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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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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DP의 등장인물 난천의 작중 행적을 나열해서 정리한 문서.

2. 포켓몬스터 DP

파일:dp035.flv_000478845.jpg

DP 35화에서 오엽이 챔피언 리그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40화에서 챔피언 마스터로서 오엽과 배틀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동탁군의 러스터캐논이 한카리아스에게 직격했으나 별다른 타격이 없었고, 곧바로 기가임팩트로 반격해 오엽의 동탁군을 쓰러트린다. 이후 자연공원에 있는 유적에 방문하고, 그곳에 찾아온 진철이 난천과 포켓몬 시합을 하고 싶다고 말하자 도전을 받아주고는 한카리아스를 내보낸다. 진철이 첫번째로 내보낸 포켓몬은 불꽃숭이. 회오리불꽃으로 선제공격을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자 구멍파기를 시전하지만 한카리아스도 똑같이 구멍파기를 사용해 불꽃숭이를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두번째로 한카리아스에 유리한 포푸니라를 내보내고 눈보라를 사용하지만 놀랍게도 효과가 없었고, 이어서 한카리아스가 드래곤다이브로 공격해오자 냉동빔으로 공격하나 그것을 피하면서 돌진한 드래곤다이브에 그대로 당하면서 K.O. 세번째로 니로우를 내보내고 흑안개를 사용한뒤 재빠르게 한카리아스의 배후로 돌아들어가 불새를 사용. 그걸 한카리아스가 기가임팩트로 맞받아치고 역시 전투불능이 된다. 3마리 모두 기술 한방씩에 쓰러진 상황(...) 그러나 진철은 수상한 미소를 짓는데, 사실 이것은 진철이의 작전이었던 것.[1] 4번째로 토대부기를 내보내 기가임팩트의 반동으로 잠시 움직일수없는 한카리아스에게 기가드레인으로 처음으로 유효타를 준 뒤, 후속타로 하드플랜트를 사용해 공격한다. 그러나 한카리아스는 날개로 아무렇지도 않게 하드플랜트를 막았고, 곧바로 깨트리다로 반격해 일격에 토대부기를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그렇게 4번째 토대부기까지 쓰러트리고 진철에게 기권을 받아낸다.[2]

파일:DP ep40.jpg

시합 후, 포켓몬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 시합 방식의 차이를 두고 항상 충돌하는 지우와 진철의 대립을 흥미로워하며, 강해지고 싶어하는 그들을 유적에 데리고 가서 신오 시공 전설에는
すべての命は別の命と出会い、何かを生み出す
(스베테노 이노치와 베츠노 이노치토 데아이, 나니카오 우미다스)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과 만나 무언가를 낳는다[3][4]
라는 말이 쓰여있다는것을 알려준다. 즉, 누구나 다른 누군가와 상호 작용하여 살아간다라는 의미로, 지우의 초염몽과 함께 이 작품의 주제를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는 포켓몬스터 DP를 꿰뚫는 주제 의식을 나타내는 대사이기도 하다.

43화에서는 지우 일행이 빠진 무우마직의 환상 속에서 갑자기 '세계 제일 결정전'에 나서게 된 지우의 파이널 상대로 등장.
이때 무려 초전설 포켓몬레쿠쟈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PLA스포일러]

97화에서 갤럭시단이 습격하자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고, 지우 일행을 도울 때는 태홍과의 최종 결전까지 참가해 큰 전력이 되었다.

100화에서 사천왕 충호와 배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결과는 난천의 승리. 챔피언 방위에 성공한다.

이후에도 신오지방의 챔피언답게 종종 등장하며, 리그에서 이어지는 지우와 진철의 싸움을 끝까지 지켜본다. 그리고 다시한번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과 만나 무언가를 낳는다는 대사를 말하면서 그 둘의 싸움을 보고 그 무언가가 뭔지 알게되었으며, 그것은 바로 유대였다고 말한다.[6] 또 그렇게 성장한 그들이 언젠가는 챔피언 리그에 올라올것이며, 자신은 그때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한다.

