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01:52:34

나가토로 하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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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로 하야세
[ruby(長, ruby=なが)][ruby(瀞, ruby=とろ)][ruby(早, ruby=はや)][ruby(瀬, ruby=せ)][1][2]
Hayase Naga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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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aff5><colcolor=#ffffff,#ffffff> 성별 여성
나이 15살 → 16살[3]
생일 4월 1일
신장 • 쓰리사이즈 150cm 48kg[4] • 76-56-82
학년 반 고등학교 1학년 C반[5] → 2학년 A반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
취미 수영 등 스포츠, 선배를 괴롭히는 것
좋아하는 것 토마토주스, 푸딩, 카레, 라멘
싫어하는 것 우메보시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TVA)
쿠로사와 토모요(PV)[6]
킴벌리 앤 캠벨 (북미판)

1. 개요2. 특징
2.1. 픽시브 연재본2.2. 정식 연재본
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괴롭히는 나가토로 양!(イジる長瀞さん!)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의 여주인공. 카자하야(風早) 고등학교 2학년생이다.

2. 특징

원래는 나나시가 2011년부터 가끔씩 픽시브에 투고했던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그러다가 2017년에 정식 연재가 된 것.

그을린 갈색 피부와 긴 흑발, 송곳니, 슬렌더 체형과 고양이 같은 분위기를 품고 있는 소녀. 픽시브 연재본 한정으로 교복 치마 안에는 스패츠를 입고 다닌다. 주인공의 엄연한 후배지만, 아랑곳 않고 짓궂은 태도로 그를 대한다.

2.1. 픽시브 연재본

파일:24679615_p0.jpg

작가 774픽시브에서 공개한 오리지널 캐릭터. 작중에서는 계속 풀네임이 공개되지 않아 '나가토로 양(長瀞さん)'으로만 통칭된다.

극M 주인공 '하치오지'를 괴롭히길 좋아하는 극S 캐릭터로, '99%의 츤과 1%의 데레'라 할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 '선배'라고 꼬박꼬박 불러주고는 있지만 선배로서의 존중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본인 말로는 장난감으로서 일시적으로 관리하고 있을 뿐이라 하지만, 종합 격투기 체육관에서 배워온 기술을 하치오지에게 시전하며 구타하지를 않나, '유기견'이니 '구더기'니 주인공의 존엄성을 사정없이 떨어트리는 막말을 해대는 등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관계. 뿐만 아니라 그런 행위에서 대놓고 쾌감을 드러내는 진성 사디스트다. 그 와중에도 정도가 정말 심했다 싶으면 사과를 하는 모습은 보여준다. 정식 연재판 나가토로가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느낌이라면 픽시브 연재본은 괴롭힐 수 있어서 좋아하는 느낌이다.

'이치로'라는 남자를 소개하며 자기 남친이라고 도발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친오빠다.[7] 진짜 남친은 아직 없으며, 자신한테 선배는 선배 하나뿐이라고 단언하거나 가끔씩 순수하게 친근한 태도를 보이는 등 호감을 가진 것은 분명한 듯하다.

2.2. 정식 연재본

파일:67245037_p0.jpg

카자하야(風早)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친구들에게는 '하얏치'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언니와 오빠가 한 명씩 있다. 소개 문구에도 나오듯이 사디스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 선배가 눈에 보이면 어떻게든 놀리고 괴롭힌다. 자기가 이렇게나 놀려도 절대 화를 안 내는 선배에게 흥미를 느끼는 중.

전반적인 체력과 운동 신경이 매우 뛰어난 편으로, 이는 선배가 비실이다 보니 더 부각되고 있다. 수영부 소속은 아니지만 수영 실력이 뛰어나서 준부원 취급을 받고 있을 정도며, 유도를 비롯한 각종 격투기로 신체가 단련되어 있어 아주 멋진 발차기를 구사할 수 있다. 선배가 그린 만화 속 시추에이션을 연출하며 "자신은 검은 써본 적 없으니 이걸로 하겠다."라는 대사를 보면 제법 자신 있는 듯. 한번은 만화책의 비닐 커버를 벗기려다가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책 자체를 절삭기로 자른 것마냥 깔끔하게 두 쪽 내버렸을 정도다.

평소 어울려 다니는 프렌즈들 사이에서는 가장 가슴이 작지만, 수영을 해온 덕인지 몸매는 매우 날씬하고 탄탄하다. 또한 그을린 피부 가운데에서도 수영복을 입은 부분만 타지 않은 투톤 피부도 특징. 의외로 주연 5인방 사이에서는 브레인에 속하며 공부를 꽤 하는 편이다. 사쿠라가 말하길 프렌즈들 사이에서 교내 상위권인 나가토로를 제외하면 유급 시험조차도 불합격한다고 한다.

