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유카리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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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카노 유카리([ruby(中野, ruby=なかの)] [ruby(友加里, ruby=ゆかり)], Yukari Nakano)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5년 8월 25일 ([age(1985-08-25)]세) |
아이치현 코난시 | |
신체 | 156cm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은퇴 | 2010년 3월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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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역대 세번째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한 여자 선수이다.[1]2. 선수 경력
2.1. 1999-00 시즌
주니어 국제대회에 데뷔하여 1999 JGP 캐나다에서 4위, 1999 JGP 일본에서 은메달을 땄다. 1999 전일본선수권에서 8위, 2000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7위를 기록했다.2.2. 2000-01 시즌
2000 JGP 멕시코와 2000 JGP 중국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00 전일본 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하고, 2000-01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2001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에 올랐다.2.3. 2001-02 시즌
2002 주니어 세계선수권 |
2.4. 2002-03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하여 2002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여자 싱글 역대 3번째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켰다. 최종 순위는 7위를 기록했고, 후속 대회인 2002 트로피 랄리크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002 전일본선수권 6위를 기록했다.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 2003 사대륙선수권에서도 동메달을 땄다.2.5. 2003-04 시즌
신채점제로 치러진 2003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2003 컵 오브 러시아에서 모두 8위를 기록했다. 2003 전일본선수권에서 7위, 2004 사대륙선수권에서 6위를 기록했다.2.6. 2004-05 시즌
그랑프리 2004 스케이트 캐나다와 2004 컵 오브 차이나에서 모두 11위에 그쳤다. 2004 전일본선수권에서 6위, 2005 인스브루크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4위, 2005 사대륙선수권에서 11위를 기록했다.2.7. 2005-06 시즌
이 시즌부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2005 스케이트 캐나다 | 2005 NHK 트로피 |
2005-06 그랑프리 파이널 | 2006 사대륙선수권 |
2.8. 2006-07 시즌
2006 컵 오브 차이나 | 2006 NHK 트로피 | 2006 전일본선수권 |
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2007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2.9. 2007-08 시즌
2007 스케이트 캐나다 | 2007 컵 오브 러시아 | 2007 전일본선수권 |
2.10. 2008-09 시즌
2008 스케이트 아메리카 | 2008 NHK 트로피 |
2.11. 2009-10 시즌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 | 2009 전일본선수권 |
3. 기술 및 평가
2000년대 후반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와 일본 내 3인방으로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다. 2007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 2008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기록했고 이후로도 계속 좋은 기량을 유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끝내 올림픽에 출전해보지 못하고 은퇴했다.시그니쳐로는 초고속 도넛 스핀이 있었다. 그러나 토계열 3회전 점프를 4자 다리로 뛰고, 트리플 악셀은 성공률과 속도, 가산점이 미흡하였으며, 많은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불새, 스페인 기상곡, 지젤 등이 있다.
4.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fb1307><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쇼트 | 62.08(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
프리 | 116.30(2008 세계선수권) |
총점 | 177.40(2008 세계선수권) |
5. 커리어
사대륙선수권 | ||
은메달 | 2006 콜로라도 스프링스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03 베이징 | 여자 싱글 |
그랑프리 파이널 | ||
동메달 | 2005-06 도쿄 | 여자 싱글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07 창춘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03 아오모리 | 여자 싱글 |
유니버시아드 | ||
금메달 | 2009 하얼빈 | 여자 싱글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02 하마르 | 여자 싱글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
동메달 | 2000-01 에어 | 여자 싱글 |
국제대회:시니어 | |||||||||||||
대회 | 97–98 | 98–99 | 99–00 | 00–01 | 01–02 | 02–03 | 03–04 | 04–05 | 05–06 | 06–07 | 07–08 | 08–09 | 09–10 |
세계선수권 | 5th | 5th | 4th | ||||||||||
사대륙선수권 | 3rd | 6th | 11th | 2nd | |||||||||
GP 파이널 | 3rd | 5th | 5th | ||||||||||
GP NHK 트로피 | 1st | 3rd | 3rd | 4th | |||||||||
GP 컵 오브 차이나 | 11th | 2nd | |||||||||||
GP 스케이트 캐나다 | 11th | 3rd | 2nd | ||||||||||
GP 컵 오브 러시아 | 8th | 2nd | |||||||||||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 6th | 3rd | |||||||||||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 7th | 8th | 2nd | ||||||||||
유니버시아드 | 1st | ||||||||||||
아시안 오픈 트로피 | 1st | 1st | |||||||||||
아시안 게임 | 3rd | 1st | |||||||||||
국제대회:주니어, 노비스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7th | 4th | 2nd | ||||||||||
JGP 파이널 | 5th | 3rd | 5th | ||||||||||
JGP 불가리아 | 3rd | ||||||||||||
JGP 중국 | 1st | ||||||||||||
JGP 멕시코 | 1st | ||||||||||||
JGP 일본 | 2nd | 2nd | |||||||||||
JGP 캐나다 | 4th | ||||||||||||
트리글라브 트로피 | 1st N | ||||||||||||
국내대회 | |||||||||||||
전일본선수권 | 8th | 5th | 6th | 7th | 6th | 5th | 3rd | 3rd | 5th | 3rd | |||
전일본 주니어선수권 | 11th | 1st | 2nd | ||||||||||
전일본 노비스선수권 | 9th A | 1st A | |||||||||||
단체전 | |||||||||||||
재팬 오픈 | 3rd T 4th P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T=팀 결과, P=개인 결과, N=노비스, A=레벨 |
[1] 2002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류드밀라 넬리디나와 공동으로 성공시켰으나, 구채점제라 가산점은 없었다.[2] 그녀가 3위여야 했다는 평도 있었으나, 상위 3명 선수들(아사다 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 김연아)은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는 등 기술력 차이도 있고, 유카리는 수행했던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으며 몇몇 점프의 랜딩이 좋지 못했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고질적인 토 점프계열의 공중자세로 인해 점프 가산점은 소수점에 그쳐 한계가 있다는게 대다수의 평이다.[3] 당시 일본의 여자 싱글 올림픽 출전권은 3장이었다. 안도 미키는 나카노보다 1순위 낮은 4위를 기록했으나, 그 시즌 국제대회 성적이 가장 좋아서 전일본선수권 결과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되었다. 참고로 2위 스즈키 아키코와 총점 차가 0.17점차였다. 당시 중계 방송에서 극적으로 올림픽 대표에 합류한 스즈키 아키코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 반면, 나카노 유카리는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어 통한의 눈물을 흘려 상반된 모습이었다.[4] 연맹에서 세운 기준으로 올림픽 시즌에서 그랑프리 파이널 최상위 순위를 한 경우에 올림픽 출전권을 미리 획득할 수 있었다. 안도미키의 경우 2009-10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 최종 2위를 하여, 이미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상태였다.[5] 전일본선수권 결과에 따라 올림픽 출전은 불발 되었으나, 2010 세계선수권 참가 자격을 받았다. 그러나 연맹과의 갈등으로 인해 선수의 어머니가 연맹에 항의하였다. 결국 본인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거부하고 은퇴를 선언함으로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스즈키 아키코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