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문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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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One 남우철 | ||||
| 전무이사 | ||||
| 김태형 | 오준환 | 황유준 | ||
| 박정훈 | 황강 | 나혁 | ||
| 팀장 | ||||
| 관리 팀장 이세환 ✝︎ | 정보람 | 한창석 | ||
| <colbgcolor=#141414><colcolor=#FFF,#DDD> 남우철 Woochul N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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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코드 네임 | CODE-ONE |
| 나이 | 최소 70대 중반 이상[1] |
| 소속 | 제 0부대 (분대장 / 이전) 금문 그룹 (회장 / 이전) 교도소[2] |
| 직업 | 군인 (이전) 금문 그룹 회장 (이전) |
| 격투 스타일 | CQC |
| 등장 작품 | 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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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team ROUTE - 배신 |
2. 작중 행적
2.1.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에필로그에서 한 이발소에서 이발을 받으며 등장. 이세환으로 부터 김부장에 대해 보고받으며 반대편으론 강국철을 린치해 오른 손목을 잘라버린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며, 이 나라에서 얼마만큼 돈이 있으면 무죄일 것 같냐며 이 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겠다며 남은 한쪽 손목도 잘라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2.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 무정부 도시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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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회상 편 (31~46화) | 백단열 | ||||||||||||||||||
| 첫 임무 편 (46~70화) |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 ||||||||||||||||||
| 김부장 납치 편 (70~86화) | 백단열 | ||||||||||||||||||
|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 조태화 | ||||||||||||||||||
|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 김민혁 이세환 | ||||||||||||||||||
|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 남우철 | ||||||||||||||||||
|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 알렉산더 발렌티나 | ||||||||||||||||||
| 블랙마켓 (165화~) | ??? | ||||||||||||||||||
이후 무정부 도시편에서 군 장성들과 골프를 치러 나온 모습으로 등장. 이를 도청하고 있던 강국철을 눈치채고 강국철에게 만나자 제안해온다.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러 온 강국철이 쳐들어오고, 그가 덤벼드는데 그 때 이발사가 난입해서 막고 그가 도끼를 들어서 강국철의 팔을 자르는 과거 회상이 등장한다.
금문 그룹이 아레스와 대치하는 동안 한국에 총기류를 뿌려 혼란을 주거나 군 부대와 타협해서 아레스를 적으로 선포하는 등 교란 작전을 펼친다.
금문 팀장들마저 쓰러지자 전무이사들을 아레스와 대치하게 하고, 자신은 국무총리와 만나면서 협상을 시도한다. 그 협상은 바로 민간 총기류 합법화를 통해 방산업체 사병들이 무기를 쓸 수 있게끔 하는 것. 처음엔 총리가 한국에 쿠데타라도 일으킬 거냐며 반발하였지만, 이세환이 과거 총리의 혼외자 문제를 덮어준 걸 약점삼아 큰 소리 못하게 막고, 한국의 대통령을 살해하기까지 1시간 남았다면서 선택 잘하라고 협박한다.
그러던 도중 아레스의 김대식이 벽을 부수고 오자 무슨 일로 왔냐며 묻는데, 김대식이 자신에게 선배님이라고 경의를 표하자 친절하게 답해준다. 그러나 김대식은 국무총리 구출이 목적이였기에 어쩔 수 없이 적대할 수밖에 없었고, 전무이사 2명을 시켜서 잡아오라고 시킨다.
이후 김대식이 총리 구출에 성공하지만 전무이사들에게 그를 추격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김대식이 꼬리가 잡히게 되자 전무이사 1명이 김대식에게 총을 발사하는데 이 때 남우철은 김대식을 죽이지는 말라고 명령한다.
그러던 도중 강국철의 방해를 받게 되며 일이 꼬일려는 찰나 자신이 직접 그 현장에 도착해서 강국철을 가볍게 압도한 뒤 살해한다. 그 후 뒤이어 도착한 김부장과 대치하게 된다.
김부장과 팽팽히 맞붙게 되며 그에게 유효타를 입히고 은사 기술들을 사용하며 자신이 김부장의 직속선배 격 인물임을 인증한다. 그러다가 전투 도중에 자신의 부하인 김대식이 총에 맞고 쓰러진 걸 보고 분노한 박진철이 가세하게 되며 2대1로 대치하게 된다.
2대1로 대치하던 도중 때마침 등장한 금문 전무이사인 황유준과 나머지 조직원들의 난입으로 중단되고, 김부장과 박진철에게 수류탄을 투척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지만, 운좋게 등장한 성한수가 수류탄을 발로 차고 금문 조직원들이 있는 차량으로 방향을 바꿔 폭파시키고는 성한수와 대치할 준비를 하게 된다.