쑥맥인 선배를 놀린답시고 이런저런 섹드립을 날리지만 정작 본인이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에서 약한 면모를 보인다. 목욕 중에 전화를 걸어놓고는 실수로 영상 통화 전환 버튼을 눌러 목욕 모습이 강제 생중계된다거나, 혹은 츳코미 거는 동작을 얘기하다가 선배가 실수로 어깨가 아닌 가슴을 치는 상황, 또 비 맞아서 옷이 젖자 돌아보지 말라며 놀리는데 어차피 수영복을 입고서 놀리는 거라고 지레짐작한 선배가 진짜로 돌아보는 바람에 젖은 셔츠 너머로 브라가 훤히 보이거나 등등...... 이런 상황이 되면 나가토로도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면서 당황해하는데 사실 나가토로도 성적인 농담이나 장난을 치더라도 결코 본질이 음란한 캐릭터가 아니며[8], 자기 감정이 표정으로 그대로 드러나고 이걸 감추지 못하는 편[9]이라 갭 모에를 상당히 자주 보여준다.

그나마 이게 선배와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졌을 때는 선배가 엉큼하다고 놀리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나가서 선배가 자신 역시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할 틈을 주지도 않고 넘어가려고 하고 선배가 워낙 무해한지라 이게 또 통하지만,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조성된 분위기 때문에 당황하게 되었을 때는 선배나 나가토로나 둘 다 도찐개찐으로 당황해서 자리에서 벗어나서 같이 얼떨떨해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나가토로가 표정으로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면모는 처음에는 공격적 성향의 캐릭터가 갭 모에를 드러내는 장치 정도로 쓰이다가, 나가토로가 점점 더 선배에게 빠져들면서는 선배가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거나 격려해 줄 때는 대놓고 헤벌쭉한 포정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점차 메가데레스러운 면모를 강조하는 묘사가 늘어나고 있다.

겨울을 제외하면 양말을 거의 신지 않다 보니 항상 맨다리를 드러내고 있으며, 픽시브 연재본과는 달리 스패츠를 따로 입고 다니지는 않고 있다. 훌라후프를 돌리며 대시를 하다가 선배한테 팬티를 보이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파일:Dy72hYVUYAA-dJm.jpg
"어라? 선배, 울어요?"
1화부터 도서실에서 친구들과 떠드는 모습으로 등장. 주인공이 흘려버린 자작 만화를 주워 보더니 함께 비웃기 시작한다. 이후 다른 애들이 자리를 비워 주인공과 둘만 남은 상황에서, 자신보다 1학년 위인 것을 알고 '선배'라고 불러주지만 그가 그린 만화 내용을 떠벌리며 놀린다. 거기다 작중 주인공인 '지크프리트'가 주인공 선배의 모습이 투영된 것을 간파해 내고는, 작중 히로인의 모습을 따라하며 남주인공의 대사를 치도록 시키자 쭈뼛쭈뼛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캐릭터에 안 맞는다'며 디스하기까지 했다. 주인공이 시선을 피하자 계속해서 압박하지만, 마침내 그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며 사죄의 의미로 손수건을 건네고 떠나간다.

이후로 주인공이 홀로 소속된 미술부에 쳐들어와 모델을 자처하더니 기껏 그린 그림을 지적하며 부끄러움을 타는 선배를 놀린다. 그 뒤로도 선배 곁을 따라다니며 다소 거칠게 밀고 당기는 모습을 보였다.

S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관심을 가진 사람 한정이고, 그 외에는 사무적으로 혹은 차갑게 대한다. 일례로 6화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소개팅 자리에 나왔지만 X 씹은 표정으로 일관하다가 상대 남학생이 찝적대자 철벽을 치고[10] "재미없는 남자"라는 혹평을 남기는데, 놀리면 잘 받아주는 샌드백 같은 남자가 취향인 듯. 실제로 선배를 샌드백으로 사용하기도 했다.[11]

파일:Dy72dpSUcAA-SjF.jpg

거기에 11화에서는 혼밥하러 온 선배를 자기네 패거리 자리에 합석시키는데, 욧시가 선배에게 약간 찝쩍거리자 약간 눈매가 어두워지고 심지어 선배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자 "선배의 머리, 끈적끈적하니까 만지지 않는 편이 좋아."라고 말하며 손으로 막는 모습을 보면 선배가 다른 여자와 엮이는 걸 경계하는 듯. 이미 사실상 선배를 이성으로서 좋아한다는 복선이기도 했는데, 미술부실에서 자신이 자는 모습을 예쁘게 그린 선배한테 볼키스를 하기도 했으며[12], 번외편(23.5화)에서는 선배가 나가토로를 내버려 두고 가모짱과 욧시와 놀러 가는 꿈을 꾸자 비명을 지르며 깨어나면서 확인 사살. 이로써 선배를 괴롭히는 건 다름 아닌, 짝사랑의 표시인 것으로 밝혀진 셈이다.