마지막화에서는 대엽과 시합을 하는데, 심판의 말에 따르면 대엽이 자신의 포켓몬을 두 마리 쓰러트렸다고 언급된다. 물론 그 이후 에이스 한카리아스로 대엽의 에이스 초염몽을 여유롭게 쓰러뜨리면서 챔피언 유지.

2.1.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오프닝에 등장하여 타워타이쿤 종수와 한판 맞붙는다.

3.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파일:Cynthia.jpg

하나지방으로 오면서 화사한 민트색 민소매 셔츠와 진회색 바지에 오픈 토 힐 조합을 착용하게 되어, 코트로 꽁꽁 싸맨 검정 일색의 복장에서 벗어나 시원한 여름풍 코디를 입고 있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 첫화에서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에 게스트로 초대받았다는 설정으로 등장. DP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또 아이스크림을 한참 동안 고르고 있었다[7] 이후 지우 일행을 차에 태우고 모란만시티를 떠나는 중에 로켓단에게 반죽음이 된 메로엣타를 발견. 메로엣타를 치료하는 동안에 아이리스의 터검니를 상대로 한카리아스를 꺼내[8] 대결을 하기도 했다.[9] 이름난 드래곤 포켓몬인 한카리아스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실력도 최상급이라는 점 때문인지 아이리스에게도 동경의 대상이다. 한편 아이리스의 분노한 삼백안의 망나뇽을 몇 초 만에 진정시키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후 월드 토너먼트 경기장에서 하나 챔피언 노간주가 옆에서 경기는 뒤로 하고 식사하자고 작업을 거는데 어지간히 귀찮았는지 시크하게 무시했다. 그런데 대화를 보면 초면은 아닌 듯하며, 노간주도 자신의 작업을 무시하는 난천이 쿨해서 좋다고... 그리고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에서 하나지방 사천왕의 일원인 카틀레야와 시범 경기를 치러서 시간 오버로 무승부를 냈다.[10]

주니어컵이 끝난 후 윤진컵에 참가하기 위해 성도지방으로 떠나는 빛나를 지우 일행과 같이 배웅한다.[11]

로켓단의 메로엣타 납치 사건을 해결한 후에 지우에게 하나리그 개최장소인 마고자시티를 알려준 뒤에 배웅해준다. 이것이 베스트위시에서 난천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4. 포켓몬스터W

77화에서 전진과의 배틀이 끝난 뒤, 전진이 신오 챔피언 난천이 마스터 클래스에 있다고 언급하였고 마지막 부분에 어느 거리의 중계 화면을 잠깐 보면서 지나가는 모습을 비췄다.

파일:Pokemon W83.jpg

W 83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작화의 변화 때문인지 굉장히 어리고 귀여워졌다. 안농의 힘에 의해서 밤이 계속되는 마을에 위치한 유적 박물관에 조사를 하기 위해 찾아왔다가 마침 해당 박물관에서 자료를 조사하려던 고우와 지우와 재회한다.

지우와 고우가 안농의 폭주를 상대할 때 상당히 골치를 썩혔는데[12] 한카리아스를 꺼내 스케일샷으로 견제하면서 모래바람을 지시한 뒤, 카피된 한카리아스가 모래바람을 사용하는 순간 가려진 시야를 이용해서 허공으로 비상시킨 뒤 스케일샷을 쏟아부어 승리하는 등, 관록 있는 챔피언으로서의 모습을 보인다.[13]

2주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신오지방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답게 재등장했다. 지우와 하루에게 신오지방의 전설을 이야기해 주고 이후 원래의 로켓단보다도 훨씬 강한 평행세계의 로켓단과 대치하게 되는데, 신오지방 챔피언에 걸맞게 로켓단 상대로 밀리지 않고 역으로 몰아붙여 쫓아내는 데 성공했다. 포켓몬 마스터즈에서의 설정을 역수입을 했는지 짜랑고우거를 소지한 것이 밝혀졌다.[14]

파일:난천 히스이 폼.jpg

레전드 아르세우스 특별편에서 고고학자로서 히스이 지방의 옷을 입고 자신의 조상과 동일하게 한쪽 눈을 가린 머리를 한 후 히스이 지방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갤럭시단에 의한 위험을 감지하고 창기둥으로가서 지우 일행을 도와주고, TVA에서 사용한 적이 없었던 로즈레이드로 갤럭시단 간부 3인방의 포켓몬들(몬냥이, 스컹탱크, 독개굴)을 한방에 쓰러트려 포박해 경찰에 넘기는 활약을 했다.