김부장과 박진철이 금문 그룹 조직원을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성한수 상대로 대등한 대결을 펼치지만, 김부장과 박진철이 순식간에 조직원들을 초살내고 3대1의 불리한 싸움을 이어나가는 동안에도 주변의 파편으로 유효타를 입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력을 다하는 성한수, 김부장, 박진철을 상대하기엔 무리가 있었고 그들의 연격을 전부 맞게 되며 패배한다.
패배한 후 경찰에 체포되며 금문 그룹은 해체되고, 자신은 재판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으며 교도소로 수감된다. 수감된 자신을 면회한 김부장에게 자신이 나라를 바꿀 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김부장은 쿠데타를 이용한 방식은 잘못되었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구한 이들이 있다고 반박하고는 무기징역으로 수감되는 것이 신변에 좋을 거라는 말[3]을 들으며 등장이 종료된다.
2.3.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마지막 편에서 등장하여 교도소에서 자신의 부하들에게 호위를 받으면서 군주론을 읽고 있다. 독서를 하다가 부하에게서 누군가 면회를 왔다는 소리를 듣고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그들은 이름이 없으며 자신을 블랙이라 소개했다고 한다.3. 전투력
3.1. 과거
| 리응령을 압살하고 백단열과 겨루는 남우철 | |
이야, 이 아새끼 진짜 장난아니구나.
우리 리응령 동지가 이래 봬도 꽤 알아주는 싸움꾼이었는데 밀이디.
거참, 이렇게 혼자서 우리 부대원을 다 박살내버리면 내래 돌아가서 뭐라 보고해야 하냔 말이야?
— 김부장 142화 中, 백단열
과거 시점에서 5일동안 굶은 상태로 리응령을 포함한 남파 공작원과 전투 후 젊은 시절의 백단열과 대치한다.우리 리응령 동지가 이래 봬도 꽤 알아주는 싸움꾼이었는데 밀이디.
거참, 이렇게 혼자서 우리 부대원을 다 박살내버리면 내래 돌아가서 뭐라 보고해야 하냔 말이야?
— 김부장 142화 中, 백단열
전성기 기준으로는 같은 전성기 백단열과도 대등히 겨루고[4] 리응령을 압살한 것을 보아 김부장 웹툰의 최강자 반열로 추정된다.
3.2. 현재
| 김부장과 박진철을 몰아붙이는 남우철 | |
....이런 믿을 수가 없군 모든 공격이 '한 손'에 막혔다.
이건.... 보인다.
이건 젊은 시절 나를 압도했던
젊었던 시절의 성한수와 나를 위기까지 몰아넣었던
'가장 위험했던 적수'.
전성기의 백단열이 보인다.
- 김부장 140화 中
진짜 장난 아닌데, 저 영감
대체 어디가 끝인 거야?
알다시피 저녀석 역대급 최종보스야.
쉽지 않으니까 조심해.
- 김부장 144화 中
— 김부장
지금은 많이 노쇠해졌지만, 그의 밑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제 0부대 출신이니만큼 늙어도 백단열이나 정옥순처럼 만만치 않은 전투력을 보유했을 것이라고 추정됐다. 강국철을 한 손으로 가볍게 잡아서 나이프로 강국철의 급소를 찔러 쓰러뜨리고, 금문 팀장들, 전무이사를 쓰러뜨린 김부장을 상대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걸 보면 노쇠한 현재도 상당한 무력을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이건.... 보인다.
이건 젊은 시절 나를 압도했던
젊었던 시절의 성한수와 나를 위기까지 몰아넣었던
'가장 위험했던 적수'.
전성기의 백단열이 보인다.
- 김부장 140화 中
진짜 장난 아닌데, 저 영감
대체 어디가 끝인 거야?
알다시피 저녀석 역대급 최종보스야.
쉽지 않으니까 조심해.
- 김부장 144화 中
— 김부장
140화에서 드러난 바로 김부장은 무려 젊은 시절 자신과 성한수를 고전하게 만든 전성기 백단열을 떠올리게 했으며 전투 도중 김부장이 쓰는 은사를 역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김부장에게 제대로 공격을 꽂자 각혈할 정도의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무려 분노한 박진철과 김부장을 상대로 맞선다. 이후 심지어 인격 패치가 66% 이하로 내려간 성한수를 상대로 발차기만 사용해 우위를 점했다.[5]
| 김부장, 박진철, 성한수와 겨루는 남우철 | |
결론적으로, 현 시점의 남우철은 아빠급 개개인을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 할 수 있고, 젊은 시절에는 지금보다 더 강했던 아빠급을 압도한 백단열을 상대로도 우세를 점한 것으로 보아, 현 시점에서는 최소 종건급 이상, 젊은 시절에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최강자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전투력을 보유한 인물이다.[6][7][8]
3.3. 은사
| <nopad> | |
| 은사를 사용하는 남우철 | |
3.4.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4. 인간관계
4.1. 금문 그룹
4.2. 아레스 측 인물
- 김부장 - 관심 대상으로 자신 휘하의 골드도어 홀딩스를 폐쇄하게 만든 그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이후 남우철이 백두산부대의 전신격인 제0부대 출신임을 밝히면서 사실상 직속 후배임을 인증했다.
