하면 남은 사람 수만큼 CPU가 대신 자리를 채운다.대략적인 규칙은 다음과 같다.
-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 전, 개인전/팀전 여부[11], 플레이할 턴 횟수[12], 보너스 스타 여부, 핸디캡[13], 등장 미니게임 여부 등을 정한다.
- 각자 주사위를 굴려 높은 숫자가 나온 플레이어를 우선으로 이동 순서를 정한 후, 일정량의 코인[p][15]을 지급 받는다. 이동 순서는 게임 도중 바뀌지 않는다.
- 정해진 순서대로 외관상 정육면체인 십면체(1~10) 주사위를 굴리고[16], 갈림길이 존재하는 보드 맵을 순회한다.
- 특정 칸에 도달하면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랜덤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대 3개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상 얻으려 하면 얻으려 하는 아이템까지 포함해서아이템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 아이템은 주사위를 굴리기 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주사위를 여러 개 굴릴 수 있게 하거나, 스타의 위치를 바꿔 버리는 등 여러 능력이 있다.
- 다양한 보드 맵 이벤트로 코인을 모아 어딘가에 있는 스타에 먼저 도달하여 모은 코인을 스타와 교환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 누군가가 스타를 구입하면 스타의 위치는 다른 곳으로 바뀐다.
- 단, 일부 맵은 처음부터 위치가 고정이다.
- 모든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굴리면 턴이 종료되고 미니게임이 실행된다. 미니게임 승자에게 일정량의 코인을 지급한다.
- 배틀 미니게임은 플레이어들이 미리 제출한 일정량의 코인을 순위에 따라 코인을 차등 분배한다.
- 코인 미니게임은 "상대적" 순위가 아닌 "절대적" 성과로 코인을 할당량 지급한다.
- 슈퍼 마리오 파티의 개인전 미니게임은 순위에 따라 코인을 차등 지급한다.
- 정해진 턴이 전부 지난 후 스타를 가장 많이 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스타 개수가 다른 플레이어랑 겹칠 경우 코인이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단, 스타와 코인이 다른 플레이어랑 모두 겹칠 경우 주사위를 굴려 순위를 결정하거나 공동 승리가 된다.
좀 더 자세히 파고들면 다음과 같다. 해당 내용은 시리즈 전체적인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작품에 따라 효과나 명칭이 다소 다르니 명확한 룰은 각 작품 문서 참고.
- 플러스 칸: 파란색 칸으로, 3코인을 얻는다. 미니게임에서 청색 팀으로 분류된다.
- 마이너스 칸: 빨간색 칸으로, 3코인을 잃는다. 미니게임에서 적색 팀으로 분류된다.
- 해프닝 (이벤트) 칸: 초록색 칸으로, 특정한 이벤트가 일어난다. 미니게임에서 랜덤으로 팀이 분류된다.
- 찬스 칸: 일부 시리즈에서 가끔 Reversal of Fortunes(MP4), Chance Roulette(MP5), Round of Miracles(MP6), Steal(MP10) 등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기는 하나 기본적인 원리 자체는 똑같다. 맵에 보통 1~2칸만 있는 희귀한 칸이며, 1탄과 슈퍼스타즈는 청색 팀으로, 나머지는 초록색으로 분류된다. 찬스 칸에 도착하면 플레이어 2명을 뽑아 한쪽에서 코인이나 스타를 주게 하거나, **스타 및 코인 모두를 교환**하게 할 수 있는 악랄한 이벤트인 ‘찬스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17] 말그대로 엄청난 찬스. 여담이지만 1~2탄과 슈퍼스타즈의 찬스 칸은 잘만 조작하면 ‘누구에게 무엇을’까지 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쿠파 칸(함정 칸[18]): 검붉은 색 쿠파 문양이 새겨진 칸으로, 대개 페널티가 주어진다. 미니게임에서 적색 팀으로 분류된다.
여기 걸리면 그땐 답이 없다.