109화에서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그 강함에 걸맞게 단델의 바로 뒤인 2위 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115화에서 카르네, 아이리스와 함께 셋이서 셀카 사진을 찍는다.

116화 마지막에 아이리스와 대결에 몰드류를 상대로 선봉으로 오랜만에 트리토돈을 꺼냈다.

117화에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고 비바라기를 이용한 전술로 몰드류를 고전시켰으나 트리토돈이 일격기인 뿔드릴을 맞고 패배한다. 두 번째 포켓몬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밀로틱을 꺼내 아이리스의 몰드류와 망나뇽을 연달아 잡아내고 액스라이즈에 패했으며 마지막 포켓몬으로 한카리아스를 꺼내면서 터검니를 상대한 이후로 10년만에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액스라이즈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아이리스와 액스라이즈의 실력을 인정하며 립스틱을 꺼내고 거기에 들어있던 메가스톤을 통해 드디어 애니메이션에서 한카리아스를 메가진화 시켰다. 아이리스의 교감 버프를 받은 액스라이즈를 상대로 엄청난 파괴력의 용성군을 시전하여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15]
来たわねサトシくん。
왔구나, 지우 군.
포켓몬스터 W 118화에서 지우의 세미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직후.
118화에서 지우가 성호에게 승리하면서 마침내 4강에서 지우와의 대결이 확정되었으며, 난천 또한 지우가 상대로 결정되자 미소를 지으며 기대하는 반응을 내비추었다.
0~5점의 육각 테이블 기준
공격 방어 스피드 전략 경험치 의외성
5 5 4 5 5 3

121화에서 챔피언들의 공식 스탯이 공개되었는데 단델과 동일한 30점 만점에 27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위상을 보여줬다.[16]

파일:cy3.jpg[17]

122화에서 배틀을 앞두고 한카리아스를 마사지해주는 모습으로 등장.[18] 지우 일행에게 파트너인 한카리아스를 알 때부터 키웠다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준다. 참고로 이때 하의는 청바지, 상의는 민트색 V넥 긴팔 복장에 뒷머리를 위로 묶어올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준결승전은 3화 배정의 풀배틀로 진행되며 지우와의 경기 시작 전 카르네에게 이 대회가 끝나면, 배틀에서 은퇴하겠다며 챔피언에서 은퇴한다는 발언을 했다.

123화에서 경기가 시작되자 그 말이 무색하게 정말 가차 없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지우 엔트리를 싸그리 몰아붙이는데, 초반부터 예측이 어려운 화강돌을 등판시키고, 여기에 지우가 역전의 페이스를 잡으려 하면 바로 교체[19]시키는 걸 반복해 철저하게 빈틈을 주지 않는다. 여기에 쓰러지는 순간 길동무피카츄와 동귀어진하는 빈틈없는 전략으로 자신의 포켓몬은 트리토돈, 화강돌 두 마리만 다운되고, 반대로 지우는 망나뇽, 팬텀, 피카츄까지 쓰러진 스코어보드로 리드한다. 특히 화강돌로 팬텀을 단시간에 처리하고 아직 1000만볼트도 쓰지 않고 큰 데미지도 없었던 에이스 피카츄마저 길동무로 데려가 버리면서 거다이맥스나 Z기술을 사용할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당하여 지우는 궁지에 몰린다.[20]
이어지는 124화. 어래곤과 한카리아스의 매칭이 되자 드래곤클로로 타격을 준 뒤 장판기인 스텔스록을 깔고 로즈레이드로 교체, 거기다 로즈레이드는 특성 자연회복으로 팬텀으로 인한 화상 상태까지 전부 회복한 상황. 허나 어래곤의 분전으로 로즈레이드가 잡히고, 그래도 독찌르기 데미지는 남아있어서 밀로틱으로 몰아붙여 어래곤을 잡으나 밀로틱도 큰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지우가 창파나이트를 꺼내자 한카리아스가 깐 스텔스록에 데미지를 입으나 창파나이트와 지우의 기지로 고속회전하는 방패로 스텔스록이 철거되고, 밀로틱이 차밍보이스로 공격하지만 버티고 들어온 스타어설트에 쓰러진다. 이에 한카리아스를 재등판시킨다.[21] 창파나이트가 드래곤클로를 판별로 피하고 용성군에 스타어설트가 날아오는 접전 끝에 크로스 카운터로 창파나이트를 쓰러트린다. 그러나 한카리아스도 비틀거릴 정도로 큰 데미지를 입는다.