- 김대식 - 적대관계. 다만 적이라도 존댓말에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대답하는 부분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죽이지는 말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보인다.
4.3. 북한
4.4. 그 외
- 강학길 - 비즈니스이자 협박대상.
- 강국철을 포함한 십칠금성 - 적대관계. 자신을 감청한 인원들을 쓰러뜨리고 강국철마저 손목을 잘랐고, 리매치 때는 강국철을 살해한다.
- 전두ㅎ - 이전 상관. 과거 신군부가 있던 당시 그로부터 명령을 받으며 활동했다고 한다.
5. 어록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나? 지금 이 나라는 정상이 아니라는 거, 남쪽이든 북쪽이든 둘 다 똑같아. 이념에 미쳐 인간 같지도 않은 짓들을 서슴치 않고 저지르지. 중요한 건 이념이 아니라, 신념인데 말이야. 그래서 나는 생각했네. '무정부 도시'를 만들어야겠다.
자네가 나라를 위해 싸우는 동안 정당한 보상을 받은 적이 있었나?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 하에 소모품처럼 사용되고 있진 않았나? 이 나라는 말이야. 필요할 때만 애국심을 강요하고 불리하면 모른척하지. 군인들 대우만 봐도 알 수 있잖나. 내가 다시 세우려는 나라는 자네같은 사람이 다시는 나오지 않는 나라야.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안돼
이제 복수가 코앞인데
군인에게 감사할 줄도 모르는 역겨운 나라
이념도, 신념도 없으면서 자극만 좇는 미개한 국민성
이 나라는 멀쩡하게 존치해선 안돼
반드시 한번 무너져야...
아아, 그랬지
이 나라는 위기 때마다 나라에게 받은 것도 없는 사람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 계속 지켜온 나라였지
이제 복수가 코앞인데
군인에게 감사할 줄도 모르는 역겨운 나라
이념도, 신념도 없으면서 자극만 좇는 미개한 국민성
이 나라는 멀쩡하게 존치해선 안돼
반드시 한번 무너져야...
아아, 그랬지
이 나라는 위기 때마다 나라에게 받은 것도 없는 사람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 계속 지켜온 나라였지
동료: 이제 훈련도 슬슬 끝나가네 훈련 끝나면 뭐할 거냐?
뭘 하긴? 나라 지켜야지
망할 인생 사람 답게 살게 만들어줬잖아
동료: 그래 그러자
우리 다 같이 애국하면서 한번 잘 살아보자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고 국민이 있어야 군인이 있는 거 아니겠냐
뭘 하긴? 나라 지켜야지
망할 인생 사람 답게 살게 만들어줬잖아
동료: 그래 그러자
우리 다 같이 애국하면서 한번 잘 살아보자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고 국민이 있어야 군인이 있는 거 아니겠냐
6. 평가
비록 김부장 세계관에 걸맞게 탈인간급 초인들을 여럿 모아놓고, 군사 장비들도 많이 갖춘 빌런이긴 하지만 애초에 극중 배경이 엄연히 21세기 대한민국에 본 세계관에 김부장은 물론 아레스 및 백호인력 등의 무지막지한 초월 강자들로 가득찬 괴랄한 세계관인데 쿠데타를 일으키겠다는 지나치게 과하고 위험(...)한 야망을 드러내어 독자들에게 한심하다는 비아냥이 많은 편이었다.그러나 백단열 급으로 노쇠한 현재조차도 쌈닭을 연상시키는, 김부장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 그 자신감이 이해가 간다는 평가가 생겼다. 실제로 전성기 김부장 혼자서 북한에 투입되어 북한을 뒤집어놓은 전적이 있으니 그 이상급의 전력에 아래로 있는 부하 직원들까지 1세대 왕급 이상의 전력을 지닌 단체라면 충분히 자신이 있었을 것이다.
139회에서 군인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대한민국에 대해 일침을 날려서 평가가 올라갔다. 특히 남우철이 등장한 시점부터 공교롭게도 군인을 인간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범죄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 시작했다.