4명 모두 진행이 완료되면 4인 개인전 혹은 2 vs 2나 1 vs 3으로 팀을 나누어 미니게임을 하게 된다. 미니게임의 팀을 나누는 기준은 도착한 칸의 색깔. 녹색 칸의 경우 팀 결정 전에 무작위로 두 색 중 하나로 바뀐다. 미니게임 결과에 따라 코인이 지급되며 이렇게 한 턴이 종료된다.
시리즈에 따라 배틀(VS) 칸에 멈추거나 무작위로 배틀 미니게임을 하게 되는데, 모두에게 일정량의 코인을 걷어 모은 것을 걸고 대결하는 방식. 순위에 따라 코인이 분배되며, 시리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1위가 60~70%, 2위가 20~35%, 3위가 최대 10%를 지급받는다. 비율에 따른 코인 수가 정수로 딱 떨어지지 않을 경우 소수점 이하는 버려지고, 그 버려진 나머지를 무작위로 분배한다.
턴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19] 해당 턴 시작 전에 보통 꼴찌[20]에게 무작위 혜택을 준다. 보드 맵의 칸 효과가 이득과 손해 불문없이 배로 커져서 역전의 기회를 준다. 내용은 게임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보드에 따라서는 스타 최대 지급 개수가 더 커지기도 한다.
모든 턴이 종료되면 마지막으로 보너스 스타가 지급된다. 순간 코인 보유량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 아이템을 가장 많이 사용한 플레이어, 이동한 칸 수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 등 다양한 특수 조건을 무작위로 선정하여[21] 해당되는 플레이어는 스타를 1개 획득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22] 보너스까지 지급되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2.2. 카트 보드게임
9편과 10편에서 채택한 최대 4인 참여 보드게임. 8편까지 계속되는 매너리즘 지적으로 인해 보드게임 규칙을 완전히 바꾼 것이 특징.대략적인 규칙은 다음과 같다.
- 각자 주사위[23]를 굴려 높은 숫자가 나온 플레이어를 우선으로 주사위를 굴릴 순서를 정한다. 주사위를 굴리는 플레이어는 '캡틴'이라 명한다.
- 정해진 캡틴 순서대로 주사위 굴려 나온 수 만큼 4명이 다같이 탑승한 '카트'가 일직선 형식의 보드 맵 끝에 있는 골을 향해 이동한다.
- 보드 맵 사이사이 배치되어 있는 '리틀 스타(Mini Star)'혹은 '섀도 스타(Mini Ztar)'에 닿으면 캡틴인 플레이어가 가져가며, 이외에도 보드 맵 이벤트로 획득하거나 미니게임 순위에 따라 리틀 스타를 지급한다.[24]
- 보드 맵 중간과 골인에 존재하는 보스 미니게임에서는 대량의 리틀 스타를 획득할 수 있는 찬스가 있다. 이 때, 캡틴은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는다. [25]
- 보드 맵 끝 골인에 도착하면 게임이 종료되며[26] 리틀 스타를 가장 많이 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단, 리틀스타 개수가 다른 플레이어랑 겹치면 무승부로 간주한다.
4명이 모두 주사위를 굴려도 미니게임이 진행되지 않으며, 보드 맵에 배치되어 있는 미니게임 관련 칸(전원(개인전, Free-for-All), 일대다수(1-vs-Rivals), 배틀 등)에 멈추거나 주사위 칸에서 주사위를 얻고 랜덤으로 발동되는 경우에만 진행된다. 단, 1턴 넘게 어떠한 미니게임도 진행되지 않는다면 주사위 포인트 또는 그린 포인트[27] 도착 시 강제로 미니게임을 진행한다. 이전과 달리 미니게임 진행이 다소 불규칙적이다. 이 보드 맵은 플러스나 마이너스 칸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멈춘 칸에 따른 팀 구분 자체가 없으며 이로 인해 9편에선 미니게임도 개인전이나 1(캡틴) vs 다수(Rival) 구성밖에 없었다가 10편에서 2 vs 2가 다시 부활했다. 개인전의 경우 9편부터 모든 미니게임을 순위별로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8][29] 모드 맵의 종반부에 진입하면 익스트림(라스트) 모드 같은 요소가 있지만 여기서는 꼴찌 플레이어에게 혜택 지급과 쿠파 칸 추가 이렇게 2가지가 끝이다. 큰 단점이 있다면 중간에 저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 야심차게 시리즈의 근본을 엎으면서까지 새로운 시도 자체는 나름 호평이였으나, 보드게임이 지나치게 단조로워져 불호측도 많았다. 10편에서 결국 여론은 불호 측으로 더 기울어져 단 두 편에만 주로 사용된 불운의 방식.