라운드는 지우 최후의 라인인 루카리오와 토게키스의 매칭으로 접어들고, 토게키스의 특성 하늘의 은총과 에어슬래시 콤보로 루카리오를 풀죽게 만들려 하나 루카리오가 정신력으로 버티자, 싱긋 웃으며 토게키스를 불러들이나 싶더니, 여기서 끝내버릴 각오로 다이맥스 밴드를 꺼내 토게키스를 다이맥스 시킨다. 한카리아스를 메가진화시켜 메가루카리오와 메가진화 대전을 치를 거라 예상했던 시청자들을 제대로 통수쳐서 놀라게 했다.[22][23]

지금까지의 배틀로는 연속 교체와 특성을 이용한 전략으로 항상 포켓몬들의 여력을 보존시키고, 반대로 지우의 역전의 찬스는 철저히 봉쇄하고 작은 빈틈도 놓치지 않고 공략[24]하며 신오지방 챔피언다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지우는 난천의 포켓몬들을 거의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고서야 겨우 공략해가고 있으며. 124화 시점에서 난천은 토게키스, 한카리아스 2마리에 지우는 루카리오 1마리만 남은데다 난천은 루카리오를 끝내버릴 셈으로 다이맥스 카드까지 꺼냈다.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루카리오의 메가진화와, 창파나이트의 사력을 다한 분전으로 그 한카리아스가 큰 데미지를 입은 것.

그리고 대망의 125화. 다이맥스 토게키스의 다이제트 연발로 속도를 얻은 데다 내구도도 끝장나게 높아 메가루카리오로도 쉽게 끝장이 안 나나 메가루카리오와 지우가 싱크로한 거대 파동탄에 전세가 역전되고 다이맥스가 해제된다. 그래도 다이제트로 얻은 속도로 몰아붙이나 불릿펀치가 명중하면서 토게키스 다운. 라운드는 드디어 양선수의 에이스 포켓몬이자 라스트 라인인 한카리아스와 루카리오의 1대1 라스트 매치에 기어이 돌입한다.

한카리아스를 꺼내고선 한카리아스와 딥상어동 때부터 함께 신오지방을 여행하며 새로운 걸 보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래도 단델과 대전하는 건 나라면서 한카리아스로 공격 개시. 스케일샷과 불릿펀치가 상쇄된 후, 드래곤클로와 불릿펀치로 난타전을 벌이는 인파이트로 돌입하고,[25][26] 최후 공방으로 승부가 갈리는 상황. 최후의 드래곤클로와 기사회생의 격돌 후 더블 다운. 결국 한카리아스가 다운되고 루카리오가 일어서면서 세미파이널의 승리는 지우에게 돌아갔다.

대전 종료 후에는 한카리아스를 격려해주고, 자신을 쓰러트린 지우를 축하해주면서 자신의 한계 너머를 보게 해주었다며 감사 인사를 하고 다음에도 배틀하자고 약속한다. 이후 카르네에게 이렇게 재밌는 배틀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대로 챔피언을 그만두게 되면 너무 아까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은퇴 발언을 번복한다.[27][28] 그 말을 들은 카르네는 그렇게 나와야 진정한 챔피언 답다면서 칭찬을 해준다.

129화에서는 카르네와 함께 VIP 관중석에서 지우와 단델의 경기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132화에서는 단델을 쓰러트리고 우승한 지우를 축하하면서 갑자기 배틀을 마음껏 하고 싶어진 카르네한테 지금 바로 배틀하자고 권유한다.


