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9 00:01:09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전국입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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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長の野望 創造 戦国立志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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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16년 3월 24일(PC, PS3, PS4, PS Vita)
제작 코에이
플랫폼 PC, PS3, PS4, PS Vita
장르 역사 시뮬레이션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창조 PK와의 차이점4. 발매 후 평가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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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최초로 장수제 시스템으로 출시되는 작품.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창조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나 PK같은 업데이트 개념이 아닌 단일 작품으로 가격도 풀프라이스. 창조PK의 PK판

2. 발매 전 정보

유키무라는 쌍권총[1] 들고 오는데 이에야스는 칼 들고 맞선다
  • 주인공은 사나다 노부시게(유키무라)로 오사카 전투가 중요한 시나리오로 추가될 예정이다. 전국시대 인기에서 최고 수준인데다 드라마 사나다마루와 발맞추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2] 드라마에서도 큰 상황을 묘사할 때 코에이에서 창조의 전국맵을 제공, 사용하였다.
  • 주요 무장들을 중심으로 한 전국전과 진중록이라 불리는 이벤트 회전이 추가된다고 한다. 이에 맞춰 사나다 유키무라의 중년 일러스트를 비롯, 여러 일러스트가 추가될 것이다. 또한 삼국지 13처럼 추천 무장 중에서 선택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창조를 기반으로 하는지라 태합입지전 5처럼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보진 못 할 것이며, 삼국지의 장수제 시스템과 비교하는 게 편할 것이다.
  • 일개 가신에서 성을 맡기만 하는 성 대리, 자신의 가신을 둘 수 있는 성주, 여러 성들을 거느릴 수 있는 군단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 모반도 가능한데 자신이 직접 하진 못 하고 다른 다이묘가 꼬드기거나 가신이 독립을 권유할때 할 수 있다는 듯. 다이묘로 하면 기존 창조와 비슷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승진은 당연히 다이묘의 명령을 잘 수행하고 전공을 올리면 할 수 있을 듯. 신분에 따라 다이묘에게 제안을 하거나 명령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낭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 내정은 기존보다 더욱 세분화되어 천하창세가 떠오를 정도의 다양한 내정을 하고 그걸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투의 방식 역시 바뀌며, 공성전과 해전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PK의 회전과는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트위터로 PK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팬들은 완성도를 기대하고 있다. DLC가 그렇듯 코에이가 갈수록 오리지날은 대충 하고 PK에서 게임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창조를 기반으로 한 스탠드 얼론 형식이기에 PK를 내놓으면 상술이라고 더 욕을 먹을 것이다. 이에 대한 일본유저들의 반응은 "그러면 유료DLC로 뭐가 또 나오겠지"(...)[3]

2016년 2월 29일 내정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3월 20일에는 전투를 중심으로 한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3. 창조 PK와의 차이점

  • 기존의 다이묘만 플레이 가능했던 시스템에서 다이묘를 섬기는 무장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무장 플레이 시 주군에게 다른 세력과의 동맹, 동맹파기, 무장요청, 진격요청 등의 의견 제시가 가능하다.[4]
  • 세부전투(合戦) 실행 시 그래픽 향상 및 조작 변화, 병과스킬 추가, 무장 고유스킬의 독립적 쿨타임화.[5]
  • 공성전과 해상전의 추가. 성 내부에서의 성문을 위주로 한 전투가 가능해졌고 해상에서도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세부전투(合戦)가 가능해졌다.
  • 무장 일러스트의 변화 및 추가
    오다 노부나가, 우에스기 겐신, 하시바 히데요시 등의 유명 무장 일러가 바뀌거나 나이별로 추가되고, 오사카전투에 참전하였던 무장들의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 오사카 전투 등 새로운 시나리오 추가.
  • 새로운 내정시설과 새로운 컨텐츠 '하코니와 내정' 시스템 추가. 가신이 영지를 맡아 그 영지를 키워나가는 컨텐츠로 가신으로 시작해야만 할 수 있다.
  • 가신단 지정기능 추가. 성주대리 이상에서 가능하며 가신단에 지정되면 추가로 무장의 능력이 상승한다.