마리오 파티 9에서도 1-10 주사위는 나왔지만, 희귀한 아이템이고 주사위 모양은 보석이다. 마리오 파티 10에서는 1-6 주사위 2개를 굴리는 더블 주사위로 대체되었다.
2.2.1. 개별 직선 보드게임
직선형 보드 맵에서 주사위를 굴리며 골인을 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카트 보드게임과 동일하나, 카트를 사용하지 않고 따로 움직이는 것과 보드맵마다 각각 다른 규칙과 이벤트로 개성을 보유한 보드게임. 상세 내용은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문서 참고. 그러나 휴대용 게임을 감안해서라도 여전히 너무 가볍다는 점을 지적 받았다.2.3. 체스판 보드게임
카트 보드게임의 실패로 다른 방식으로 새로 시도한 보드게임이다.체스판 형식의 보드 맵을 나온 주사위 수만큼 자유롭게 루트를 설정하고 돌아다니며 코인과 동료를 모아 스타를 가장 많이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드게임. 상세 내용은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 문서 참고. 그래도 어느 정도 호평 받았던 보드게임으로 마리오 파티: 100 미니게임 컬렉션에서도 이런 방식의 보드게임이 채택되었고[30] 이후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 좀 더 다듬어서 2대2 파티 한정으로 등장하였다.
3. 플레이어블 캐릭터
시리즈가 진행하면서 Mii까지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28가지 캐릭터가 참여했다. (스타 러시의 4가지 컬러 키노피오 제외)Δ: 파티 모드 플레이 불가능 캐릭터[31]
| 가정용 | 휴대용 | 하이브리드 | ||||||||||||
| 캐릭터 | 1&2 | 3 | 4 | 5 | 6 | 7 | 8 | 9 | 10 | DS | 아일랜드 투어 | 스타러시 | 슈퍼 | 슈퍼 스타즈 |
| 마리오 | 개근 | |||||||||||||
| 루이지 | 개근 | |||||||||||||
| 피치공주 | 개근 | |||||||||||||
| 요시 | 개근 | |||||||||||||
| 와리오 | 개근[32] | |||||||||||||
| 데이지공주 | - | O | ||||||||||||
| 와루이지 | - | O | ||||||||||||
| 동키콩 | O | O | Δ[SD] | - | - | - | - | O | - | - | O | O | O | O |
| 키노피오 | - | - | Δ | O | O | O | O | O | O | O | O | ☆[34][35] | - | - |
| 로젤리나 | - | - | - | - | - | - | - | - | O | - | - | O | O | O |
| 부끄부끄 | - | - | Δ | O | O | O | O | - | - | - | O | Δ | O | - |
| 미니 쿠파 | - | - | Δ | O | O | - | - | - | - | - | - | - | - | - |
| 엉금엉금 | - | - | Δ | - | - | - | - | O | - | - | - | - | O | - |
| 헤이호 | - | - | Δ | - | - | - | - | O | - | - | - | - | O | - |
| 쿠파 | - | - | Δ | - | - | - | - | - | O[36] | - | - | Δ | O | - |
| 키노피코 | - | - | - | - | O | O | O | - | O | - | - | - | - | - |
| 캐서린 | - | - | - | - | O | O | O | O | - | - | - | - | - | O |
| 와르르 | - | - | - | - | - | O | O | - | O | - | - | - | O | - |
| 해머브러스 | - | - | - | - | - | - | O | - | - | - | - | - | O | - |
| 징오징오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Mii | - | - | - | - | - | - | Δ[EL] | - | - | - | - | - | - | - |
| 마귀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가봉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쿠파주니어 | - | - | - | - | - | - | - | - | - | - | O | Δ | O | - |
| 디디콩 | - | - | - | - | - | - | - | - | - | - | - | O | O | - |
| 굼바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쪼르뚜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푸웅푸웅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오리지널 캐릭터 진행자(사회자)
- 마리오 캐릭터 진행자(사회자)
- 키노피오: 플레이어블 미참여 시리즈 전체
- 파랑 키노피오: 마리오 파티 9(미니게임 파티), 마리오 파티 10
- 노랑 키노피오: 마리오 파티 9(보드 파티),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 키노피코: 마리오 파티 100 미니게임, 슈퍼 마리오 파티,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
- 키노영감: 마리오 파티 7
- 엉금엉금: 마리오 파티 1, 마리오 파티 4,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
- 헤이호, 굼바, 부끄부끄: 마리오 파티 4
- 별의 요정들[41]: 마리오 파티 5
-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미니게임 마운틴): 김수한무[42], 펄럭펄럭[43], 마귀[44][슈퍼], 쿠파주니어[46]
4. 운빨겜(?)
