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18:32:13

네마미아


1. 개요2. 설명
2.1. 무장
3. 플루마4. 작중 활약5. 모형화6. 기타

1. 개요

파일:3e872714.png
네마미아
분류 모빌아머
개발 불명
소속 불명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전고 ?
중량 ?
디자이너 ?

ネマミア

2. 설명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 등장하는 모빌아머. 이 작품의 모빌아머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인공지능 무인기이며 따라서 네마미아 또한 무인기이다.

이름의 유래는 구약 성경 외전에 이름이 적혀 있는 타천사를 의미한다고 한다. 다만 천사의 이름처럼 통일할 것처럼 굴더니 갑자기 타천사의 이름이 나와서 이름의 구색을 맞출 생각이 없는 건지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일부 존재한다.

외형은 하슈말이나 아나넬과 같이 동물형이지만, 동물의 외형이 그렇게 부각되진 않는다. 안면에 해당하는 센서를 보면 거미와 같으며 동체는 마치 바다거북처럼 생겼고 위에 거북의 등딱지에 해당하는 거대한 빔 캐논을 달고 있는 형상으로, 철혈 세계관 기체로서는 드물게 거의 프레임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중장갑을 지녔다.

무기는 미사일과 위에 달린 거대한 빔 포로, 화력 위주의 컨셉이다. 이 세계관의 MA는 대량 학살 머신인데, 그 부분에 더욱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듯. 다만 미사일은 그렇다쳐도 빔이 과연 이 세계관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미지수... 저렇게 큰 빔 포를 달고 있기 때문에 커다랗고 아름다운 빔을 쏠 법도 한데 게임 내에서의 빔 포 묘사는 하슈말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2.1. 무장

  • 빔 병기
    하슈말과 아나넬보다 더더욱 큰 빔 포를 가지고 있다.
  • 미사일
    발처럼 보이는 부분에 탑재. 앞발의 해치가 열리면서 발사된다.
  • 블레이드 유닛
    발처럼 보이는 부분에 장비된 근접 무장. 하슈말의 와이어 블레이드처럼 사출 가능한지의 여부는 불명이다.
  • 에너지 공급 시스템
    모빌워커 플루마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스템.

3. 플루마

파일:55464VMFK.png

모빌 워커로 분류되는 네마미아의 서브 머신. 하라엘의 플루마는 말벌형으로 하슈말의 플루마와 상당히 동떨어진 외형이었지만 네마미아의 플루마는 사슴벌레 형태로 상대적으로 하슈말의 플루마에 가까운 외형을 지녔다. 게임 내에서는 네마미아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걸 보면 세계관 내 설정으론 하슈마의 플루마와 별반 다르지 않은 기능을 갖고 있는 듯하며 아나넬의 플루마도 같은 기능이 있다는 설정으로 보아 '플루마'는 특정 모빌워커의 이름이 아니라 MA의 지원형 모빌워커를 이르는 카테고리의 명칭일 수도 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G의 오리지널 스토리 우르드 헌트 챕터 5 후편에서 등장, 위 사진과는 다르게 녹색 컬러로 나왔다. 얼음으로 뒤덮인 소행성에 잠들어 있었는데, 이곳은 우르드 헌트의 링이 가르킨 3번째 미션 장소였다. 우르드 헌트의 라이벌을 배제하기 위해 옴덴 콜로니 컴퍼니의 MS 부대가 소행성에 행한 파괴 공작의 충격으로 깨어났다. 옴덴보다 먼저 와있던 멘도 일행은 소행성 내부에서 발신되는 의문의 에이하브 웨이브 반응을 조사하다가 터널을 나왔는데, 그때 플루마에게 공격받고 위기에 처했다. 그때 때마침 나타난 위스타리오와 렌지가 탄 건담 하지로보시건담 아스모데우스의 에이하브 웨이브에 플루마가 반응해서 전투가 벌어졌다. 격퇴된 후, 멘도의 요청으로 파손된 플루마 1기를 렌지가 회수했고, 멘도는 그걸 조사했다.

그리고 멘도의 발언을 통해, 플루마는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재질이 아니라는 것과 이 얼음 소행성에서 액제전 당시 보드윈가 초대 당주 가긴 보드윈의 이름이 발견되었다.

4. 작중 활약

5. 모형화

6. 기타

  • 게임 내에선 MA치곤 크기가 작게 나온듯하다.#근접시의 크기 아무래도 게임상의 편의를 위해서 사이즈 조정에 들어간듯. 다만 이후 나온 메하이아가 거대한 크기로 나오면서 어째 취급이 애매해졌다.
  • 하슈말이나 아나넬과 달리 지면을 걷지 않고 항상 호버링하고 있다. 물론 하슈말도 극중에서 민간 거주 구역으로 전진할 때 호버링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만 전투 중에는 호버링을 하지 않는데 이쪽은 계속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