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11월 20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KBS의 전 프로듀서.2. 생애
1949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다. 또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신문방송학과(방송전공)에서 석사 학위[1]를 취득하였다.1974년 동양방송에서 PD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0년 계엄 하 언론 검열 거부 운동에 참여했다가 해직 민주화운동 부상으로 유공자이다.
1984년 계약직 신분으로 KBS에 복귀했다. 1989년 KBS 일반직 PD로 완벽하게 복직하여 PD는 KBS의 첫 광주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인 <광주는 말한다>(1989년 3월)을 제작했으며, 이후 TV 조선왕조실록, 역사스페셜, 역사추리, 역사의 라이벌 등 역사를 소재로한 교양 프로그램 제작에 힘써왔다.
이후 TV 본부 기획제작국장, 2003년 5월 심의평가실장, 2004년 8월 부터 2005년 12월 까지 TV 제작본부 광복 60년 프로젝트팀 팀장을 역임하고 2005년 12월 부터 2008년 8월 KBS 편성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2007년 7월 20일 KBS 최초의 남북 합작 사극인 사육신의 편성본부장 시절 기자회견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2008년에 퇴직 이후 호남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쳤고, 2011년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 이사장 등을 맡았다.
주요 연출 작품은 광주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인 <광주는 말한다>(1989년 3월), TV 조선왕조실록, 역사스페셜, 역사추리, 역사의 라이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