| |
| 위: 내가 기대한 친구들과의 마리오 파티 아래: 현실 ( 한번만 더 내 스타 먹으면 진짜 죽여버린다 ) |
사실 보드 게임이 다 그렇지만, 유독 마리오 파티 시리즈는 운빨로 인한 우정파괴 요소가 굉장하기로 유명하다.
이 게임의 가장 무서운 것은 찬스 칸, 쿠파 칸, 아이템, 그리고 복불복 미니게임. 뭐 이거는 실력으로 커버할 수도 없으니... 보드게임 특성상 운빨좆망겜의 요소는 없을 수가 없지만 이 게임은 아예 판 자체를 뒤집을 수 있는 요소가 산재하기에 운빨의 체감이 크다. 그리고 그 요소는 곧 우정파괴로 이어진다.
쿠파 칸의 무서움은 랜덤성과 그 파급 범위에 있다. 쿠파 칸에 다른 플레이어가 걸리든 내가 걸리든 일단 걸리면 모든 플레이어가 영향을 받는 효과가 나올 수도 있다. 효과는 랜덤으로 결정되는데, 아이템을 섞거나 자리를 바꾸거나 하는 경우, 리틀스타를 절반 압수하는 경우[47]가 있다. 내가 1등 하다 친구가 쿠파 칸 걸려서 이거 걸리면 친구 얼굴에 패드를 꽂을 지도.
아이템도 승패를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이 상당하다. 가장 강력한 것은 상대의 코인 or 스타를 뺏어오는 아이템.(시리즈마다 품목이 다르다.) 게임에서 사용해서 상대 스타를 가져온다면 현실에서는 패드가 날아다닌다.
복불복 미니게임은 주로 듀얼(vs) 게임 에서 빛을 발하는데, 1등하던 플레이어가 복불복 한방에 나락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는 파이팅 무시 기법이 새로운 우정 파괴 기술로 등장했다. 팀 미니게임이 종료된 이후 2번의 파이팅을 할 기회[48]가 주어지는데, 이를 무시하면 캐릭터들이 뚱한 모습으로 상대를 쳐다보기 때문이다.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에서는 게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감정표현 스탬프가 추가되어 우정파괴 요소가 강해졌다.
다만 최근작에 갈수록 운빨 요소는 '이득' 쪽으로만 비중을 두고, 보드게임 쿠파 칸 등의 심한 페널티 요소나 극도의 복불복 미니게임 비중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
5. 시리즈 목록
출시일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하되, 한국에서 정식 한글화 발매된 시리즈는 한국판 출시일도 동시 기재. 발매는 항상 미국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유저들 사이에선 어느 게 시리즈 최고인지 의견이 꽤나 갈린다. 다른 뜻으로 시리즈 대다수가 고만고만하다. 대체적으로 시리즈 초반들이 최고로 꼽혔었고, 마리오 파티 9은 다소 유치해졌음에도 규칙을 과감하게 대폭 바꾸어 평가가 괜찮은 편이었으나, 동일 규칙을 채택한 10편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후 2018년에 출시한 시리즈 20주년 기념 리부트 작인 슈퍼 마리오 파티는 무려 20년 만에 다시 메타크리틱 호평 단계(75점 이상)를 받게 되고 워낙 전작들의 불안정함으로 인한 상대 평가도 한몫 하여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전술했듯 마리오 스핀오프 게임들 중 최초의 1000만장 판매는 덤.
