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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서킷 マリオサーキット | Mario Circuit |
|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의 마리오 서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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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쿠파 성, 무지개 로드와 더불어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개근 출연 중인 전통의 코스이자 얼굴 마담.초대 슈퍼 마리오 카트부터 최신작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 이르기까지 꼬박꼬박 개근 출연 중인 코스. 같은 초대 마리오 카트 출신인 쿠파 성과 더불어서 시리즈 최초로 캐릭터 이름이 들어간 코스이다.
쿠파 성이 이름대로 쿠파의 성이 배경이라면 이쪽은 피치 성이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 원래 피치의 성은 마리오 카트 64의 피치 서킷과[1] 어드밴스의 피치 서킷[2]에서 등장하였지만 더블 대시부터는 마리오 서킷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그저 배경 오브젝트로 등장하는 반면 7에서는 내부로 들어가 성 안을 질주하기도 한다.
대부분 각 게임의 첫 번째 코스와 같은 BGM을 공유한다. 8의 경우 첫 번째 코스인 마리오 카트 스타디움 BGM의 어레인지 버전을 사용한다.
대부분 플라워 컵에서 등장[3]하며, 난이도는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에 가볍게 주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장애물이 약간씩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장애물이라 해봤자 토관, 굼바, 뻐끔플라워, 멍멍이 정도가 전부다. 단,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스타 컵에서 등장하며, 첫 작품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는 1, 2, 3, 4로 나뉘어 여러 컵에 등장하고 난이도도 뒤로 갈수록 어려워진다.
2. SFC 마리오 서킷
3. N64 마리오 서킷
BGM 듣기[4] Wii 버전[5] 7, Tour 버전[6] 8 버전[7]짧고 단순하지만 코너가 생각보다 날카로운 코스. 그 때문인지 별다른 해저드는 없는 편이긴 하지만 트랙 바깥의 뻐끔플라워에 충돌하면 스핀에 걸린다. 거대한 버섯 조형물이 있는데 부스트 버섯이 있다면 이 조형물이 있는 코너를 생략하고 뛰어넘을 수 있다. 의도하고 넣은 지름길은 아니라 굉장히 힘들다. 영문 명칭은 마리오 레이스웨이(Mario Raceway).
3.1. 마리오 카트 64에서
| 마리오 카트 64의 마리오 서킷 |
3.2. 마리오 카트 Wii에서
| 마리오 카트 Wii의 64 마리오 서킷 |
3.3.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는 2023년 6월 14일 개최된 마리오 VS 루이지 투어(2023)에서 처음 등장했다. 코스 디자인은 Wii 버전과 비슷하지만 지형의 색감이 다른 서킷 코스와 비슷해졌으며, 다른 N64 서킷 코스처럼 원작과 달리 백색 점선의 차선이 생겼고, 토관 터널 내부의 디자인은 3DS 마리오 서킷의 토관과 비슷해젔다. 초반 언덕 주변에는 투명한 방음막이 둘러쳐져 있고, 후반 토관에는 굼바 두 마리가 등장하고 토관 주변의 오프로드가 막혀 숏컷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4. GBA 마리오 서킷
BGM 듣기[9] DS 버전[10] 8 버전, Tour 버전[11]4.1.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에서
|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의 마리오 서킷 |
4.2.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에서
|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의 GBA 마리오 서킷 |
사실상 서킷 확장 공사하면서 일부 구간을 반중력 구간으로 변경한 정도. 그래도 코스의 분위기는 숲 속에서 카트 레이싱 코스 느낌이 나게 바뀌었다.
5. GC 마리오 서킷
GC, Wii, Tour DS 버전 8 버전[12]피치공주의 성을 중심으로 도는 서킷으로, 날카로운 턴, 완만한 긴 턴 등 다양한 턴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으며 직선 구간도 있다. 마리오 서킷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마리오 카트 Wii의 레트로 그랑프리 리프 컵의 4번째 코스로 등장한다. 마리오 카트 DS의 더미 데이터로도 존재한다.