본가의 가신단
├일문중
├보대중
└신참중

무가의 가신단
├문관직 : 가재, 봉행
├무관직 : 모의중, 마회중
└측근중 : 기본, 소성
  • 기타 편의 옵션 추가. 공훈량 조절, 이동 시 가신 영지 리셋 ON/OFF 기능 등.

4. 발매 후 평가

태합입지전과 유사한 부제를 사용하여 발매전 부터 관심을 끌었으나 정작 심각하게 제한된 무장 플레이로 인해 태합입지전을 기대한 사람들에게 큰 실망감을 줬다. 언뜻 보면 기존에 호평을 받은 창조PK를 그대로 포함한 상태로 무장플레이기능과 보다 진보된 전투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한 형태' 이기에 가신이 아닌 창조PK식 다이묘 플레이를 한다면 게임 자체적인 볼륨이 부족하진 않은 것처럼 보이나, 후술할 AI 버그 문제로 인해 창조PK에서는 가능했던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여 창조PK의 PK라는 말조차 아까운 정도. 창조PK에 비해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은 오사카의 진 시나리오의 추가와 오사카 전투 관련 전국전이 대거 추가된 점이다.[6] 과장 좀 섞어서 전국입지전은 오사카의 진 시나리오를 하려고 켠다는 말이 있을 정도. 한 술 더 떠 이런 물건을 단일작품 프라이스로 팔아먹은 덕분에 일본 현지에선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대표적인 게임내 불만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재야 플레이 불가능
  • 빈약한 무장간 교류 요소(결혼 등)
    7월 패치로 역사이벤트를 직접 작성할수 있게 되면서 마음대로 결혼은 시킬수 있다.[7]
    장수제임에도 정해진 플레이밖에 하지 못해 플레이어가 어떤 무장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든 차이점이 없고 가신→성주대리→성주→군단장→군주 혹은 천하통일→끝 이 하나의 패턴 밖에 없다.
  • 전쟁 아니면 할 게 영지내정 밖에 없다. 혼다 타다가츠로 플레이해도, 야마모토 간스케로 플레이해도 영지 내정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퀘스트가 주어지지만 특별한 퀘스트는 없고 어디에 어떤 건물을 건설해라 정도. 영지 내정이 아니면 공적치를 올릴 수단도 마땅치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지내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반복 플레이 시에는 게임 플레이가 아니라 노동이 되어버린다. 장수제 게임의 경우, 공적쌓는 부분이 공통적으로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타 장수제 게임이 그래도 공적을 쌓는 방식을 플레이어가 제한적이지만 선택할 수 있었다면 이 게임은 영지 내정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8]
  • 성대로 플레이하면 마을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난이도는 더 올라간다. 대신 부장을 붙일 수 있다. 삼국지 13보다 나은것은 부장도 전법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 장수제 게임이지만 다른 장수와 교류하는 요소가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기껏해야 군주나 가까운 지역의 무장들이 플레이어 지역에 방문하는 아이콘이 뜨는 정도 이다.[9]
  • 가신 플레이 시, 플레이어 세력은 외교도, 정책도, 심지어 내정조차[10][11] 하나도 시행하지 않는다. 타 세력은 멀쩡하게 정책 및 타세력과 외교를 하는데 플레이어 세력은 그냥 멀뚱멀뚱 가만히 있으니 당연히 몇몇 세력이 아니면 뒤쳐져서 순식간에 멸망하게 된다. 이는 삼단격 업데이트 이후로도 전혀 수정되지 않아서 가신 플레이를 시도하는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주요 원인.
  • 에디터로 뜯어보면 군단목표가 모두 표준으로 뒤바뀐다. 결국 영토정벌같은 요구는 플레이어에게 독박쓰게 만들고 자신은 조용히 묻혀 지낼려는 행동을 한다.
  • 다이묘 플레이시의 발암이 꼭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쪽에서 지원이 온다. 왜 발암이 되는가 하면 출진한 성에서 부대가 한번 괴멸 당하면 민충이 30씩 떨어진다. 이게 지속적으로 누적이 되면 민란이 터져서 행동불가 상태가 되어 버린다.
  • 플레이어가 무가를 군단장으로 임명할 수는 없다. 단 AI는 플레이어를 공략지정 대상으로 삼으라는데 이게 또 엿먹이기 쉽게 알고리즘이 박혀있다. 이른바 무리수 플레이 또한 지정된 공략은 바꿀수도 없다. 다른 표적으로 바꾼다고 해도 결국은 본가의 영토로 등록되기 때문에 해당가문의 영토나 지성 축조 이외에는 본가의 것으로 치부되므로 발암의 요인이다. 수시로 모반을 중용하는 메시지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 인재를 본가로 보내는 수는 무제한인데 정작 자신이 가신으로 삼고 싶은 무장들은 여럿을 요구할 수 없다. 즉 1회당 1번만 가능하다는 소리다. 또한 불러들이고 싶은 인재가 본가 이외의 무가로 등록된 무장이나 출진중인 부하는 가신으로 삼을수도 없다. 다만 다른 무가는 늘리지 않는다.
  • 외교, 정책만 시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충성도 관리 및 인재배치를 거의 하지 않아 장수들이 타세력으로 가는 걸 보고 있을 수밖에 없다. 다만 정책은 유지한다.