마리오 파티 7까지의 작품은 전부 연말연시에 출시되었다. 이후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마리오 파티: 100 미니게임 컬렉션를 제외하면 딱히 연말연시에 발매하지는 않는다.
8편을 끝으로 시리즈 제작사 '허드슨'의 위기[49]로 Wii로는 한동안 신작이 없다가[50] 5년 만인 2012년에야 제작사가 'ND 큐브'로 바뀌면서 9편이 발매되었다. 3DS로 타이틀을 3개나 내는 등 휴대용 기기에도 비중을 크게 두고 있었다. 7 이전 작품과 10, The Top 100은 한글화 정발을 하지 않았다.[51]
5.1. 정규작
| 타이틀 | 발매기종 | 발매일 |
| Mario Party | Nintendo 64 | 1998년 12월 18일(일본) 한국 미발매 |
| Mario Party 2 | Nintendo 64 | 1999년 12월 17일(일본) 한국 미발매 |
| 파일:마리오 파티 3 로고.png Mario Party 3 | Nintendo 64 | 2000년 12월 8일(일본) 한국 미발매 |
| Mario Party 4 | Nintendo GameCube | 2002년 11월 28일(일본) 2002년 12월 14일(한국)[북미판] |
| Mario Party 5 | Nintendo GameCube | 2003년 11월 18일(일본) 2003년 12월 20일(한국)[북미판] |
| Mario Party 6 | Nintendo GameCube | 2004년 11월 13일(일본) 2005년 4월 17일(한국)[북미판] |
| Mario Party 7 | Nintendo GameCube | 2005년 11월 10일 (일본, 한국[북미판]) |
| 파일:마리오 파티 8 로고.png 마리오 파티 8 | Wii | 2007년 7월 26일(일본) 2008년 11월 6일(한국) |
| 파일:마리오 파티 9 로고.png 마리오 파티 9 | Wii | 2012년 4월 26일(일본) 2013년 4월 11일(한국) |
| Mario Party 10 | Wii U | 2015년 3월 12일(일본) 한국 미발매 |
| 슈퍼 마리오 파티 | Nintendo Switch | 2018년 10월 5일(전세계) |
5.2. 외전 및 휴대용, 리메이크
| 타이틀 | 발매기종 | 발매일 |
| Mario Party Advance | GAMEBOY ADVANCE | 2005년 1월 13일(일본) 2005년 1월 28일(한국)[일본판] |
| 마리오 파티 DS | 닌텐도 DS | 2007년 11월 8일(일본) 2008년 5월 22일(한국) |
|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 닌텐도 3DS | 2014년 3월 20일 (한국, 일본)[57] |
|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 | 닌텐도 3DS | 2016년 10월 20일(일본) 2017년 4월 27일(한국) |
| Mario Party: The Top 100 | 닌텐도 3DS | 2017년 12월 28일(일본) 한국 미발매 |
|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 | Nintendo Switch | 2021년 10월 29일(전세계) |
6. 기타
| 와리오: 으아아아악! 루이지: 아니 형 진짜! 이런 건 파티가 아니잖아! 마리오: 하지만 살아남으면 코인을 얻을 수 있지! |
그래도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때문에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여러 캐릭터들의 귀여운 그리고 충격적인 모습을 미니게임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플레이와는 관계없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미 캐릭터 게임의 축에 들었다고 해도 괜찮을 듯.
유튜브에선 단순히 마리오 파티 9의 미니게임을 모아둔 영상의 조회수가 상당히 높다. 무려 1억 뷰를 달성했다. 한 번 보면 알겠지만, 생각 없이 1시간 보내기 딱 좋다(...). 이 점을 이용해서인지, 마리오 파티 9 에뮬레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미니게임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봇들도 있다.