17화에선 선배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그것도 부모님 없을 때! 물론 그렇고 그런 일은 없었지만. 대전 격투 게임에서 선배를 이길 수 없자 갖가지 방법으로 조작을 방해하는 식으로 연승하고는 선배 허접이라고 비웃었다.

파일:20190913160701.jpg

문화제 에피소드에선 인물화 모델이 필요해서 난감해하는 선배에게 자진해서 모델이 되어주겠다고 들이댔다. 계속되는 나가토로의 도발에 선배는 물먹일 심산으로 자신이 그렸던 캐릭터의 의상을 준비해 오면 수락하겠다고 대답했고, 입기도 부끄러울뿐더러 구하지도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재봉부에 부탁해서 만들어진 그 의상을 착용하고 죽은 눈으로 등장했다.

파일:iziranaidenagatorosan-nagatoro3.jpg

상술했듯 좋아하는 사람에 한해서 S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그 행동이 선을 넘게 되는 건 자중하는 듯하다. 너무 놀림당한 나머지 선배가 "그 말은 너무하잖아."라고 말하자 장난스럽게가 아니라 진짜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를 하기도 했고, 극초반부의 매운맛 전개(?)에서도 단행본에서는 매 화가 끝난 뒤 후일담 형식으로 '너무 심했나...?' 이런 식의 삽화를 넣어서 나가토로가 그때에도 선배의 눈치를 은근히 신경 쓰고 있었다는 것을 드러냈다.[13] 그리고 선배를 단순히 괴롭히기만 하는 것도 아니라 선배의 객관적으로 봐도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충고를 해주기도 하고 어떻게든 선배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일 때는 옆에서 도와주기도 하면서 은근히 선배가 먼저 다가와 주기를 어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위의 소개팅 에피소드에서 상대남이 하고 있다는 음악을 듣고는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까고, 선배가 그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몰두하는 남자가 취향인 듯. 폐부를 선언하는 미술부 부장에게 선배는 혼자서 바보같이 노력해 왔다고 항변해 주기도 하였고, 또한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다른 사람에게 동물을 그리는 것을 무시당하는 선배를 보자 직접 나서서 물러나게 만든다.

미술부 부장과 대결하는 과정에서 이전의 고양이 의상을 입고 활동하던 것을 활용해 '토로캣'이라는 캐릭터와 이를 활용한 스트랩을 만들어 교내에서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핸드폰 케이스도 고양이 모양인 데다 결정적으로 미술부 부장의 취급까지 겹쳐져 사실상 이미지가 고양이로 굳혀진 듯.

문화제에서 그림 모델을 해준 이후 선배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졌다. 선배가 미술부 부장에게 받은 동물원 티켓을 보자마자 들떠서 폰으로 동물원 데이트에 대해서 검색해 보는 등...

파일:EY78onXUEAAE47u.png
나가토로: 아~ 진짜~ 왜 갑자기 오신 검까~!! 그런 거 있잖슴까!! 전화라든가!! 라인이라든가!!

선배: 아니 라인 답장 없었으니까...

나가토로: 자고 있었슴다!!

선배: 미안...
59화에선 선배가 감기에 걸린 하야세의 집에 문병을 와 주기도 했다. 집에서는 고양이 무늬 잠옷 차림으로 다니는 모양. 집에서 같이 격투 게임을 하다가 자기한테 이기면 비밀 하나를 알려주겠다는 내기를 걸게 된다. 그러다 내기에서 져서 나가토로가 이름을 알려주려 하다가 선배가 나중에 제대로 물어보겠다고 해서 여전히 이름이 비공개로 남나 싶다가... 갑자기 난입한 나가토로의 언니 때문에 하야세라는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64화에선 자기한테서 감기가 옮은 선배한테 이번엔 나가토로가 문병을 가게 된다. 반쯤 꿈을 꾸고 있을 정도로 비몽사몽한 선배가 잠결에 "고마워, 하야세"라고 하자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한다.[14] 작중에서 선배가 처음으로 직접 이름을 불러준 거라서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던 나가토로는 다시 선배에게 이름으로 불려보고 싶어서 간병을 하는 도중에 몇 차례나 선배의 반응을 기대하며 뭐라고 말했던 거냐고 물어보지만 선배는 이미 잠에 빠진 상태. 못내 아쉬웠던지 토라진 표정으로 다시 (이름을) 말해달라고 하면서 안 그러면 키스해 버릴 거라고 혼잣말을 하던 나가토로는 이내 진짜로 키스를 시도하다가 선배의 어머니가 돌아오는 바람에 화들짝 놀라서 미수에 그쳤다.

