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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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옐리자베타 세르게예브나 툭타미셰바[1] Елизавета Сергеевна Туктамышева Elizaveta Sergeyevna Tuktamysheva
국적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96년 12월 17일 ([age(1996-12-17)]세)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글라조프
신체	157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코치	알렉세이 미신
랭킹	23위[2]
소속	Yubileyny
가족	어머니[3][4] 여동생 예브게니야 툭타미셰바(2003년생)[5]
링크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2.2. 2010-11 시즌

2010 JGP 독일	2010-11 JGP 파이널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

2.3. 2011-12 시즌

2011 스케이트 캐나다	2011 트로피 에릭 봉파르

2012 인스브루크 청소년 동계올림픽

2.4. 2012-13 시즌

2012 트로피 에릭 봉파르	2013 러시아선수권

2013 유럽선수권

2.5. 2013-14 시즌

2.6. 2014-15 시즌

2014 CS 네벨혼 트로피	2014 CS 핀란디아 트로피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	2014 컵 오브 차이나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	2015 러시아선수권

2015 유럽선수권	2015 세계선수권

2015 월드 팀 트로피

2.7. 2015-16 시즌

2015 스케이트 캐나다

파일:2015 CS 바르샤바 컵 여자 싱글 포디움.jpg
2015 CS 바르샤바 컵	2015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2.8. 2016-17 시즌

2016 CS 네벨혼 트로피	2016 컵 오브 차이나

2016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2.9. 2017-18 시즌

2017 CS 핀란디아 트로피	2017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2.10. 2018-19 시즌

	파일:2018 CS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포디움.jpg
2018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2018 CS 핀란디아 트로피

2018 스케이트 캐나다	2018 NHK 트로피

2018-19 그랑프리 파이널	2019 월드 팀 트로피

2.11. 2019-20 시즌

2019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2019 CS 핀란디아 트로피

2019 스케이트 아메리카	2019 컵 오브 차이나

2019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2.12. 2020-21 시즌

2020 로스텔레콤 컵

2021 세계선수권	2021 월드 팀 트로피

2.13. 2021-22 시즌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	2021 스케이트 캐나다

2021 로스텔레콤 컵

2.14. 2022-23 시즌

2023 러시아선수권

2.15. 2023-24 시즌

3. 평가

3A	3Lz

4. 기록

•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여섯번째 여자 선수[24], 최초의 러시아/유럽 여자 선수
• 쇼트 프로그램에서 4개의 점프를 트리플로만 구성하여 성공한 최초의 여자 선수 (3A, 3T+3T, 3Lz)
• 한 대회에서 총 세번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세번째 여자 선수[25][26]
• 한 프로그램에서 두번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세번째 여자 선수[27]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여섯번째 여자 선수[28]
• 류드밀라 넬리디나에 이어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두번째 러시아 여자 선수
• 쇼트 80점을 돌파한 다섯번째 여자 선수[29]
• 프리 150점을 돌파한 여덟번째 여자 선수[30]
• 총점 230점을 돌파한 다섯번째 여자 선수[31]
• 프리 기술점수(TES) 80점을 넘은 여섯번째 여자 선수[32]

5. ISU 공인 최고점수

6. 프로그램

7. 커리어

FSR 대표로 참가한 대회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1 스톡홀름	여자 싱글
러시아 대표로 참가한 대회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5 상하이	여자 싱글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5 스톡홀름	여자 싱글
동메달	2013 자그레브	여자 싱글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14-15 바르셀로나	여자 싱글
동메달	2018-19 밴쿠버	여자 싱글
월드 팀 트로피
금메달	2021 오사카	단체전
은메달	2015 도쿄	단체전
동메달	2019 후쿠오카	단체전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	2012 인스브루크	여자 싱글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1 강릉	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2010-11 베이징	여자 싱글

7.1. 대회 별 상세 점수

• 시니어

• 주니어

8. 기타

• 별명으로는 리자[33], 뚝여사[34], 뚝이[35], 뚝아가[36]가 있다.

• 여름 캠프에서 스포츠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만난 이후로 4살 때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첫 번째 코치는 스베틀라나 베레테니코바였다. 다음 코치인 알렉세이 미쉰과는 벨고로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처음 만났는데, 미쉰은 툭타미셰바의 기술이 너무 불완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신의 그룹에 초대하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났을 때 미쉰은 툭타미셰바의 점프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하여 마음을 바꿨지만, 여전히 모든 점프의 테크닉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툭타미셰바의 가족들은 대도시로 이동할 재정적인 여유가 없었기에 주기적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미쉰을 방문하고[37], 여전히 글라조프에 남아 베레테니코바의 밑에서 코칭을 받았다. 그러나 툭타미셰바의 집 글라조프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는 27시간이나 걸려서, 결국 2011년 8월 가족 모두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사했다.

• 본래도 검정색을 좋아하지만, 체형 변화로 인해 살이 찌면서 단점을 가리려고 주구장창 검정색 의상만 입었던 시기가 있었다. 검정색 의상에 검정 시스루, 심지어 검정 스타킹으로 몸을 꽁꽁 싸매 지켜보는 팬 및 팬이 아닌 사람들로부터도 아쉬운 말을 들었다. 그 밖에 한번 마음에 든 의상은 팔 부위의 시스루가 늘어나 올이 생겼는데도 입는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는 러시아에서 지원을 안 해주냐는 말도 나왔다.

