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야나 말리니나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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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 | ||||||||||||||||||||||||||||||||||||||||||||||||||||||||||||||||||||||||||||||||||||||||||||||||||||||||||||||||||||||||||||||||||||||||||||||||||||||||||||||||||||||||||||||||||||||||||||||||||||||||||||||||||||||||||||||||||||||||||||||||||||||||
타티야나 말리니나 (1993~2002)[1] | → | 아나스타샤 기마젯디노바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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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28ce8><colcolor=#ffffff> 이름 | 타티야나 발레리예브나 말리니나 Татьяна Валерьевна Малинина Tatiana Valeryevna Malinina |
출생 | 1973년 1월 28일 ([age(1973-01-28)]세) |
소련 러시아 SFSR 노보시비르스크 | |
국적 |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0cm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가족 | 배우자 로만 스코르냐코프([age(1976-02-17)]세) 아들 일리야 말리닌([age(2004-12-02)]세) 딸 엘리 베아트리스 말리니나([age(2014-12-31)]~[age(2014-01-01)]세) |
은퇴 | 2002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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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즈베키스탄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사대륙선수권 초대 우승자이다.2. 선수 경력
2.1. 1993~1998년
말리니나는 1993년부터 10회 연속으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했으며,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8위를 기록했다.2.2. 1998-99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여 1998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5위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998년 11월, 말리니나는 더 나은 훈련을 위해 스코르냐코프와 함께 미국 버지니아 주 데일 시티에 정착하였다. 한달 후인 12월, 1998 NHK 트로피에서는 이리나 슬루츠카야를 꺾고 첫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1999 사대륙선수권 | 1998-99 그랑프리 파이널 |
2.3. 1999-00 시즌
말리니나와 스코르냐코프의 코치였던 이고르 크세노폰토프가 1999년에 갑자기 사망하였다. 또한 사타구니와 발에 부상을 입어 그 여파로 2000 세계선수권에서 18위를 기록했다.2.4. 2000-01 시즌
아버지 발레리 말리닌이 이 시즌에 파트 타임 코치를 맡았다.두 개의 그랑프리 2000 슈파카센 컵과 2000 NHK 트로피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0-01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5위를 했다. 2001 사대륙선수권에서 4위, 2001 세계선수권에서 13위를 기록했다.
2.5. 2001-02 시즌
이번 시즌에 말리니나와 스코르냐코프는 서로의 코치가 되었다.2001 NHK 트로피 |
3. 기술 및 평가
1998 세계선수권에서 뛴 3Lz+2T[2] |
4. 기록
- 사대륙선수권 초대 우승자(1999)
- ISU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
-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
-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
5. 수상 기록
사대륙선수권 | ||
금메달 | 1999 핼리팩스 | 여자 싱글 |
그랑프리 파이널 | ||
금메달 | 1998-99 상트페테르부르크 | 여자 싱글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1999 강원 | 여자 싱글 |
은메달 | 1996 하얼빈 | 여자 싱글 |
6. 여담
- 어머니는 기계체조 선수였고 아버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그녀가 5살이던 해에 지역 빙상장에 방문하여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그녀는 러시아 SFSR에서 태어났지만 가족은 그녀가 청소년 때 우즈벡 SSR의 타슈켄트로 이사했다. 1996년 말리니나는 다시 러시아로 돌아와서 살다가 1998년 11월에 우즈베키스탄 동료 선수인 로만 스코르냐코프와 함께 미국 버지니아 주 데일 시티로 이사했다. 2000년 1월, 말리니나는 로만 스코르냐코프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었다.
- 동료 선수이기도 했던 남편 로만 스코르냐코프와 함께 아들 일리야 말리닌의 코치를 맡고 있다. 아들 일리야는 어머니 말리니나의 성을 따랐으며, 어머니하고도 많이 닮았다. 아들 역시 어머니의 점프를 떠올리게 하는 정석 점퍼인데, 정작 말리니나 본인은 아들의 경기 때 떨려서 한 번도 보러 온 적이 없다.
왼쪽부터 남편 로만 스코르냐코프, 아들 일리야 말리닌, 본인 타티야나 말리니나
[1] 초대 우승자[2] 당시 쇼트 프로그램 점프 구성이 3Lz+2T, 스텝+3F, 2A의 고난도 구성이었다.[3] 동시대에는 마리아 부티르스카야가 모든 점프가 명확해서, 유로 해설에서도 언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