  • 첫 진출 (금,병량,목재,철) 납부 이벤트를 하지 않으면 주변 영토의 확대는 절대 안하고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성을 공략할려는 애매한 목표를 지정한다. 또한 여기에서의 병력은 성 내의 병력이 아닌 마을에서 차출된 병력을 가지고 성을 공략하기 때문에 기존의 강대한 성 공략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 부하의 공적이 3천이상일 경우에는 주가에서 독립시키는게 좋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문제는 무가의 장은 임지에서 단 한 발짜국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성향이 짙어서 끊임없이 부려주는게 좋다. 이게 후반부가 될 수록 충성도 마이너스 보정으로 페널티를 받는다.
  • 마을에서 최대한으로 개발가능한 구역은 15개로 제한된다. 전작인 창조는 10개가 한도였지만 이웃 지성과 자원공유가 가능하므로 가급적이면 이어주는게 났다. 너무 지성 증가 플레이를 하면 반 연합에 걸리니 주의하자.
  • 전작의 말과 철포는 사라지고 대신 목재와 철이 추가되었다. 개수 건설이나 성내의 장려정책도 일일이 부하로 직접 장려 시켜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피곤하다. 올 100 능력치 부하로도 장려 12가지에 본적으로 2달이나 걸려서 2년 가량 기다려야 한다. 기마와 철포는 반드시 먼저 장려해주자.
  • 잔소리가 심한 파란색의 경우는 무시를 눌러주면 된다. 시작시의 제재소와 단야의 경우는 기본이지만 상인정에서의 다도구 가보, 농촌에서의 수차, 남만정에서의 알 메이다의 철 교환 (철 300 → 금 1500) 방문 무장의 장려 (우호도 상승) 등등. 짜증날 정도로 많다.
  • 신무장 플레이시에는 토룡공 특기를 가진 무장이 필요한데 성벽을 뚫지않고 성안으로 파고 들 수 있는 전술이다. 혼마루를 함락하면 구원이나 출진한 부대가 모두 전멸로 판정되어 병력이 모두 증발한다. 이로 인해 적의 민충회복이 느려져서 다른 성을 공략하기가 쉽다.
  • 부하 플레이 시에는 낮은 능력치의 무장과 친밀도를 올리지 말자. 이게 꽤나 심각한게 양녀를 주인공과 혼인시켜준다는데 능력치는 부친의 능력치의 70% 가량 감량된 가공의 처가 나온다. 주인공이 여자라고 하면 혼인 같은 이야기는 없게된다. 무가 플레이라면 차라리 본가로 보내버리자.
  • 보수의 야망이라는 게임 부제가 있을만큼 보수 성향 무장들이 무진장 많이 나온다. 충성도 인플레가 굉장히 극심한데 특정 능력 60을 넘지 못하는 무장이 500명이나 되기 때문에 능력주의를 찍자마자 반에 가까운 무장들의 충성도가 붉은색이 된다. 여기에 위협적인 것이 창조와는 달리 전국입지전에서는 성주 모반 커맨드가 새로 생겨서 따로 독자가문으로 플레이어 가문을 통수친다. 결국 아군이였던 성대가 적군의 무가로 둔갑 해버리므로 필요충성이 10을 넘어가는 보수무장은 반드시 추방할것. 전작의 천도처럼 부하를 처형할 수도 없다.
  • 부하 플레이 시에는 땅을 얼마나 넓히든 말든 포위망이 발동되지 않는다. 다만 플레이어가 주가에서 독립하면 본가의 꿈이 천하통일로 바뀌며 바로 플레이어에 대한 포위망이 발동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소속했던 가문에서 무가가 한꺼번에 생성되면서 발암요소가 5배로 증가한다. 이런 플레이를 할 바에는 차라리 다이묘 플레이를 추천한다. 다만 본가의 일문중이 한명도 없이 후계자가 끊어져서 사망한 경우에는 다이묘를 대신하여 플레이어가 후계자가 된다. 이 경우에는 아무런 손실없이 세력을 유지할 수 있다.
  • 플레이어 세력이 포위망이나 타 가문에게 몰락했다고 해도 플레이어는 죽지 않는다. 맨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고난의 행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힘들어진다.
  • 가신으로 플레이할 경우, 자세력의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 오다 노부나가의 세력이 약한 초창기 시나리오의 경우, 오케하자마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아서 게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한방에 밀려버린다. 처음에는 버그로 생각되었으나, 4월 6일까지 총 3번의 패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되지 않아 지금은 의도된 시스템으로 간주되고 있는 중이다. 이게 더욱더 문제인건 전국입지전은 게임시작전에 당 시대에 걸맞는 몇몇 무장을 추천무장으로 뽑아주는데 이러한 추천무장을 골라도 전국전이 아예없거나 게임시작 시대상으로는 달성조차 할수 없는 전국전을 던져주기도해서 추천무장 시스템을 왜 만들었는지가 의문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전국전이 ‘세력 전국전’이던 창조와 달리 ‘무장 전국전’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역사 이벤트’와 중복되어 자동 발생하는 몇몇 전국전을 제외하면 해당 무장 플레이 이외에는 발생하지 않는 것. 게다가 어느 정도 시기까지는 역사대로의 세력 움직임을 보이면서 발동된 전국전이 다른 세력의 움직임때문에 망할 일은 거의 없던 창조와 달리, 전국입지전은 A.I.가 전국전 발동 여부에 상관없이 훨씬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때문에[12] 전국전 조건이 깨지기 일수다.[13][14]