• 툭타미셰바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을때 팬들은 미쉰이 재능 있는 툭타미셰바를 망쳤다며 코치 변경을 원했다. 이때 재미있는 점은 역으로 미쉰 코치는 툭타미셰바의 슬럼프 당시 주변에서 얘는 이제 코치를 안 맡는 게 좋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미국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조니 위어를 닮았다는 말이 꾸준히 나온다. 나이 먹고 분위기가 바뀌었지만 어릴 때의 사진은 남매처럼 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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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코칭팀에서 훈련하는 러시아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안드레이 라주킨과 오랜 기간 연인 사이이다. 2020년 중에 헤어졌다가 1년 뒤 재결합했다.
  

• 포메라니안 견주이다. 이름은 코코샤(kokosha).

[1] 러시아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다. 방송이나 기사에서는 '엘'리자베타라고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잦다.[2] 2023년 2월 14일 기준 ISU World Standings 2022/2023 Women[3] 아버지는 2011년 4월에 사망했다. 전직 스키 선수 출신이며 그만둔 후에는 축구 코치로 활동했다.[4] 5학년부터 9학년까지 툭타미셰바의 담임 선생님이었다.[5] 툭타미셰바가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Empresswear에서 가끔 모델을 서 주는 듯하다. 여담으로, 어머니와 동생 모두 옐리자베타와 굉장히 닮았다.[6] 원래 시니어 그랑프리는 만 14세부터 출전이 가능했지만 연령 제한선이 개정되어 2014-15 시즌부터는 만 15세 이상부터 출전할 수 있다.[7] 참고로 이 시기 툭타미셰바의 라이벌로 여겨지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두 개의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면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도 툭타미셰바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8] 본인도 이 당시 자신감이 넘쳐났는지 한 인터뷰에서는 직접 “올림픽에서 김연아와 승부를 겨루어보고싶다”라고 말하는 패기까지 선보이기도 했다.[9] 라디오노바가 쇼트에서 3Lo 점프에서 넘어졌고 리프니츠카야는 쇼트에서는 실수가 없으나 롱엣지 점프로 감점을 당했다. 라디오노바가 프리에서 클린하면서 2위, 툭타미셰바가 쇼트와 프리를 모두 클린하며 1위를 차지했다.[10] 두 선수가 모두 클린경기를 펼쳤고 점수 차가 소수점이였다. 경기가 끝난 후 라디오노바는 울었다.[11] 가장 쉬운 난이도의 3-3 점프인 3T+3T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한다.[12] 이처럼 코치 미신은 매번 인터뷰에서 툭타미셰바를 치켜세우며 언플을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켰다.[13] 프리 스케이팅에서 준클린을 하며 본인의 프리 최고점을 약 4년 만에 경신했으나, 키히라 리카가 2번의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더 극강의 구성을 완벽하게 클린하고, 미야하라 사토코는 툭타미셰바보다 구성 점수에서 크게 앞서면서 프리 3위에 만족해야 했다.[14]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선 3T+3T으로 수행했다.[15] 핀란디아 트로피에선 2A+1Eu+3S, 3Lz+2T으로 수행했다.[16] 2번째 트리플 악셀에는 더블 토룹을 붙였으나, 앞선 점프에서의 감점으로 인해 마이너스 GOE를 받았다.[17] 포디움 3명이 모두 주니어 선수들인데다가, 세계선수권 출전 경쟁자인 알료나 코스토르나야를 제치며 시니어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지었다.[18] Figure Skating Federation of Russia(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연맹)의 약자로, ‘도핑과 무관한 러시아 선수들의 중립국 표기’이다. 러시아는 국가 주도 도핑으로 인해 스포츠 중재위원회(CAS)의 규정에 따라 2022년까지 러시아 소속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19] 선수로서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타노 점프를 넣어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고, 현역 여자 싱글에서 가장 어려운 구성을 클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20] 그러나 사실상 은퇴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현재 현역 여자 싱글 선수치고 고령이며, 거기다가 기약없는 국제대회 출전 금지로 동기부여가 떨어졌기 때문.[21] 당시 라이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피겨 신동 중 한 명으로 불렸다.[22] 국내대회인 2020 러시아선수권에서 시도했으나 언더 판정을 받고 넘어졌다.[23] 팬들은 툭타미셰바가 성장통을 겪고도 재기에 성공한 이유가 정석 점프에 있다고 보고 있다.[24] 안도 미키(04-05) - 아사다 마오(05-06) - 김연아(06-07) - 캐럴라인 장(07-08) - 무라카미 카나코(10-11) - 본인(11-12) 순.[25] 아사다 마오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본인 순.[26] 2021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와 프리에서 성공.[27] 2019 CS 핀란디아 트로피 프리 스케이팅에서 성공, 아사다 마오 - 키히라 리카 - 본인 순.[28] 이토 미도리 - 토냐 하딩 - 류드밀라 넬리디나 / 나카노 유카리 - 아사다 마오 - 본인 순.[29]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카롤리나 코스트너 - 키히라 리카 - 본인 순.[30] 김연아 -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케이틀린 오스먼드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키히라 리카 - 브래디 테넬 - 본인 순.[31]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케이틀린 오스먼드 - 키히라 리카 - 본인 순.[32]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키히라 리카 - 안나 셰르바코바 - 본인 순.[33] 자국에서 부르는 애칭이다.[34] 2011-12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했는데, 여자 선수가 시니어에서 오랫동안 버티는 건 기적에 가깝기 때문에 붙여졌다.[35] 이름이 긴 관계로 붙여진 한국식 별명이다.[36] 어렸을 적 몹시 귀여운 비주얼로 인해 부르던 별명[37] 매번 2주 정도 있었는데, 이때는 기숙사에서 머물렀다.[38] 터키 드라마 위대한 세기의 러시아 방영 당시 SNS에서 위대한 세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낼 정도로 애청자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위대한 세기의 OST에서 따온 음악을 종종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