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8:01:40

노영희(법조인)

<colbgcolor=#1A246B><colcolor=#fff> 노영희
盧英姬 | Rho Young-hee
파일:노영희 소나무당.jpg
출생 1968년 8월 15일 ([age(1968-08-15)]세)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 석사)[1]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인지심리학 / 박사과정 수료)
강원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 박사과정 수료)
현직 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 시사 방송 출연자
소속 정당
파일:소나무당 흰색 로고타입.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4.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5. 논란
5.1. 안드레 고메즈 관련 발언 논란5.2. 6·25 관련 북한군 대상 현충원 발언 논란5.3. 할머니 임종 사건 가짜뉴스 발언 논란5.4. 지드래곤의 마약 조사 관련 발언 논란
6.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 방송인, 정치인.

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 종편 등 각종 방송에 법률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2. 생애

1968년 8월 15일에 태어나 1987년 대원외국어고등학교, 1991년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8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CBS 영재교육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영재학원인 한국IQ·EQ 연구소, 인지능력개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덕셩여자대학교, 강릉대학교, 광운대학교에서 외래강사로 활동했다. 1997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결혼 후 남편 회사를 따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으로 이사를 갔다가 영재학원을 접고 고시공부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기 전까지 영재학원을 계속 운영했지만, 1999년 10월에 아이를 낳고 고민이 시작됐던 것 같다. 과감히 모든 것을 정리하고 2000년에 고시공부를 시작했는데 다행스럽게도 2003년에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2003년 12월 제45회 사법시험합격하고 2007년 1월 31일 사법연수원제36기수료했으며, 같은 해 법무법인 율진 변호사로 임용되었다. 2010년 노영희법률사무소를 개업했고, 2012년부터 2019년 8월까지 법무법인 천일 소속 변호사로 근무했다. 2017년 강원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 과정에 입학해 2019년 수료했다.

2019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을 진행했었고, 현재는 평일 오전 7시 30분 뉴스토마토 유튜브에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법무법인(유한) 강남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에 본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노영희tv를 개설해서 법률관련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22대 총선을 앞둔 2024년 3월 소나무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

3.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파일:출발새아침.jpg
홈페이지

2019년 7월 22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 약 1년여 간 YTN 라디오 평일 7:00~9:00에 출발 새아침을 진행했었다.

2020년 7월 13일, 후술할 6·25 관련 북한군 대상 현충원 발언 논란이 격화되면서 방송하차를 주장하는 댓글이 빗발치자, 결국 15일자로 하차했다.

4.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뉴스토마토유튜브 채널에서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진행하는 코너다.

2021년 8월부터 뉴스인사이다를 진행했고 게스트로는 신장식 변호사, 최진봉 교수 등 진보 성향 논객들 위주로 출연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면서 2024년 3월 18일 하차하였다. 프로그램은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임시로 진행했다가 4월 15일에 박지훈 변호사에게 넘어갔다.

5. 논란

5.1. 안드레 고메즈 관련 발언 논란

2019년 11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손흥민 태클에 부상당한 안드레 고메즈를 평소 손흥민을 공격하고 인종차별 발언을 하던 선수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기사

5.2. 6·25 관련 북한군 대상 현충원 발언 논란

2020년 7월 13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백선엽 장군에 대해 "6.25 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서 총을 쏴서 이긴 그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힙니까?"라는 발언을 했다. #[2] 이에 진행자가 혹시 말실수를 한 것인가 하여 6.25 전쟁 관련 부분 발언은 정정할 생각이 있느냐고 확인했지만, "6.25 전쟁은 북한하고 싸운 것 아닌가요?", "그럼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전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되묻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이러한 발언에 대해 종북적 역사관이라고 크게 비판했다. 진중권은 페이스북에 "국립현충원의 전몰용사들 대부분이 인민군과 싸우다 전사한 분들인데, 그럼 국립현충원 전체를 파묘하자는 얘긴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라며 너무 황당해서 비난하기 이전에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함이 먼저 치솟는다고 하였다.

