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14 18:36:17

남원 집단폭행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3. 가해자4. 피해자5. 폭행의 원인6. 경찰 수사

1. 개요

2021년 7월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고등학생들이 상근예비역 한명을 2회에 걸쳐 집단폭행한 사건.

참고자료 출처 : YTN뉴스 보도[1]

2. 상세

2021년 7월의 어느 날 밤, 남원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두명의 남자가 다른 남성 한 명을 집단 구타한다. 해당 장면이 동영상에 찍혔는데 처음엔 두 명이 1:1로 격투를 하다가 한명이 쓰러지고, 그러자 그 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쓰러진 남성에게 싸커킥을 가한다.

이후 그 쓰러진 남성은 또 폭행을 당하는데, 이 장면도 동영상에 찍혔다. 이번에는 폭행하는 사람들이 수 명으로 늘어났고, 그들은 그 쓰러진 남성을 무차별 구타한다.

3. 가해자

가해자들은 고교생들로 밝혀졌으며, 첫 번째 구타를 했던 두 명은 서로 쌍둥이라고 한다. 2차 폭행에 가담했던 사람들의 신원은 불명이나 그 쌍둥이들의 지인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다.

4. 피해자

상근예비역이라고 한다.

5. 폭행의 원인

가해자인 쌍둥이들은 피해자가 자신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고등학교 3학년이였는데, 당시 초등학생이던 자신들에게서 금품갈취를 하고 괴롭혔다고 하여 복수심에 폭행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상에선 집단폭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했다.

6. 경찰 수사

남원경찰서는 이들을 모두 폭행혐의로 조사 및 입건할 것이라 한다.


[1] 본 문서는 해당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