[1] 앞서 나선 3마리는 진철이가 한카리아스의 기가임팩트가 가진 반동에 의한 빈틈을 노리고 그것을 사용할때까지 일부러 희생시킨거다.[2] 애초에 난천을 이길 수 있단 생각으로 시합을 신청한 건 아니었고, 굳이 풀배틀을 제안한 이유도 기가임팩트의 반동을 노리고 한카리아스 하나만이라도 쓰러뜨려보기 위해 3마리가 미끼로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 전략이 통하지 않자 시합을 포기했다.[3] 원작인 포켓몬스터 다이아&펄에서도 나오는 문구로, 신수유적의 안농문자로 새겨져있다. 일판은 FRIEND SUBETE NO INOCHI HA BETSU NO INOCHI TO DEAI NANIKA WO UMIDASU 라고 표현되며, 한국어판을 비롯한 해외판에서는 FRIENDSHIP ALL LIVES TOUCH OTHER LIVES TO CREATE SOMETHING ANEW AND ALIVE 라고 표현된다.[4] 한국에서는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을 만나 새로운 걸 만들어 낸다 로컬라이징[PLA스포일러] 훗날 놀랍게도 그녀의 선조님이 진짜로 초전설 포켓몬을 사용하게 된다.[6] 처음에는 대립하던 지우와 진철이 함께 경쟁하면서 성장하고 결국에는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게 된 것.[7] 심지어 도중에 심각한 표정으로 잠시 이탈했다 돌아오는데 이유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잔돈을 안 받아서.... 첫 등장의 오마주라면 오마주일 듯.[8] 아이리스가 요구했다.[9] 이때 아이리스는 터검니에게 할퀴기와 용의분노를 지시했는데, 당연히 한카리아스에겐 씨알도 안 먹혔고 드래곤다이브로 터검니를 마구 몰아붙인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터검니가 기가임팩트를 익히는 바람에 한카리아스에게 데미지를 안겨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역시 난천의 한카리아스인지라 곧바로 일어서서 깨트리다를 사용해 터검니를 공격하나 싶더니 난천의 지시로 그만두게 되고 터검니는 그대로 힘이 풀려 주저앉는다.[10] 공식전이 아닌 모의시합인 만큼 정해진 시간 내에 서로 적당히 기술을 주고 받으면서 콘테스트 배틀에 가까운 시합을 보여주었다.[11] 이때 윤진에게도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하는데 이를 통해 윤진과도 면식이 있음을 알 수 있다.[12] 안농이 카피한 환상의 피카츄와 에이스번이 정확하게 같은 기술을 정면충돌시켜서 기술 자체가 상쇄되어 버렸다.[13] 여담이지만 BDSP 소프트만으로는 한카리아스스케일샷을 배울 수 없다. 한카리아스는 소드실드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포켓몬 홈이 개통되면 건너가서 익혀 오거나 스케일샷을 익힌 개체를 끌어오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각 소프트로 포켓몬을 전송할 시 기술을 아예 초기화 되도록 하면서 브다샤펄에선 절대로 스케일샷을 배운 한카리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14] 원래는 한카리아스로 상대하려고 했으나, 지우의 피카츄와 한카리아스가 로켓단 뒤의 게이트에서 방출된 정체불명의 푸른빛에 노출되어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대신 짜랑고우거를 꺼내들었다. 정황상 레벨이 되감겨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묘사가 된 듯하다.[15] 이때 메가한카리아스가 사용한 용성군은 아예 슛스타디움 상공을 덮어버릴 정도로 광역기 수준의 공격이었다. 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가 날린 회심의 용의파동도 이 용성군의 운석을 전부 막아내진 못해서 결국 패배했다.[16] 점수는 동일하나 만점 항목에서는 단델이 3개(공격, 방어, 스피드), 난천은 4개(공격, 방어, 전략, 경험치)로 난천이 1개 더 많다.[17] 10살 때의 난천과 딥상어동[18] 본인 말로는 근육의 밸런스를 조정해서 더 좋은 움직임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시합 전 루틴이라고 한다.