각종 언론에서의 십자포화에 더해 노영희 변호사를 방송에서 퇴출하자는 청원까지 올라왔고, 결국 진행하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다만 노 변호사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전후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비난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해당 방송에서 노 변호사는 진행자의 정정 요청이 있은 잠시 뒤 자신의 발언에 대해 “아까 제가 발언한 게 혹시라도 오해가 있으실까봐 정리를 하면 6·25 전쟁에서 아무리 공을 세웠다 하더라도 과거에 친일 행적이 미화되거나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묻히거나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게 제가 주장하고 싶은 내용”이라고 해명했기 때문.#

덧붙여 페이스북에 자긴 절대 북한을 미화하거나 공산당을 옹호하지 않는다며 자기 말을 왜곡하고 비틀어 억지 주장하지 말란 포스팅을 했다. 하지만 비판하는 댓글이 쏟아지자 결국 포스팅을 삭제했다.

2022년 8월 18일, 김용민TV에서 "그날 제가 백선엽 장군 관련해서 하고 싶었던 말은 그 분이 사실 친일 행위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현충원에 묻히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이었다. 그 와중에 프롬프트에 백선엽 장군이 회고록에 쓴 글[3]이 나오자 그걸 읽으면서 순간 헷갈렸다. 그래서 현충원에 묻히는 문제와 동포에게 총을 겨눈 문제가 섞이면서 말이 잘못 나왔는데, 당시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이었다. 당시의 본심은 그게 아니었으며, 꼭 오해를 풀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분노한 6.25전쟁 유공자회와 유족들에게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당했으나 # 형사는 무혐의가 나왔고 민사 1심은 기각되었다.

이후 6.25전쟁 유공자회에 방문해 유공자회 회장과 만나 오해를 풀어주십사 발언 실수에 대해 설명드렸고,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5.3. 할머니 임종 사건 가짜뉴스 발언 논란

2022년 3월 28일 KBS 1라디오 최영일시사본부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를 다루는 도중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이 할머니 임종을 지키러 가야한다는 한 남성 승객의 절규에 "버스 타고 가세요"라고 망언을 한 사건인 일명 '할머니 임종 사건'을 가짜뉴스라고 호도하였다.#
↓ 아래는 대화 전문이다.
박지훈 : 댓글에는 뭐, 출퇴근 시간에는 많이 불편하다라는 글들도 있기는 한데요, 자,
노영희 : 그니까 불편하니까, 불편하지 않게끔 미리 해줘야지.
이게 지금 오래됐어요.
어제오늘 일이 아니에요.
그러면 그냥 장애인들이 그렇게 하면은, '아 좀만 놔두면은 일반 시민들이 쟤네 욕할 거니까 냅둬야지' 이런다고요.
그리고, 정말 오죽했으면 서울지하철공사에서 가짜뉴스까지 퍼뜨렸겠습니까?
박지훈 : 네, 가짜뉴스 한 번 소개 좀 해 주실까요.
뭐 이 얘기죠?
'할머니 임종 지켜야 한다는 호소'에 이 전장연이 "버스 타고 가세요" 이렇게 말했다는데, 이거는 가짜뉴스인 거죠?
노영희 : 그러니깐요, 이 저기, 장애인들이 시위를 하는 와중에 너무 급해서 이걸 타고서 가야 된다라고 호소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 되니까 지금 좀, 양보 좀 해달라' 이렇게 말했더니 '그럼 버스 타고 가면 될 거 아니야' 이러면서 갔다는 거예요.
근데 알고 봤더니 그건 가짜뉴스, 서울지하철공사가 만들어낸 거였다는 거죠.
그 이런 식으로, 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국민들로부터 적이 되게끔 만드는 전략을 지금 사용하면서, 제대로 된 근본적 해결을 안 해주는 거예요.
이게 전 더 나쁘다고 봐요.
노영희가 말하는 서울지하철공사, 現 서울교통공사에서 이러한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는 주장의 근거는 찾아볼 수가 없다. 또한, 전장연의 한 일원인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이 "버스 타고 가세요"라는 망언을 한 것도 사실이므로, 가짜뉴스에 해당하지도 않는다.

