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오브 라운즈 | ||||
| {{{#!wiki style="" {{{#000000,#e5e5e5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호칭 | 칠흑의 렌야 | 반역의 를르슈 | R2 2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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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를르슈에 의해 신설되었다. [2]. 칠흑의 렌야에만 존재한다. | }}}}}}}}}}}} | |||
Nonette Enneagram / ノネット・エニアグラム
코드 기아스 로스트 컬러즈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에 등장하는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일원으로 나이트 오브 나인의 위계를 가진다. 성우는 시노자키 사요코와 동일한 아라이 사토미.
코드 기아스 로스트 컬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브리트니아군 루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의 사관학교 선배로서[1] 황족인 코넬리아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당찬 호걸이며 인종과 성별문제는 실력 앞에선 문제 될것이 없다라는 능력제일주의자. 여러모로 코넬리아를 챙겨주려 노력한 일들이 코넬리아에겐 대하기 어려운 선배로 각인 되어 있는 상황이다. 사관학교 시절엔 후배로서 대우해 주었지만 사관학교를 졸업한 뒤엔 엄연히 황족인 코넬리아에 예의를 차려 대우하고 있다. 문제는 사관학교 시절과 대우가 180도 달라지니 코넬리아는 이게 무슨 꿍꿍이(...)냐며 당황하여 대하기 어려워한다는 점.
그래도 코넬리아와는 친한사이로 베아트리스 팔랭크스[2]와 셋이서 언제나 같이 다녔다고... 검술 실력이나 나이트메어 프레임 조종 실력도 출중하여 글로스터로 랜슬롯을 압도하기도 했다.[3]
로스트 컬러즈에서 로로 람페르지와 함께 유이하게 주인공의 기아스에 걸리지 않는 등장인물이다.
네가 뭘 하려고 했던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위험한 기척을 느끼면 몸이 멋대로 반응해버려서 말이지.
목소리 기아스를 걸려는 순간, 바로 반응해서 목소리를 못 내게 만들고 얼굴을 못 보게 안은 다음 한 말.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허언이 아닌 연출이었다.[4]
로스트 컬러즈의 브리타니아군 노네트(친위대) 엔딩에서는, 유페미아의 학살 사건을 막아내긴 했지만 기아스가 폭주하게 되면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던 주인공 라이에게 행정특구 일본 선언을 들으러 왔는데 지각을 해버렸다며 평소처럼 말을 거는데, 얼굴을 보고 명령을 하면 그 말대로 되어버리는 상황이라 나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노네트에게 목소리 기아스를 걸려는 순간, 노네트가 복부를 가격해서 말을 못하게 만들고서 얼굴을 못 보게 안은 다음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보라고 한다. 기아스에 대해 말은 못했지만 어떤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다치게 되니 차라리 죽겠다는 라이의 진의를 들은 노네트는 자신의 영지에 가서 병이 나을 때까지 있으면 된다.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주인공이 대련 상대도 되면서 브리타니아군에서 은퇴하게 되는 것이 노네트 엔딩. 목소리 기아스를 걸려는 순간, 바로 반응해서 목소리를 못 내게 만들고 얼굴을 못 보게 안은 다음 한 말.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허언이 아닌 연출이었다.[4]
코드기어스 로스트 스토리즈는 유페미아가 죽는 정사를 따라가면서 라이가 브리타니아군에 입대 후 행방불명되는 것으로 처리되었고 노네트는 라이의 행방을 찾고 있다는 설정이라 한다.[5]
그런데 성우 캐스트와 설정까지 완료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편에서는 전혀 비중이 없었다. 겨우 지나가는 컷에서 잠시 얼굴을 비춘 것 뿐이었다. 심지어 설정화 중 파일럿 슈츠 모습은 쓰이지도 못함으로서 R2 최고(?)로 비운의 캐릭터로 전락했다.[6] LC에서 먼저 접한 사람들은 서서히 가속화되는 캐릭터 살인에 몸부림치며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기도 했다.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에서도 등장하는데 슈나이젤의 명령에 의해 글린다 기사단의 감시를 위해 에리어 24로 향한다. 카논과는 아는 사이이며, 손수건이나 화장품 등 몸가짐 외에도 슈나이젤을 아기 취급하며 귀여워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기사를 찾고 있으며, 그것이 라이어가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었지만, 그녀가 찾는 기사는 은발이었기 때문에 라이어는 찾는 사람이 아니었다.
