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1 | → | 노면 전차 급정지 사건 | → | 유원지 번지점프 사건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0148 | 1999. 06. 07. (월) 19:30 2021. 10. 23. (토) 18:00 | 2.49 | 2004.08.02 |
2. 줄거리
소년 탐정단은 베이카랜드에 가기 위해 전차에 탄다. 전차가 급정지 하더니 앞에는 함께 타 있던 승객 일행의 지인이 넘어져 있으며 안에서는 승객 일행 중 한 명이 피를 흘리며 죽어 있다.3. 등장인물
3.1. 레귤러
소년 탐정단3.2. 용의자
- 시미즈 루미 /심수현 (20) : 하나야마 대학교 2학년생. 성우는 코바야시 아이/우정신
- 카와사키 테츠야/홍준기 (22) : 하나야마 대학교 4학년생 성우는 유사 코지/이주창
- 호리이 마사오/우정섭 (22) : 하나야마 대학교 4학년생.성우는 소노베 케이이치/신용우
3.3. 경찰
- 와카이 켄지/강범수 (28) : 하리이경찰서 형사. 스스로 장래가 밝은 형사라며 잘난 척한다. 일본어 이름 발음 자체가 젊은 형사라는 말장난이다. 잘난척이 심해 코난이 미심쩍은 눈으로 쳐다보긴 했지만 엑스트라 형사로 나온것 치고는 상당히 똑똑해서 코난이 약간의 힌트만 주자 범행을 벌인 트릭과 범인이 벌인 실수, 범인을 단번에 정확히 맞춘다. 성우는 사와키 이쿠야/정승욱
4. 피해자
이름 | 호리이 마사오(우정섭) |
나이 | 22세 |
신분 | 하나야마 대학교[A] 4학년생 |
사인 | 이마와 뒷머리 강타 |
5. 범인
이름 | 시미즈 루미(심수현) |
나이 | 20세 |
신분 | 하나야마 대학교[A] 2학년생 |
혐의 | 살인 |
동기 | 배신감 |
살해 인원수 | 1명 |
범인의 손바닥에 난 상처자국과 카메라케이스 모서리에 묻은 핏자국이 범인의 것과 일치했다. 교제 중이던 피해자가 독일로 유학을 가고 독일에 있는 다른 여자와 결혼할 것임을 선언했다고 한다.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두 사람이 사귀는 줄도 몰랐던 카와사키를 달리는 전차 앞에 넘어트렸는데, 전차가 제때 멈추지 못했다면 얄짤없이 치였을 것이기에 카와사키가 무사한 것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였다.범행을 위해 무고한 인물까지 끌여들였다.
6. 여담
- 사건 이후 와카이 켄지 형사가 소년 탐정단에게 싸인을 건네주고 잘난 척을 하자 코난은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으며 와카이 형사는 해산하려던 중 철로에 걸려 넘어진다.(...) 코난이 속으로 "경찰로서 걸을 길에서는 넘어지지 말아야 할 텐데..."라고 까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