76화에서는 유도를 했음이 드러난다. 꽤나 진심으로 했지만 같이 하던 친구의 재능을 느끼고 그녀가 자신에게 이기자 체념하고 유도를 포기하고 만다. 그러던 와중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그림을 그리던 선배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

이후 유도 실습 때 설렁설렁 하려던 나가토로를 보고 선배가 한판 따내면 전력으로 하라고 설득하자 거기에 응한다. 이후 선배가 절반을 따내자 머리를 묶고 전력으로 상대해 절반은 따냈지만 판정패당하고 만다. 이후 다시 유도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2학년이 된 후 가모짱과 함께 유도부에 들어간다.

그러나 1학년 후배이자 미술부 부장의 사촌인 스노미야가 미술부에 입부하자 경계하고 있다. 선배가 중학교 시절 같은 미술부였던 데다 누가 미술부 부장 사촌 아니랄까 봐 만만찮은 노출증을 가졌기 때문. 정작 스노미야는 나가토로와의 썸씽을 귀신같이 알아채고 오히려 격한 지지를[15] 보내고 있다.

이후, 선배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수족관에 방문하게 된다.

4. 기타

  • 본작 캐릭터들 중 첫 번째 넨도로이드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3년 10월에 2098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2021년 11월, 2023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나가토로 하야세의 "힘내라 힘내라 선배"라는 대사를 리믹스한 노래의 춤을 추는 챌린지가 쇼츠틱톡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일명 '간바레 간바레 센빠이' 챌린지) #

[1] 정식 연재본 62화를 통해 판명된 풀네임. 그 전까지는 나가토로라는 성만 공개되었고, 친구들이 하얏치라는 애칭으로 부르곤 했지만 실명이 나온 건 처음. 그 밖에도 공식으로 제작된 후배와 부실에서 탈출하는 게임에서도 스태프 롤을 통해 실명이 공개되었다.[2] 토로(瀞)는 강물이 깊어서 흐름이 완만한 곳, 하야세(早瀬)는 여울, 즉 강물이 얕고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이다. 선배를 대하는 나가토로의 이중적인 심리를 표현한 듯.[3] 82화부터[4] 유도선수로서 -48kg 체급에서 활동하고 있다[5] 조기입학[6] 2019년 PV 영상[7] 연재판에서는 오빠와 함께 언니도 있다.[8] 그래서 26화에서 자기를 놀리는 나가토로에게 선배가 역으로 야한 게 뭐냐고 묻자 되려 당황하면서 "야한 게 야한 거죠"라고 두루뭉술하게 대답했고, 이에 더 구체적으로 뭐냐는 선배의 추궁에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간신히 드는 예시가 끌어안는다거나 키스하려 한다든가 정도로 평소의 발언에 비하면 한없이 건전한 정도에 그쳤다. 선배에게는 그 정도로도 충분하긴 했던 모양이지만...[9] 이건 선배도 작중 독백을 통해 이를 잘 알고 있음이 드러난다.[10] 하필이면 선배가 바로 지척에 앉아있어서 상황을 다 봤는데, 평소 워낙 당한 게 많다 보니 소개팅남한테도 이리저리 짓궂은 반응을 보여서 눈물 좀 쏙 빼놓을 줄 알았더니만 말 그대로 무관심한 반응으로 일관해 뻘쭘하게 만들어버렸다.[11] 하지만 그보다도 진심으로 전력을 다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듯하다. 성희롱은 적당히 넘겼지만 밴드 한다고 자랑하던 남자에게는 아무것도 안 느껴진다며 진심으로 혹평했다.[12] 이 장면은 애니에서는 좀 빠르다고 여겨졌는지 장난감을 입술에 가져다 대는 걸로 바뀌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화에서 이 장면을 써먹었다.[13] 위의 삽화는 선배에게 볼키스를 하고는 너무 나갔다며 자책하는 모습이다.[14] 선배 본인은 꿈속의 일로 알고 있다.[15] 고백하기 부끄러워하는 선배를 채근하며 정녕 금태양 맛을 보아야 정신을 차리겠냐고 극딜을 박아버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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