한때 유튜브에서는 쉬운 난이도로 설정한 CPU의 AI의 낮은 수준을 이용해 미니게임을 아무 조작도 안하고 클리어하는 기행을 저지르는 영상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항상 2인자 캐릭터 취급을 받는 루이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인지 이런 영상을 'Luigi wins by doing absolutely nothing (완전히 아무것도 안 하면서 이기는 루이지)'라고 부른다.
파티 게임 특성 상 여럿이 모여야만 진가가 발휘되는 작품인 만큼, 유저들이 10년이 넘도록 줄기차게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같은 온라인 대전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미니게임 중에 컨트롤로 하는 게임들은 충분히 고인물이 있을 수 있다는 점과 2vs2 및 3vs1 미니게임의 트롤링 문제, 무엇보다 플레이 시간이 큰 보드게임은 툭하면 탈주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아이러니하게도 온라인 대전 적용이 어렵다는 점을 이해하는 시각도 동시에 존재한다. 그러다가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미니게임과 보드게임 대전 모드가 추가되고,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에서는 랜덤 매칭까지 가능해졌다.
본 시리즈가 타 시리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마리오 파티 9의 숫자 폰트는 마리오 시리즈의 3DS/Wii U의 간판 폰트가 되었고, 마리오 파티 10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트워크의 대부분이 마리오 카트 투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에 영향을 미쳤다.
[1] 예를 들어 마리오 파티 9는 MP9, 마리오 파티 스타 러쉬는 MPSR, 슈퍼 마리오 파티는 SMP.[2] 예를 들어 마리오 파티 8의 경우 마파8, 슈퍼 마리오 파티의 경우 슈마파.[3] 켠김에 왕까지 마리오 파티 9편에서는 대놓고 날아오르라 주작이여가 BGM으로 깔렸다.[4] 와루이지(참전했다면)가 이 부분의 대표주자지만 히트 박스 안 따지는 미니게임 위주라 딱히(...) 또 무시당하는 와루이지 불쌍해요[5] 심지어 루이지 맨션 3나 같은 시리즈의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1000만장 돌파 마리오 시리즈 외전 타이틀이었다.[6] 비슷한 맥락으로 시리즈가 끊긴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는 게임 판매량의 계속된 하락세와 개발사 알파드림의 파산으로 스위치가 나온 뒤인 2019년에 3DS로 나온 3 DX 이후 계보가 끊긴 상태이며, 파티 시리즈와는 반대로 시리즈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 평소 닌텐도가 마음에 안 들어했다는 루머까지 돌 정도니.[7] 이런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양덕후들이 일본의 덕후들보다 덕질 면에서 스케일이 더 크기 때문이다. 닌텐도 게임이 전반적으로 북미에서 큰 지지세를 보이기 때문에 일본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라는 서식이 자주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일본 내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끈 게임들도 많은 편이다.[8] 대신 5년의 공백기 동안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슈퍼 마리오 3D랜드 등 5개의 슈퍼 마리오 게임이 발매되었다.[9] 그 사이에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등 총 4개의 슈퍼 마리오 게임이 발매되었다.[10] 10편의 경우엔 아미보 파티(아미보 보드)로 나오긴 하지만 메인 게임은 아니다.[11] 팀전의 경우 2명에서 스타, 코인, 아이템을 공유하게 되며, 일부 미니게임이 미등장한다.[12] 마리오 파티 1, 2는 최소 20턴, 마리오 파티 3부터 최소 10턴이며 최대 턴 수는 각 게임의 문서 참고.[13] 설정 시 특정 플레이어는 시작할 때 부터 스타를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p] 보통 10코인. 