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카드 레어도 | ||
정규 부스터팩에서 등장하는 레어도 | 기본 레어 | 노멀 → 노멀 레어* → 레어* → 슈퍼 레어 → 울트라 레어 |
상위 레어 | 얼티미트 레어* → 시크릿 레어 → 홀로그래픽 레어* → 아종 시크릿 레어 | |
번외 팩에서 등장하는 레어도 | 패러렐 레어** / 골드 레어 / 컬렉터즈 레어 | |
* : 덱 빌드 팩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 덱 빌드 팩에서 노멀 레어와 레어를 대체해서 등장한다. |
▲ 사진 속 카드는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노멀 레어 카드로 등장한 칼방이다.
유희왕에서 등장하는 레어도 중 하나. 카드의 외형은 일반 노멀 카드와 똑같지만 봉입률이 유난히 낮아서 이런 명칭이 붙었다. 코나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용어가 아니다.
국내 정발판 부스터에는 노멀 레어 카드를 그냥 노멀로 풀지만, 골드 시리즈 같은 예외는 존재한다. 영문판은 THE DUELIST GENESIS(TDGS) 부터 노멀 레어가 없어졌다.[1] 현재 이 레어도가 적용되는 부스터 팩은 EXTRA PACK, 골드 시리즈, 듀얼 터미널(DUEL TERMINAL 3 -반격의 저스티스- 부터)[2].
상당히 오래 전부터 존재하던 레어도다. 분명 카드는 노멀 사양인데 1통을 사면 많아 봤자 반드시 1장 밖에 안들어 있는 것이 노멀 레어다. 4기에서 사라졌다가, 5기 TACTICAL EVOLUTION에서 부활. 부스터 수록 카드 80장 중에 4장이다. 영문판은 GLADIATOR'S ASSAULT부터 도입되었다.
참고로 폐지 이유는, 당시 기재된 상품 이외의 것을 파는 일명 시크릿 물품의 판매에 대한 제재라는 어른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전술의 발전에서 부활했다는 건 '사행성과 관련된 탄압이 끝났다'라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5기 TACTICAL EVOLUTION 부스터 이후 시리즈의 부스터 박스의 시스템의 구조를 이루는 주된 요소이기도 하는데 울트라 레어와 얼티미트 레어가 3장 정도를 차지한다. 그리고 슈퍼 레어와 노멀 레어가 보통은 2~3장, 많으면 4~5장 정도 차지한다. 덤으로, 노멀 레어가 아닌 노멀인데도 1통 사면 1장씩 나오는 것들도 있어 헷갈리게 한다. 다시 말해 노멀 레어급 카드는 1통 사서 1장도 나오지 않거나, 슈퍼 레어 대신 노멀 레어만 몇 장 나오는 경우도 있다.
GLADIATOR'S ASSAULT(검투사의 급습)부터 CROSSROADS OF CHAOS(혼돈의 교차)까지는 80번 카드가 전부 노멀 레어다. 정규 부스터의 경우 보통 메인 덱 몬스터(의식 몬스터 제외), 마법 카드, 함정 카드 중 마지막 번호의 카드가 이 레어도를 가지고 있으나, 슈퍼 레어나 레어 사양의 카드가 마지막 번호를 차지하는 경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단 정규 부스터에 한헤 우주의 섬광부터는 마지막 번호 카드에 무조건 노멀 레어가 배정되어있다.
상대가 배틀 페이즈를 2번 행하게 한다거나, 자신의 패를 2장 버린다거나,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거나, 발동한 턴에 자신의 마법 함정카드를 못쓰게 하는등 자신에게 디스어드밴티지를 주는 카드나 일시포고정식, 연률포고정식처럼 자신과 상대 필드로 방정식을 계산하는 등 이상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카드들이 많으며, 종종 사이드 덱에 박으면 좋은 차원요새 병기, G.B.헌터, 다크니스 헌터 같은 카드, 배너티 스페이스 같이 유용한 카드도 존재하는 특이한 레어도다. 또한 죽도 시리즈도 전부 이 레어도.
또한 골드 시리즈에 나오는 20장의 카드들 중 카드 2장에 적용되는 레어도인데 2010 이후에는 필카를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2009에는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와 댄디라이언이 노멀 레어가 되어 수많은 유저들의 속을 태웠다. 2010에는 사용 빈도가 그나마 낮은 매지션즈 발키리어와 신수왕 바르바로스가 나와 좀 나았지만 2011년에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와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2012년에는 카오스 솔저 -개벽-과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가 노멀 레어로 수록되었다. 척 봐도 필카 중 필카인데 저걸 노멀 레어라는 게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 2013년에는 그린 바분과 라바르바르 체인이었다.
유희왕 러시 듀얼에도 앙갱공주처럼 소수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