아이러니한 건 정작 남우철을 대적하는 주역들은 그 누구도 그가 논하는 대한민국 군대의 부조리에 대한 반박 언행이 전혀 없고, 그저 "너 그냥 나라를 좀먹는 역적놈"이라는 식으로 노빠꾸 경멸만 받는다는 것인데, 일단 김부당과 성한수의 삶은 흔한 대한민국 군대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당장 김부장부터 북한 출신으로 더 어두운 군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그저 이도규에게 빚을 갚는데 혈안이고, 성한수는 군인이 아닌 태권도 고수의 삶을 보낸데다 지금은 늘 가족과의 시간을 제일 우선한다. 문제는 박진철인데 장성이라도 현역 군인인 이상, 군대 내 부조리는 귀에 들어갈 수 밖에 없고, 대한민국 사회분위기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적어도 박진철은 국군으로서 반박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는커녕 본인에게 부조리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는 것마냥 상술대로의 노빠꾸 경멸만 반복하며 박살내려고만 했다. 어찌보면 주역들이 악역한테 사상적으로 패배한 것이며, 남우철에게 공감하는 독자들 입장으론 이러한 박진철의 태도가 다소 언짢게 보일 수밖에 없다.[10] 보통 악역의 사상을 주역들이 반박하는 장면이 있어야 행동에 설득력이 생기는데 이걸 전혀 안 보이고 그저 박살내려고만 했으니 결과적으로 주역들은 국군 부조리를 칭송(?)하는 광신도 느낌이 커지고, 부조리를 없애려는 남우철의 인기가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웃긴건 대한민국 군대의 부조리에 시달린 적이 없거나 더한 것을 겪은 북한 출신 김부장이 박진찰과는 달리 남우철에게 면회를 왔을 때 그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종합적으로는 상술했듯 대한민국의 수많은 병역 문제들로 인해 독자들에게 매력있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박태준 유니버스 갤러리에서는 남우철을 찬양하는 글은 모두 개념글에 등극하며 상시숭배 대상으로까지 추앙받고 있다.
7. 기타
- 684부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 실제 고증을 하자면, 작중 전두ㅎ의 실존 모티브 인물인 전두환이 대령이었을때는 1969년~1973년 이었고, 그때 남우철은 군인이었으며 마땅히 20대 정도였을것을 보면 작중 시점에선 최소 7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또한 제 0부대의 모티브가 된 실미도 사태가 1971년에 일어난 사건이다. 즉 20대 초반동안 지금보다 군 복무가 긴 당시, 3년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꽤 받고 분대장으로, 그것도 일반 부대가 아닌 군 특수부대 분대장으로 말뚝 박기까지 한 남우철은 최소 20대 중반일 가능성이 크며 대략 1940년대 생이라는 추측까지도 가능하다. 즉 배경연도인 2019년 기준 최소 70대 중반 이상일 확률이 유력. 유니버스 강자들을 통틀어 조평견, 정옥순, 백단열의 뒤를 잇는 최연장자이다.[2] 무정부 도시 편 이후 무기징역형을 받고 수감되었다.[3] 이 때 박진철이 비춰진다.[4] 5일동안 굶은 상태로 혼자서 리응령을 포함한 북조선 남파 특수 공작조 대원들을 다 박살 냈고, 심지어 만전 상태의 백단열을 상대로 조금씩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5] 시간이 흐를수록 인격패치가 계속 내려가는 것으로 보아 66%보다 더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보이며, 박진철의 언급을 보아 상당히 내려간 듯 한다.[6] 즉 이 사람도 신겐이 보여줬던 것과 비슷한 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이다.[7] 이 자와 같이 '종건 급 이상'이 현시점 평가인 '이도규의 전성기'보다 강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이유는, 직접적인 전적이 (전력이 아닌) 김부장+박진철과의 대결과 아빠 3인방에게 털린 것으로 비교군이 없기 때문이다.[8] 초반에 김부장에게 약우세를 점했으나 체력 문제와 전력이 아니었고, 박진철이 합세하여 2대1로 대등하게 겨뤘으나 박진철은 전쟁모드를 꺼내지 않았다. 나중에 3대1로 겨뤘을때는 박진철의 전쟁모드 페이즈2와 성한수의 백호까지 꺼내게 하였으나 유리조각 집어들고 발악하다 압도적으로 털렸다. 하지만 셋의 협공에 유효타 400여 대를 맞으며 버틴 것을 보아 적어도 현시점의 아빠 3인방 개개인보다는 강하다 보인다.[9] 과거 회상에서는 자신의 분대원들을 사살하라고 지시했던 간부를 상대로 은사 대신 끈으로 목을 조르는 묘사가 있었다.[10] 다만 이 사태에서 박진철은 아레스에서 영웅으로 칭송 받는 정옥순을 금문에게 잃은 상태라 이에 대한 분노가 컸던 부분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