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9:56:53

내일이 오면(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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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등장인물
2.1. 윤은채 가족2.2. 이영균 가족2.3. 김순정 가족2.4. 서인호 가족2.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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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1년 10월 29일부터 2012년 4월 22일까지 방송한 SBS의 주말극장이다.

2008년에도 SBS의 전 주말극장 행복합니다를 제작하였던 장용우 PD와 김정수 작가가 다시 만나서 제작하는 드라마이다.[1]

시놉시스는 유년 시절 가난을 겪고 난 뒤 소유에 집착을 가지고 경제인으로 성공했던 여자(손정인)가 몰락하면서 주변을 뒤돌아보게 되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내용 전개가 시드니 샐던의 동명작을 원작으로 하는 듯 하다. 또한 평범한 집 남자(이영균)와 부유했지만 몰락한 집(윤은채)의 여자가 사랑하는 멜로극인데, 이 점에서 작가의 히트작 <엄마의 바다>와 유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도 여느 주말극들답게 어쩔 수 없는 막장 드라마로 진행 중이며, 심지어 신기생뎐과 마찬가지로 도깨비가 나오는 비현실적인 장면까지 나오는 등 비현실적인 요소도 등장해 버렸다. 거기다 잘 보면 등장인물들도 비정상들이다.

고두심씨가 최초로 찌질한 악녀 이미지의 연기에 도전한 작품이며 2012년 4월 22일 51화로 종영했다.

2. 등장인물

2.1. 윤은채 가족[2]

윤원섭(길용우): 건설회사 사장이자 윤은채의 아버지이다. 아내 손정인의 도움으로 성공하였으나 김순정과 바람을 피워서 아내 손정인의 미움을 산다[3].

손정인(고두심): 윤원섭의 부인이다. 어릴 적 가난으로 인하여 물질에 집착하게 되고 성공을 위해 노력을 하여 왔다. 그러나 남편 윤원섭이 바람을 피자 윤원섭에 대한 배신감을 느낀다. 설상가상으로 몰락을 겪게 된다.

손정모(이승형): 정인의 집안 일가 남동생

윤원자(이경진): 윤원섭의 여동생이다. 일찍 남편을 사별하고 새언니 손정인의 도움으로 자녀들을 키웠다. 새언니 손정인의 불같은 성격을 두려워한다.

윤은채(서우): 윤원섭, 손정인의 딸로 남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서민 가정에서 자란 이영균을 사랑하지만 어머니 손정인의 반대로 어머니와 갈등한다.

2.2. 이영균 가족

이귀남(임현식): 이영균을 포함한 5남매의 아버지이다. 겉으로는 가부장적인 행동을 하지만 속으로는 아내 김보배를 매우 아낀다.

김보배(이혜숙): 이귀남의 아내이다. 이귀남을 만나서 5남매를 키워 오느라 무척 고생을 하였다. 손정인과는 고향 친구이다.

이진규(박수영): 5남매 중 첫째이다.

이성룡(인교진): 5남매 중 둘째이다.

이영균(하석진): 5남매 중 셋째이다.서민 가정에서 자라면서 사고뭉치 형제들 때문에 고생하는 회사원이다. 윤은채와 사랑을 나누지만 다른 배경에 고민한다.

이일봉(이규한): 5남매 중 넷째이다. 집안의 사고뭉치이다.

이지미(유리아[4]): 5남매 중 막내이다.

현숙이 누나(서유정): 김보배의 오빠 부부가 버리고 간 조카이다.

다정(김소연): 현숙의 조카이다.

2.3. 김순정 가족

김순정(김혜선): 손정인의 도움으로 야간대학까지 다녔으나 그만 윤원섭과 불륜 관계에 빠진다.

한이(임태열): 김순정의 아들이다.

2.4. 서인호 가족

서대사(남일우): 기억이 30대에 멈추어져 있는 노인이다. 손정인의 간병을 받는다.

서인호(최종환): 손정인의 사업 파트너이다.

서유진(박세영): 서인호의 딸이다.

2.5. 기타

지호(정민): 윤은채를 좋아하는 윤은채의 동문 선배이자 강사이다.

오수정(신다은): 이영균을 좋아하는 회사 동료이다.

(문용민)


[1] 출연진 중 몇명도 행복합니다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2] 고두심과 길용우는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이후 3개월만에 다시 부부로 출연하였다.[3]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도박으로 아내를 힘들게 하였다.[4] 당시 김주리의 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