팀전의 경우는 일부 편에서는 두 배(20코인)를 주기도 한다.[15]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는 5코인.[16]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는 노멀주사위는 실제 정육면체 주사위와 같은 1~6 주사위, 그리고 캐릭터마다 각각 개성적인 주사위가 있다.[17] 역시 작품별로 이름이 가끔 다르긴 하다.[18] 슈퍼 마리오 파티 한정[19] 보통 종료 5턴 전[20] 닌텐도 스위치 파티 작들의 경우 점수 차가 얼마 나지 않으면 2,3등에게 주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21] 마리오 파티 5까지는 미니게임에서 획득한 코인 최고, 순간 코인 보유량 최고, 해프닝 포인트 걸리기 최고로 고정되어 있다.[22] 단, 마리오 파티 1을 제외하면 보너스 OFF로 설정할 수 있다.[23] 여기서부터 주사위가 1~10에서 1~6으로 변경되었다.[24] 마리오 파티 9편의 DK 미니게임(일반 맵의 보스 미니게임에 해당하는 게임)을 제외하면 다른 편과는 달리 코인 미니게임(순위가 아닌 성과로 보상이 주어지는 미니게임)이 아예 없다.당연히 없는 거 아닌가? 애초에 코인 자체가 없다.[25] 10편에서는 중간 도착 시 스타 5개, 골인 시 스타 10개를 획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6] 정확히는 보너스 스타 수여가 끝난 시점.[27] 마리오 파티 10 한정[28] 이전 편들의 경우는 승자 독식 방식이 주요 방식이였으며, 배틀 미니게임에 한해서만 차등 지급 방식이었다.[29] 이는 스타 보드게임을 채택한 슈퍼 마리오 파티에도 적용 되었다.[30] 스타 러시의 벌룬 매치 방식의 보드게임을 도입했고 따라서 동료와 보스 콘텐츠는 삭제되었다.[31] 마리오 파티 4는 '뜨거운 비치 발리볼' 미니게임에서만, 스타 러시는 '마리오 셔플' 모드(amiibo 필요)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32] 어드밴스 제외[SD] 슈퍼 듀얼 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34] 대표 캐릭터 대신 빨강, 파랑, 초록, 노랑 4가지 컬러 키노피오가 참여[35] 빨강 키노피오의 경우 대표 캐릭터와 외형상 비슷하나 옷 색깔이 다르다. 시스템상으로도 다르니 유의.[36] 쿠파 파티, 아미보 파티, 쿠파 챌린지 한정[EL] 엑스트라 랜드에서만 플레이 가능[38] 영칭은 브라이튼과 트윌라. 모티브가 해님과 달님이다.[39] 버섯 시티[40] 플레이 랜드[41] 마리오 스토리에서 등장했다.[42] 데일리 챌린지, 코인 배틀[43] 태그 배틀[44] 3인 챌린지[슈퍼]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도 키노피오/키노피코와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46] 서바이벌[47] 근데 꼴지가 걸리면 봐준다. 이건 그나마 괜찮은데 문제는 가끔 소지한 리틀스타를 2배!로도 만들어 줄 때도 있다![48] 기회를 놓치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2코인을 얻지 못한다. 이거 안해줘서 스타를 사지 못하면 우정파괴가 따로 없다.[49] 공식적으로 허드슨이 파산한 때는 2011~12년 무렵으로, 9편이 발매되기 거의 직전인데 8편과 DS가 2007년 작인 것을 생각하면 그 이후부터 파산하기 직전까지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50] 완전 공백만 있진 않았는데, 닌텐도 측 마리오 파티 시리즈 제작진들은 그 사이에 Wii Party를 제작하고 있었으며, 2010년에 발매되었다.[51] Nintendo 64로 발매된 초대작과 2, 3의 경우 현대전자의 경영 위기로 인한 공중분해로, GameCube의 경우 대원게임에서 정발할 시절에 4, 5, 6, 7을 북미판으로 정발했고, Wii U로 발매된 10의 경우 Wii U의 한국 미발매로, The Top 100은 Nintendo Switch 집중 정책에 따라 미발매되었다.[북미판] [북미판] [북미판] [북미판] [일본판] [57] 슈퍼 마리오 파티 이전까지는 마리오 파티 7과 함께 유이한 동시발매작이었다. 하지만 북미판으로 발매된 7과 달리 한글화되어 발매되었고, 약 한 달 뒤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 그리고 4년 뒤 루이지 맨션 3DS판 역시 한글화되어 일본과 동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