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단순히 친목을 위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코디를 하는 캐릭터. 말 그대로 놀자서버에 종사하는 캐릭터일 수도 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주로 이 부류는 놀자의 기조를 따르는 게임에 많다.2. 특징
MMORPG의 특성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 온라인게임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공성전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사냥에 좌절하여 포기하여 되거나. 일부 커뮤니티성이 강한 게임이나 여초게임에서 이러한 캐릭터가 많다. 테일즈런너의 경우 상당히 많은 듯 하다. 빅뱅이전의 메이플스토리의 경우는 업이 더럽게 힘들었기 때문에 아예 업을 포기하고 캐시만 질러 코디를 하고 노는 경우가 많았다. 실용적인 사고를 지향하는 디시인사이드계열같은 데에선 가루가 되도록 까일 각오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다만 놀캐와 잠수캐는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3. 이 부류에 속하는 집단
- 라테일에서 엘리아스의 지붕 위에서 죽치고 있는 엘아지붕족.
- 라테일에서 벨로스의 시계탑에서 죽치고 있는 벨로스시계탑족.
- 마비노기의 던바튼 일진.
- 메이플스토리의 헤네시스민가(리나의 집)에서 죽치고 앉아있는 민가인.
- 메이플스토리의 헤네시스택시에서 죽치고 있는 헤택인.
- 바람의 나라 부여성 도적의 길에서 죽치고 앉아 수다를 떠는 도길인.
- 테일즈런너의 야마/야납족.(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항목 참고)
- 테일즈런너의 팜족이나 노고(방에서 게임스타트를 누르지 않는 것)족.
- 에버플래닛의 로돈 헤르메니아에서 죽치고 있는 헤르인.
- 에버플래닛의 이타카 하늘빛 항구에서 죽치고 있는 항구인.