게임 상 문제점과 더불어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도 매우 심한데 발매 후 3번의 패치로 치명적인 버그는 수정하였지만 아직도 세세한 버그 및 내정 관련 AI 문제는 전혀 수정되지 않고 있다.

완성발표회 시점에서 3단격 업데이트[15]를 예고했다.# 특히 3탄의 업데이트로 「평생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볼륨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는 하였으나 결과물은 유저들 기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게다가 이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후속 업데이트조차 완전히 끊겨서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이처럼 미완성인 채로 급하게 낼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었는데, 일반적으로는 드라마 사나다마루 특수를 노리고자 맞춰 급하게 출시하다 보니 일어난 참사라는 것이 중론. 사나다마루의 등장인물들과 신규 추가된 게임내 무장 일러스트가 흡사하게 생긴 것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전국입지전에 실망한 유저들은 후속작이 잘 나오길 손에 꼽아 기다렸으나 결과물은... 노부나가의 야망 대지 참조.

5. 업데이트

2016년 4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허나 업데이트 직후 또 버그가 나와버렸다.

2016년 5월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2단격 업데이트는 한차례 연기 후 6월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아래와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 각 시나리오별로 새로운 세력 작성 가능(빈 지성에 신무장을 넣고 가신, 가문 문양 등을 설정 가능)
  • 다이묘 위치 변경 기능
  • 게임 내 편집기능(다만 이 편집을 실행할 시 시나리오 클리어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클리어 기록은 달성 불가)
  • 마을 내정을 끝낸 상황에서 독립 성주가 되는 경우 전봉되면서 마을 내정도 리셋이 된다.(아예 다른 마을을 하사받음)[16]