귀족으로서 고유의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카논의 말에 의하면 농장만 있는 시골 같다고 한다. 또한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 주의이기 때문에 직속 부대를 이끌고 있지 않다. 를르슈의 즉위 이후 나나리의 경호를 위해 반란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사요코의 탈주와 코넬리아의 부상을 계기로 슈나이젤과 카논에게서 떨어지며 글린다 기사단과 함께 를르슈의 암살에 의한 다모클레스의 무력화 계획을 짠다. 그랜베리에서 강습 작전에 참가하고 살아남은 것으로 스자쿠와 마찬가지로 제로 레퀴엠 완수까지 살아남은 나이트 오브 라운드가 되었다.
결국 부활의 를르슈에서도 등장, 여전히 목소리는 없다.(...) 그런데 나이트 오브 라운즈가 재건되기라도 했는지 다른 라운즈 복장을 입은 인물들과 함께 나온다. 사실 이들은 올드린 지본, 레온하트 슈타이너, 소키아 쉘버 등 스핀오프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글린다 기사단 소속의 인물들이다.
참고로 그녀는 원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였으나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가 마음에 들어하여 R2 출연이 성사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좀 활약도 시켜줄 일이지... 그렇지만 진정한 비운의 캐릭터는 따로 있었다.
쌍모의 오즈에서 사용했던 랜슬롯 클럽이 전용 기체로 인식되고 있으나, 2022년 8월 8일에 있었던 로스트 스토리즈 방송에서 개발자 멘트에 따르면, 쌍모의 오즈에서 노네트가 타기는 했으나 라운즈로서의 전용기는 아니라는 뉘앙스였다. 게임내에서도 노네트가 저 랜슬롯은 빌린거라서 언젠가 돌려줘야 한다는 대사를 한다. 이외에도 에리어11에 있으면 은발의 그가 떠오른다는 대사도 하는데 서비스인지 게임내 스토리에 포함되는지는 불명이다. 종합하면 로스트 스토리즈 게임을 기준으로 랜슬롯 클럽은 라운즈로서의 전용기가 아니라 라이의 것을 빌려서 쓰고 있는 기체라는 인식으로 보인다.
[1] 즉 걷보기완 다르게 최소 서른 전후로 나이가 꽤 많다. 극장판에서 추가된 컷을 보면 를르슈가 어릴 때에 등장하는 모습도(작중 시점의 7~8년 전) 지금과 전혀 변함이 없다.[2] 작위는 공작으로, 전 나이트 오브 라운즈. 현재는 황제의 수석 비서관에서 특무 총감. 라운즈의 매니저역할을 하고 있다.[3] 그러나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에게는 베아트리스, 코넬리아와 함께 덤벼도 각각이 10초정도 버티다가 떡실신당할 정도로 실력차가 컸다고 한다...[4] 팬들은 이 뛰어난 판단력 덕분에 R2에서 나머지 라운즈가 랜슬롯 알비온을 막으려다 몰살당했는데 혼자 나나리를 지키러 갔다고 칭송하곤 한다.[5] 로비 대사 중 에리어 11에 오면 은발 머리의 그 녀석이 생각나네 / 이 랜슬롯 (클럽)은 빌린 거야. 언젠가 그 녀석에게 돌려줘야지 대사가 있다.[6] 여타 라운즈는 야라레 취급이라도 적어도 출연과 대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