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 손종범 |
| 등장 에피소드 | 3~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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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인시대의 등장인물이며 유태권의 동료이다. 모티브는 의열단의 일원인 나석주. 배우는 손종범.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화로 유태권과 함께 가던 도중에 김두한이 일본 순사들에게 쫓기고 있는 신세를 보자 일본 순사들을 따돌리고 김두한을 구해주면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된다.4화에서는 원노인을 찾아와서 후에 일어날 의거 계획을 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5화에서 실제 역사처럼 동양척식주식회사로 들어가는 데 이때 한 경찰이 막아서고 가방에 들어있는 물건을 보려고 했지만 나석주가 "그럴 필요 없어. 이거야."라고 말하고는 그 경찰을 총으로 쏴서 죽여버리고 사장실로 들어가 수류탄을 투척하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그리고 그때 미와 와사부로를 비롯한 순사들이 쫓아오자 도망가고 그때 건물 유리를 부수고 수류탄을 하나 더 투척하지만 아쉽게 불발된다. 이때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몸에 총알이 박혔는 데도 총을 쏴서 일본 순사를 쏴죽이는 정신나간 맷집과 사격술을 보여준다. 하지만 총알을 너무많이 맞아 벌집이 되고 결국 임동호가 일하는 병원으로 실려가 그곳에서 서거하면서 하차한다.
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여러 인물들이 합성물에 쓰이면서 나석주 역시 쓰이기 시작했다. 다만 1부 인물이라는 한계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야인극장 죄와벌 2 - 개코씨와 인민재판에서 박헌영에게 소환되고 폭탄을 투척하라는 말에 폭탄을 투척하고 다른 인물들을 폭사시키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1만명 기념 Q&A에서는 가장 대국적인 야인으로 선정되었는 데 그 이유가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던진 의거 때문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