[19] 로즈레이드가 팬텀의 도깨비불에 화상을 입자 거기서부터 역전을 노리려 했으나 바로 화강돌로 다시 교체했다.[20] 방영 당시에는 한카리아스는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피카츄가 2마리씩이나 잡은 상태였고 토게키스를 상대로 버거워하는 연출이 있었기에 굳이 여기서 길동무를 소모할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이미 앞서서 성호전에서는 성호의 릴리요와 에이스인 메타그로스, 이후 단델전에서는 단델의 에이스번, 에이스인 리자몽을 각각 반격하여 한방에 보내버리거나, 막상막하로 싸우는 압도적인 파워를 선보여 승리하면서 이 선택이 옳았음이 밝혀졌다. 애초에 신오지방과 하나지방에서도 지우와 지우 피카츄의 활약상을 많이 눈여겨보면서 낯익은 안면이 튼 덕에 피카츄의 강함을 인정할만했고 최선의 전략으로 동귀어진을 선택할 정도였으니 난천 또한 지우의 피카츄를 상당히 경계했고 대책도 완벽했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난천을 꺾고 지우를 결승전으로 앉혀준 준에이스인 루카리오는 단델의 드래펄트에게 패배한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21] 그런데 이때 뒤에 남은게 토게키스였는데, 격투 타입을 이중으로 반감하는 토게키스로 교체하면 창파나이트를 상대로 데미지를 거의 안 받고 훨씬 더 유리한 운용을 할 수 있었을텐데 교체하지 않았다. 이 에피소드에서 난천이 교체 플레이를 능수능란하게 한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지친 메가루카리오를 위해 사전에 일부러 한카리아스에게 데미지를 누적시켜 억지로 균형을 끼워 맞춰 놓으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22] 지우와의 배틀에서 내내 난천은 교체 전법을 이용하여 지우를 몰아붙였기 때문에 토게키스를 불러들인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교체 플레이라고 예상했지, 그 누구도 다이맥스를 예상하지 못했다. 작중에서도 "교체가 아냐?!"라고 놀라는 반응이 나온다. 그리고 토게키스의 다이맥스는 실전 배틀에서도 매우 애용되던 전술이었기에 설마 그게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리라고는 예상하기 힘들었다. 사실 남은 한카리아스는 보유 기술 4개중 3개가 루카리오에게 반감되기 때문에 최소한 1배 피해를 먹일 수 있는 토게키스에 올인하는 게 맞는 판단이기도 했고, 이후 총집편 에피소드에서 다이맥스를 한 것은 지우가 흐름을 타면 걷잡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2대1이라는 유리한 상황에서 단숨에 결판 짓기 위해서라고 밝혀졌다. 또한 어떻게 보면 이것은 지우의 삼신기를 이용한 심리전을 역이용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23] 이를 대기실에서 보고 있는 단델과 카르네의 인상이 진국인데, 다이맥스 및 거다이맥스의 고장인 단델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메가진화의 고장인 카르네는 심각한 인상을 짓고 있다. 사실 카르네는 난천이 한카를 메가진화를 시킬 줄 알고 있었으나 난천이 이를 깨고 다이맥스를 간 것은 예상 밖이었으니....[24] 로즈레이드의 독찌르기 데미지가 남아있어 지우가 교체하려 했으나 어래곤이 고집을 부려 남기자 "포켓몬의 마음을 생각하는 너라면 그렇게 하겠지. 하지만, 그 작은 빈틈도 나에겐 공략의 찬스야!"라면서 밀로틱을 꺼내 상성인 페어리 기술로 어래곤을 잡아버린다.[25] 지우 왈 "움직임에 전혀 빈틈이 없어!"[26] 하지만 드래곤클로와 불릿펀치의 난타전 작화가 진짜 형편없어서 팬들한테 혹평을 들었다.[27] 은퇴 예고로 어그로를 끌어놓고 시작했으나 정작 은퇴를 결심한 이유가 자세히 설명되지는 않았는데 대사에서 드러나는 정황상 역사 연구에 더 몰두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28] 지우와의 배틀에서 "배틀이 재미있어졌다"는 발언으로 은퇴를 생각한 이유를 추측해보면 본인이 너무 강해서 배틀에 흥미가 떨어져 아예 그만둔 뒤 역사 연구에 몰두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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