5.1.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에서
|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의 마리오 서킷 |
5.2. 마리오 카트 Wii에서
| 마리오 카트 Wii의 GC 마리오 서킷 |
6. DS 마리오 서킷
BGM 듣기[13] Tour 버전 8DX 버전더블 대시 버전을 조금 변형한 듯한 구조로, 마찬가지로 피치 성 주변을 지나간다.
6.1. 마리오 카트 DS에서
| 마리오 카트 DS의 마리오 서킷 |
6.2.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약간 경사져 있는 원본의 코스를 좀 더 경사지도록 변형하였고, 토관 후에 나오는 길 일부 구간은 숲으로 변경되고, 숲이 끝나는 동시에 아트팔트, 흙길 사이에 점프 액션이 가능한 턱이 생겼다.6.3.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부스터 코스 패스에서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부스터 코스 패스의 DS 마리오 서킷 |
부메랑 컵 2번째 코스(4탄 6코스)에 재등장 했으며, 투어의 모델링을 사용하며, 숲에서 꽃충이가 등장한다.
7. Wii 마리오 서킷
| 마리오 카트 Wii의 마리오 서킷 |
마을과 피치공주의 성을 배경으로 한 서킷. 방해 오브젝트로 굼바와 멍멍이가 등장한다. 루이지 서킷처럼 악로에 점프대가 있다. 여기를 지나가려면 대시버섯이 있어야 한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 내에서는 한 번도 레트로 코스로 재등장한 적이 없다. 다른 시리즈 게임인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에는 등장하는데, 코스 구조가 크게 변경되었다.
8. 3DS 마리오 서킷
BGM 듣기[17] 8 디럭스[18]전반적으로 DS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느낌. 초반부부터 날카로운 턴이 많아 고난이도의 드리프트를 요구한다. 벚꽃이 흐드러 날리는 연출이 일품. 핵심 요소는 맵 중앙에 나타나는 피치의 성으로, 성 입구 뜰에는 부스트 점프대가, 성 출구에는 활공 점프대가 있다. 부스트 점프는 조준을 잘 하면 점프 트릭용 발판에 바로 착륙할 수 있지만 잘못할 경우 그냥 풀밭에 떨어지고 만다. 활공 점프를 하고 나면 토관과 굼바들이 있는데 이 토관 중 하나는 상승기류를 뿜고 있기에 활공 거리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8.1. 마리오 카트 7에서
| 마리오 카트 7의 마리오 서킷 |
8.2.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DS 버전과 Wii 버전을 제치고 레트로 코스로 재등장하게 되었다.[19]9. 마리오 카트 8의 마리오 서킷
|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의 마리오 서킷 |
BGM 듣기
시리즈 최초로 HD 환경으로 제작된 마리오 서킷이며, 8의 대표 기믹인 반중력 구간 또한 최초로 도입되었다. 마리오 카트 DS의 8자 서킷처럼 8자 형태를 적용하되 뫼비우스의 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즉 트랙의 반바퀴는 원래 트랙의 반대편을 주행하도록 되어 있다. 플라워 컵 첫번째 코스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
장애물로 굼바들이 트랙 위에 돌아다지며, 트랙 밖에 토관이 있는 구간에선 뻐끔플라워가 접근하는 레이서들을 공격하는데, 뻐끔플라워는 주기적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토관으로 이동한다. 토관은 코너 안쪽의 악로 안에 몰려 있기에 코너 바깥으로 돌아가면 전혀 위협이 되지 않지만, 주행 경로를 단축하려면 위험을 감수하고 코너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 구간에 활공 패드를 밟은 후 고도를 오래 유지하면 활공 상태로 스타트 라인까지 갈 수 있는데, 스타트 라인 위의 간판을 들이박으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간판이 뒤집힌다.
10. RMX 마리오 서킷 1
의 RMX 마리오 서킷 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여담
- 마리오 카트 8/8 디럭스의 마리오 카트 스타디움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유일한 마리오 테마의 코스이다.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마리오 카트 투어까지 나온 현재, DS까지의 마리오 서킷 중 SFC 마리오 서킷 4를 제외한 코스는 모두 한 번 이상 레트로 코스로 재등장하였다.
