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천 魯在天 | Roh Jaecheon | |
학력 | 성광고등학교 (29회 / 졸업) 경북대학교 (심리학 / 학사)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1] / 석사[2])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88년 ~ 2022년 | |
임관 | 학군사관 (26기) |
최종 계급 | 준장 (대한민국 육군) |
최종 보직 | 육군본부 공보정훈실장 |
주요 보직 | 육군사관학교 공보정훈실장 국방부 공보담당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자이툰 부대 정훈공보참모 육군부사관학교 정훈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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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준장이며, 육군본부 공보정훈실장 겸 공보정훈병과장을 역임했다.2. 내용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출신이며. 고령초등학교(68회), 고령중학교(31회), 대구 성광고등학교(29회)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하였다. 경북대 심리학과 재학 중 ROTC(26기)에 입단하였고 1988년 학사 학위 취득과 함께[3] 정훈 소위로 임관하였다.육군부사관학교 정훈실장, 이라크 자이툰사단 정훈공보참모,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겸 대변인, 국방부 부대변인을 지냈고. 육군사관학교 공보정훈실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중 2020년 12월 하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극적으로 진급한 후 대한민국 육군본부 공보정훈실장(제44대)으로 취임하여 2년간 임무 수행 후 전역하였다.
3. 주요 보직
- 중령
- 육군부사관학교 공보실장 (2012.xx~20xx.xx.)
- 대령 5차 진급
- 준장 2020년 12월 진급
- 대한민국 육군본부 제44대 공보정훈실장 (2020.12~2022.12.)
- 전역 2022년 12월
4. 여담
- 학군사관 출신 정훈병과 장교로는 1991년 학군사관 최초의 정훈병과장을 역임한 배영복 장군[6] 이후 29년만에 정훈공보병과장으로 발탁된 사례이다.
- 2012년경 육군부사관학교 공보실장 직을 수행하였는데, 이 자리는 대부분 소령이 오는 보직이었을 뿐더러 중령이 와도 진급자가 한 번도 없었는데 노재천 장군만이 유일하게, 그것도 5차로 대령에 진급하였다.
- 경력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학군출신으로는 최초의 합참 공보실장, 국방부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공보장교로 근무 중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아덴만 여명작전, 동부전선 노크귀순 사건을 비롯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등의 각종 안보상황 관련 대언론 업무를 수행한 현역 최고의 공보작전 유경험자로 평가받고 있다.
- 전임 정훈병과장 박미애 준장과 임관 동기이며, 박정환 前 육군참모총장과도 임관 동기이다. 진급이 느린 기행병과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정훈병과장 후임자는 육사 51기의 문홍식 준장(前 국방부 부대변인)으로 내정되었는데 무려 7기수나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