2016년 7월 6일 업데이트[17]
  • 역사 이벤트 작성 기능(태합입지전의 이벤트 편집기와 같이 이벤트 조건 및 대사, 이벤트 발생 후 변경 사항을 설정 가능)
  • 독립, 모반 커맨드 추가(그 동안 랜덤으로 나왔던 독립, 모반을 독립 커맨드화하여 언제든지 반란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 타 무장 "방문" 기능 추가

2016년 8월 3일 업데이트
  • '투자' 커맨드 실행시 무장 일괄 해임 기능 추가
  • '전수' 커맨드에서 플레이어도 특성이 취득 가능하도록 개선[18]
  • 플레이어가 다이묘일 시 신설한 군단에 대한 영지 조절을 자유롭게 할지 말지를 선택하는 기능 추가
  • 기타 세세한 버그 수정


[1] 사나다 유키무라가 사용했다는 소형 철포가 2013년 일본에 공개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 입지출세라는 점에서 보면 작은 다이묘의 자식으로 태어나 오사카 전투에서 화려하게 피고 곧바로 져버린 사나다 유키무라는 인생은 한 방이라는 메시지라면 모를까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어울리는 쪽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이다.[3] 그러나 상당한 양의 버그와 더불어 데이터를 뜯어본 유저에 의하면 중간에 텅텅 빈 부분등 앞으로 이어질 삼단격 패치가 다 이뤄져야 제대로 된 물건이 될 듯하다.[4] 재야 플레이는 고려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속한 세력이 멸망할 때 사관제의를 거절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5] 창조PK의 전법 게이지 공유가 폐기되었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전법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셈이다.[6] 유키무라 시점에서는 전작의 세키가하라 이벤트 합전급 난이도의 전국전 이벤트 합전을 무려 5연전을 치러야 하고, 가상 루트도 여러 개 존재하는 등 엄청 공을 들인 티가 난다.[7] 시스템상으로 구현을 안하고 유저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게 참...태합입지전 5와 여러모로 비교될 수 밖에 없지만 추가라도 해준 게 다행이다.[8] 마을내정과는 달리 성주 이상급의 죠카마치 개발은 자신이 원하는 건물을 지어 철포대를 배치한 부대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던지 기마대를 배치한 부대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던지, 배치가능한 슬롯을 늘린다던지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다.[9] 클릭해서 별로 영양가 없는 대화만 하는 걸로 끝이다. 단 사이가 좋아지면 특기를 전수해주기도 한다.[10] 내정의 경우에는 아예 손을 놓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에 따라 그리고 자원이나 돈이 얼마나 남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창조PK의 내정위임 AI의 발끝만도 못따라간다고 보면 된다.[11] 파라미터 에디터 등의 외부 프로그램을 통해 이리저리 뜯어고치면 얼추 수정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외부 프로그램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정상 작동하지도 않는다는 얘기다.[12] 아마도 무가 시스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묘 플레이를 해보면 알겠지만, 근처에 좀 만만하다싶은 성이 있으면 공격하자고 인접 무가에서 재촉하는 걸 볼 수 있다.[13] 예를 들어 노부나가 플레이로 오케하자마 전투를 할 경우, 실패조건에 ‘나루미성 포위 전에 이마가와 가문과 전쟁(단절)상태가 된다’가 있다. 그런데 전국전이 발생할 경우 보통 호전성 기준으로 창조에서는 최소 몇년 정도는 이마가와쪽에서 움직임이 없는 반면, 전국입지전에서는 조금만 미적거리면 이마가와가 오다로 쳐들어오기 때문에 단절상태가 되어버리면서 전국전이 실패하는 상황이 발생한다.[14] 다른 예시로 다케다 신겐 플레이의 경우, 창조에서는 시나노 통일 전국전이 진행되는 동안 이마가와가 시나노로 치고올라오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러나 전국입지전에서는 아차하는 순간에 시나노를 먹혀서 키소까지 빼았기고 전국전이 날아가는 경우도 생긴다.[15] 1탄은 4월 27일, 2탄은 5월 말, 3탄은 6월 말.[16] 단 이 항목은 플레이어 옵션에서 ON/OFF 선택이 가능하다.[17] 예고했던 마지막 3단 업데이트에 해당.[18] 사실 지금까지 없는 게 이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