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3:32:34

내가 선택한 길




[ 음반 목록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
파일:탁재훈_내가 선택한 길.jpg
||<width=25%>
파일:탁재훈_Rebirth.jpg
||<width=25%>
파일:탁재훈_Rebeginning Story.jpg
||<width=25%>
파일:탁재훈_멍하나.jpg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595959;"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595959;"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595959;"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595959;"
[ 관련 문서 ]
||<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0> 음반 ||<width=50%> 컨츄리꼬꼬 ||
활동 방송
<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내가 선택한 길
파일:탁재훈_내가 선택한 길.jpg
정규 1집 앨범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7월 1일
아티스트 탁재훈
기획사 월드뮤직
곡 수 8곡
재생시간 31분 1초
타이틀곡 내가 선택한 길

1. 개요2. 수록곡
2.1. Prologue2.2. 너에게 나를2.3. 내가 선택한 길2.4.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2.5. 천사를 부수고2.6. 나의 꿈은2.7. 이별이란2.8. 고독
3. 영상
3.1. 음악 방송
4. 성적
4.1. 판매량
5. 여담

[clearfix]

1. 개요

1995년 7월 1일에 발매한 탁재훈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앨범이다.

2. 수록곡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Prologue - - -
2 너에게 나를 이건우 최준영 최준영
3 내가 선택한 길
타이틀곡
이건우 최준영 최준영
4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신재각 신재홍 신재홍
5 천사를 부수고 정세희 최준영 최준영
6 나의 꿈은 신재각 신재홍 신재홍
7 이별이란 김성훈 신재홍 신재홍
8 고독 김성훈 신재홍 신재홍

2.1. Prologue

Prologue

2.2. 너에게 나를

너에게 나를
너에게 나를
탁재훈

어둠 속을 날아서 기억의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 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내 마음을 아는지 말없이 흘리는 눈물
너는 지금 어느 곳에서 내 생각을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 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보는 그 숨결
바로 곁에 니가 있는 듯 내 영혼이 떨리지
예언의 창을 넘어서 저기 달려오는 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으리 너이기를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 뿐야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어어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 뿐야

2.3. 내가 선택한 길

내가 선택한 길
내가 선택한 길
탁재훈

비가 내릴까 저 하늘 끝에서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떠나 버린 너를 한 번 더 생각해

끝없는 길을 나 혼자 걸을까
추억으로 외롭긴 하지만
가려진 숲속에 알 수 없는 미래와
안타까운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 텐데 오~

오오오 오오오 아라리오 라라아~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오오오 울고 싶어 하지 마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 텐데 오~

오오오 오오오 아라리오 라라아~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오오오 울고 싶어 하지 마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2.4.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탁재훈

하나 둘씩 떠오는
지난 우리의 추억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기에
다시 사랑했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감출순 없어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대 마음만을 바라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oh yeah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을 사랑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며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드네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대 마음만을 바라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oh yeah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을 사랑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며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드네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을 사랑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며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드네

그대 숨결속에 잠이드네

2.5. 천사를 부수고

천사를 부수고
천사를 부수고
탁재훈

내 손에 부서진
하얀 석고 조각
그건 다른 나의 모습

언제나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는 듯
그런 내 눈에 세상
모든 것이 쉽게만 보였어

가끔은 또 하나의
내 모습을 보며
두려워 했었지만
세월이 내 흔적을
지워버릴 거야
그렇게 생각했어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 떠난 건 아무 의미없이
피난을 같이갔고
오 내 마음 깊은 곳에
움크린 채 서있는 천사의

서글픈 모습들이
꿈꾸어 온 나의
뒷모습일지 몰라

방황과 방황 끝에
남는 것은 짙은
고독과 외로움 뿐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 나의 천사를
긴 잠에서 깨우고서
나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2.6. 나의 꿈은

나의 꿈은
나의 꿈은
탁재훈

거리를 물들인
네온사인 광고 속에
시선을 멈춘 채
오늘도 난 지하철 속에
공허함을 또 만난다

차 속을 가득 메운
알 수 없는 대화들이
내게 들려온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지만
내일이면 잊혀질 거라고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 거리
헤맬테지만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내일이 올 테니까

수 많은 밤들 지나치는
쇼윈도에 TV를 보면서
오늘도 난 꿈을 꾸고 있어
화면 속에 나를 보며

아무도 알 수 없는
무대 위에 조명들이
나를 향한다면 나만의
나를 노래할거야
내일이면 잊혀진다 해도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 거리
헤맬테니지만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내일이 올테니까

누구라도 말을 하겠지
매일 매일이 이게 뭐냐고 말야
언젠가는 알게 될거야
나의 아버지도 꿈은 있었다고

2.7. 이별이란

이별이란
이별이란
탁재훈

헤어지자는 내 맘
전할 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별한 마음 담배 연기 속에서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 속에 흐르는
이별 얘기하고파
이젠 내 맘 속에
메마른 한숨 소리
너는 알고 떠나가야 해

며칠 밤 멍하니 잠 못 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 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서로를 위한 헤어짐
이라는 말 전할 수 없어
너의 미소 속에 차가운
내 맘처럼 남은 추억 잊어야 해

나의 기억 속에
이미 사라져버린
이별 얘기하고파
이젠 너의 사랑
느낄 수 없는 내 맘
네게 전해 돌아서야 해

며칠 밤 멍하니 잠 못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 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2.8. 고독

고독
고독
탁재훈

밤 내음 흠뻑 맡으며
내 모습 갈 곳 잃어
허무한 마음 슬픈 멜로디로
밤 하늘 위에 가득해

빛은 잃어가고
고독은 몸짓으로
나를 부르고 흩어진 머리결
말없이 고개 떨구네

헤매이다가 멈춰버린
공원 한 모퉁이 벤치
하늘 구석 바라보면

내 방 창가엔 수줍던 어린 나
다정스런 모습처럼
비친 그댈 내 맘에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별빛으로 느낀 엄마 품에
꿈 속에 거닐 듯
다가가고 있어

3. 영상

3.1. 음악 방송

내가 선택한 길

4. 성적

4.1. 판매량

정규 1집 앨범의 판매량은 총 4000장이다.[1]

5. 여담

  • 타이틀곡 '내가 선택한 길'은 이후 자두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2집에 My Way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 '너에게 나를'은 1998년 4월 5일에 발매한 컨츄리꼬꼬정규 1집 앨범에 다시 실렸다. 그대로 재수록된 건 아니고 가사 일부가 바뀌고 여성파트가 추가되는 등의 변경사항이 있다.
  • 탁재훈이 데뷔 초에 소속사에서 나가부치 츠요시의 이미지 카피를 시켜서 기타 치고 노래 부르는 이미지로 나왔었다. 실제로 1집 타이틀곡 '내가 선택한 길'은 나가부치의 1985년 싱글 '勇次(유우지)'와 상당한 유사성을 지닌 부분이 있다. #


[1] 아는 형님에서 4000장 팔렸다고 한다. 7분 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