- 마리오 카트 8의 마리오 서킷은 Super Smash Bros. for Wii U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스테이지로도 등장한다.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는 역대 마리오 서킷의 BGM 편곡이 모두 등장한다.[20][21]
[1] 참고로 여기 나오는 피치의 성은 슈퍼 마리오 64의 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두었으며 그랑프리 시상식 배경으로도 쓰인다.[2] 배경으로 등장한다. 어드밴스의 SFC 마리오 서킷 1, 4가 피치 서킷과 배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더블 대시 이전에도 피치 성이 등장한 마리오 서킷이 있었다.[3] 플라워 컵의 엠블럼이 파이어플라워인데, 대부분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마리오의 최종 파워업 형태인 파이어마리오의 상징성 때문인지 이러한 설정이 생긴 듯하다.[4] 64에서는 루이지 서킷, 피치 서킷, 와리오 스타디움과 이 브금을 공유한다.[5] 음질이 리마스터된 것 이외에는 변화가 거의 없다.[6] Wii 버전과 마찬가지로 음질이 리마스터된 것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wii때보다 더 귀에 익게 강하게 리마스터되었다. 7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았지만, 같은 BGM을 쓰는 루이지 서킷이 등장. 하지만 7 버전을 재사용한 투어에서 N64 마리오 서킷이 등장한다.[7] 직접 등장하지 않았지만, 같은 BGM을 쓰는 피치 서킷이 등장.[8] 버섯 조형물의 앞쪽으로 부스터를 쓰면서 드리프트한 후, 점프대에서 트릭을 부리면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하지만 더 안 쪽으로 꺾어 점프대를 거치지 않는 방법이 시간 단축이 더 많이 된다.[9] 피치 서킷, 루이지 서킷과 BGM을 공유[10] 마리오 서킷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같은 BGM을 쓰는 루이지 서킷과 피치 서킷이 등장.[11] 마리오 서킷은 등장 안 했지만, 같은 BGM을 쓰는 피치 서킷이 등장. 피치 서킷 이후에 등장한 루이지 서킷도 이 BGM을 쓴다.[12] DS, 8, 투어에는 마리오 서킷이 등장하지 않으나, BGM을 공유하는 루이지 서킷(DS), 요시 서킷(DS, 8 DLC, Tour)에 사용되었다. 사족으로 DS는 GC 마리오 서킷이 더미 데이터로도 남아있다.[13] 8자 서킷과 BGM을 공유한다.[14] 대신, 스타 컵 중에서는 쉬운 편.[15] 이 굼바를 등껍질로 쓰러트리면 대시버섯을 떨어트리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16] 루이지 서킷과 BGM을 공유한다.[17] 키노피오 서킷과 BGM을 공유한다.[18] 8 디럭스의 추가 컨텐츠 부스터 코스 패스를 통해 3DS 키노피오 서킷이 추가되었다. 마카7에서 BGM을 공유했으며, 아직 3DS 마리오 서킷은 없지만, 3DS 마리오 서킷도 부스터 코스 패스를 통해 재등장할 여지가 남아 있으나, DS 마리오 서킷 등장으로 나오지 못했다.[19] 마리오 카트 투어가 대체로 마리오 카트 7의 자원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후 마리오 카트 투어와 8 디럭스에서 DS 버전의 마리오 서킷도 등장한다.[20] N64, GC, 3DS 버전은 피치 서킷, 요시 서킷, 키노피오 서킷을 통해 간접 편곡 버전이 등장한다. 마리오 카트 스타디움은 마리오 카트 8의 마리오 서킷의 편곡을 사용한다.[21] Wii 마리오 서킷의 BGM 전체를 편곡한 버전은 존재하지 않으며, Wii 데이지 서킷, 3DS 네오 쿠파 시티는 Wii 마리오 서킷과 멜로디를 공유하는 구간이 있다. 공유하는 구간은 서로 다르며, 3DS 네오 쿠파 시티는 3DS 마리오 서킷과도 멜로디를 공유하는 구간이 있고, 이 구간은 Tour 도쿄 블러에서도 공유된다. Tour 도쿄 블러는 Tour 코스 중 마리오의 코스로 취급되는 코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