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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내가 선택한 길 | |
정규 1집 앨범 | |
발매일 | 1995년 7월 1일 |
아티스트 | 탁재훈 |
기획사 | 월드뮤직 |
곡 수 | 8곡 |
재생시간 | 31분 1초 |
타이틀곡 | 내가 선택한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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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5년 7월 1일에 발매한 탁재훈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앨범이다.2. 수록곡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Prologue | - | - | - |
2 | 너에게 나를 | 이건우 | 최준영 | 최준영 |
3 | 내가 선택한 길 타이틀곡 | 이건우 | 최준영 | 최준영 |
4 |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 신재각 | 신재홍 | 신재홍 |
5 | 천사를 부수고 | 정세희 | 최준영 | 최준영 |
6 | 나의 꿈은 | 신재각 | 신재홍 | 신재홍 |
7 | 이별이란 | 김성훈 | 신재홍 | 신재홍 |
8 | 고독 | 김성훈 | 신재홍 | 신재홍 |
2.1. Prologue
Prologue |
2.2. 너에게 나를
너에게 나를 |
너에게 나를 |
탁재훈 어둠 속을 날아서 기억의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 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내 마음을 아는지 말없이 흘리는 눈물 너는 지금 어느 곳에서 내 생각을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 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보는 그 숨결 바로 곁에 니가 있는 듯 내 영혼이 떨리지 예언의 창을 넘어서 저기 달려오는 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으리 너이기를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 뿐야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어어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 뿐야 |
2.3. 내가 선택한 길
내가 선택한 길 |
내가 선택한 길 |
탁재훈 비가 내릴까 저 하늘 끝에서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떠나 버린 너를 한 번 더 생각해 끝없는 길을 나 혼자 걸을까 추억으로 외롭긴 하지만 가려진 숲속에 알 수 없는 미래와 안타까운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 텐데 오~ 오오오 오오오 아라리오 라라아~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오오오 울고 싶어 하지 마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인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 텐데 오~ 오오오 오오오 아라리오 라라아~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오오오 울고 싶어 하지 마 어쩔 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
2.4.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
지난 추억 그리고 기다림 |
탁재훈 하나 둘씩 떠오는 지난 우리의 추억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기에 다시 사랑했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감출순 없어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대 마음만을 바라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oh yeah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을 사랑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며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드네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대 마음만을 바라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oh yeah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을 사랑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며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드네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을 사랑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며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드네 그대 숨결속에 잠이드네 |
2.5. 천사를 부수고
천사를 부수고 |
천사를 부수고 |
탁재훈 내 손에 부서진 하얀 석고 조각 그건 다른 나의 모습 언제나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는 듯 그런 내 눈에 세상 모든 것이 쉽게만 보였어 가끔은 또 하나의 내 모습을 보며 두려워 했었지만 세월이 내 흔적을 지워버릴 거야 그렇게 생각했어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 떠난 건 아무 의미없이 피난을 같이갔고 오 내 마음 깊은 곳에 움크린 채 서있는 천사의 서글픈 모습들이 꿈꾸어 온 나의 뒷모습일지 몰라 방황과 방황 끝에 남는 것은 짙은 고독과 외로움 뿐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 나의 천사를 긴 잠에서 깨우고서 나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
2.6. 나의 꿈은
나의 꿈은 |
나의 꿈은 |
탁재훈 거리를 물들인 네온사인 광고 속에 시선을 멈춘 채 오늘도 난 지하철 속에 공허함을 또 만난다 차 속을 가득 메운 알 수 없는 대화들이 내게 들려온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지만 내일이면 잊혀질 거라고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 거리 헤맬테지만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내일이 올 테니까 수 많은 밤들 지나치는 쇼윈도에 TV를 보면서 오늘도 난 꿈을 꾸고 있어 화면 속에 나를 보며 아무도 알 수 없는 무대 위에 조명들이 나를 향한다면 나만의 나를 노래할거야 내일이면 잊혀진다 해도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 거리 헤맬테니지만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내일이 올테니까 누구라도 말을 하겠지 매일 매일이 이게 뭐냐고 말야 언젠가는 알게 될거야 나의 아버지도 꿈은 있었다고 |
2.7. 이별이란
이별이란 |
이별이란 |
탁재훈 헤어지자는 내 맘 전할 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별한 마음 담배 연기 속에서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 속에 흐르는 이별 얘기하고파 이젠 내 맘 속에 메마른 한숨 소리 너는 알고 떠나가야 해 며칠 밤 멍하니 잠 못 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 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서로를 위한 헤어짐 이라는 말 전할 수 없어 너의 미소 속에 차가운 내 맘처럼 남은 추억 잊어야 해 나의 기억 속에 이미 사라져버린 이별 얘기하고파 이젠 너의 사랑 느낄 수 없는 내 맘 네게 전해 돌아서야 해 며칠 밤 멍하니 잠 못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 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
2.8. 고독
고독 |
고독 |
탁재훈 밤 내음 흠뻑 맡으며 내 모습 갈 곳 잃어 허무한 마음 슬픈 멜로디로 밤 하늘 위에 가득해 빛은 잃어가고 고독은 몸짓으로 나를 부르고 흩어진 머리결 말없이 고개 떨구네 헤매이다가 멈춰버린 공원 한 모퉁이 벤치 하늘 구석 바라보면 내 방 창가엔 수줍던 어린 나 다정스런 모습처럼 비친 그댈 내 맘에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별빛으로 느낀 엄마 품에 꿈 속에 거닐 듯 다가가고 있어 |
3. 영상
3.1. 음악 방송
내가 선택한 길 |
4. 성적
4.1. 판매량
정규 1집 앨범의 판매량은 총 4000장이다.[1]5. 여담
- 타이틀곡 '내가 선택한 길'은 이후 자두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 2집에 My Way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 '너에게 나를'은 1998년 4월 5일에 발매한 컨츄리꼬꼬의 정규 1집 앨범에 다시 실렸다. 그대로 재수록된 건 아니고 가사 일부가 바뀌고 여성파트가 추가되는 등의 변경사항이 있다.
- 탁재훈이 데뷔 초에 소속사에서 나가부치 츠요시의 이미지 카피를 시켜서 기타 치고 노래 부르는 이미지로 나왔었다. 실제로 1집 타이틀곡 '내가 선택한 길'은 나가부치의 1985년 싱글 '勇次(유우지)'와 상당한 유사성을 지닌 부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