KBS 1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청취자 게시판에는 해당 방송의 호도된 부분을 정정을 요청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

5.4. 지드래곤의 마약 조사 관련 발언 논란

2023년 11월 08일 유튜브 채널 뉴스토마토 노영희의 뉴스IN사이다의 [배프의 촉] 코너에서 지드래곤과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사건에 대해 말하던 도중 사건과 큰 관련이 없는 개인의 태도와 자세에 대해 비판했다.#

노영희 변호사는 법조인이며, 중립을 지켜야 할 진행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질인 마약의 투약 여부보다는 다른 신변잡기 유튜버와 같은 태도를 보였다. 법조인으로서 무죄 추정의 태도를 가져야 함에도 경찰에 입건 후 조사를 받는 것을 두고 대중과 경찰을 조롱하는 것 아니냐며 몸짓과 특정 워딩(장난)을 부각하는 등 중립을 지켜 진행했다고 보기 어렵다.
노영희: 권지용씨가 경찰 조사받고 귀가했는데 좀 논란이 있어요. 뭐 태도가 몸짓이 이상했잖아요. 그러니까 마약 한 거 아니냐? 그랬더니 변호사는 장난친 거다. 엄중하게 그 사람들의 마약 투약 의혹 때문에 사람들이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그걸 장난이라 그러는 게 맞아요?
배상훈: 들어올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차에서 내렸을 때 갑자기 막 이렇게.. (노영희: 태도가 이상해요.)

배상훈: ...그러면 뭐냐 그럼 이게 경찰 조사를 조롱하려고 그런 거 아니냐? 지금 뭐 말하는 것도 나오면서 말하는 것도 "웃다가 끝났다"가 끝났어요라고 하면 조사하는 경찰관이 거기서 개그를 했다는 거냐? (노영희: 태도가 안 좋네요. 아주) 그러니까 태도가 많이 지극히 불량한 거 아니냐.

노영희: 이번에 또 그랬다는 거는 사실 상당히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웃다 끝났어요. 이렇게 말하고 장난친 거예요. 이건 되게 팬들도 국민도 우롱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잖아요.

배상훈: 근데 묘하게 언론의 논조가 조금 바뀐 거는 그런 겁니다. (노영희: 그때 변호사 선임한 다음부터 바뀌었어요. 논조가 완전히) 몇몇 언론이 주도해 갖고 바뀌었는데 저한테도.. (노영희: 매니저, 기획사에서 한 건가요?) 글쎄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은..

2주 뒤 2023년 11월 22일 같은 노영희의 뉴스IN사이다의 [배프의 촉] 코너에서 지드래곤의 사건을 다시 거론하면서 논조가 바뀌었다.
노영희: ...이선균씨 지드래곤 스스로 나가서 다 음성이 나왔단 말이죠.
배상훈: 지드래곤 손발톱이 다 음성이고 (노영희: 손발톱까지 다 음성이래요? 머리털만이 아니라요? 아...) 어제 이제 손발톱까지 음성 판정이 나왔고요.

배상훈: 지금 GD한테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없습니다. (노영희: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다 간접적인 진술이라서 실제로는 이렇게 된 경우에는 GD한테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이 되겠죠. (노영희: 사과해야죠. 그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 손해를 많이 봤어요. 정말로 마약을 안 했는데 의심만 받아가지고 그랬다면.)

권지용은 12월 14일 경찰의 혐의 없음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6.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파일:소나무당 흰색 로고타입.svg
124,369 (0.43%) 낙선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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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 言語(언어) 産出(산출)에 관한 여러 변인의 效果(효과)(1993. 8)[2] 현재 삭제됨.[3] “그러나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면 독립이 빨라졌다라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동포에게 총을 겨눈 것은 사실이었고 (그 때문에)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
- 백선엽의 '군과 나' 일본어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